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가격 변동 모음 (5/1/2023 - 3/Y $250 인상)

네, 이전 구매자들은 화가날듯해요..보니깐 21년가격으로 돌아간거네요, 사실 원인중 하나가 Y5seat을 suv로 취급안해줘서 ev credit을 못받은걸텐데,테슬라 입장에는 약간 뒷통수 맞은 느낌이였을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팔리는 순수 전기차 suv를 뺴버렸으니요..그래서 최근에 재고수준보면 5seat은 넘쳐나고, 7seat은 거의 재고가 바닥이였거든요. 그렇고다고 5seat만 만불이상을 깍으려면 밸런스가 안맞아서, 나머지 모델 재고가 문제가 될수있으니, 전 모델을 확 내린거라 판단이 듭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전기차시장 경쟁이 심화되는데, 가격을 내릴 room이 있으면 이럴때 전략적으로 대처한건 이상한게 아닌듯합니다. 고마진인 FSD 매출은 그대로 올릴수 있기도하고요.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기존 소비자 입장에서 중고값도 떨어질테니, 팔지도 못하고 팔수도 없는 상황이라 부정적일수밖에 없을듯요

Tax credit 고려해봤을때는 테슬라의 장점이 너무 사는 것 같은데요, Customer Report에는 말씀하신대로 Model Y 사이즈는 Kia EV2, Genesis GV60, Huyndai Ioniq5가 테슬라보다 리뷰가 더 좋게 나오고 있지만, 고만고만하고 다들 만족도가 상당한 차들입니다. 게다가 테슬라의 tax credit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까지 생각하면... 생각해 보니까 현대/기아 전기차 markup 없어질 것 같고, 가격도 조만간 내리겠네요. 

model 3는 같은 차 레벨에서 유일한 탑으로 나옵니다. model x 레벨에서는 Audi E-Tron/Jaguar I-Pace가 더 싸고 리뷰는 좋고 그러네요,

포드 Mustang Mach-E는 어떻게 보시나요.

CR 잡지에 의하면 같은 그레이드에서 밑쪽에 있습니다. 이전에는 상위에 있다가 요번에 내려갔다고 나와요. 차 사실거면 한권 사서 보세요. 16불 이상의 가치를 할꺼에요. 최근 브랜드별로 순위 변화가 있고, 초기에 봤던 Volvo의 특정 모델 구입 생각을 접었던 이유가 이 책이기도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CR 은 CR 만의 평가 기준이 있는데, 그게 어떤 경우에는 굉장히 설득력이 있는데 반해 모든 경우에 다 그렇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CR 의 평가에 무조건 의존하기보다는 다른 리뷰어들 리뷰도 많이 보면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걸로 평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라서.. 구입할 차종이 어느정도 좁혀지면 첫째로 NHTSA, Euro NCAP, IIHS 등의 충돌 레이팅 등안전등급을 먼저 보고 기준에 못 미치는 차종은 다 필터아웃 하고요.. 그 이후에 IIHS 의 각종 테스트 리포트를 엑셀로 정리해서 각 항목별로 수치까지 비교해 보곤 합니다. 물론 비전문가가 보기에 인체 어느 부위에서 얼마만큼의 가속도가 억셉터블인지 알 수는 없지만, 상대적인 비교는 되니까요.. 그러면 대충 이차는 접어야겠다 싶은 차들이 몇몇 보입니다. 최종적으로 두세개 남으면 그 중에서는 다른 평이나 (이때 CR 평가도 고려하기 시작합니다..) 취향따라 선택하게 되고요..

물론 패시브 세이프티 뿐만아니라 액티브 세이프티도 중요합니다. 액티브 세이프티 기능은 기본적으로 사전조사 때 전반적으로 조사해보곤 합니다.. 그때 빼야 할 브랜드는 과감하게 빼버리고요..

넵. 어차피 tax credit은 해당되지도 않고 급하게 사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댓글들 보니 언급하신 사항들 공부하며 한동안은 기다려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도 싶네요.

네 저도 동의합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했구요. 차 구입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난감했던 분들의 시작점으로 제 경험에 비춘 추천이었습니다. 굉장히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안전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차를 선택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테슬라 오늘 가격인하가 기존 새차나 중고차에 영향이 갈거 같아서 조금 더 기다려야 되나 싶어요. 

마크업없이 사신 하이브리드차가 뭔지요? 

하이브리드 차종이 아니라 딜러문제인데요, 저는 2023년 산타페 하이브리드 limited trim으로 구매했습니다. 토요타 하이랜더/Rav4 하이브리드도 markup 없이 파는 딜러 2군데 찾았습니다만 오더하고 트림에 따라 다르지면 길면 1.5달 기다려야 했어요. 여러 딜러 연락하고 전화통화하고, 동네딜러 방문해도 4000불 미만의 markup이 안붙는 곳을 못찾았고(딜러는 markup이라고 안부르고 자기들 입장에서 물건이 없다고 해서 market adjument라고 부릅니다), 포기하고 전화로 markup 2000불로 협상하고 방문했는데, 딜러의 매니저가 실수로 markup을 없이 Costco car buying 가격으로 문서를 작성해 줘서 딜러가 당황하면서 저한테 판 케이스입니다. Costco Car buying 거래 매장이에요. 저는 못 봤는데 P2가 캐치하고 그 가격으로 해달라고 했어요. 딜러는 리뷰 잘 써달라고 하고, 가격은 인터넷에 공개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엄살같고 이제는 슬슬 markup이 사라지지 않고 있나 생각해 봅니다.이렇게 팔고도 남으니까 장사하겠지요. 요번 테슬라 가격인하로 다른 차들이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판매량이 떨어져 봐야... 테슬라의 판매량 돌풍이 있다면 2월초에 1월 결산 끝나고 다른 메이커들의 전기차/하이브리드에 markup 없어진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축하해요! 운이 좋으셨네요. 애들차로 하이브리드를 염두해두고 있어 여쭤봤어요.

새 차, 조심운전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래요!

CR 리뷰에 보면 2023년 BMW SUV 리뷰가 많이 올라가고 후하게 나왔습니다. 저도 그래서 딜러에 가서 살펴봤어요. 같은 가격의 하이브리드로 결정했지만 개스차가 문제가 없다면 X1/3/5는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참고하겠습니다. 테슬라의 파격적인 가격인하가 다른 회사에도 영향을 미칠거 같은데... 추이를 봐야겠어요.

생각보다 차 팔리는 속도가 빠르지 않네요.

재고가 많아서일까요?

저희 동네에는 25마일 local inventory 에 아직도 5.5만 넘지 않는 model Y 차들이 보입니다.

커스텀 오더도 아직 딜리버리 예상이 1~3월인게 어제 저녁이랑 똑같구요.

https://twitter.com/MilMileBattery/status/1613921485688836100

이 사람말로는 어젯밤에 4500이였는데, 지금 2000대라고합니다. 어디서 확인한건지는 몰라서..진짠가 싶긴해요

Total New Inventory - Tesla Inventory Charts (mattjung.net)

여기 보면 줄어든 건 맞는 것 같은데 어젯밤 4500인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그러게요 이건 그냥 daily로 아침에 update하는것같은데, 실시간은 아니고요. 저기 저 트윗은 몇시간 단위로 업데이트하네요, 지금은 1700남았다고하고요

모델 Y기준으로 현재 재고 500대 정도 남았는데 $7500 tax credit 가능한 20대를 빼면 텍스 해당이 안되는 모델만 남았습니다. 요 480대 텍스 크렛딧 받겠하게끔 가격 조정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물론 공장에서 앞으로 생산되는 제품을 받으면 되겠지요.. 

열받네요. 작년 2월에 주문해 11월말에 받았는데 받자마자 계속 이런식으로...

제 친구는 9월에 주문해서 11월말에 받아서 가격도 인상된 가격에

아무 혜택도 없고... 한두푼도 아닌데 이런식으로밖에 못하나요. 

주식도 그렇고 정말 정떨어지게 하는 테슬라네요, 요즘.

근데 7500불 택스크레딧 받는 것은 택스리턴 기준이 22년인가요, 23년인가요? 지금 1월에 차를 산다고 하면요.

지금 구매하시면 2023년 세금에서 깎아줍니다.

즉 2024년 4월에 보고하실 때 7500불을 입력하게 되는거죠.

네 감사합니다. 근데 조건에 보니 배터리도 미국산이어야 하고 좀 까다롭던데 잘 살펴봐야겠어요.

조인트로 300K미만 수입이어야 한다는 것은 그로스인거죠?

안그래도 주식 내려가서 속상한데 자동차마저 속상하게 만드네요. 며칠, 한달차이로.. :(

이참에 애들 차를 확 3로 사줄까 싶어요. ㅎㅎ

배터리가 미국산일 필요는 없고요,

배터리에 들어가는 rare earth material 중 40% 이상이 미국 또는 미국과 FTA를 맺은 나라에서 생산된 제품이어야 합니다.

다만 올해 3월까지는 해당 성분 함량 조건을 맞추지 못해도 차량만 미국 조립이라면 7500 준다고 합니다.

조인트 300k 미만 수입은 제가 보기에는 그로스 인컴이 기준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우리동네님도 바쁜 아침일텐데 일일이 찾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정신없는 아침에 이 소식듣고 열받으면서 일하느라 남들만 귀찮게 하네요.

제가 나중에 더 찾아볼게요. 그만 수고하셔요.

업데이트) AGI기준으로 부부조인트 삼십만불미만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테슬라 사고 한 6개월 타다가 한국으로 가져가서 계속 타려고 한다면 이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모델3나 모델Y 생각 있습니다.

테슬라 가져가면 한국에서 제대로 사용이 안됩니다.

마일모아 게시판 - 한국에서 미국판매용 자동차 사용시 불편한점 (테슬라, 기아)? (milemoa.com)

한국도 가격 내릴 것 같은데 한국가서 사세요.

Model Y 리스하면 택스크레딧 베네핏응 받을 수 있을까요? Income limitations 때문에 그냥 사면 혜택을 못받거든요... 이럴 경우 $7500을 차 값에서 빼고 리스 계산을 해주는건지.. 아님 나중에 뭔가 받게 되는건지.. 

이거 리스에는 7500불 크레딧이 반영 안 된 거지요? 텍스 크레딧 적용 안되는 퍼포먼스 모델과 리스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요.  

Y 모델 구입하고싶은데요.  3월달안에 주문하고 3월안에 받아야지만 7500불 크레딧을 받는거죠?   만약에 주문이 밀려서 4월달에 인도받으면 7500 못 받을 확율도 있는거죠?  갑자기 주문량이 확 늘어날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주문도 빨리 해야 된다는 건데요. 

3월 '중'에 정책이 새로 나오는 것 같아서 안전하게는 2월 내로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주문하면 1-3월안에 인도받는다는데 3월달에 받을경우 7500 못받을 경우의 수도 있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On January 1, 2023, the Inflation Reduction Act of 2022 qualified certain electric vehicles (EVs) for a tax credit of up to $7,500.

Note: This credit amount applies to deliveries now and may change during March 2023, at which point credit amounts may be reduced.

테슬라 구입 궁굼한게 몇개 있어서 여쭙습니다. 지금 차가 고장 나서 급하게 필요 해서 인벤토리에 있는걸로 오더 하려고 하는데요..

1. finance는 인터넷으로 크레딧카드 신청 하듯 하고 픽업은 그냥 딜러 가서 픽업 해 오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준비 해 갈 서류가 있을까요?

2. 테슬라 보험이 다른 차량들에 비해 비싸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얼마나 더 비쌀까요? 2배 이상 비싸다는 글을 봐서 그러면 세이빙이 전혀 안 될것 같아서요;;

1번은 모르겠고.   2번은 저같은 경우 오히려 테슬라 차량 보험이 더 싸게 나왔습니다.  캘리이고 테슬라 보험을 통해서 했습니다.  테슬라 보험이 테슬라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도 커버 해주더라구요.      

밥상님, 저흰 주문도 온라인으로 하고(디파짓만 내고) 인도는 집앞으로 배달해주더라구요. 

차가 준비되면 연락이 와요. finance 어찌할건지. 자기네로 할건지, 다른데서 finance할건지. 그럼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교해보시고

준비하셔서 wire 해주면 됩니다. 전 테슬라 파이넨스보다 Adelfi라는 곳이 젤로 좋아서 거기서 했어요.(Credit Union, online)

좋은 찬스에 무사히 잘 구매하시기 바래요!

1. Tesla App에서 하시면 아무서류 필요없습니다. 신분증정도?

Website에서 order -> TeslaApp setup -> 신분증, 보험증서 upload -> finance apply... 대충 이런식입니다. App에서 해야할일을 다 알려주기 때문에, 매장 가기전에 다 끝내고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가서 확인만 하고 받으면 끝입니다.

2. 워낙케이스바이 케이스인데, Geico같은 경우는 가견적(?) 받을수 있어서 제 경우는 Tesla 보험이나 다른 보험사보다 낮아서 Geico로 진행했습니다.

테슬라는 파이넌스 메니저 상대하고 뭐 그런게 없나 보군요? 앱으로 오더 하고 신분증 들고 가서 차 픽업?? 차 살때 마다 항상 세일즈 보다 파이넌스 메니저 상대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ㅎㅎ 보험은 저희가 마일리지를 많이 안 뛰어서 메트로마일 (마일당 계산) 쓰고 있는데 한번 문의 해 봐야 겠네요. 지금 차 고장 나고 아내가 유럽차는 지긋지긋 하다고 해서 별로 초이스가 없어요. 현기차도 좋아 보이는데 일단 차도 많이 없거니와 있어도 마크업 되어서 4-5만불은 줘야 하니까 그러면 조금 더 보태서 테슬라가 나을것 같아서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테슬라는 딜러쉽 없이 직접 팔기때문에 파이낸셜 매니저 상대할 필요는 없지만 네고도 없죠.

요즘은 차를 최소한 다 MSRP 에 팔기 때문에, 파이낸셜 매니저 통과하기 쉽더라고요.

이거이거 지금 돈 들여서 사면 나중에 이만큼 세이브 되는데 살래? 할때 그냥 노 하면 더이상 안물어보더라고요 ㅎㅎ

예전엔 차값 싸게 깎아주고 다른데서 돈 벌어야 해서 집요했다면.. 요즘은 그 집요함이 사라진거 같아요..

파이넌스 메니져 만나는게 타임쉐어 가는거 만큼 긴장 되요.. ㅋㅋ

요즘은 어차피 많이 남으니까 많이 푸시 하지 않는군요. 이번 테슬라 가격 인하로 인해 다른 딜러들도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차 값 너무 비싸요.. ㅜㅜ

55000넘는 차량은 택스크레딧 적용 안됩니다. 현재 인벤토리 대부분 적용 안되는 것 같아요. 동네마다 다르긴 할 거에요

딱 차값만 55000 안넘으면 되지요? 딜리버리피는 포함 아니겠지요? 

네 MSRP기준입니다

텍스 그리고 피 빼고 순수 차값만인가요? 

넵 순수 차값만입니다

안 그래도 저 사는 곳 200마일 이내에는 전멸 입니다. 200 마일 보다 더 떨어진 zip code로 찍어 보니 몇대 나오기는 하는데 원치 않는 옵션들이 들어 가서 $54,990 이네요.. 뭐야 10불 차이로.. 주문 하면 Jan-Mar 사이에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Jan도 아니고 Mar도 아니고 괜히 오더 했다가 3월에 나오면... 딜레마 입니다.;;

주문한번 넣어보세요.. 금요일에 오더했는데 월요일에 픽업하라네요 .. 너무 빨라서 딜레이 좀 시켰습니다 .. ;;

혹시 지역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타는차가 2월에 리스 만료라 그 전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제가 있는 지역엔 인벤토리가 없네요... model y 커스텀 오더 했습니다 

저는 pa 지역 입니다~~

250불 날릴까봐서요;;; 3월에 액수 줄어 들어도 $3,750은 받는거죠? SD 보니까 반은 차체 미국내 생산 크레딧 이고, 반은 밧데리 미국내 생산 크레딧 이라고 하던데.. 후자가 날아 가는 거라고.. 어떤 사람은 오더 했더니 3월 25-31 ETA 라고;;; 러버님은 엄청 빠르네요.. ;;

저도 놀랐습니다. 저도 1월에서 3월 사이라고 나왔는데. 주문 넣고 나니 월욜날 픽업 오라고 ㅎㅎ 저는 세컨카라서 급하게 필요는 없었거든요 ㅠㅠ 천천히 사도 되긴한데 주문해버렸습니다^^;;;;

부럽습니다 ㅜㅜ 제 오더도 2월 중에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저희는 차 한대 있는게 고장 나서 지금 렌트카 타고 있어요. 그냥 250불 날릴 생각 하고 조금 전에 오더 넣었는데 러버님 처럼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그런데 액수 맞추려니까 옵션을 거의 할수가 없군요. 회색차에 검정휠 하고 싶었는데 두개 다 넣으면 금액 초과;;; 그래서 페인트만 회색으로 했습니다.

빨리 나오면 좋겠는데 SD 에 보면 3월 이후에 가격 더 내릴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또 귀가 팔랑팔랑.......... -_-

제가 알기엔중국산 재료들어가면 보조금 못받는다던데요...

ETA 날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저는 주문 내역에 그냥 jan-march 라고만 되있어서요 

주문하고나면 그담날 바로 연락옵니다.. 픽업가능 날짜 줘요.. 

화끈한 일론 크 ... 질문있는데요!

1. $3500 연말 세일할때 판매한건 radar?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 사면 radar가 포함인가요 불포함인가요?

2. 가격할인은 1분기동안 한시적인가요 아니면 이 할인된 가격이 올해 계속 유지되는건가요? 

1. 초음파센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현재 빠져있습니다. 레이다 관련해서는 올해 연말부터 고해상도 레이다가 들어갈거라는 루머는 있습니다. 

2. 가격 할인이 갑작스러웠던 것 처럼 언제 오를지는 내부자만 알겁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레이다가 없는것이 성능에 큰 차이가 있는건가요. 원하면 나중에라도 추가로 오더하고 인스톨할수 있는걸까요. 

글쎄요 아마 더 먼 거리를 감지할 수 있다든지 카메라로 잡기 힘든 상황에서 사용되거나 할텐데 좀 더 안전해지긴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장착된 적이 없는 새 기능이라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초음파센서 빠진건 파킹할때 엄청 불편하다고들 합니다. 

레트로핏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테슬라 초창기때 HW+카메라 업그레이드 이후로는 말만 있고 실제 이루어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13,000 할인을 해주고, $7,500 택스 크레딧도 고려하여 Model Y LR 주문 넣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동안 가격을 많이 올려서 예전 Model Y LR 초창기 가격정도 같네요.

더 의심되는건 머스크에게 $250 삥 뜯기는건 아닐지. 대량 생산을 미루어 3월 말까지 delivery 안되는 상황 ㅠ.ㅠ

그러니까요... 인플레이션 때문에 도저히 예전 가격으로 팔면 안되는 상황일텐데 미리 구입한 분들만ㅠㅠ 그만큼 회사 상황이 심각한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저도 가격 인하 소식 뜨자마자 바로 인벤토리에 있는 모델로 오더했는데요.

너무 갑작스레 바로 딜리버리 스케쥴을 잡으라고 해서 준비하느라 부랴부랴 정신이 없네요.

스케쥴은 딱 15-18일 사이로만 옵션을 주고 며칠이라도 시간을 더 벌어보려 했는데

테슬라 어디에도 도저히 연락이 안 됩니다 벌써부터 ㅋㅋ

지금 타는 차도 트레이드인도 견적 뽑아보려고 앱에서 정보 입력했는데

오퍼 준비되면 연락주겠다고 써있는데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당장 내일 모레 차를 픽업해가라고 하면서요 ㅋㅋ

그나저나 현재 차 파는 건 카바나 오퍼가 2주만에 2천불이 떨어졌습니다.

다른 중고차 오퍼 사이트들 다 받아봐도 카바나만큼 주는데도 없고 심한 곳은 6천불이나 적게 주네요.

중고차 가격이 주식처럼 떨어지듯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일 줄 알았다면 연말에 미리 팔아놨어도 큰 불편함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지난달 제 경험으로는 VIN받고 나서 (깐군밤님과는 다른 경우네요) 파이낸싱 트레이드인 모두 제 맘대로 되지 않더군요.

결국 두가지 다 테슬라와 거래했는데, 트레이드인의 경우는 정보입력후 3일후에 어프레이절이 떴습니다. 제 경우는 카바나, 카맥스, 오토네이션등과 비슷했구요, 세일즈 택스감면 효과를 고려하면 테슬라에 트레이드 인 하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더 좋은 오퍼를 테슬라에 매치해달라고 해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딜리버리 윈도우가 24시간 남짓 남았을때 트레이드인 어프레이절을 알게 (되니) 되었고 시간적으로 너무 촉박해서 테슬라론을 울며겨자먹기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테슬라에서 제시하는 APR이 Adelfi credit union에서 제시하는 APR보다 약 1% 이상 높았습니다. 6년동안 갚아가야 할 것 생각해서 저는 첫번째 페이먼트 하기도전에 리파이낸스 해서 APR을 낮췄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Adelfi 에서 새차구입시 받았던 APR을 리파이낸스할때 honor 해 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0.25%는 올라갔습니다.

한참 고생해서 리파이낸스 했지만 그럼 뭐하겠어요? 차 받은 지 한달만에 차값이 30%가 내려가니, 이래저래해서 만불은 빚이 생긴 느낌입니다.

전혀 도움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일단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경험담 감사합니다!

제 경우엔 카바나에서 받은 오퍼가 카맥스나 브룸에서 받은 오퍼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카바나에 비해서 카맥스는 3천불 낮은 가격, 브룸은 2천불 낮은 가격, 드라이브웨이는 6천불 낮은 가격을 주네요.

테슬라에서 트레이드인 밸류를 카바나 정도에만 맞춰줘도 세일즈 택스나 라이센스 플레이트 트랜스퍼 등등

조금이나마 떨어진 중고 밸류를 만회할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딱히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세차 한 번 쫙 해서 가져가서 매칭을 시도해봐야겠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은 앱에서 파이널 페이먼트 섹션이 그레이아웃 되어있는데,

이건 보험 인포까지 넣고 나면 페이먼트를 낼 수 있도록 뜨나요?

캐쉬어스 체크 가지고 딜러에 가면 낼 수 있는지, ACH나 Wire로만 가능한지,

크레딧카드로도 가능하다면 몇 개를 쓸 수 있는지 이런 것도 궁금한데 연락이 안 되니 물어볼 수가 없네요;;

https://www.tesla.com/support/financing

캐쉬 옵션은 말씀하신 방법들 다 되는 것 같습니다.

크레딧카드는 전혀 받지 않고있고요.

아 링크 주신 페이지는 봤었는데 그 안에 링크된 페이지를 놓쳤었네요.

https://www.tesla.com/support/ordering#payment 

감사합니다!

저도 테슬라를 주문하면 지금 타고 있는 suv 한대를 처분해야 하는데 테슬라에서 트레이드인 밸류를 어디서 뽑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트레이드인 밸류 받는곳을 모르겠어요.  

따로 받을 수는 없고 주문한 후에 과정에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딜리버리 윈도우가 24시간 남짓 남았을때 트레이드인 어프레이절을 알게되니 시간적으로 너무 촉박해서 테슬라론을울며겨자먹기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이 문구가 잘 이해되지 않는데 부가적인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희는 오더 당시 트레이드인과 론을 모두 테슬라것으로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 다른곳을 알아보다보니 트레이드인과 론 모두 좋은 조건같지 않아 딜리버리를 1주일 앞두고 두가지 모두 다른곳에서 하고 싶어서요. 

혹시 론 변경이 안된다면 리파이낸스할때 추가적으로 비용이 들지는 않는지요?

딜리버리 코디네이터 연락 받으신건가요? 연락 왔을때 결제 방법 변경이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문자로만 업뎃이 되고있는데 코디네이터 연락은 아직인것 같습니다. 연락오면 변경하면 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제가 약간 혼동되게 적었나봅니다. 테슬라에 트레이드인 견적을 요구했고 카맥스,카바나등 5군데에서 sell offer를 받았습니다. 이중 테슬라 트레이드인이 결과적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오토론은 아델파이하고 어피니티 그리고 테슬라 론중에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론프로세스를 너무 늦게시작하여 테슬라 딜리버리 윈도우안에 테슬라론 이외에는 펀딩을 끝내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일단 테슬라론을 선택해서 차를 받은뒤 리파이낸스를 지난주에 완료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론을 진행하려면 미리미리 준비해 두어야겠군요.

기본적인 질문일거 같은데; 올 1-3월중 테슬라 구입으로 받을 tax credit은 2024년 tax report할때 받는건가요, 아니면 올해 4월전까지 file하는 2022년 tax report때 받나요? 2022 수입이 총 $150000이 되지 않는데, 2023년은 $150000이 넘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금 테슬라를 3월내에 구입하면 tax credit qualify한건가요? 

IRS 원문을 살펴보시면, You can use your modified AGI from the year you take delivery of the vehicle or the year before, whichever is less. 그러므로 2022년 소득이 2023년 보다 작다면 2022년 기준으로 하시면 되겠슴다. 2023년 4월에 보고할 때 크레딧을 받는 거고요. (2022년에 발생한 이벤트가 아니잖아요).

아아, 정리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량 인도가 2023년 1-3월 사이이면 2022년도 세금 보고인 올해 4월에 크레딧을 신청할 수 있는건가요? 2023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인 2024년에 하는게 아닌가요? 저도 저 문장을 IRS에서 보기는 했는데 차량 인도받은 해의 AGI와 그 전년도 AGI중 낮는걸 쓰면 된다고 해서 2022년 혹은 2023년도 소득 중 기준을 만족하는걸 쓰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고양이알레르기 님 죄송합니다. 저두 년도가 살짝 헷갈렸슴다.

카레몬님 정정 감사합니다. 2022년 혹은 2023년 소득 중 작은 소득을 기준으로 신고하면 될 것 같슴다. 

네, 2024년에 하는 2023년 텍스 보고때 받는 크레딧이고, AGI는 2022년 수입으로도 퀄리파이 된다고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블과 몇달전에 구입했는데, 13k가 날라가는...  근데, 모델 s나 x는 왜 가격을 내린건지요? 텍스 크래딧에 들어가지도 않는 모델인데요..

비싼 가격에 사신 분들은 화가 나겠지만 확실히 주변에서도 그렇고 가격이 내려가니 이 참에 테슬라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그러게요. 지금이 좋은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구입을 고민하는 주위 사람들 많네요 ㅎㅎ

차 팔리는 속도가 정말로 생각보다 빠르지가 않네요. 제 예상에는 첫 주 주말에 100만대 팔릴줄 알았는데 어림없는 예상이었네요.

(가장 큰 할인 한) 모델 Y 기준 Est. Delivery 가 아직도 Jan - Mar 2023 고요.

inventory도 급격하게 줄어들다가 멈췄네요.

제 생각에는 IRA가 3월 이후에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불확실성이 소비자들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혹시 기다리면 더 싸지려나? 하는 심리도 좀 있는 것 같고요.

제 생각에 남은건 전부 55k 넘는 차들일것 같습니다. 퍼포먼스도 그렇고 LR에 색상이랑 휠만 넣어도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선택지가많지는 않았습니다. Est delivery는 그렇게 빠르게 확확 바뀌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인벤토리에 남아있는걸 주문하는데에는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3월 전에만 픽업하면 무조건 7.5k 보조금이 들어오니까요. 주저하시는 분들은 인벤토리가 없어서 커스텀 오더를 넣어야 하는 분들이죠. 인벤토리랑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충분히 납득이 될만한 상황이네요.

Est delivery 가 빠르게 바뀌지는 않는군요. 이거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건 뇌피셜인데 테슬라 입장에선 est delivery를 굳이 3월 이후로 해서 오더를 막을 이유가 없어요. 말씀하신대로 3월 이후에 IRA가 어떻게 바뀔지모르는 상황에서 est delivery가 3월 뒤로 밀려버리면 오더가 반토막날겁니다. 일단 est delivery는 3월까지로 고정시켜놓고 1분기에 최대한 오더 많이 받은다음 연말에 7.5k 할인받고 주문했을때처럼 "실제 딜리버리"를 딜레이 시킬겁니다. 그때도 est delivery가 연말까지였는데 실제로는 1월에 받은분들이 꽤 많았거든요. est는 말그대로 estimate니까 뭐라 할수도 없구요. 딜리버리가 딜레이되더라도 배터리 관련 규정이 또 유예되면 테슬라는 땡큐겠지요. 아니면 "꼬우면 캔슬하시던가, $250 환불안됨" 이러겠죠.

제가 듣기로는 현재 배터리 관련 규정을 만족하는 전기차가 한대도 없거든요. 굳이 테슬라가 나서지 않아도 포드나 GM이 로비해서 배터리 원산지 관련 규정 딜레이시킬것 같아요.

Y 재고 상황을 보시면 대부분 재고가 55k이상이라 current inventory가 급격하게 줄어들지는 않을듯합니다. 3의 경우는 RWD는 재고가 있고, AWD는 55K이상은 또 거의 없는데, 제 기준으로 RWD은 왜사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거라 저는 개인적으로 수긍이 됩니다 

RWD가 가장 저렴한 모델3 말씀하시는거죠? 이 모델은 왜 추천 안하시나요?

일단 겨울에 고생해서요 ㅎㅎ 요즘은 시애틀이나 달라스에도 겨울날씨가 만만치않아, 고생할듯요..거기다 성능차이가 너무 커서요 top speed는 별의미 없다치더라도, 0-60 / range 차이가 꽤 커서요

제가 RWD 모는데 차량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range차이가 크다고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선 LR/P는 80%만 충전해야하는데 반해 RWD는 항상 100% 완충해놓고 다닐수있습니다. 장거리 주행 외에 일상적인 주행거리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0-60도 일상생활에선 크게 체감할만한게 아니라.. 좀만 가속하면insurance safe driving monitor에 speeding으로 찍혀서 ㅠㅠ

겨울에 고생하는건 맞습니다. 배터리가 달궈지질 않아요..

원래 RWD/LR 가격차이가 거의 10k 났는데 LR 가격인하가 더 크게되어가지고 지금 가격차이가 6k밖에 나지 않아요. 더욱이 LR이 49.9k라 앞자리가 같기도 하구요. 제 생각엔 이 가격차이면 차라리 LR을 사지 라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같은 원리로 M3LR이랑 MYLR이랑 지금 3k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그래서 현재 인기는 MYLR>M3LR>M3RWD 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나저나 "RWD는 항상 100% 완충해놓고 다닐수있습니다." 는 왜그런지 궁금한데요... 혹시 LR이랑 같은 배터리가 들어가는 대신에 소프트웨어적으로 충전을 70~80% 로 제한해놓고 파는건가요?

RWD는 CATL의 CFP LFP 배터리가 들어가고 LR/P는 파나소닉의 NCA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같은 배터리가 아닙니다. LR/P도 100% 충전이 가능한데 배터리 화학성분의 특성으로 인해 100% 완충해서 다니면 배터리 degradation이 엄청나게 심해지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할때가 아니면 80%~90%만 충전하는것이 권장됩니다.

https://www.onecharge.biz/blog/lfp-lithium-batteries-live-longer-than-nmc/

반면에 CFP 배터리는 라이프사이클이 길어서 100% 완충하고 다니더라도 열화가 심하지 않습니다. 테슬라는 LFP 차량의 경우 오히려 일주일에 한번은 100% 충전을 권장하고있습니다.

https://www.tesla.com/ownersmanual/modely/en_us/GUID-7FE78D73-0A17-47C4-B21B-54F641FFAEF4.html#GUID-B27DABDC-65D6-4B4E-A685-7ED8D306AD32

혹여나 더 궁금하실까봐, LFP 배터리의 장단점 대략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장점: 배터리 수명 더 김, 화재에 상대적으로 안전

단점: 배터리 밀도 낮음, 무거움 (두 이유가 합쳐져서 300mile range 이상의 차에는 LFP 배터리 사용이 어렵습니다), 겨울철 성능 저하 심함

아..! 그렇군요! 말씀하신 배터리 타입들 중에 CFP랑 LFP가 같은 배터리 타입인거죠? (모델3 RWD에 들어간...)

왠지 BYD의 저렴한 (그러나 레인지 짧은) 차들은 M3RWD차량이랑 같은 타입의 배터리를 쓸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아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ㅎㅎ LFP가 맞고 M3RWD에 들어간 배터리가 LFP입니다. CFP라는 배터리는 없습니다.

아마도 저렴한 차들은 전부 LFP를 쓸거에요.

아 제가 시카고 살다보니, RWD를 안쳐다보니는거지, 차량자체는 훌륭하지요! 

LR/P는 80%만 충전해야하는데 반해 RWD는 항상 100% 완충해놓고 다닐수있습니다 -> 이건 전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네 가격차이가 좀 애매하게 나는게 "이정도 차이면 그냥 LR가야지" 하는 심리가 클듯합니다.  

아니요 죄송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ㅎㅎ 저도 시카고 옆동네 사는데 겨울마다 힘듭니다 ㅋㅋㅋ 잘 알지요. 차 살때 돈이 모자라서 어쩔수없이..흑흑

저라도 현재 가격에 사라고 하면 무조건 MYLR 살것 같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인데요. 제가 이번 가격인하로 근처 인벤토리 있는 걸로 주문을 넣어서 다음주 픽업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주문하기 전에 분명 해당 재고 차량이 7,500 택스 크레딧에 해당한다는 문구가 있어서 캡쳐를 하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주문당시 해당 재고는 $53,990 subtotal이였고 추가로 데스티네이션 피와 오더피가 붙어서 총 금액이 $55,630이 되었습니다. 혹시 택스크레딧에 해당하는 프라이스 캡이 $55,000인데 이 금액이 데스티네이션 피와 오더피를 제외한 금액일까요 아니면 포함한 금액일까요? 처음 오더를 넣고 받은 어그리먼트에는 따로 분리되어 토탈 금액이 포함 전 금액, 포함 후 금액 이렇게 두 번 쓰여있어서 당연히 택스 크레딧 해당되겠거니 했는데 빈넘버 나오고 페이먼트 옵션에 프라이스 디테일을 누르니 포함 전 금액 없고 포함 후 금액해서 토탈 차 금액이 $55,630으로 나와서 헷갈려서 여쭙고자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일단 IRS EV 크레딧 웹사이트에서는 데스티네이션 피는 제외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MSRP is the retail price of the automobile suggested by the manufacturer, including options, accessories and trim but excluding destination fees. It isn't necessarily the price you pay.

요 페이지 가셔서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https://www.irs.gov/credits-deductions/credits-for-new-clean-vehicles-purchased-in-2023-or-after

저랑 똑같이 주문하셨나보네요, 

테슬라 홈페이지에도 세금 및 수수료는 제외된다고 나와있어요.

The vehicle price at time of delivery must not exceed the following caps. This price includes optional equipment physically attached to the vehicle at the time of delivery and excludes software features, accessories, taxes and fees.

답변 주신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해당 안되는 것일까봐 얼마나 불안했던지;;; 제가 꼼꼼히 알아보지 않아서였네요;; 다시 한 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Full self-driving은 아직 값어치를 못한다는 의견이 많아서 패스하는데.. enhanced autopilot ($6000) 이건 사람들이 많이 쓰나요? 이거 첨부하면 텍스 크레딧은 못받아서 아마 안하겠지만, 기본 오토파일럿으로도 테슬라의 반자율주행 메리트를 느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