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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정말 별 것 아닌 질문이었는데 너무 많은 마모분들이

정성가득담긴 답변을 주셔서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상의해서 좋은 결정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과 도움주신 모든 마모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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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에 차를 1,000마일도 안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 와이프입니다.

지금 와이프가 타는 차는 거의 3년정도 리스로 타고 있지만 고작 1700마일을 탔습니다.

네, 17,000 마일도 아닌 천.칠.백. 마일이 맞습니다.

1년에 500-600 마일밖에 안탄 셈인데 그동안 페이먼트와 보험도 꾸준히 냈지요....(아깝)

 

불필요한 지출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엘에이지역에 살다보니 각자 차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주행거리가 짧아도 매일매일 운전을 하기도 하고요.

차를 한대로만 생활해볼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보니

와이프에게 우버같은 택시로 외출을 하게 하는것도 제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곧 와이프의 차 리스가 끝납니다.

제가 계산에 약하고 문외한이라서 나름 생각한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마일모아 분들께 어떤 옵션이 가장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1. 가장 싼 차를 "리스" 한다.

2. 가장 싼 차를 "구매" 한다.

3. 중고차를 구매한다.

4. Turo같은 장기렌트를 이용한다.

5. 조금 위험할수도 있지만 그냥 택시를 탄다.

 

이 외에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79 댓글

찐돌

2023-01-24 22:00:18

년간 주행 거리가 짧아도 매일 운행을 하는 분이라면, 차가 필요할것 같은데요. 일단 차를 구매/리스하면 관리를 해야 하는데, 운행 거리가 짧아도 점검 주기에 항상 점검을 해야 해서 (어떤것들은 기간에 비례해서 상태가 나빠지니까요), 차라리 저렴한 중고 전기차 (Bolt)같은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FBI

2023-01-24 22:03:14

찐돌님 댓글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인 "년간 주행 거리가 짧아도 매일 운행을 하는 분이라면, 차가 필요할것 같은데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와이프의 차가 운행거리가 적기는 하지만 매일매일 운전을 하기는 하거든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찐돌

2023-01-25 00:31:04

전기차를 추천하는게요, 유지 관리할게 훨씬 줄어듭니다. 1년에 300마일을 달려도 엔진 오일은 갈아야 하거든요. 미션 fluid도 갈아야 하고. 근데 전기차는 그런게 다 필요 없고, 주행거리가 짧으니 저렴한 전기차를 사도 괜찮아 집니다. 전기차가 훨씬 오래 소유할수 있습니다. 

으리으리

2023-01-24 22:02:02

대박딜이 아니라면, 리스/렌트카가 제일 비싼 옵션일 것 같습니다. 

유지/보수비용도 생각했을 때, 충전이 자유롭다면 전기차도 좋을 것 같아요.

FBI

2023-01-24 22:40:09

으리으리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랑 렌트카는 제외해야겠군요.

전기차를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도움 감사드립니다.

반반마일마니

2023-01-24 22:06:30

운전거리가 짧고, 넓은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집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면 소형 전기차가 나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3년간 1700마일 운전한 차를 그냥 반납하긴 아까워 보입니다. 요즘 중고차 시세가 하락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재 차를 구매하셔서 보유하시거나 트레이드인/바이아웃 후 판매를 통해 차를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요.

삼형제

2023-01-24 22:18:33

제가 보기에도 트레이드인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저는 예전에 몰랐을때 그냥 반납했다는...

FBI

2023-01-24 22:41:52

반반마일마니님 감사합니다.

추천 해주신대로 소형전기차가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군요.

반납이 아닌 트레이드인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마일리지가 낮아서 밸류가 높게 나올 것 같긴 합니다.

솔담

2023-01-24 22:07:09

가까운 지역 출퇴근용이라면 유지보수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소형차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FBI

2023-01-24 22:43:34

솔담님 답변 감사합니다. 조언 해주신대로 닛산 센트라나 기아 소울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폭풍

2023-01-24 22:18:11

가장 싼 전기차를 산다 $3500정도?

보험도 당근 책임보험만 들구요.

FBI

2023-01-24 23:01:49

전기차를 많이 추천해주시는군요.

보험커버리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SM

2023-01-24 23:08:17

개인적으로 운전을 적게 하든 많이 하든 보험은 풀 커버리지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사고라는거는 정말 자신만 조심한다고 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의 경우 (CA)는 마일리지에 따라서 보험료가 조정되기때문에 운전을 적게 하면 어느정도 할인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BI

2023-01-25 01:18:15

RSM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별일 없으셨는지요.

아무래도 풀커버는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운전을 주행거리가 지극히 적기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사고는 언제 날지 모르니까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SM

2023-01-25 23:19:27

제가 최근에 3중 추돌 사고를 당해서 알게 되었는데, 사고는 자신만 조심한다고 나는게 아니고,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나더라구요. 저도 코비드 이후 WFH이라 하루 운전이 아이 라이드가 거의 98%입니다.

제 변호사랑 이야기하면서 변호사가 심각하게  저의 UI 보험을 높이라고 조언하더라구요.  제보험이 $250,000까지 커버하는 보험이지만 저의 UI는 3만/6만 밖에 안된다고 UI를 더 올리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사고를 당하고 보니 UI를 좀더 높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상대방 보험이 정말 미니멈으로 들었다면 결국 저의 보험에서 커버를 해야하는데, 이번 처럼 3중 추돌 같은 조금 큰 사고가 나면 제가 잘못한 것이 없더라도 상대방 보험이 커버를 다 못해줄수 있는경우가 생길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우리동네ml대장

2023-01-24 22:25:36

제 생각에도 돈만 생각하면 가장 저렴한 전기차 하나 들이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근데 아내가 쓴다라는게 좀 걸리네요. 제가 쓴다면 무조건 싼 전기차 살 것 같지만, 아내가 쓴다면 그래도 전기차 새거 하나 사줄 것 같아요 ㅎㅎ

여유가 되신다면 모델3로, 아니면 볼트로 가시죠 ㅎㅎ

(그나저나 하루 평균 2.7마일 운전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혹시 운동삼아 걷는다거나, 달리기나, 자전거로는 안되겠죠?)

FBI

2023-01-24 23:03:07

안그래도 이번에 새로 나온 볼트 EV를 괜찮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루에 운전을 정말 짧게 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이동거리가 3마일도 안되는데 저희 동네가 좋지가 않아서.. 걸어다니는게 불안합니다.

후이잉

2023-01-25 00:37:07

아직 한달도 채 안됐지만, 볼트 만족감이 높습니다 ㅎㅎㅎ

지금 차량이 뭔진 모르겠지만, 트레이드인으로 하나 구매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유지/보수 측면에서 저렇게 극저 마일 차량으론 전기차가 더 나을 것 같네요

FBI

2023-01-25 01:19:40

주행거리가 짧으면 엔진에 좋지 않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에 달아주신 댓글들을 보다가 아예 구매를 해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 나중의 댓글을 보면 이미 엔진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이기때문에

저렴한 전기차를 새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놀고먹고

2023-01-25 01:30:16

주행거리가 짧다고 반드시 엔진에 좋지 않은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하루 2마일 10번 왕복하는 차량과 하루 20마일 한 번 왕복하는 차량을 비교하면 당연히 전자가 엔진 상태가 나쁘겠지요.

하루 2마일 한 번 왕복하는 차량과 하루 20마일 한 번 왕복하는 차량을 비교하면 전자가 더 나쁠 이유가 있을까요? (FBI님 주행 패턴이 이런 경우라고 가정했습니다..)

 

FBI

2023-01-25 01:35:26

저희 와이프가 2마일정도를 하루에 한번만 왕복하는 주행패턴인데....전자일까요?

차량의 엔진상태는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딜러서비스센터나 동네정비소에 가면 확인이 가능한지요?

라이트닝

2023-01-25 05:10:18

이정도면 가혹조건에 해당할 수 있는데요.
워낙에 마일리지가 낮아서 합성유로 1년에 한 번 가셔도 큰 문제는 안되지 싶습니다.

2마일 정도면 충전도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고요.
배터리 방전도 걱정해야 될 수도 있겠네요.

가끔은 장거리를 좀 타셔야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JoshuaR

2023-01-25 05:15:51

네 제가 아래 댓글에 적었다시피 가혹조건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하루 2마일 정도를 왕복하는 주행이면 repeated short distance driving 에 해당합니다. 특히나 그게 속도를 크게 낼 수 없는 동네 작은 도로들이면 low speed operation 이라는 다른 가혹조건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JoshuaR

2023-01-25 05:20:50

2마일 주행하고 시동을 끄면, 엔진오일 온도나 카탈리틱 컨버터 온도가 정상상태까지 올라가기도 전에 시동을 끄게 되는데요.. 그 상황이 반복되면 엔진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2마일 정도 주행이라면 제대로 고속으로 달릴 일도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저속 주행만 하고 시동을 끄게 되면 엔진 흡기포트 근처에 카본 슬러지도 많이 흡착되게 됩니다. 2마일 주행하고 시동 끄는게 몇번 반복되었다면 한두번은 20마일쯤 주행하고 시동을 끄는 주행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출퇴근 거리는 짧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멀리도 나가고 하니깐 괜찮은데, 그런 주행 자체가 없다면 부부가 차를 바꿔서 끌고 나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일부러라도 해줄 필요가 있죠.

놀고먹고

2023-01-25 05:26:00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엔진오일이나 카탈리틱 컨버터 온도가 오르기 전에 시동을 끄는게 왜 엔진에 좋지 않은건가요? 거기서 시동을 끄지 않고 더 주행을 하면 가역적으로 엔진이 다시 회복(?) 한다는 것 처럼 들려서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가르침을 주세요.

으리으리

2023-01-25 07:02:14

위에 써 주셨네요.

"저속 주행만 하고 시동을 끄게 되면 엔진 흡기포트 근처에 카본 슬러지도 많이 흡착되게 됩니다"

고속으로 충분한 시간 주행하게 되면 엄청 오래되지 않은 것들은 타서 날아간다고 합니다.

삼형제

2023-01-24 22:26:55

1년에 1700마일이면 가솔린차량으로해도 유지비가 거의 안들것 같네요. 보통 전기차가 가솔린 차량보다 비싸니까 본인 상황에 맞게 비교후에 결정하심이 좋겠네요.

싼 전기차는 약 3만불 싼 가솔린 차량은 약 2만불, 닛산 versa 같은것은 더 싸고요. 전기차 택스 크레딧 받으시면 그 차이가 줄어들지만 그렇지 않다면 만불 넘게 차이 나니까 비용을 잘 비교해 보여야 할듯해요.

FBI

2023-01-24 23:04:47

삼형제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전을 대비해서 가솔린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주행거리가 적다보니 유지비 차이도 별로 안 날 것 같구요.

여러가지로 고려해보겠습니다.

놀고먹고

2023-01-25 01:19:51

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오일체인지 일년에 한두번만 하면 되고, 주행거리가 짧으시니까 다른 유지비 (앞에서 예로 나온 미션 fluid는 10년에 한번 갈까말까)도 별로 들어갈게 없을거고요. 1년에 개스비가 200불도 안나오실 것 같은데 전기차와 가솔린 차량 가격 비교하면 전기차 사서 운행비로 본전(?) 뽑으시려면 한참 걸리실 것 같습니다.

FBI

2023-01-25 01:22:32

놀고먹고님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와이프 차를 buyout하거나 저렴한 가솔린 새차를 고려해보겠습니다.

정혜원

2023-01-24 22:27:11

그냥 좋은차를 길게 타시면 되지 않을까요?

FBI

2023-01-25 01:23:45

정혜원님 안녕하세요.

도움주신 댓글들을 보다보니 지금 차를 아예 buyout 해서 오래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돌

2023-01-24 22:39:18

차를 거의 매일매일 탄다고 하니 더 의문이 드는데요. 일주일에 5일 탄다고 가정해서 일년에 250일 탄다고 쳐도 3년에 1700마일이면 하루에 평균 2마일 조금 넘는데요. 하루에 딱 한번 나갔다 온다고 쳐도 편도로 치면 1마일.. 두번 나가는 거면 편도 0.5마일인데요. 이 정도면 자전거를 타거나 그냥 걸어다녀도 되는 거리 아닌가요?

소서노

2023-01-24 22:56:03

애 데리고 라이드 나가셔야 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동네가 자전거나 도보로 다니기엔 위험한 곳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강돌

2023-01-25 01:12:26

위에 답글 달으신 걸 보니 정말 그렇네요. 집에서 1마일 정도라면 주거 지역이라고만 생각했네요.

FBI

2023-01-25 01:26:37

강돌님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글내용에 넣지를 않아서 그렇게 생각이 되실 수도 있겠습니다.

동네가 그리 안전한 곳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도 차를 타고 다니는게 낫더라구요.

그래도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돌

2023-01-25 02:08:24

아닙니다. 제가 지레 짐작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 답변을 달고 말았네요. 좋은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라면 저렴한 그냥 쭉 오래 탈 수 있는 차를 택할 것 같아요. 차는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바꿀 때 마다 손해라고 생각하거든요.

FBI

2023-01-25 01:24:56

소서노님 안녕하세요.

네...동네가 그리 안전한 곳이 아니라서 도보 5분거리도 차를 타고 다니라고 하고있어요.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runner

2023-01-24 22:41:56

P2가 같은 상황인데 그냥 좋은차를 길게 타고있습니다. 가솔린 차량이고 2015년 모델이고 P2가 재택을 하고 아이도 온라인 수업을 하니 한달에 한번정도 차를 쓰는것 같습니다. 종종 배터리 방전될까봐 (너무 차를 안쓰다보니) 배터리 충전은 종종 해줍니다. 와이프가 전기자전거에 관심있다면 그것도 옵션이 될 수는 있습니다. 

FBI

2023-01-25 01:28:16

runner님 댓글 감사해요.

거의 10년이 된 차량이군요. 

지금 리스차량을 아예 바이아웃해서 오래 타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기자전거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mcx5

2023-01-24 22:50:37

리스보다는 구매로 10년이상 장기보유 하시면서 현대 엘란트라/코나/베뉴 같이 10년 워런티 되는 차들 좋아보이네요.

FBI

2023-01-25 01:29:38

한 차량을 구매해서 오랫동안 보유하라는 댓글이 많이 있네요.

mcx5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dta450

2023-01-24 22:51:02

(길이 괜찮다면) 전기자전거 하나 장만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혹시 아이 픽업드랍오프가 필요하면 조금 다른 얘길수도 있는데 이동네는 그것도 자전거에 유닛 붙여서 하는 사람들 꽤 많고요..

케어

2023-01-25 00:15:43

+1 하루에 2마일 사용한다는 계산인데 저도 자전거 (scooter?) 등등이랑 필요시 uber 사용이면 될것 같아요.

FBI

2023-01-25 01:36:37

edta450님 답변 고맙습니다.

전기자전거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ahoe

2023-01-24 23:09:14

개인적으로 

년식 짧고, 마일 많은 중고 개솔린 추천 드립니다. CRV/RAV4?

 

아는분 맨 처음 미국 왔을때 운전을 못해서

CRV 3년된 10만마일 중고로 사셔서

5년동안 2만 마일인가 더 운행하고 팔았는데

중고가 방어 나쁘지 않았어요

 

 

FBI

2023-01-25 01:38:20

Tahoe님 안녕하세요.

CRV나 라브4정도면 중고차라도 믿을만 할 것 같아요.

중고차도 고려사항에 넣어보겠습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키트캐트

2023-01-24 23:23:02

주행거리가 이정도 적으시다면 내연기관차 말고 전기차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번 주행거리가 이렇게 짧고 연간 주행도 적으시면 차에도 안좋습니다.

FBI

2023-01-25 01:51:50

키트캐트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상태는 어디서 확인 할 수 있을까요?

딜러서비스센터나 동네 믿을만한 정비소 가면 테스트 같은것이 가능한지요?

키트캐트

2023-01-25 23:07:26

오버홀을 하지 않는 한 제대로 알 수없지만, 시내 주행 (빈번한 가감속과 저rpm 주행)을 위주로 하는 경우 (게다가 주행거리가 아주 짧을경우), 길들이기에 의해 진행되어야하는 균일한 마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중고시장에서도 차 좀 아는 분들에게는 크게 선호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걸 체크하자고 엔진 뜯는 건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ㅠㅠ 다른 분들이 넓은 식견으로 답글을 많이 남겨주셨으니, 새롭게 이야기하신 브레이크 소음에 대해 말씀드리면, 브레이크 길들이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녹이 발생하거나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글쓴이님께서 와인딩로드 한번 뛰어주시면 녹은 금방 갈려나가고 브레이크 소음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아마1

2023-01-24 23:47:33

반반마일마니님 말씀대로 지금 리스로 타고 다니시는 차를 바이아웃 가격에 인수하시는 것이 가장 경제적일 것 같은데요. 고작 1700마일밖에 안뛴 새차같은 차라 마켓에서 도저히 그 가격에 살수없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그 차랑 지금 타고 다니시는 차랑 번갈아 운전하시면서 적어도 연간 몇천마일은 뛰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FBI

2023-01-25 01:53:04

조아마1님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바이아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 같습니다.

마일리지가 너무 적으면 엔진에도 좋지 않다고 하니 제 차와 번갈아 가면서 타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Ohkun

2023-01-25 00:02:16

한달에 50마일도 안다니시면은 경제적으로 가장 저렴한 방법은 우버를 타는것인데..

마음이 불편 하시다면 우버 블랙을 이용하셔도 보험료 보단 쌀꺼 같네요..

 

만약 2,3 을 생각 하고 계시다면 차라리 지금 차를 바이아웃 해서 오래오래 킵 하신느게 차선책 같고요.

FBI

2023-01-25 01:56:17

Ohkun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버블랙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블랙은 그래도 조금 안전하고 리뷰가 보장되는 드라이버니까 걱정이 덜 될 것 같습니다.

댓글들을 차근차근 읽어보니 바이아웃이 지금으로써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같습니다.

JoshuaR

2023-01-25 00:08:54

한번에 주행거리가 짧으면 마일리지와 상관없이 엔진을 많이 혹사시킨 차입니다. 중고차 살때 연식에 비해 마일리지 숫자가 너무 짧은 차도 피하는 이유가 그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다음차로는 레인지가 좀 작은, 저렴한 전기차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VW eGolf 같은것도 괜찮은 옵션일거 같아요. 짧은 거리만 타신다면 굳이 비싼돈주고 레인지 긴 비싼 전기차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FBI

2023-01-25 01:58:10

JoshuaR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와이프는 하루에 2마일정도를 한번 왕복합니다.

혹시 엔진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아직까지 엔진상태가 괜찮다면 바이아웃을 고려 중 이라서요.

JoshuaR

2023-01-25 04:39:16

사실 뜯지않고 상태 확인하는건 불가능한데, 뜯는건 공임이 매우 많이 들어가는 행위이기도 하고.. 또 뜯어도 고장나기 전에는 고장을 예측하기 쉽지 않기도 하고요.. 뭐 그냥 사용 패턴에 따른 경향성 정도밖엔 얘기하기 어려운데요.. 엔진을 혹사시키는 가혹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면 빨리 고장날 가능성이 높다정도는 어느정도 경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나 확인은 쉽진 않습니다..

 

엔진을 혹사시키는 방법은, 매우 짧은 운행거리만 반복해서 탄다든지, 아이들 상태로 공회전을 오래 한다든지, 연비운전을 극도로 해서 굉장히 낮은 rpm 으로 저속 저부하 상태로 차를 겨우겨우 움직인다든지 하는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이 의외로 엔진에 안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차 젠틀하게 다룬다고 생각하는 행위가 오히려 엔진에 안좋은 경우가 많죠.

 

반면에 상식적으로 엔진을 거칠게 다룬다고 생각하기 쉬운, rpm 을 높여서 파워풀하게 몰고 다닌다거나 하는건, 실제로는 의외로 차에 별 무리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레드존까지 때려밟거나 트랙에서 달리듯이 엔진오일 온도 급상승할 만큼 때려밟는건 예외입니다.. 엔진오일이 한계온도 이상 올라가면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스포츠드라이빙 하시는 분들 말고 일반적인 주행으로 그런 일이 발생할 일은 없습니다..)

 

참고로 다음 목록은 Mazda 에서 가혹조건이라고 얘기하는 항목들입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매뉴얼 보시면 대동소이 할겁니다. 아래 항목들은 엔진 뿐만아니라 다른 부품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요, 보통 가혹조건에 해당하면 엔진오일 교체주기 및 정기점검 주기를 더 짧게 가져가야 합니다. 정비 주기만 짧게 해야하는게 아니라, 사실 전반적으로 엔진 및 차량에 좋지 않은거죠. (밑줄은 제가 쳤습니다.. 주로 짧은거리 주행이라 밑줄친 두개가 가장 크게 해당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 Repeated short-distance driving

  • Driving in dusty conditions

  • Driving with extended use of brakes

  • Driving in areas where salt or other corrosive materials are used

  • Driving on rough or muddy roads

  • Extended periods of idling or low-speed operation

  • Driving for long periods in cold temperatures or extremely humid climates

  • Driving in extremely hot conditions

  • Driving in mountainous conditions continually

노부부

2023-01-25 00:25:33

2

리스 끝나면 반납하지 마시고,

그냥 그 차 처음 리스 계약할 때 정해져있던 residual value 를 내고  리스한 차를 그냥 사시는 건 어떨런지요??

리스 계약서에 리스 끝나고 그 차를 살려면, 얼마를 내면 된다는   3년 전에 이미 고정이 된 residual value 가격이 어딘가에 써있을 거에요.

그 가격이 3년 동안 낮아진 차 값을 뺀 가격인데, 3년 동안에 1,700 마일 탔으면

지금 리스하신 차 가격의 중고차 가격이 계약에 써있는 residual value 보다 많이 높을 것 같고,

이런 경우는 그냥 리스했던 차를 사는 게  많이 이익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차가 워낙 마일리지가 낮으니, FBI님께서 당분간 이 차를 운전을 하셔도 되고요..

3년 동안에 겨우 1,700 마일 탔으면, 차가 고장이 나는 차인지 아닌지 조차 파악을 못했겠네요.

제가 펜데믹 동안 3년 동안 겨우 5,000마일도 못 탔는데요,

딜러 서비스에 이런 상황에서도 A,B,C D, 서비스를  모두 스케줄대로 해야되냐고 물으니,

일년에 힌번 A서비스인 오일/필터 체인지만  받으라고 하더군요. 사실 A 서비스도 1만 마일에 한 번인데, 이 건 최소 1년에 한 번은 해줘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FBI 와이프 차도 그냥 오일 채인지 한번하고 그냥 킵하시는 것도, 저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후지어

2023-01-25 00:33:27

저도 이게 가장 좋은 옵션 같아요.

여차하면 이렇게 산 차를 중고차로 팔아도 되는데 적어도 이 가격보다는 훨씬 좋은 가격 받고 팔 수 있을 것 같거든요.

FBI

2023-01-25 02:01:54

노부부님이 말씀해주셔서 리시쥬 밸류를 확인해보니 웬만한 새차 기본모델 보다 가격이 훨씬 쌉니다.

지금 와이프가 타는 차는 거의 풀옵션이고

워낙 적게 타서 새차나 다름없는데 바이아웃해버리는게 가장 경제적이고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담이지만....그럼 오일체인지나 정기점검 같은 딜러서비스는 1년에 한번만 받으면 되는건가요?

조아마1

2023-01-25 02:12:28

새 엔진오일은 공기에 노출되자마자 산화가 시작되어 용기를 개봉 후 1년이 넘으면 이를 쓰지 않는 것을 권하더라구요. 이미 자동차에 주입된 엔진오일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적게 타도 적어도 1년에 한번은 교환하라고 하는 것 같구요.

그리고 사신지 3년이 넘었다면 조만간에 브레이크액도 한번 교체하시는 것도 권합니다. 이것도 차를 안탔더라도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저절로 열화가 될수도 있거든요.

그 외에 부동액이나 다른 용액은 시간수명이 꽤 길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FBI

2023-01-25 04:19:44

방금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2년이 넘게 탈 동안 정비소를 한번도 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은 마일리지가 1,700밖에 안되지만 오일체인지를 2년넘게 안했다는거거든요.

조만간 서비스 예약을 잡아서 오일체인지도 하고 전체적인 점검을 받아봐야겠습니다.

차 상태를 보고 바이아웃을 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부부

2023-01-25 03:48:11

2

차 마다 몇 마일에 오일 체인지를 해야되는지, 다 다릅니다.

제 차 경우엔 1만 마일에 한 번씩 오일 체인지 서비스를 받으라고 되어있어서

1년에  2만 마일을 운전하는 분은 일년에 두 번, 1년에 3만 마일을 타는 분은 1년에 3번 오일체인지를 해야되는 계신이지요.

제 경우는 , 펜데믹 시작하면서 제 차를 거의 운전을 안 한 경우라, 

2020년에는 2,000 마일  정도  타고 나서 딜러 서비스에 연락을 해서 , 아직 1만 마일을 못 탔는데 서비스를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보니,

1년에 한 번은 오일 체인지를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2021년, 2022년은  2년 동안 모두 합쳐 3,000마일 운전했는데요, 

운전을 자주 안 하니 서비스 가는 것도 까먹고 inspection sticker 새로 받는 것도 까먹고 해서요, 2년 만에 딜러 서비스에 오일  체인지하러 갔는데,

2년 동안 오일이 생각보다 산화가 안 되어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다음 부터는 ,  위에 조아마1님이 언급하신 것 거럼,   오일이 산화되면 끈적거리는 성질로 바뀌면 엔진에 안 좋으니,

계속 이렇게 운전을 안 하는 경우라도, 안전하게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오일 체인지를 하라고 하더군요.

다른 여러가지 서비스는 운전한  miles 에 맞춰서 해주면 된다고 했어요. 

 

FBI 와이프님 차의 경우 , 몇 마일 마다 오일 체인지를 해야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제 의견은, 지금 FBI 와이프님 차가 1,700 마일 탄 차라 완전 새 차라고 볼 수 있지만,

3년 동안 열심히 타지 않았기 때문에 manufacturing defects 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못 가졌거든요.

새자동차는 대부분 4년 /5만마일 동안에는 , 이 때 발견된 manufacturing defects 는  manufacture warranty 로 고쳐주는 시기라서

앞으로 와이프 차를 FBI 님이 열심히 타시면서 자동차의 여러가지 가능한 문제점이 나타나면 warranty  시기 안에 고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anufacture warranty 기간은 자동차 마다 다르니까, 이 기간은 꼭 확인하십시요.

FBI 와이프 차의 경우 마일리지는 거의 새차라 앞으로 warranty 로 48,300 마일을 커버가 되지만, 햇수로는 1년 밖에 안 남았으니까,

앞으로 1년 동안은 와이프 차를 메인으로 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FBI

2023-01-25 04:23:19

그동안 와이프 차량을 한번도 정비소에 가져간 적이 없었습니다.

방금 물어보니까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고 하는걸보니 정비소를 가야할때가 되긴 했나봅니다.

조만간 예약을 잡고 점검을 받아보겠습니다.

 

와이프랑 차를 바꿔서 타본다는 의견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주행거리가 워낙에 적어서 문제를 발견 못할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워런티가 끝나기전에 문제점이 발견되면 고쳐놓기라도 할텐데 말이죠.

정성스러운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으리으리

2023-01-25 04:01:22

새차이면 엔진오일+엔진오일필터 1년에 1번, 브레이크액 3-5년에 1번 정도만 갈아주면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얘네들은 시간 지나면 산화되기때문에.

에어컨 공기 좋아지라고 에어컨필터 (이건 100년동안 안 갈아도 차량성능에 전혀 지장 없음) 몇 개월마다 가끔 갈아주고요.

 

좀 나중에 갈아야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 (엔진에어필터/벨트 등등)...

 

아무튼 1년에 1번 정도만 정기적으로 점검 받으러 가시면, 알아서 추천해 줄 것입니다.

FBI

2023-01-25 04:24:48

답변 감사합니다 으리으리님.

아무리 운행거리가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점검을 받아야했나봅니다.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는걸 보니 브레이크액은 교체시기가 되었나봐요.

끝까지 신경써서 댓글 달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아마1

2023-01-25 06:44:47

브레이크액에 문제가 생기면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때 스폰지현상이 일어나 밑으로 힘없이 꺼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나지는 않을 겁니다. 제 생각에 (3년밖에 안되서 캘리퍼핀 고착은 아닐 것 같고) 워낙 주행거리가 적다보니 주행중에 브레이크 계통에 생긴 녹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몇십마일 이상 운전을 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소리가 나면 브레이크 청소 및 점검 서비스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서노

2023-01-25 08:47:13

저도 여기에 한표요. 제가 차를 1년에 몇천마일 정도 몰던 시절에 자주 발생하던 문제였어요. 브레이크 로터에 녹이 낀게 자연스럽게 제거가 안 되고 쌓여가지고 그거 갈아내거나 교체하는데 몇천불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깐군밤

2023-01-26 11:31:39

헉, 정말 브레이크 로터 갈아내는데 혹은 교체하는데 몇 천불을 내셨나요? ㅠㅠ

소서노

2023-01-26 15:09:00

거의 십년 전 일이라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네짝 다 갈아내는데 한 천오백? 그리고 교체하는데 한 2-3천불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진 않고요... 유학생 지갑에 타격이 컸던 것 만은 분명했어요.

깐군밤

2023-01-26 19:38:27

차종이 뭐였는진 모르겠지만 아직 그 지역에 계신다면 그 샵은 가지 마세요 이제 ㅠㅠ

으리으리

2023-01-25 07:07:18

브레이크 소리나는건 브레이크 액이랑 (거의)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소리나는건 크게 1. 브레이크가 많이 달았거나, 2. 브레이크와 로터에 이물질이 있거나. 아무리 브레이크가 세팅이 잘 못 되어있어도 1.5만마일 이상은 타셨어야 소리가 날 정도로 닳았을겁니다. 그래서 아마 소리가 나는 것은 브레이크를 시원하게 밟을 기회가 없어서 이물질이 많이 쌓인 것 같아요. 고속도로에서 시원하게 달려주세요.

hohoajussi

2023-01-25 00:26:49

현재 자동차 두대를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FBI님이 출근하실때 차를 번갈아 가면서 타면서 마일리지를 두대에 분산시키는건 어떤가요ㅎ

노부부

2023-01-25 00:37:18

2

동의합니다.

FBI

2023-01-25 04:25:50

hohoajussi님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 차량의 주행거리를 조금이나마 늘리는 방법으로 번갈아서 타봐야겠어요.

주행거리가 너무 적어서 문제점 찾기도 힘들것이라는 댓글이 있네요.

랑펠로

2023-01-25 01:26:35

저라면 3년간 1700마일 정도라면 그냥 우버타겠어요. 꼭 두대 필요한 게 아니라면요.

근데 와이프가 우버타는게 정 찜찜하시면 차가 필요한 날은 제가 우버를 타고 제 차를 줄것 같아요.

FBI

2023-01-25 04:26:59

랑펠로님 댓글 감사해요.

우버 블랙도 있다는것을 깜빡하고 있었는데 댓글에서 괜찮은 옵션으로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리뷰도 안정적이고 차량도 더 고급차량이다보니 일반우버보다는 안전성이 보장될 듯 합니다.

전국일주거북이

2023-01-25 23:35:26

죄송하지만 글쓴분께 드리는 댓글은 아닌데,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를 알아보는 입장에서 반복되는 짧은거리 운전이 내연기관 엔진에 안좋다는 얘기를 듣고보니, 애매한 거리를 다닐경우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의 내연기관 부분은 오히려 수명이 짧아질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생각 못했던 부분입니다.

자작나무

2023-01-26 15:20:06

테슬라 지금 할인가에 구매하시고 잘 타다가 판매하겠습니다.

이래저래 다 따져도 마일리지 생각하면 1년이상 타더라도 2-3천불도 손해안보고 판매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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