차를 구매하신 다음 EAP 구입해서 써보시고 맘에 드시면 킵 하시고 아니라면 48시간 안에 취소 하시면 환불되요. 제 경험으론 EAP의 장점은 하이웨이에서 차선을 자동으로 바꿔주는게 좋았는데 이게 6천불의 값어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주문하고 48시간 이내에 취소해서 환불 받았네요. 데일리 커뮷이 하이웨이가 많고 장거리라면 고려해 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오토 파일럿 기능은 그냥 다른 회사들의 차선 유지 보조 기능과 흡사하다고 생각해요 오토파일럿 만으론 다른 메이커들의 그 기능과 차이점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1. 주문할때 wall connector 하고 mobile connector 둘다 같이 구입해야하나요.  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테슬라 웹사이트에서 사는게 가장 저렴한건가요? 아니면 나중에 코스코같은데서 더 싸게 구입가능한가요?  너무 몰라서 죄송합니다.

2. 집에 세탁기 용 220v 콘센트가 있는데 안사용하고 있는데요. 요거 사용해서 테슬라 차지 할수있나요? 아님 테슬라 차지용을 따로 설치해야하나요?

저도 세탁기용 220v가 집에 있어서 mobile connector로 집에서 충전합니다.wall connector 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세탁기용 220v가 집에 있어서 mobile connector로 집에서 충전합니다" 혹시 시간당 몇 Kw 나 차지가 되시나요? 

Max. 가 보통 30A 라서 최대 6kW까지 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리스에도 택스크레딧 최대 7500$ 혜택을 받을수 있을까요?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https://www.irs.gov/instructions/i8936

If the vehicle is leased, only the lessor and not the lessee, is entitled to the credit.

네 그런데 리스를 하는 개인이 아닌 리스를 해주는 회사가 혜택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게 궁금해서 리스해커를 좀 찾아봤는데요.

리스 해주는 회사가 혜택을 받는건 맞는데, 그 혜택을 리스 캐시로 pass through 해주는 브랜드 파이낸스들이 좀 있더라고요.

Audi, VW, Jeep, MB, Ally 등 이랍니다. 

그래서 테슬라 리스하는데는 어차피 혜택이 없어서 전 급한 마음이 없어졌어요 :)

3P가 저정도면 매우 매력적인데요. 택스크레딧 받으면 예전에 타던 머슬카 msrp보다 가격이 낮아지네요. 0-60은 3p가 더 빠른데요.

와 정말 고민이 되네요. 다음 차로 고민은 했는데, 지금은 너무 이른 느낌이.. 나중에 이런 가격인하가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ㅠ 후 고민입니다

저도 너무너무 고민됩니당 보스턴에 살고 아직 자가가 아닌 아파트 거주중인데 테슬라가 맞을까요?ㅠㅠ

가격대가 너무 혹하게 되어서 고민 중입니당 

충전 어디서 할지 엄청 중요합니다. 

 레인지 300마일이라고 쳐도 평소에 20에서80% 구간만 사용한다고 치면 180마일마다 충전해줘야되고 센트리모드 켜놓는다 치면 주차중에도 대충 한시간에 1%씩 빠진다고 생각하시는게 낫습니다. 

집에서 충전할수 없거나 출근하는 분들의 경우 사무실에서 충전할수 없는 환경이라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특히나 날씨가 추운 보스턴이라면 겨울에는 밧데리 효율이 떨어져서 자주 충전을 하셔야 할테니 말이죠. 자가로 이사 계획이 있으시거나 사무실에서 충전할수 있는 환경이 가까운 미래에 가능해진다면 지금 가격대라면 충분히 질러도 될만한 메리트가 있는것 같구요.

김한용의 모카에서 이부분을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잠재적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분좋은 일인데.. 다른 기업입장에서 뼈아픈 일인가 봅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RlcjcmmLQ

몇일 안되서 Model Y LR는 $500 인상된 듯 합니다... 가격이 들쑥날쑥하네요...

$500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것 같진 않고 예전처럼 슬금슬금 올려서 고민하던 사람들 빨리 예약하게 만드는 꼼수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역시 싯가의 테슬라는 다시 500을 내렸네요 

표현이 재미있네요. :) 드뎌 모델 Y msrp가 4만불대로 내려오네요. 택스 크레딧 생각하면 내연 suv 보다 접근이 좋아지네요. 고민됩니다.

그 사이에 슬금슬금 54,999까지 갔다가 이번에 2,000깎은거긴 합니다.

MSRP를 자주 바꾸니 싯가의 테슬라긴한데, 대부분 차들이 싯가죠. 코로나전에는 MSRP에서 기본적으로 10%깍아주는게 흔한 딜이였다가, (MSRP로 사면 바보소리 듣던시절) 공급부족해지니 딜러에서 fee를 수천불씩 붙이는게 기본이였다가..이제는 공급망 개선되면서 fee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요. 결국 다른차들도 MSRP의 변화만 안주는거지 딜러 인센티브 매달 바꾸고 수요나 공급상황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그래서 테슬라가 딜러없이 판다고 했을때 그런게 좀 없어지나 했더니...

4680배터리는 magically주행거리를 늘려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주행거리도 짧고 충전속도도 느리고....소비자 입장에서 선책할 이유를 못찾겠네요

아직 Magic준비중인가봅니다. 하이니켈을 아직 적용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처럼 3천달러 차이면 무조건 롱레인지 가는게 이득입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꾸준히 충전하고 commute용으로 쓰시는 분이면 고민 많이 될거같긴 합니다. (물론 저는 롱레인지를 탑니다만)

제 생각엔 이런 감질나는 고민거리를 주기 위해서 가격차이를 일부러라도 너무 크게 가져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집밥 쓰고 출퇴근과 로컬용으로만 생각 중이라 무조건 저렴한 4680이 끌리네요. 단점이 생각보다 클까요?

단점은 생각보다 멀리갈일이 생길때 겠죠.. 

저 같으면 용도와 상관 없이 나중에 리세일 밸류 면에서도 꽤 차이가 날 거 같아서 정말 정말 웬만하면 LR로 갈 것 같아요.

전기차라 그런지 몰라도... 핸드폰 기변 욕구 생기는거 만큼이나 기변욕구가 생길 수도 있어요...?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보니..?

멀리갈 때 뿐만 아니라 똑같은 양 써도 배터리 전체 수명이 빨리 닳습니다. 

중요한 부분이네요. 그런데 테슬라가 20만 마일 후에도 배터리 성능이 90%가 유지된다는걸 본 적이 있어서 팔기 전까지 과연 수명 차이가 체감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Model 3 사고 나서 1년만에 range 가 5% 정도는 줄었어요. 앞으로 더 봐야겠지만... 20마일 충전하고 90% 는 rare 한 케이스인거 같아요

원래 첫 1년간 로스가 크고 그 뒤로는 안정화됩니다. 

오.. 그런가요? 이제 좀 안정화 되길 바랍니다

68 kwh vs 82 kwh면 20%도 차이 안납니다. 실생활에서 이 차이가 영향을 주는 시나리오는 오직 무계획 중거리 (100-200마일) 여행 뿐인데, 사시는 동네에 충전 인프라가 괜찮다면 이 역시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게 4680배터리를 쓴다고 해서 같은 트림 안에서 (sr lr p) 기존모델보다 레인지가 늘어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좀더 적은량의 배터리로 기존모델의 레인지를 맞추는 식으로 나오겠져

4680 hype은 미디어가 만들어낸거라 봅니다. 말하자면 AA 배터리 2개 달기 vs AAA 배터리 3개 달기인데 스펙이 같으면 물성이 좋아질 이유가 없죠. 제조 공정이 효율화되니 가격인하의 여지가 좀 더 생길수는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직접 소비자가 체감할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테슬라 자체 발표자료입니다

hype는 그거보고 생긴거죠.   

이미지 첨부가 잘안되네요요기사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electrek.co/2022/12/25/tesla-4680-battery-cell-production-1000-cars-week/

집에서 충전도 못하는데 기름 넣으러 갈때마다 전기차가 사고싶네요.

차트 보니깐 "파격인하!" 라는 이슈 만들려고 슬금슬금 올린거 같아요 ㅎㅎㅎ

가격은 좋지만 가족용으로 Y를 생각하신다면 마감 품질이나 승차감이 (특히 뒷자석은) 상당히 좋지 않다는 점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형 Model Y를 약 2년간 타긴 했지만 내외장재 마감새가 좋지 못하고, 아이가 뒷자석에 타면 자꾸 멀미를 해서 독일 메이커 suv로 복귀했습니다. Commute용으로 구매하기에 Model 3 가격 (3만 4천불)은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보이네요. 

네 저도 그 메리트 때문에 3로 기울었다가 full tax credit 기한이 이달 18일 까지더라구요. 글을 읽어보니 구매 시점이 아니라 delivery 시점인 것 같아 그 시기를 넘겨 credit이 절반이 되면 Y 최하위 트림과 차이가 확 줄어들어 Y로 갈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 원래 2월까지라고 하던게 정확히 날짜가 정해졌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irs.gov/credits-deductions/manufacturers-and-models-for-new-qualified-clean-vehicles-purchased-in-2023-or-after

모3 스탠다드 후륜이 $41,990인데 3만4천불은 혹시 오타이신가요? 

$7.5k 텍스 크레딧 빼면 $34.490이지요

와 저기서 세금혜택이 또 있나보군요.. 이정도면 가격 진짜 괜찮네요ㄷㄷㄷ

그쵸.. 근데 저는 모델 3 팔고 업글할까하는데 현재 차도 싸게 팔리겠죠? ㅜ

네 ㅠㅠ 중고가도 폭락했어요. FSD산것도 잘 안쳐주고요 ㅠ

아 택스크레딧 제외하면 맞네요. 최종 구입 가격에서 택스크레딧 제외하면 대충 4만불이네요

모델3 최소 사양이 43630 + tax 나오네요.

10일안에 인도하면 7500 크레딧, 그 이후로는 3750 크레딧이요.

WA에서는 인도시 $45k 이하 EV는 세일즈택스 50%감면 보조금이 있어서 Registration등 포함 OTD가격이 모바일 차져까지 합하면 $46,702이 나오는데 여기서 $7,500을 빼게되면 $39,202 라는 어메이징한 가격이네요... 어후

4월 중순이후에 차를 받으면 크레딧이 반으로 줄어드는 건가요? 모델 3만인가요 Y도 마찬가지 인가요? 

모델 3 후륜 모델만 그렇구요, Y는 그대로 7500불이에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오.. 흥미롭네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테슬라 페이지에 써있네요. 

https://www.tesla.com/support/incentives

보니까 IRS 규정은 제가 이해했던대로의 규정인데, 7500이 rear 버젼만 해당이 안된다는게 개인적으로 이해는 잘 안가긴 합니다.

테슬라 차량중 유일하게 중국 CATL사의 LFP 배터리를 사용해서 (미국에서 생산한 배터리 사용에 대한 보조금 짤림) 그렇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 이유는, 다른것도 베터리 생산에 있어 중국 원자재 비율이 꽤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어떻게 조정이 된건지 잘 모르겠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다 이와 비슷한 걱정을 해서 1~2월에 미리 주문을 넣었던 것이었거든요 (= 3750을 못받을것이라고 생각했었음). 지금 규정이 그 사이에 바뀐게 아니라면, 테슬라가 규정을 보고 생산에 있어 변화를 가져왔다는 뜻이 되는거라서, 그러면 뭐가 바뀌었길래 라는 설명이 따라와야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컨센서스가 있던 규정과 지금 규정의 변화가 있어서 일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생산 방식이 바뀌었을수도 있는데, 전자여서 비율이 단순히 내려갔다면, 테슬라 베터리는 현재 규정 ~ 지금 규정 사이의 비율을 사용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릴수 있을것 같고, 후자라고 한다면 베터리가 어떻게 바뀌었길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23년형 Y 를 2월에 픽업한 입장이라 궁금합니다)

2023년형에 적용된 신형 서스펜션덕에 승차감 많이 좋아졌습니다. BMW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마감품질은 여전히 독보적(?)입니다.

BMW i4 에서 올해 모델Y로 넘어왔습니다. 승차감이 많이 좋아진건 인정이지만 개인적으로 BMW에 비할바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테슬라는 받은지 2주도 안되었는데 테일램프안에 condensation이 생겨서 서비스 요청했지만 거부 당했습니다. 유투브보면 드릴로 뚫어서 물빼곤 하던데.. 두렵네요. 

condensation  관련 요청은 저도 거부당했습니다. 외려 밖에 실금 scratch 같은건 만져주던데 이건 안해주는거같습니다.

그렇군요. 그냥 양쪽 다 생기면 원래 그런거라 넘거가겟는데 한쪽만 물방울이 차니 자꾸 신경쓰이네요.  누가봐도 sealing 불량인데.. 

일단 승차감은 개인 취향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을 전제하고요.

i4는 세단이니 차체가 높은 MY와는 직접 비교가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에 X3 갖고있었는데, 2023 MY는 같은 레벨로 봅니다. 2021 MY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요.

i4와 2023 M3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그렇네요, BMW i4에는 adaptive air suspension들어가 있었던거라서요. X3랑 비교해면 MY도 승차감 진짜 좋아요.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재고량이 늘면서 가격인하가 예정되어 있긴 했습니다. 문제는 올 해 안에 또 가격인하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올 해 안에 또 가능성이 있나요? 전기차 모델 내 놓은 다른 업체들이 보조금도 거의 못 받으면서 테슬라가 가격까지 팍 내려서 지금도 당혹스러울텐데, 여기서 더 인하하면 더 당황스럽겠네요.

테슬라 재고량을 유심히 보시면 재고가 쌓일때마다 가격 인하를 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쌓인다는 것은 테슬라의 점유율이 떨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오스틴 공장 출고량이 궤도에 오르면서 공급이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이고,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신차 수요는 주춤하고 있고요. 가격 하방압력은 계속 유지될걸로 봅니다.

다만 3/Y의 경우 거의 바닥까지 가격을 내린 느낌이라 여기서 5천불 1만불씩을 더 내릴수는 없을걸로 생각합니다. 3천불정도는 가능할수도 있고요. 순전히 제 추측입니다.

S/X는 아직도 아랫방향으로 갈 길이 많이 남은걸로 보입니다.

생산량 줄이지 않고 정말 올해 200만대 팔 생각인가보네요. 정말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model y 기준으로 4/18일이 지나도 $7,500블 연방텍스 크레딧은 전부 받는걸로 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확실히 알고계신분 있나요? 가족연봉 300,000이하기준가정하구요. 

일단 테슬라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https://www.tesla.com/support/incentives 그렇게 나와있긴 한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구매하는 입장이면, 아침 일찍 테슬라나 IRS 전화해서 확인해볼거같긴 합니다.

테슬라에 문의해본결과 MY 4월18일 이후도 다 받을수있다고합니다.

Keepwarm님 아이노스님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에 써있는 5월에 가격인하있다고하는 정보가 본문 글이나 댓글에는 안보이는데 5월에 인하하는것이 가능성이있는건가요?  5월까지 기다려야 하나 하고있습니다. ^^

(5/2023 다시 인하)  

엄청난 오타가 있었는데 발견을 못했네요. 4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테슬라 MY 오더 했다가 인벤토리 발견하면 변경할 수 있을까요?

네~~ 변경가능합니다. 저도 1월에 주문한게 계속 딜레이이되던때에 근처 매장(다른 주)에 인벤토리 있어서 주문하니까 7-10일 안에 받아볼수 있더라구요. 근데 그 전 주문에 쓴 $250 은 리펀 안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ㅜ 근데 유투브 보면 이것도 케바케 인것 같아요.

ㅎㅎ 제 포인트는 그 $250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시 말하면 변경이 안되는거네요 ㅎㅎ 

그게 자신의 기존 order 안에서 변경이 가능한 사람은 같은 예약 번호 (vin할당 이전)로 옮겨진다고 하던데, 저는 이게 시스템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지 안되었던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order number가 새로 나왔는데, 인벤토리 차 주문 전/후 그리고 차 픽업할때 $250 기존꺼 안주면 수령 안하고 수령과 동시에 주는거 동의하는거다 하고 구두로 이야기를 세번 각각 해두고 받으러 갔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두 달 정도는 테슬라가 $250을 안돌려줄려고 하길래, 너네랑 합의 다 했는데 지금까지 동의했던 각 날짜에 해당하는 내용 정리해서 보내줄께 하니까 주더라구요. 얘내 자체적으로는 주는게 가능은 한거같은데, 본사 지침인진 몰라도 안해주는걸 기본으로 어디선가 기준삼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안된다고 합니다. Custom Order에 existing inventory VIN을 못 붙인다고 하네요.

혹시 내부 폴리시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니 그 인벤토리 있는 지점에 한 번 연락해서 시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산다면 모델Y 인데요

23년 모델 Y는 뭔가 변경점이 있나요??

연식 붙이긴 하는데 시도때도없이 변경해서 같은 연식이어도 제각각입니다. 

혹시 테슬라 구매시 tax credit 받을 수 있는 income 기준이 2022년도 이셨나요

2023에 구매하시면 2022/2023중 낮은 인컴이었던 것 같아요. 

이게 IRS에 보면 말씀하신 대로 나와 있긴한데, 아직까지는 구매 시점에 받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023년 세금 보고를 할 때 신청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럴 경우에 2022년 소득을 기준으로도 신청할 수 있는 것인가요?

가격 인하네요 

다른 전기차회사 다 죽이네요

현대 기아차는 텍스 크레딧을 못받으니깐 자체 프로모션으로 리베이트 주는거 같은데 테슬라가 이렇게 가격 내려버리면 경쟁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내렸군요 이제 모델Y AWD랑 LR랑 6000달러 차이나니 고민 좀 되겠네요. 

저는 AWD 모델 가격이 46,990 으로 나오는데 가격을 다시 바꾼건가요?

자문자답. 링크 사이트 들어가서 댓글 보니 보도에 오타가 있었나봅니다. 46,990 이 맞는 가격인거 깉습니다. 어쩌면 5월달 가격으로 미리 올렸을 수도.. ㅋㅋ

그렇네요 링크에 오타가 있었네요 이러면 여전히 모델Y LR가 더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계속 내리면 모델2 안 나와도 되겠네요.

모델Y Long Range 를 요번 1월에 가격 떨어지자 마자 샀는데요 오늘 가격 떨어진거보니 제가 20" wheel 업그레이드해서 롱레인지 샀던 가격보다 21" wheel 포함된 Performance 가격이 더 싸네요.  갑자기 지금차를 트레이드 하던지 아니면 카맥스 같은곳에 팔고 Performance 모델로 바꾸고 싶은데 이렇게 되면 내년에 받아야할 $7,500 택스크레딧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 타고 있는차는 3개월도 안되고 2,500 마일정도 탔는데 지금 트레이드하면 손해가 많을까요? 

제가 그래서 다알아봤는데요..7500크레딧 받는다고 해도... 2500마일만 탔어도.....중고차값 어이없게 부를꺼예요 몇천불 손해는 생각하셔야합니다.. 트레이드인도 마찬가지구요...손해당연히 많죠~~ 제가 사고 나서 한달뒤부터 알아봤었거든요 ㅎ

당연히 몇천불정도 손해는 생각해야겠죠.

딜리버리피, 오더피등등 이거만해도 2천불 가까이 냈던거 같은데요.  제가 산 가격에 손해가 5천불 미만이면 바꾸고 싶네요.

이렇게 되면 2500마일타고 트레이드인한 차는 7500불 텍스크레딧 못받고 새로산 퍼머먼스 모델걸로 7500불 받는 걸까요?

내년 세금보고할때 또 뭐 잘못될까봐 망설여지네요.

7500불 혜택은 한 가정당 3년에 한번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
그러면 지금 트레이드인 해서 다른모델로 업그레이드 하던 아니면 그냥 타던차 타던 7500불 한번은 받을수있겠네요.

네.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ㅎㅎ 요컨데 7500불을 받기 위해서는 몇 달 / 몇 년 이상 사용해야한다? 이런 규정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