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모나크 비치) 후기

후기 감사합니다. 눈여겨보고잇는 워도프라 ㅎ 담에 도전할때 잘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돌아오리라 다짐하고 왔습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 근처에 살아서 한 번 꼭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다른 맥락의 질문인데, 혹시 hertz president circle로 테슬라 먼저 예약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공항에 갔을 때 테슬라 말고 다른 옵션도 고를 수 있으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도 다음주에 테슬라 예약을 해두었는데, 더 좋은 차가 있으면 바꾸려고 하거든요 ㅎㅎ 

댓글 감사해요. 저희는 이번이 두번째 빌린 테슬라인데요. LAX나 SAN 모두 먼저 테슬라로 예약을 했었고, 공항에 도착했을때 이미 차가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케바케인것 같기는 하지만,,  안그래도 이번에는 픽업하는길에 BMW X5가 있어서 지나가는 직원분께 바꿔도 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는 하였습니다. 근데 어차피 공항부터 호텔까지 왕복 120마일 정도에 돌아오는 날 샌디에고도 몇군데 들릴 예정이여서 개스값도 아낄겸 그냥 가지고 나왔네요 ㅎㅎ

충전은 차 가지고 나가는 게이트의 직원분이 혹시 모르니 원래 충전되어 있는 만큼 채워 리턴을 하라고 해서, 호텔에서 일단 88%까지 완충하고, 공항근처에서 슈퍼차저에서 충전하고 리턴하였습니다. 아, 호텔에서 충전은 원래 complimentary였고, 공항 근처 슈퍼차저 충전은 Return bill에 차지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더 좋은 차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야겠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집 막내 최애 호텔입니다. 그냥 다 좋더라구요. 여기 가보고 돈 많이 벌면 나중에 남가주에서 은퇴해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가시면 바닷가옆 식당에서 fish and chips 도 추천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 안그래도 바닷가 옆 식당에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꼭 챙겨야겠네요 ㅎㅎ

이 동네 너무 좋더군요. 근처 사는 지인집에 머물면서 멕시칸 로컬 맛집에서 투고해서 바다 가서 먹는데 행복하더라구여.. 여름 날씨는 너무 덥지 않고 겨울도 적당하고..ㅎㅎ 저희 남편도 더위 많이 타는지라 날씨에 반해서 이 동네 살고 싶다고 ㅎㅎ

seafood bucket도 맛있었어요! 치오피노같은거요.

추천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보겠습니다

다음에 샌디에고 가면 가보고 싶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엘에이, 샌디에고 딱 중간 지점이라 위치도 좋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여기 너무 가고 싶은데 스탠다드 방이 정말 너~~무 안나와요 ㅠㅠ

그쵸,, 봄, 여름 시즌 부터는 스탠다드 방이 정말 없더라구요.. 저희도 그래서 12월이나 1월에는 스탠다드방이 많이 보이길래 다녀왔습니다 ㅎㅎ

후기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수영장 물 온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겨울에도 할만한가요?

사진은 못 올렸는데, 딸아이랑 같이 하루 오후는 수영장에서 P2는 hot tub에서 놀았습니다 ㅎㅎ 물온도는 생각보다 많이 따뜻해서 깜짝 놀랐구요. 메인 풀 (4ft+ 정도 깊이), 그리고 카바나 돌아서 따로 만들어져 있는 아이들 수영장 (3ft max) 모두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hot tub이 infinity pool느낌으로 3군데 있었는데, 여기는 온도가 많이 따뜻해서 비오고 바람부는 저녁에도, 해가 잠깐 떴던 낯에도 끊이지 않고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너무 좋네요.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발렛은 어디 나갔다오면 비용을 또 내야 하나요? 발렛 70불이면 팁은 얼마나 줘야할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in and out 상관없이 하루에 70불이였구요, 2박3일 동안 한 대여섯번 왔다갔다 한 것 같은데 차 가져다주시는 분들한테 5불씩 드렸습니다.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가는데 신나네요 ㅎㅎ

혹시 레스토랑 추천메뉴는 있으실까요?

저희도 처음 갔던지라, 메인 서빙해주시는 분 추천으로 대부분 주문했습니다. 에피타이저 중 tuna tartare가 마이클 미나 시그니쳐라고 해서 먹었었는데 그 중 맛있었습니다. 키즈메뉴가 있어서 따님은 따로 키즈메뉴 스테이크 드시고, 저희 부부는 steak + scallops 해서 나름 surf & turf맞춰 먹었네요 ㅎㅎ 

혹시 몰라 와인을 한병 가지고 갔었는데, 메인 서빙해주시던 여자분께서 와인리스트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별 문제없이 고르기 좋았습니다. (따로 가지고 온 와인 corkage fee는 $55 이라고 했습니다. )

와 겨울에 수영이 가능하군요?! 올겨울에 la 가게 되면 여기 다시 꼭 가고 싶었는데 수영장 못갈 것 같아서 어쩌지 이랬거든요. 하지만 수영이 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넘넘 가고싶네요~~ 그나저나 핫텁 꿀팁이네요.. 남편이 가야할 이유가 하나 늘었습니다.

그러니까요 ㅎㅎ 딸아이랑 저랑 발가락만 살짝 담궜다가 따뜻해서 둘이 같이 깜짝 놀랐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삼대오백님, 태그해주셔서 왔어요! 삼대오백님 후기 읽고 나니까 저도 날 따뜻해지면 다시 한 번 가고 싶네요. 저희도 언젠가 이런 곳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동네가 너무 아름다운 거 같아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동네가 너무 평화롭고 좋아서 인상적이였어요. 와이프님도 따님도 많이 좋아했구요. 유채님 선 후기 덕분에 좋은 곳 알게되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ㅎㅎ

혹시 다이아 조식은 받으셨나요?

조식 대신 하루 50불씩 레스토랑, 그다음은 룸서비스 크레딧 받았습니다. 

작년 9월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었어서 올해도 가보려고 계획중이에요, 저희 4살 아들이 정말 좋아하기보단 너무 행복해해서 말이죠~ 리츠쪽에 뷰도 넘사벽으로 좋다던데 어디로 갈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식사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또 갑니다 ^^

리츠칼튼이 뷰와 위치는 더 좋고

월도프가 호텔 자체는 더 좋더라고요.

나중에 또 간다면 둘중에 어디를 갈까 물어보니

저라면 라츠칼튼쪽이 더 좋았던 거 같은데 제 가족들은 모두 월도프 라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곧 만료되는 숙박권사용하려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작년에도 이곳에서 쓰려다 못썼는데 이번엔 꼭 쓰려구요. 무엇보다 호텔이 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빨리가고싶습니다. 바다로 가는 트램은 수시로 운행이 되는건가요?

거의 항시 대기중이에요~ 저희도 가고싶을때 나와서 2-3분도 안기다리고 바로 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