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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 EV (구형 2019) 4년 운영 후기, 그리고 새 EUV 1달 사용후기

폭풍, 2023-01-13 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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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2019 BOLT EV를 쓰면서 느낌점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거 GM이 돈벌려고 만든차 맞어?" 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단점부터 들어갑니다. (가장 싫었던거 부터)

1. 서스펜션/승차감 - 단단한데, 많이 튑니다. 스포츠카도 아닌것이 왜 이렇게 튠했을까요. 특히 뒷바퀴 축이 많이 튑니다. 제일 많이 싫었던 부분입니다. --> 신형에서 완전 해결.(스프링 바꿨슴)

2. 없어보이는, 작아보이는 디자인  --> 신형에서 좀 개선되었다고 봅니다. EUV는 완전 개선.
PXL_20211116_184101180.jpg


3. 대쉬보드 위의 힌색 트림 - 특정 각도에서 햇빛반사 -> 신형에서 흰색 트림 제거.

나머지는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적어보면.


4. 좌석이 부실해 보인다.(싼티난다, Bolster 작다, 큰 체구 가진분들 불만) --> 신형에서 해결.
BOLT_EV_seat.jpg


5. 내장 플라스틱이 싼티난다.(딱딱해서 스크레치 잘 난다) -> 신형에서 비싸보이는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교체 해결.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플라스틱이 더 유해하기에 반갑지 않습니다만. )

그외 자잘하게, 트렁크 깊지 않다, DC 충전속도 max ~55kW, Drive-assist기능 약하다, 배터리SOC %없다, 배터리 온도계없다, Friction brake 약간 딱딱하다, 120V 충전 전류가 8A로 reset된다.


장점들.

1. 원가가 많이 들어가는 고급/비싼 엔지니어링 디자인의 차다.
    Suspension Arm, spindle, sub-frame, 도어/후드/휀더/lift-gate 패널이 알미늄 합금입니다. (아시다시피 알미늄합금은 녹슬지 않고, 소음 차단율이 높습니다.)
    배터리, 모터/미션/전기장치, 캐빈 히터 - 독립적으로 분리된 3개의 coolant system.
    배터리 히터. 뒷범퍼에 삽입된 후진등/턴 시그널.
    이거 2만불 초반대 차 맞습니까, 4만불대이상에서의 세단, 6만불대이상의 SUV에서나 볼수 있는 알미늄 디자인입니다.
    이거 디자인한 한국GM (구 대우) 엔지니어가 GM 망하라고 디자인 한거 아닌가요? (농담)
BOLT_sus1.jpg

Lower Arm과 Subframe 그리고 Spindle일부가 보입니다. 알미늄색입니다.

BOLT_rear_sus1.jpg

3.5년된차가 녹도 거의 찾아볼수 없고 훌륭합니다.


2. 장거리 프리웨이 운전이 (매우) 편하다.
  약 240마일의 거리를 10번정도 운행할 일이 있었는데, 저와 가족들 공통적으로 미니밴보다 운전이 편해서 피로감이 적었다고 느꼈습니다.
  이거는 예상못한 굉장히 놀라운 점이었습니다. 작은차가 더 편안하다니..
  생각하기에 차가 조용하고 (Sienna 미니밴보다 한단계 더 조용합니다.) 좌석이 높아서 무릅을 덜 구부려도 되고, 시야가 넓고 잘 보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좌석도 우리들에게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미니밴 좌석이랑 같은 느낌)
  오르막 방향에서는 한번 쉬면서 충전해야 했는데, 30분정도 쉬면서 필요한 그로서리 샤핑하면 50kw라도 쓸만하게 충전되었습니다.
  내리막 방향에서는 90%충전해서 한번에 왔습니다.

3. 주차 쉽다.
  애들 학교/스포츠행사 갈때 길거리 주차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데, 차체 길이가 짧아서 입구 바로 앞의 작은 공간에 주차할 때마다 "아싸 가오리"하고 쾌재를 외칩니다. 또한 우리 가족들이 사용한 차중에 유일하게 새차 처음 4년동안 스크레치 사고 안난차.

4. 대인배 GM이 모든차의 배터리를 65kWH 신형으로 바꿔주었다.
  많은 사용자들이  ~10%정도 증가된 레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 Reddit

4. 민첩하고 순발력이 좋다.

  저속에서 Gas pedal 밟으면 바로 휠이 스핀되고, 핸들링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단, OEM 타이어는 꽝)

  2017년에 나오자마자 Laguna Seca track에서 그당시까지 Production car record(비공식)라고 1:56기록을 세웠습니다.

  초보자들은 폴쉐911으로도 2분안으로 못들어오는데, 전륜구동 해치백으로 1:56은 대단한 기록입니다.



2023 EUV (EPA 247마일, 현재 1달째.)

단점: 여전히 느린 DC충전 ~55kW, 300마일이상거리 자주 운전하시는 분들 생각해봐야할 요소.

       BOLT 구형EV의 민첩함/순발력이 없어졌습니다. 순간 가속에서 모터 출력을 (일부러) 줄인 그런 느낌이 듭니다. (Suspension도 좀 느슨해졌죠.)
         역시 고속주행에서 연비가 유선형인 EV보다 떨어집니다. 한 5%?
         Door/Hood등 철판으로 만들어 무겁습니다.
         신형 듀얼 voltage EVSE(케이블) 너무 크다. (EUV에는 기본, BOLT EV에서는 옵션)

         버튼식 D/N/R/Park - 취향에따라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

         (신형 EV/EUV 모두)Onstar security, Hot spot internet등등 서비스가 1달만 무료.

         여전히 트렁크가 (앞뒤길이로) 깊지 않다.

         여전히 선글라스 수납함 없다.

장점: 실내 공간, 특히 길이가 넓어졌다 - 소/중형 SUV의 leg-room(44.3/39.1)이 나옵니다. 모델Y(41.8/40.5)나 Ioniq5(41.7/39.4)와 비슷함. (실내 공간은 각사가 측정방법이 틀려서 수치만으로 비교 힘들어요.)

EUV_rearSeat.jpg

평소에 타는 시트 위치에서 찍은 사진 (운전석을 좀 앞으로 놓고 탑니다. 사진상으로 줄자의 노란부분은 22인치, 의자가 약 20인치, 합42인치)


         승차감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졌다. Speed bump 지날때 확실히 부드러움.
         외형 디자인이 좋아 졌다. (개인 취향이지만.)

PXL_20230113_011934260.jpg

PXL_20230113_012206389.jpg

PXL_20230113_011956294.jpg

 

         Info display bezel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대시보드 (가죽느낌의 재질/stitch등)

Infotain1.jpg

driver1.jpg

 

  Wireless 앤드로이드 오토 --> 이거 정말 편해졌습니다.

  Wireless 폰 충전.

  버튼 하나로 순간적으로 바로 "N"로 기어를 뺄수 있다.

  가죽 의자와 특히 steering wheel의 가죽이 고급이고 잡을때 마다 기분 좋습니다.

 

위의 차는 Heated/Ventilated/power leather seat, heated/leather steering, rear radar옵션 넣었구요($3000 옵션), Costco $500, EVGo $500 credit으로 MSRP($31280)-$1000에 구매했습니다. 가족들도 그렇고 저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옵션 적게 넣은 것으로 하나 더 살까 생각중입니다. Federal Tax Credit하면 옵션 적은 것을 2만불+Tax에 건져올 수 있습니다.

55 댓글

음악축제

2023-01-13 09:26:51

후기 감사해요. 마음에 드는 구성이네요!

폭풍

2023-01-13 09:51:03

크기도 적당한 비율로 길어졌고, 옵션도 실용적인것만 잘 모아져서 좋았습니다.

미스티러브

2023-01-13 09:40:41

페더럴 크레딧 여러번 여러대 받을수 있는건가요?

폭풍

2023-01-13 09:52:00

여러해(year)에 걸쳐서 여러번 받는 것은 가능한데요, 한해에 여러번 받는게 가능한 가 모르겠네요.

우미

2023-01-13 20:43:16

개정 전 기준으로는... 한해에 2대 청구해서 15000불 받았었습니다. (2021년 기준) 

원래 그럴 계획이 아니었는데.... 아직도 매달 돈 나가는게 하하하... 

mba2014

2023-01-13 09:42:06

저도 전기차라면 차라리 테슬라 보다는 이차가 가격부터해서 맘에 드네요~

폭풍

2023-01-13 09:55:50

GM의 CEO가 기회주의적인 가격(수요많다고 가격 계속 올리는 거 예:T사 F사)을 취하지 않겠다고 작년에 2023 BOLT가격을 내리고 그전에 2022년식 BOLT를 산 사람들에게 차액을 환불해 주었지요. GM이라는 회사가 좋아집니다.

mba2014

2023-01-13 09:59:20

저도 미국차 살일 있으면 늘 GM 계열만 샀었습니다. 지금차 한대는 캐딜락

폭풍

2023-01-13 10:14:46

고마움의 표시로 콜벳 하나 사줘야하나요. ㅋㅋ.

Winteriscoming

2023-01-13 16:45:11

저도 늘 생각하고 있는 GM에 대한 저의 조그만 성의 표시지요 ㅎㅎㅎ

모으자떠나자

2023-01-13 09:46:25

볼트 구매하려고 어제 딜러쉽 갔더니 지금 오더하면 3월 받는다고하네요. Bolt EV 1LT 또는 2LT 관심있게 보았는데 EUV도 더해봅니다. 코스코에서 사신건가요? 딜러없이 정해진 가격이 있는건가요? 후기 감사합니다. 지금 사면 택스 크레팃 받는건가요? 

폭풍

2023-01-13 10:03:03

딜러에서 샀구요, Costco 회원이면 $500 깍아줍니다. 매년 연말에 Chevrolet차들 Costco 회원 할인합니다. 1/3에 할인 끝난거 같아요.

요즘에 보니 오더하면 약 10주 걸린다고 합니다. (작년 보다 짧아졌네요.)

모으자떠나자

2023-01-13 10:21:02

이게 짧아진거군요. 후기에 올려주신 옵션들넣어서 오더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쌤킴

2023-01-13 10:07:56

코슷코에서 연말에 할인행사가 있었어요. 500불 깍어주는 할인코드가 있었는데 1/3까지였었죠..

지금 사시면 택스 크레딧을 풀로 7500불을 받지만 3월부터는 밧데리 성분까지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아마 3500불로 줄거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모으자떠나자

2023-01-13 10:25:43

택스 크레딧 받는군요. 감사합니다. 택스 크레팃이 오더시점인가요 차 출고 시점인가요? 

폭풍

2023-01-13 10:29:53

2023년 택스 return시점입니다. (내년 2024)

모으자떠나자

2023-01-13 10:35:49

그럼 다음주 오더해서 3월에 차 받으면, 내년 택스 파일링때 크래팃이 적용이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Como

2023-01-13 10:10:42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GM 서플라이어 할인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추가로 최대 1500불까지 할인해주는거 같더라구요 

모으자떠나자

2023-01-13 10:28:01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Como

2023-01-13 09:50:24

저도 볼트 EV 만족해요. 개인적으로 전기차는 출퇴근같이 단거리용으로 쓰기때문에 쓸데없이 비싼거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면 최고죠ㅎㅎ 일본에는 지금 가성비 좋은 ($14K) Nissan Sakura EV로 난리던데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112마일 레인지면 충분하지 않나 싶어요

폭풍

2023-01-13 10:32:25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단거리용으로 LEAF면 괜찮은데, 가족들의 압박으로 BOLT샀지요.

쌤킴

2023-01-13 10:15:51

저는 아쉽게 코슷코 할인은 놓치고 원래 EV를 사려다 얼떨결에 EUV를 업어왔슴다. 저는 전기차가 처음이라 여러모로 많이 신기함다.. 브레이크대신에 one pedal mode로 계속 다니고 있는데 이거 꽤 신박한 거 같긴해요. ㅎㅎ

브레이크패드를 거의 안갈아도 될 듯 해요..

좀 아쉬운 부분은 수납공간이 없어서 심지어 선글라스 둘 때도 없더라고요.. ㅠㅠ 쉐비앱에서 충전방식 옵션에 한밤부터 충전되게하는 기능이 없는 것도 좀 아쉽고요..(그 때부터 전기요금이 가장 싸져서리)..

애플카플레이에서 유툽같은 것은 막아놓은 것 같은데 이것도 좀 아쉽슴다.. 집중해서 쳐다보진 않는데 좀 앱 적용되게 하면참 좋을텐데요..

후이잉

2023-01-13 13:14:40

충전 업션에 딜레이드 챠지 설정 하는거 있을텐데요

잘 찾아보세용

쌤킴

2023-01-13 16:53:28

딜레이가 있긴 있는데요 자정까지 딜레이가 아니라 저녁 9시까지만 딜레이 되는 거 같아여.

후이잉

2023-01-13 19:33:38

그런가요?? 지금 메뉴얼 보고 있는데, (23년형 Chevy Bolt EUV, 22년 3월 버젼)

시간 설정 제한이 있다는 식의 설명은 안 보이는데요??

원하는 시간대에 시작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걸로 저는 이해했는데요....

(하지만 저도 집밥은 아직 설치 전이라... 글로만 배운 걸 알려드리는 거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1234.jpg

 

쌤킴

2023-01-13 19:47:59

요기 사진 함 보셔요. Off-peak option밖에 없구요. Departure는 차징 스케쥴 조절하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Peak time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로 알고 있슴다. 아마 bluetooth로 연결되는 레벨2 차저를 사면 옵션이 더 많아지긴 할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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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2023-01-13 19:45:18

Delay charging을 on으로 하면 그 밑에 Utility charging을 on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요일/계절별로 전기회사 요금 싼 시간에 충전 시작되게 할 수 있습니다.

Location based charging/priority charging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충전 옵션이 있습니다.

쌤킴

2023-01-13 19:54:09

아직 레벨1으로 충전해서 그럴까요? 조만간에 레벨2로 충전하면서 더 테스트해보겠슴다.

Skywalk

2023-01-13 10:27:43

다시 딱 한대만 차를 다시 사신다면 Bolt 혹은 Bolt EUV 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는 EUV 가 당연히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Bolt EV 도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를 다 읽어 보니요.   저도 GM 차 타면서 차 문짝이 무겁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만큼 더 안전할꺼라 생각도 들고요.  또 저는 미국차들이 가죽시트가 저한테 잘 맞더라구요.     

미국영어적응중

2023-01-13 16:49:16

일반모델이랑 Euv랑 차이가 뭔가요?

후이잉

2023-01-13 18:19:09

모양이랑 뒷좌석 넓기 정도요??

음란서생

2023-01-13 19:53:18

EUV가 뒷자석 레그룸(?)이 3.5 인치 정도가 더 넓고, 레이지는 10마일 적어요. 또 0-60 mph 가속력이 0.5초 늦습니다.

폭풍

2023-01-13 22:37:34

주로 제가 혼자 탄다면 BOLT EV, 뒤에 애들 많이 태우면 EUV로 가겠습니다. 물론 모양이 많이 틀리니, 디자인으로 가도 되구요.

음란서생

2023-01-13 19:53:57

제가 찾던 사용기입니다. 자세한 사용기 감사합니다~

저도 볼트 EUV 알아봤는데 집근처 딜러들은 마크업을 4000~5000 정도 붙였어요. ㅠㅠ

한 19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MSRP로 파네요. :)

후이잉

2023-01-13 22:15:26

지난 글 보니 DMV 지역에 사시는 것 같던데...

만약 DMV 지역에 사신다면, 꾸준히 인벤토리 체크해 보세요

전 190마일 까진 아니지만, 집에서 약 80마일 거리의 딴 주에서 차 픽업 해 왔습니다 ㅎㅎㅎㅎ
주변 동네 딜러는 다 ㅇㅇㅊ인지 4~10k 까지 받아먹더라구요
DMV 주변에서 (100마일 이내) MSRP에 파는 딜러쉽 딱 2군데 봤습니다 ㅎㅎㅎ

음란서생

2023-01-13 22:45:17

네네 DMV 지역이 맞습니다~ :)  오!!!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러 딜러들을 체크해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쿨링/히팅 시트와 (작은 차량 사이즈를 생각해서) 선루프는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생각보다 선루프 있는 차가 없더라고요.

 

후이잉

2023-01-13 23:00:00

원하시면 제가 컨택 했던 딜러들 공유 해 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ㅎ

선루프는 한때 로망이긴 했는데, 뭐 별거 없더라구요 ㅎㅎㅎ (쓸대 없다고 P2가 싫어하기도 합니다)
그냥 프리미어랑 LT 풀옵이랑 고민 했는데, 그냥 조금이라도 싼 거 사자고 해서 LT 풀옵 갔습니다.

서라운드 뷰, 뒷자석 엉따, 리어뷰 카메라, 그리고 추가로 한 2가지 정도 차이 났었는데...

저에게 별 중요한 옵션들이 아니라 쉽게 LT 풀옵 갈 수 있었습니다

음란서생

2023-01-13 23:20:09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

폭풍

2023-01-13 22:39:37

현재 CA Bay Area 주변을 보니, +1500, +2000, +5000등등 이네요, 그런데 차가 많이 없어요. 좀 기다리시면서 알아보시면 반드시 MSRP나올거예요.

음란서생

2023-01-13 22:46:53

기다리면서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복숭아

2023-01-13 20:22:24

오 제 EUV랑 똑같은 색이예요!! ㅋㅋㅋ 

저는 진짜 차 주행능력엔 관심 1도 없어서 볼트 처음 리스했을때 시승도 안해보고 계약했어요.ㅋㅋ

그래서 폭풍님 후기가 신기합니다.ㅎㅎ

 

그냥 정말 생각없는, 주행능력 관심없는 저의 후기로는:

볼트 21년형 EV Premier 대략 16개월 타고 배터리 리콜로 볼트 23년형 EUV로 업그레이드 받은지 2달인데요,

둘다 어쨌든 전기차라 집밥 먹일수있음 너무 좋고 생각보다 range도 좋습니다.

물론 겨울엔 range 엄청 깎이고요.. 어제 완충했는데 원래 225마일 정도 되야하는데 157마일이 완충이라네요 참놔.

그래도 EUV가 새차니까, automatic cruise control 들어간거랑 wireless Apple carplay 너무 좋아요.

그리고 폭풍님 말씀대로 디자인 업그레이드 된것도 너무 좋고요 - 그전엔 솔직히 장난감 차 같았는데 이젠 좀 진짜 차 같아요.

EV 문짝이 엄청 가벼웠는데 EUV는 제법 묵직하니 진짜 차 같아요.

근데 이상한건 EUV가 더 소음차단이 안되는건지, EV탈때보다 더 앞뒤에 앉은 사람끼리 대화소리가 잘 안들려요.

그거 빼곤 EUV가 훨씬 좋긴 합니다. ㅎㅎ

폭풍

2023-01-18 03:26:52

저도 BOLT EV보다 EUV 소음이 (아주)조금 큰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비교시승을 못해봐서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비교시승해 봐야겠습니다.

후이잉

2023-01-13 22:39:00

원래는 구매 후기/충전기 설치를 합쳐서 글 써볼까 하다가,

육아에 지쳐서 제대로 글 쓸 용기(?)가 안나서 그냥 댓글에 저의 구매기와 소감을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차 구매는 2023년 딜러쉽 열자마자 가서 EUV LT 블랙, Redline (풀옵) 픽업해서 왔습니다.
MSRP에서 코스트코 $500, 우버 드라이버 $2000, 총 2500불 할인 받아서 샀고, 

(우버드라이버는 요 할인을 위해서 2일 전 급하게 등록하고, 한번도 우버 드라이버로 운행한 적이 없습니다)

최종 OTD는 거의 MSRP에 근접했습니다.

다른 글들에도 간접적으로 남겼지만, 로컬 CU에서 론 구매에 실패해서, 

GM Finance에서 고리 (7.99%)로 크레딧 카드 3000불 디파짓으로 구매 했습니다.

(곧 현금이 생겨서 바로 갚을 예정입니다)

 

딜러쉽에선, 오더 하면 MSRP에 준다고는 했는데, 

12월 말이 될때 까지, 테스트 드라이브도 안 해봐서 (혹시나 맘에 안들면... 하는 맘에),

리펀더블 디파짓이긴 하지만, 밍기적 거리다가

올해 3월 까진 7500불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스탁에서 1월 이내에 사는 걸로 전략을 바꾼 후, 주변 딜러쉽에 수소문 많이 했었습니다.

주변 60마일 정도의 딜러쉽에 1월 초에 보기로 이야기 다 마무리 했는데, 

텍스 크레딧 포기하고 12월 말에 차를 사신 어느 돈 많은 분 덕분에,

다른 딜러쉽을 알아봐야 했고, 결국 80마일 거리의 딜러쉽 까지 가야 했습니다.

 

운 좋게 12월 말일날 딜러쉽에 배달되는 차량이 있어서, 

올해 딜러쉽 문 열자마자 가서 픽업해 오게되었습니다.

 

차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편도 8 (혹은 20마일) 마일 정도의 출퇴근용 차량이라 

저희 가족에겐 딱 맞는 가격의 전기차인 것 같네요

EUV만 고려했던게, 뒷좌석 공간이 넓어서, 

당장 카싯 2개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라 EUV로 했습니다.

가스 차가 산타페인데, 그냥 카싯 설치후 공간 따져보면,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

무선 Android auto/Apple car 기능도 참 맘에 듭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이 언급한, 빈약한 트렁크 뎁스와 프렁크가 없는 것,

선그라스 함도 없는 게, 좀 아쉽긴 합니다.

 

원 페달 드라이브는 재미있긴 한데, 코너링시에 제 기존 운전 스타일과는 안 맞아서, 

코너링 때의 원 페달 드라이빙을 좀 연습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집밥 충전기 설치는 GM에서 서포트 해 주는 QMerit을 통해서 진행 했고, 현재, 방문 최종 견적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방문해서 최종 견적 내준다고 합니다)

동네 전기회사는 ESVE 300불 리베이트를 없애고, 년 50불 크레딧으로 퉁치려고 해서 좀 기분이 다운 됐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JuiceBox가 맘에 들어서 요걸 고려하고 있습니다.

당장 아마존에서 50불 할인 쿠폰 적용이 있었고 (끝났을진 모르겠네요),

가끔 코슷코에서 5 피트 짧은 제품이 100불 (가끔 추가 할인 50불) 싸게 팔고 있기도 해서요

 

아직까지는, 볼트 참 맘에 드는 차량입니다!!!

 

p.s. myChevrolet app이 좀 불안한건지....

폰 언어 설정을 한글로 해 놓고 쓰고 있었는데,

맨 처음 셋팅 할 땐 좀 되는거 같더니

이후 아이디를 찾을 수 없다고 연결이 안 되서

이거 뭥미 했는데, 폰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하니

로긴이 가능해지면서, 뭔가 전하고는 다른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이제서야 제가 상상했던 기능들이 뜨던데...

이거 언어 설정 바꾸더라도 지원되는지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p.s. 이자율 잘못 알고 있어서 수정 했고, 차량 4.12불 추가 할인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dmv 닥 피 오버차지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버드라이버 할인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 따라 틀리겠지만, 지금 볼트 관련 인센티브나 프로모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 할인, 교직원/First Responder)는 되겠지요??)

 

쌤킴

2023-01-14 06:55:11

허걱 우버 드라이버 할인이 있군요~! 꼼꼼하게 공부하시고 잘 사셨네요, 후이잉님! 

오토론도 리파이가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Penfed같은 데 함 알아보셔요.. 8.8%는 좀 너무한 것 같아요.. 전 제가 계좌가 있는 로컬 CU에서 5.19%로 했어요..

후이잉

2023-01-14 14:10:59

저런 디스카운트 있는지도 몰랐는데

볼트유저 포럼에서 우연찮게 봐 버려서요 ㅎㅎㅎ

2000불을 무시하기엔 좀 크더라구요 ㅎㅎㅎ

직원할인 되는 것도 아니고 ㅠㅜ

 

오늘 플레이트랑 레지스트레이션 날라와서

서류 다시 보다보니 APR이 7.99퍼더라구요 ㅎㅎㅎㅎ

근데 뭐 바로 갚을거라 ㅎㅎ

내가 저거 밖에 못 받나.. 하면서 뭐 좀 기분은 나빴지만, (못해도 700후반 나올텐데 말예요 ㅡ.,ㅡ)

연말이라 오토론 받는데도 딜레이 되서 걍 했습니다 ㅎㅎ

쌤킴

2023-01-14 15:55:01

유저포럼은 어디에 있나요? 혹시 여기인가요? https://www.chevybolt.org/forums/

후이잉

2023-01-14 17:19:24

넵... 여기 이런 저런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폭풍

2023-01-18 03:32:37

우와 정말 시기 적절하게 모든 할인 다 받으면서 사셨군요.. 대단하십니다.

myChevrolet app에 기능/메뉴가 너무 많아요, 이 app자체내의 navigation도 있구요.

후이잉

2023-01-18 05:06:35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침 사러 간 딜러에서 우버 드라이버 할인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사러 가기 2일 전에 급하게 우버 드라이버 등록 했었어요 ㅎㅎㅎ

앱 자체에 기능이 되게 많더라구요 ㅎㅎ 천천히 살펴봐야 겠어요..

근데 자체 네비 요거 OnStar 끝남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거랑 상관 없다고 해도, 안드오토의 구글맵의 노예라서 ㅎㅎㅎㅎ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해선 자체 엡이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출퇴근 위주로 갈꺼라 그닥 필요성을 아직 못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한달 더 연장해준다고 하는데.... 뭐 좀 기능 좋아보이긴 한데...

돈 들여가면서 쓰고 싶진 않은 기능이더라구요 ㅎㅎㅎ

폭풍

2023-01-20 04:19:17

제가 체험한 바로는 myChevy app의 navi가 OnStar "turn-by-turn" navi로 보내졌습니다. 그래서 OnStar끝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 자체의 App중에 또 navigation이 있어서, 차 자체가 2개의 다른 navigation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앤드로이드 오토까지, 하여튼 차가 복잡해요.

gojoecho

2023-01-14 07:25:32

저랑 같은 색이네요 반갑습니다. 2021 BOLT EV LT2 타다가 MSRP SWAP 으로 2022 BOLT EUV Premier 로 바꾸었습니다.

흠이라면 썬글래스 넣을곳이 없는것과 창문에 홈링크가 없다는 건데요, 썬글라스 홀더는 아마존에서 이런거 하나 사서 넣었습니다.

Screenshot 2023-01-13 at 10.23.48 PM.png

 

보통때는 거슬리지 않는데 약간 신경질적인 날이었는지 그 하루는 와이셔츠가 왠지 꽉 끼는것 같고 뭔가 답답한 날은 이것도 약간 눈앞을 답답해 하는것 같아서 내려두기도했는데 전반적으로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폭풍

2023-01-20 04:21:12

맞아요 BOLT에 선글래스 홀더가 없어요. (뭐 모델3도 없는데요.)

 

따로 다는 홀더도 있군요. 근데 꽤 커보여요, 저는 그냥 도어 pocket에 넣고 다니는게 편하더라구요.

쟌슨빌

2023-02-21 02:24:43

저도 마침 차가 필요한데, 이 글 보고 그리고 tax credit도 끌리고 해서 Bolt EUV를 좀 알아보고 있는데, 도대체가 도대체가 구할수가 없네요 (일리노이 입니다).

대부분이 in-transit 상태에서 팔려버리고, 어쩌다 한두군데 in-stock으로 들어온 곳은 $3000마크업을 부르길래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금새 팔려나가고

그나마 $6000 마크업을 붙인 딜러쉽에만 스탁이 있는데, 3만불짜리 차에 6천불 마크업은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지금 볼트 구하려면 팩토리 오더를 하는게 나을까요? 팩토리 오더하고 딜리버리 받으려면 새 EV Tax Guideline에 의한 3750은 날려야 할까요?

 

후이잉

2023-02-21 17:48:13

다들 안전하게 3월 전에 사려고 해서 그런 듯 하네요...

인트렌짓 상태여도, 이게 커스텀 오더로 배달 되는 건지, 아님 그냥 딜러에서 받는 건지 알 수 없어서...

(제가 컨택 했던 딜러 중엔, 스탁 가지고 있는 차 없었고, 죄다 인트렌짓은 커스텀 오더 받는 거라 했었습니다)

당장 3월 이내에 사시려면, 마크업 없는 딜러 하나 찾아서 계속 열심히 딜러 괴롭히시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팩토리 오더에 최소 10주 정도 잡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당연히 크레딧 절반은 손해 보신다 생각 하셔야 할 것 같구요

다른 테슬라 글에서 GM/Ford가 열심히 로비 중이라고 하는데, 그건 실제 가봐야 하는 거라....

안전하게 3월에 발효 되기 전에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요

 

저도 위에 적긴 했지만, 80마일 떨어진 타주에서 차 픽업 해 왔습니다... 

안전하게 3월 이내 구매 하시려면 반경을 좀 더 넓혀 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아님 그냥 맘 편히 오더 하시고, 3750불을 세이브 하실 건지 (운 좋음 7500), 

어떻게든 7500 세이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알아보시던지... 

결국, 본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폭풍

2023-02-27 22:40:03

일단 오더하고 나중에 차를  본 다음에도 (일반적으로) 취소 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오더도 하고 계속 여기저기 알아보면 확률이 높을 겁니다.

GM이 올해 생산량을 2배가까이 늘인다고 하니까, 기대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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