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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사파리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캠프 추천 받습니다 ;; )

셀린, 2023-01-24 08:32:55

조회 수
2481
추천 수
0

가려던 캠프가 디파짓 넣으려고 하니 저희 날짜에 솔드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

혹시 케냐 사파리 캠프 다녀오시고 정말 좋았다! 하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스키 타다 방금 뉴욕 돌아왔는데.. 

아직도 올 겨울 남은 스키 여행들에 정신이 없는데 (스위스 항공 너무 싫어요 정말 ㅜㅜ)

친구들이 여름에 사파리 가자며 들들 볶네요 ㅠㅠ

혹 마모에 케냐 및 케냐의 사파리 다녀오신 분 계실까 하여 고견 여쭤봅니다. 

 

 

첫째는 역시 항공입니다.

뉴욕에서 케나 나이로비 직항이 있긴 한데 케냐 에어라인 하나 뿐입니다. 
직항으로 가도 약 14시간이고, 이천불이 조금 안됩니다 -.,-;

케냐 에어라인이 스카이팀이라, 유럽을 경유하는, 예를 들면 AF를 타면 샤를드골 잠깐 들렸다가 토탈 20~25 시간 들여서1500불 정도에도 있고요. 
레비뉴로는 이정도고 어디에서 검색해도 비슷비슷 합니다. 아마 레비뉴로 가면 아멕스 트래블에서 할 것 같아요. 

샤를 드골 원스탑 (델타 타고 가서 케냐로 갈아타는) 게 18시간 걸리고 1,600불 혹은 160,000 엠알이네요. 

 

그래서 항공 포인트로 좀 돈 안 들이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궁금한데 ;;

스카이팀 포인트 발권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델타에서 마일 발권으로 검색하면 다이렉트는 안 보이고 원스탑 투스탑 뜨는데 그마저도 다 sold out 이라고 하고요 T.T

 

 

둘째는 사파리 숙소인데요. 

혹시 캠프냐 호텔이냐 고민하셨던 분이나 후회 ;; 하셨던 분들계시면 2 센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희는 

1) 캠프 entim 

https://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294209-d804877-Reviews-Entim_Camp-Maasai_Mara_National_Reserve_Rift_Valley_Province.html

 

2) 호텔 Mara serena

https://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294209-d305101-Reviews-Mara_Serena_Safari_Lodge-Maasai_Mara_National_Reserve_Rift_Valley_Province.html
로 갈려서 옥신 각신 중입니다 -.-;;;

둘 다 위치는 괜찮은 것 같고, 케냐까지 가니 캠프를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

 

 

혹시 케냐 다녀오신 분 계시면 아무 말씀이나... <<
그냥 이런 게 좋더라 이런 건 후회되더라 하는 코멘트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XD

 

26 댓글

양반김가루

2023-01-24 13:10:24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1년,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2.5년 살았고, 그 외 아프리카 12개국을 여행 또는 출장으로 방문해봤어요. 케냐. 탄자니아 사파리를 최고로 치기 때문에 가격도 매우 높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에요. 결국 셀린님이 얼마나 쓰실 의향이 있는지가 관건이에요. 케냐에서도 훨씬 저렴하게사파리가 가능한 공원들이 있고, 우간다. 남아공 등 다른 나라로 가면 더 다양한 옵션이 있어요. 가시는 시기가 동물들이 많이 다니는 기간인 게 제일 중요한데 사실 동물원에서만 동물 본 한국인에게 아프리카 사파리는 별로 안 유명한 곳 가서 봐도 어나더레벨이에요. 우간다 살 때 북쪽에 출장을 갔다가 근처 있는 국립 공원에 입장료 $25 달러내고 들어갔는데 사자, 코끼리 같은 인기동물들은 어디 있는지 못 찾겠더라구요. 그렇게 뺑뺑 돌다가 물소 (버팔로) 떼를 만나게 되었는데 한 서른 마리 있었거든요. 근데 가이드가 최소 삼천 마리라고. 차에 올라가서 보라해서 그렇게 했더니 삼만 마리 정도 있었던 거 같아요. 천 불 넘게 쓰고 간 다른 유명 사파리보다 더 감동이었어요. 보츠와나의 경우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파리를 하다가배를 타고 강으로 들어가는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 있다 운이 좋으면 코끼리가 자기 키보다 깊은 강을 수영해서 건너는 걸 50미터 앞에서 볼 수도 있구요. 

 

결국 이번에 셀린님이 얼마나 편하게 (호텔 가격에 따른 퀄리티) 사파리 하고 싶으시고, 얼마나 돈을 쓰실 의향이 있는지, 앞으로도 다른 아프리카 사파리도 해볼거 같다 싶으신지 (그렇다면 케냐에 올인 안 하셔도 되요) 이런 것도 고려하시면 좋을 듯요. 

 

항공은 잘 모르겠어요. 시간 많으시다면 케냐항공 직항 말고 다른거 타셔도 좋겠어요. 케냐항공 수화물 사고 등이 많아요. 

셀린

2023-01-24 21:34:25

양반 김가루님! 아프리카의 아이샤님 (잘 계시나요~)이셨군요. 럭셔리하게는 못 가지만 다들 '안전과 청결' 을 우선시 하는 애들이라 그나마 고른 게 케냐 사파리의 저 두 곳이었어요.. 다른 아프리카 사파리를 할지는 모르겠어요 ^^; 간다면 다음엔 탄자니아를 가고 싶긴 하네요 ㅎㅎ

가는 시기는 여름이고, 동물들 마이그레이션 (?) 하는 시기라고 해요. 항공은 다들 케냐 항공 비추하시네요 ;; 유럽 들렸다 가는 걸로 알아보고 있어요.

자세한 덧글 넘 감사합니다 :)

땅부자

2023-01-24 23:48:28

예전에 Alexander McCall Smith 책을 읽으며 보츠와나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확 나네요

trip

2023-02-01 02:07:17

우와. 정말 이곳엔 없는 정보가 없군요! 전 탄자니아 사파리에 가고 싶어서 검색하고 있었는데 이런 답글이!! 혹시 세렌게티 벌룬 사파리 해보셨나요? 아니더라도 탄자니아에서 사파리를 해보셨음 후기 부탁 드려요. 저흰내년에 가려고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동물들이 migrate하는 시기를 알아보고 가려고해요. 

눈팅왕

2023-01-24 14:11:00

양반김가루 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짧게 답 쓰겠습니다. 케냐에서 몇 년 살았었고 가족이 있어서 지금도 가끔 갑니다. 위에 적어주신 두 군데 다 묵어봤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조금이라도 어른들 계시면 무조건 호텔로 가시는 게 서로 여행기간 편합니다. 하지만, 친구들끼리 편하게 가시는 일정이면 캠프호텔도 추천 드립니다.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에요. 시설은 여느 호텔 못지않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케냐항공은 가능하다면 비추x1000 드리구요, 기내식+기내 쾌적함 등이 제가 경험한 많은 에어라인 중 최하급 입니나. 심지어 비지니스를 타도 별로였어요. 케냐 여행이 피곤합니다. 장시간 험한 도로를 마타투같은 봉고같은 차 (혹은 돈 좀 쓰시면 4륜 사파리 차가 훨씬 피로감이 덜합니다) 타고 다니면 엉덩이 아프고 허리 아프고 힘들어요. 이 부분 감안하셔서 비행일정 선택하시길 당부 드리구요. 현지 한인민박이나 한인여행사 분들 다 지인이라 추천 드릴 수 있구요. 맛집/카페등 좋은 곳도 많습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셀린

2023-01-24 21:23:04

오 눈팅왕님 덧글 감사드려요. 케냐가 아프리카에서 expat population 이 젤 높다더니 사셨던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같이 가는 애들이 다 한국인이 아니라 한인 여행사를 쓰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ㅠㅠ 친구들이랑 가는 거라, 새로운 경험을 위해 캠핑 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근데 더 비싸요...=-=) 직항이 케냐항공 뿐이고, 직항으로 가도 10시간 넘게 걸려서 심각하게 돈 주고 케냐항공을 고려 중이었는데 -.-;;;; 감사합니다. 애들 뜯어 말려서 유럽 경유 하는 걸로 알아봐야겠어요!

Monica

2023-01-24 16:34:34

어제 저녁에 인기 드라마 1923 에서 나이로비 케냐 사파리 신들 봤는데 셀린님 가시는군요.  ㅎㅎ

하루라도 젊었을때 가세요.  부럽습니다.  ^^

셀린

2023-01-24 21:35:46

검색해봤습니다 1923!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 티비 있어야 볼 수 있는 건가요?

Monica

2023-01-24 23:27:42

Peacock 에서 볼수 있습니다.   

poooh

2023-01-24 17:04:08

몇달전에  대느님이 다녀오셨는데,  로컬분이시니,  도움 받아 보세요 @Dan

셀린

2023-01-24 21:35:58

오옷 *.*

오목

2023-01-24 17:17:49

2003년이니 20년 전이네요. 미국에서 유럽//유럽에서 나이로비로 분리 발권해서 다녀왔습니다. 암스테르담 경유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고호 미술관도 다녀오고 돌아오는 길에 스위스에 잠시 들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케냐에 계신 지인분이 예약해 주셔서 다녀왔는데 맛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였던 것 같아요. 혼자 갔었는데 3박 4일일정이였던 것같은데 럭셔리한 여행이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셀린

2023-01-24 21:47:46

사파리만 3박 4일 하신 건가요 아님 케냐 3박 4일 하셨나용?  저희도 마사이마라 가요! 나이로비 이틀, 마사이마라 사파리 3박 4일, 비치 리조트 (뭄바사/디아니/와타무 중에서) 3박 4일, 그리고 다시 나이로비에서 1박? 예정입니다. 덧글 감사해요 오목님 /ㅅ/

오목

2023-02-01 01:09:43

사파리만 3박 4일 혹은 4박 5일 했지 싶어요. 케냐에는 10일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서브스리

2023-01-24 23:48:37

항공 관련, 마일리지로 하실거면 KLM이나 AF로 넘기시면 이코노미 편도 3만마일대부터 보일거 같고요. 왕복하면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0만 이내로 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레비뉴면, 케냐항공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항이 아무래도 낫죠. 장거리 노선에 B788 들어가는데 프로덕트가 오래되지 않았고 나쁘진 않아요. 이코노미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고, 비즈니스석도 아주 후진편은 아니에요. 같은 좌석을 미국쪽 항공사가 도입하지 않아서 익숙친 않으실텐데 LOT 폴란드항공이나 에티오피아 항공 비즈니스석이랑 동일한 제품이고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이랑도 느낌은 비슷해요. 즉, 요새 대세인 격벽 같은거 달린 프라이버시 스타일은 아닌데, 나름 오픈된 느낌이 편하기도 합니다. 

kq.jpg하드웨어는 그렇고, 문제는 서비스인데, 저는 케냐항공 5번밖에 안타봤지만 탈때마다 꽤 친절하다고 느꼈거든요. (탑승객 구성과 나이로비 공항 현지 사정이 변수)

 

나이로비 시내도 가신다면 무한도전에 나온 코끼리 고아원이나 기린 공원, Carnivore 식당 정도는 가시겠네요. 저는 인터컨이랑 사로바 스탠리 묵어봤는데 시설은 인터컨이 좋지만 사로바가 상징성도 있고 해서 괜찮았네요. 2층 바 좋았어요.  (수정 - 인터컨은 문 닫았나보네요)

윈터러

2023-01-25 02:11:46

코로나 직전 8월달에 케냐 갔었는데 반갑네요 :) 저는 다른 지역에선 캠프에서 지내고 마사이마라에서는 말씀하신 Mara Serena 에서 묵었는데 둘다 좋았어요. 확실히 캠프에서 지내는 경험은 진짜 색다릅니다. 동물들이랑 더 가까운 느낌도 들고 밤에 동물 소리도 더 가까이서 들리는 것 같고... 일정이 기시면 반반은 어때요? 제가 여행할 때는 프라이빗 드라이버가 있어서 숙소 옮기고 하는건 전혀 힘들지 않았거든요. 저는 마사이마라에서 2박 3일, 몸바사에서 3박 4일 했었는데 다시 간다면 몸바사 일정 줄이고 마사이마라에서 더 오래 지낼 것 같습니다. 빅파이브나 시기에 따라 마이그레이션 보는 건 큰 운이 따라줘야하거든요 (+ 시력 짱인 가이드). 저는 운좋게 마사이마라 도착한 첫날 마이그레이션을 봤는데 옆에 같이 보신 분들이 4일만에 본다 하셨거든요. 몸바사는 리조트에서 지냈는데 (Kole Kole Beach Resort) 그 정도는 미국에서도 충분히 좋은데가 많지만 사파리는 케냐/탄자니아 뿐이어서 그 마사이마라 경험이 훨씬 더 특별했어요. 하나 기억나는 사소한 팁은... 투어 차들이 에어컨이 안되고 창문이 없어섴ㅋㅋ 흙바람 맞고 다녀요 두건 같은거 들고가면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몰디브러버

2023-01-25 16:51:11

프라이빗 드라이버는 어떤 경로로 구하신건지 여쭤 보고 싶어요. 그 기사분이 일정 내내 같이 한건가요? 그럼 넘 좋을것 같아서요.

눈팅왕

2023-01-25 17:01:35

현지 여행사에서 차량+드라이버 일정 및 경로별로 안내 해줍니다. 

몰디브러버

2023-01-25 17:05:26

아 그렇군요. 현지 여행사는 미리 알아보는거죠? 좋은 경험 있던데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 

눈팅왕

2023-01-25 17:19:52

네, 구글검색 하시면 어렵지 않게 옵션들을 찾으실겁니다. 현지인 여행사는 가격이 상당히 좋은데 (한인여행사 대비 2배 이상)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페이한 숙소 말고 여행사에서 보낸 드라이버가 다른 숙소로 데려다주고 막무가내로 여기가 더 비싸고 좋은데니까 그냥 묵어 하더라구요. 자기들이 이미 지불했다고. 무슨 상황인지ㅋㅋ 드라이버가 픽업하는 시간 안지켜지는건 다반사구요. 반면 한국인여행사는 깔끔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잘 되고 혹시 변동사항이나 드라이버 도착이 늦어지면 바로 연락오고, 드라이버랑 투어가이드 팁도 미리 여행사랑 협의해서 더 신경 안써도 되고 (물론 항상 협의된 금액보다 더 주긴 했습니다) 해서 안심이 됐습니다. 너무 광고하는것 같아 상호명은 적지 않을게요. 두어개 정도 한인업체가 있는걸로 아는데 둘 다 괜찮을겁니다.

몰디브러버

2023-01-25 18:27:54

와.. 정보 감사합니다. 

윈터러

2023-01-26 04:57:48

현지 여행사 통해서 했는데 구간별로 며칠마다 드라이버하고 차가 바뀌었어요. 운전 기사들이 케냐 분들이고 사파리에서는 마우이족 청년이 아주 잘 가이드 해줬어요~ 커뮤니케이션이 살짝 미흡한적도 있기는 했는데 항상 제시간에 픽업/드랍해줬습니다. 운전 기사분들 영어 실력은 정말 케바케였어요. 

뫼르소

2023-01-25 12:45:55

한 6년 전 쯤 마라세레나 묵었어요! 단점이 기억 나지 않을 정도로 좋기만 했었어요~ 방 앞에 얼룩말이랑 버팔로도 왔다갔다 하고.. 

몰디브러버

2023-01-25 16:50:10

와 역시 마모엔 여기저기 여행다녀온 경험자분들이 정말 많아요. 케냐나 다른 사파리 여행 갈때 그냥 개인으로 가시나요? 그룹여행 전에 저도 살짝 알아봤는데 어떤곳은 너무 비싸게 받고 일정이 정해져있어 저희 일정과 맞추기 어려워 포기했었거든요. 8-9일만 미국 동부에서 가게 되면 넘 짧나요? 아프리카 가면 백신도 더 맞고 가야 하고 그런거죠?

몰디브러버

2023-01-25 17:04:45

Screenshot 2023-01-25 at 9.04.06 AM.png

셀프 답글 답니다. 

눈팅왕

2023-01-25 17:32:33

몇 년 살다 왔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Roughly 사파리 2-3일, 나이바샤, 나쿠루 혹은 마운틴케냐 2-3일, 몸바사나 디아니 3-4일, 일정 중간중간에 쉬면서 나이로비 시내 2-3일, 케냐 내에서 차로만 이동하신다면 1-2일 추가 정도 잡으시면 되구요, 솔직히 두 세군데는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시차적응도 해야하고 고산지대라 빨리 피로해져서 여유있게 다녀오시는 게 여러모로 좋아요. 아프리카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그래도 저는 지인들에게 최소 2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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