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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왕복 200마일 차량구매 (중고차) 문의드립니다.

trisoul, 2023-02-09 0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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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만간 미국에서 포스트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미국 신용카드 정보 보면서 손가락빨고 눈팅만 하던 마일모아에도 가입을 했구요...

임시숙소랑 장기숙소를 대략 추스리고 나니, 이젠 차가 문제네요.

 

현재 가족 구성은 저랑 아내 둘이고, 6월 말 경에 첫 아이가 태어납니다.

저의 업무지는 집 근처 한곳과 주에 2~3일 가량 편도 100마일 떨어진 곳에 출장을 가야합니다. (대략 2만마일/1년)

숙박을 해도 됩니다만, 아내가 혼자 있을터라 우선은 매일 출퇴근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용도도 없는데 큰 돈을 현찰 혹은 높은 금리로 지불하고 신차를 사느니, 당분간 (아기 태어나기 전 3달 가량) 소나타 정도 사이즈의 낡은 (2만 불 이하) 중고차를 사서 타고다니고, 아이가 태어나는 시점이면 조금은 신용도가 차올랐을 테니, 파이낸스 끼고 괜찮은 SUV나 해치백을 사서 (혹은 리스로) 뒷좌석에 아기 시트 놓고 가족차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추가합니다: 첫 구매한 중고차는 쭉 출퇴근용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근데 "2만불 이하의 중고차" 라는게 생각보다 꽤 많은 주행거리를 감안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카맥스 기준) 2018년식 소나타/캠리가 한 10만마일 정도 되면 2만불 언더가 되는 듯 합니다. 미국에서야 20만~30만 마일 차량이 꽤 흔할 수도 있는데... 한국에서만 주행을 해 온 저로선 꽤나 예상 외의 상황입니다.

 

그래도 예산 문제로 저런 조건의 차량을 선택해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차를 구매할 때 이건 꼭 확인해야 한다! 라는게 있을까요?

현재는 (한국에서 제가 체크하던건) 타이어와 엔진오일 정도만 알고있습니다.

마일모아 뿐 아니라 자동차 커뮤니티 몇군데를 봐왔는데... OBD2니, 엔진 소리니 하는건 저에게 너무 낯설어서... 중고차 딜러가 제공하는 inspection 기록 상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나 문의드립니다.

70 댓글

쌤킴

2023-02-09 07:11:14

1. CarFax 등에서 차량 사고기록을 꼭 확인하실 필요도 있을 겁니다. 딜러쉽말고 다른 개인을 통해서 사시면 아는 미케닉이나 주변에 차를 잘 아시는 분에게 좀 봐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슴다. 
제가 17년전쯤에 미국에서 차를 살 때 2006년 소나타를 이민 보증승인할부(?) 제도라는 것을 활용해서 새차를 한국에 계신 2분의 보증 (물론 가족들)을 통해 다운페이하고 나머지는 차할부를 해서 차를 산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계속 사실 생각이시면 이 방법도 (물론 지금도 그게 있다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용도 쌓이고 목돈은 그래도 조금 지킬 수도 있으니까요..

2만불이하라는 게 또 조금 걸리긴 하지만, 사실 Bolt EUV같은 것도 차 값은 3만불이지만 크레딧 돌려받는 것 생각하면 2만불 초반대까지 내려오니 그것도 또 나쁘지 않지 않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고 아마 다른 분들도 좋은 조언들을 해주실 겁니다..

trisoul

2023-02-09 07:20:13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보증승인할부를 검색하니 현대/기아차에서 2017년까지 운영하던 제도라고 나오네요... 지금은 안되나봅니다 ㅎㅎ

전기차 신차도 알아봐야겠네요. 고용주가 지원하는 한달정도의 차량 렌트 기간이 있으니 그 기간에 나올 수 있는 놈들로...

 

중고차로 전기차를 사게되면 크레딧을 안주겠죠..?

쌤킴

2023-02-09 07:22:42

아이고 보증승인할부 제도가 없어졌군요.. ㅠㅠ

중고 전기차도 택스 크레딧이 있는 걸루 알아요. 한 번 알아보셔요!

trisoul

2023-02-09 07:38:10

오 그러네요... 정부 공지를 봐야겠습니다

trisoul

2023-02-09 08:18:22

볼트 EUV는 풀차지 주행거리가 250마일이네요. 왕복 200마일인 것 감안하면 위험하니 (중간에 부족할 듯 하니, 그리고 풀차지로 출발하지 못 할 경우 고려하면) 우선 보류해야겠습니다 ㅠㅠ 아쉽네요

쌤킴

2023-02-09 08:40:06

편도로 100마일 가서 충전할 수는 없나요? 출근하신 곳에서 할 수 있음 충분히 가능하지 싶은데요..

trisoul

2023-02-09 10:36:33

음.... 그건 제가 출근을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가능할것같긴하네요..? 미국은 워낙 땅이 넓어서 주차공간은 여유있는것같고요..

filatosa

2023-02-09 18:05:00

EV를 생산하는 자동차 업체에서 최대 주행거리가 200마일이다 300마일이다 광고를 해도, 실제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알려진 최대주행 거리의 70%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20%-90% (혹은 20%-80%) 사이의 배터리만 가용하도록 권고 하고 있거든요. 배터리의 degradation 때문이라고 합니다. (리스하시는 분들은 관계없이 그냥 타시는거 같긴 합니다만...)

쌤킴

2023-02-09 21:13:12

구글맵이나 plugshare 앱 같은데 들어가서 보시면 충전소나 충전기가 직장 근처에 있는지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분이 댓글 다셨지만 250마일의 60퍼센트 정도가 평소 주행거리로보시는게 맞을 겁니다. 그래도 150마일은 되니 충분하지 싶슴다..

Sammie

2023-02-10 01:42:38

어느 지역에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겨울철 고속도로 주행시 전기차 레인지는 60% 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볼트가 250 이라면 겨울에는 출장길 편도로 간다 보심 되요.

레벨3 충전이면 1시간도 안되서 풀충하겠으나 레벨2면 근무시간 내내 (7~8시간) 충전해야 할거에요.

집에 못오실수도...

마일모아

2023-02-09 07:26:26

차 사고 팔고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그걸 3개월 시간을 두고 두 번 하신다는 것은 시간적인 면에서 소탐대실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3개월의 시간 동안 신용기록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올라간다는 보장도 없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이자율에 영향이 없는 미미한 수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저라면 새 차 구매 생각이 있으시다는 가정 하네 처음부터 새 차 알아볼 것 같습니다. 

trisoul

2023-02-09 07:36:51

아, 제가 설명을 조금 부족하게 했나봐요.

아기가 생기면 (그리고 몇 달 지나면) 제가 출근 한 사이에 아내가 운전할 일이 있을듯 하니... 첫 차는 쭉 출퇴근용으로 사용할 계획이고

두번째 차를 가족차(아내가 주로 운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근데 신용기록에 의미있는 변동은 기대하기 힘들군요 ㅠㅠ

우리동네ml대장

2023-02-09 07:26:43

저는 차라리 차 급을 낮추고 새차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엘란트라 msrp 23,000정도 되는거 2,000불 정도는 할인해주는 딜러가 주변에 있나 한번 찾아보시죠. 제가 사는 동네 반경 100마일에는 있거든요.

 

10만마일이 넘어가는 차량은 관리 상태에 따라서 차량 컨디션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관리 잘된 차량은 20만까지 믄제없이 가지만 첫 10만에 관리를 소홀히한 차량은 11만에 바로 퍼져서 수천불짜리 청구서가 날라오기도 합니다. 차량상태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분들에게 저는 차라리 차 급을 낮추고 옵션을 빼더라도 신차를 추천합니다.

trisoul

2023-02-09 07:39:10

아.. 그런 차가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제가 가는 곳에는 현대차 딜러가 하나 있는데, (피에스타)

그런 곳 말고 다른 딜러 말씀하시는거죠

은근은근

2023-02-09 17:21:29

제가 5년전 딱 엘란트라 새차 2만불에샀어요. 차선변경 시 경고음,후방카메라 등 기능도 좋았고요. 중간에 출산해서 아직까지 카시트 놓고 잘 타고있어요. Truecar.com 가셔서 차종 입력하시면 주변 딜러들이 바로 가격이랑 vin넘버달린 인벤토 차량명세 바로 보내줘요. 역경매처럼. 그 중에 제일 좋음 조건딜러와 하시면 되어요. 그래서 중고보다 더 싸게 잘 샀어요~

조아마1

2023-02-09 07:33:51

차가 10만마일을 넘어가게 되면 가격이 많이 싸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손봐야 하는 것들도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매년 상당한 금액을 수리비로 지출하실 각오를 하셔야 할 거에요. 게다가 미국 정비소의 자동차 수리비는 대략 한국의 2.5~3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덕분에 돈을 아끼기 위해 자가정비를 하는 사람이 많고, 이런 사람들을 위해 대부분의 딜러도 거의 모든 파트를 일반 소비자에게 팔고 애프터마켓 파트를 파는 온갖 자동차 파트 전문점도 있습니다. 물론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의 온라인 상점에서도 많이 팔구요. 아무튼 가급적 희귀한 차종보다는 파트를 구하기 쉬운 미국산 베스트셀러 차종을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돈없던 유학생 시절 돈을 아끼려고 DIY로 차를 고치곤 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디펜스 마치고 20년이 다 지난 지금까지도 웬만한 것은 직접 고쳐가며 타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아낀 공임만 제 생각에 몇만불은 될 것 같네요. ㅎㅎ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에 웬만한 정비방법이 다 나오더군요. 심지어 토요타 차종은 전문 마스터 테크니션이 직접 정비 노하우를 유튜브로 전수하기도 하구요. https://www.youtube.com/@TheCarCareNut

trisoul

2023-02-09 07:39:58

ㅎㅎㅎ 직접 수리하는것에 약간의 로망이 있기도 합니다.

다만 여건이 (시간이) 될지는 자신이없네요...

케어

2023-02-09 07:38:38

미국 기준으로 봐도 5년동안 10만마일 달린차는 적게 달린차는 아닙니다. 연식에비해서 마일리지가 너무 많거나 적은 차들도 주의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3개월내에 신용등급에는 차이가 거의 없을겁니다. 그러니 그냥 지금 재정상황에서 운영가능한 차량들을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trisoul

2023-02-09 07:40:19

아 네 ... 값싼 신차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케어

2023-02-09 07:44:41

어차피 차량 두대를 운영하실 계획이면 장거리 출퇴근 운행거리 부담없이 막탈수 있는차 하나 운영하느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재정상황이 어떠신진 모르지만 이런용도로는 차라리 좀더 저렴할것이 없나 찾아볼것 같아요. 아니면 조금 작은 신차도 괜찮고요.

trisoul

2023-02-09 07:54:39

좀 더 저렴한것..이라는게, 중고중에 더 싼 (예를들어 만불정도 쓰다가 버릴) 차를 말씀하시는거죠.. 

우선 카맥스에는 만이천불이 미니멈인것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케어

2023-02-09 21:14:39

네. 중고차 예산이 새차 반정도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새차 $24k 랑 중고차 $12k 정도를 비교해 보고 지금 $12k 를 절약할것인가 더쓸것인가를 고민하는거죠.

이정도 가격차이면 혹시 중고차가 잘못되더라고 차수리나 교채비용이 충분하죠.

문제없이 잘타면 돈이 그만큼 굳는거고요...

xerostar

2023-02-09 08:01:40

윗분들하고 비슷한 의견입니다만, 당분간은 차 하나로 지내셔야 하고 운행거리도 많은 편인데, 중고차는 마일리지뿐 아니라 고장 가능성 등 위험 요소가 많습니다. 그러니 처음 장만하실 차는 워런티 길고 가성비 좋은 현대기아 중형 내지 준중형 (가능하면 하이브리드) 세단 (엘란트라/소나타/K3/K5)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새로 사서 주력으로 쓰시고, 앞으로 자리 좀 잡고 세컨카가 꼭 필요해지면 그때 중고차나 다른 걸 찾아보시는게 좋겠네요.

 

SUV가 대세이긴 하지만 세단으로도 아이들 한둘은 키우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trisoul

2023-02-09 10:37:22

아 그러네요,

저는 신차를 사서 -> 1년에 출퇴근만 최소 2만마일씩 타면 감가가 크겠지? -> 중고를 사자 이런 기작이었는데,

고장이 잦으면 오히려 다른쪽에서 손해가 더 클 수도 있겠네요....

습관

2023-02-09 17:33:13

저도 위 의견에 동의하고요~ 하루 200마일 운행하시려면, 스마트 크루즈 옵션이 있는 차로 꼭 하시는게 피로가 훨씬 덜 하실거에요. 앞차랑 앞뒤 간격 알아서 조정해주니 고속도로에서 훨씬 편합니다.

Oneshot

2023-02-09 08:18:09

유학생일때 닛산 센트라에 아이두명 태우고 다니던 친구도있었어요. 엘란트라급이죠. 엘란트라 급으로 타시고 이자가 높아도 적은금액 파이넨스하셔서 꾸준히 갚아야 신용점수가 빨리올라요. 신용카드만써서는 일년넘게 걸릴거에요.

trisoul

2023-02-09 10:37:41

아.. 신용점수가 쉽게 올라가는건 아니군요;;; 저는 거기서 월급만 꼬박고박 받아도 될 줄 알았어요

Oneshot

2023-02-09 18:44:56

신용은 약속을 얼마나 잘지키냐에 따라 올라가는 거라서 시간이 필요해요. 크래딧 히스토리가 쌓여야 한다고 하죠. 돈을 빌려서 잘 갚으면 많은 + 가 됩니다. 저같으면 2만불 중고보다, 2만불 다운하고 나머지 파이넨스해서 새차로 살거 같네요. 차타고 가다보면 길중간에 서있는차가 가끔 보여요.. 보험회사올때까지 서있는데 위험도 하고, 한국처럼 빨리 오지도 않아요. 그런 상황은 최대한 피할려면 새차가 좋을거 같아요.

달쓴

2023-02-09 08:49:57

그런데 2만불 버짓에 소나타/캠리급으로 5+년/10만+마일까지 가나요? 저희 동네도 물가 비싼걸로는 어디 빠지지 않는데 잠깐 찾아봤는데 한 5~6만 마일까지는 내려갈 수 있을것 같은데... (개인거래 말고 일반 딜러십 기준) 카맥스 말고 다른 곳도 알아보시지요 cargurus같은 곳에서 찾아보세요. 주마다 다르겠지만  택스랑 각종 비용 다 따지면 한 18k 정도로 포스팅된걸 찾아야 토탈 20k 정도로 구입이 가능할 수 있긴 하겠습니다.

그리고 곧 아이가 태어난다니 (축하드려요!) 공간이 넓을수록 좋을텐데, 이 가격대면 비슷한 연식으로 소형 SUV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인기가 좀 덜한 모델이나 풀체인지 직전 연식은 조금 더 싸지기도 하거든요. 좋은 차 구해서 안전하게 운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risoul

2023-02-09 10:39:33

제가 중고차 거래와 미국 흥정 두가지가 다 겹친 상황이라 겁을먹고 카맥스만 알아봤는데,

KBB 시세보다는 확실히 놓더라구요... 크레이그리스트까진 아니더라도 말슴하신 카구루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형 SUV를 세컨카 (나름 3개월의 신용을 쌓고) 살 생각이었는데, 3개월로는 신용 차이가 안날거라면 바로 소형 suv를 사고.... 정말 차 두대가 필요할 때 (아내가 아기델고 외출을 할 때) 하나 더 사는걸 고려해봐야겠네요;;

삼형제

2023-02-09 09:04:47

저도 새차 추천해요. 편도 100마일인데 중고차 잘못사서 중간에 서면 시간과 돈 등등 많이 들어갑니다. 

현대 엘란트라, 기아 소울, 포르테, 수바루 임프레자, 닛산 킥, 센트라 등등이 2만불정도에서 시작하네요. 그리고 잘 찾아보면 요즘 가솔린 차량은 스페셜 이율 있는경우가 좀 있습니다

trisoul

2023-02-09 10:40:34

오..

제가 fiestahyundai 라고 나름 공식(?) 딜러같은 업체 가격만 찾아봤는데, 거기서 엘란트라(아반떼죠?)가 23000정도에서 시작하네요....

혹시 신차 시세를 볼 수 있는 사이트(kbb같은..)가 있을까요

전국일주거북이

2023-02-09 16:48:08

새차 truecar.com 지정한 거리 내의 모든 딜러의 스탁을 알려줘서 편해요

헌차 autotrader.com 

삼형제

2023-02-09 22:44:58

현대 웹사이트에 엘란트라(한국에서 아반떼) 48개월 2.9% 나오네요.

규모 있는 도시에 사는게 아니시라면 운전 가능한 타 도시가서 사오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경쟁 없는 작은 도시(마을)은 경쟁이 없기 때문에 잘 안 깍아줍니다.

도요타 캠리 같은 경우도 요즘 가솔린 모델 할인해준다고 들었습니다. 투명하게 온라인에 판매가격 올려놓은 곳에서 기아 포르테 1-2천불 할인하는것도 봤고요.

제 생각엔 새차가 싸진 않지만 스페셜 이율, 워런티 등등 생각하면 고려할만 합니다.

저도 truecar.com or costcoauto.com 추천 합니다.

 

Screenshot_20230209_113049_Chrome.jpg

 

trisoul

2023-02-10 13:20:14

아 현대 공홈것은 저도 봤습니다. 리스로 타다가 (마일리지 초과할테니) 인수하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데, 제가 신용기록이 없는데도 동일조건이 가능할까요?

삼형제

2023-02-10 20:20:34

동일조건은 불가능하겠지만 발품 잘팔면 좋은 이율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이율 높으면 최대한 다운하시고 최소액만 대출하시던지 아니면 이율이 높아도 1-2년 후에 신용 쌓고 refinancing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재정상황과 계획이 다르기에 상황에 맞게 좋은차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걸어가기

2023-02-09 14:56:31

왕복 200마일 통근이시면 차를 선택하실 때 통근 비용 (가솔린)도  함께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commutesolutions.com/commute-cost-calculator/

여기에 각종 보조금, 세제 혜택을 고려하면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를 선택하시는게 더 싸게 먹힐 수도 있습니다 

trisoul

2023-02-10 13:21:00

전기차로 감당하기 어려울듯해요ㅜㅠ

에타

2023-02-09 15:04:30

중고차 시세가 많이 오르긴했나보네요. 제가 2019년에 10만마일 정도 탄 2011년식 캠리 를 6천달러에 샀는데..요샌 2배 넘게 줘야하는군요.

trisoul

2023-02-10 13:21:49

12월 말부터 보고있는데 매 달 떨어지고 있습니다ㅎㅎ 정상화 되나바요

희맨냥

2023-02-09 15:16:03

제가 얼마 전에 현대 Venue를 구매했는데 기본 모델이 19000대에서 시작합니다. 현대는 3년 무상 서비스가 있으니 유지비도 좀 절약될 것 같고 연비도 스펙에 기재된 것 보다 잘 나오더라고요. 

trisoul

2023-02-10 13:22:34

베뉴는 엘란트라 보다 조금 더 작은것같아서 현재는 보류임다ㅎㅎ

shine

2023-02-09 15:20:49

많은 분들이 전기차 추천하는데 하루 200마일 주행하는 분에게 섣불리 전기차를 추천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그게 가능할려면 충족되어야 할 조건이 꽤 많은데 원글만 봐서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거든요.

 

가능만 한다면야 하루 200마일이니 기름값 절약만 해도 꽤 괜찮긴 하죠. 그런데 자동차를 한대만 운용하는데 그걸 전기차로 했다가는 낭패를 볼수도 있죠. 그리고 하루 200마일이면 보급형 전기차는 레인지 자체가 후달릴수도 있고 매일 충천은 거의 필수인데, 그럴다면 가라지가 있는 하우스렌트를 해야 합니다. 

요즘 렌탈 아파트에게 충전기가 있는곳이 더러 있지만 spot이 매일 난다고 보장할수도 없죠. 어떤 날 충전 못하면 슈퍼차지 스테이션에 따로가야할수도 있습니다. 이게 과연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소나타, 캠리, 어코드 7-8만마일 4-5년된 차량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trisoul

2023-02-10 13:23:50

불행하게도 카맥스 기준 그정도급 차량들은 신차와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rmc

2023-02-09 16:17:00

차 고를때 1년 12000마일이 일반적인 연간 주행거리로 생각하세요. 다른 하나는 carfax 믿지마세요. carfax 깨끗해서 샀는데 알고보니 사고차. 미케닉 가서 used car visual inspection 하고 싶다고 하세요. 100불정도 할겁니다. 

trisoul

2023-02-10 13:23:15

아 넵

1년 2만키로면 충분히 길죠ㅠ

지구별하숙생

2023-02-09 17:34:41

장거리 가는 차량은 항상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라 첫차는 새차를 사시고 차라리 나중에 구입할 아내분 차량을 중고로 구입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중간한 중고차 구입해서 잔고장에 돈쓰고 시간버리는것 보다 예산을 조금 더 써서 좋은 상태의 차량으로 출퇴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운전해서 가는 도중에 차가 고장나면 한국처럼 긴급출동이 금방 오지 않고 악천후 상황까지 감안하면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해 두어야 어디든 이동할때 스트레스가 없거든요. 근데 일주일에 2-3일 이라지만 왕복 200킬로도 멀다고 생각하는데 200마일은 상상이 안가네요. 중고든 새차든 좋은 차량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trisoul

2023-02-10 13:25:23

말씀하신 방향이 맞겠네요..

눈빛

2023-02-09 17:44:22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저로써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신차로 소형세단(엘란트라/시빅/코롤라급)을 타면서 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연비/ 유지관리비는 상대적으로 덜 들고 소모품을 구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트렁크에 지렁이, 휴대용 에어콤프레서, 배터리 점퍼 등을 싣고 다니면 마음이 든든하고 실제로 요긴하게 쓰게되는 일도 간혹 발생하니 참고하셔요.

trisoul

2023-02-10 13:24:39

아 넵 명심하겠습니다.

미국은 바퀴터지면 답 없다고 들었어요..

faircoin

2023-02-09 18:00:10

미국 처음 오셔서 정보는 없고 할일은 많고 바쁘시죠? 제가 모범답안을 알려드릴테니 이대로 하세요.

 

1. 차종: 코롤라 하이브리드 신차 (트림 레벨은 원하시는대로. 대체로 낮은 트림이 감가상각이 적습니다.)

 

2. 목표 가격: MSRP + tax (주에 내는 sales tax) + tag (DMV에 내는 등록비) + dealer doc fee (이건 보통 네고가 안됩니다).

extended warranty, protection, tint, etc etc -> 하나도 하지 않는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3. 네고 방법:

1) 반경 x마일 내의 모든 도요타 딜러 체크해서 원하는 차량이 있나 보세요.

2) 원하는 차량 발견하면 해당 차량 페이지에 "check price", "inquire" 등등 버튼이 있을겁니다.

3) 이메일 보내세요. MSRP + tax + tag + doc fee로 살 수 있냐. 당장 사겠다.

4) 10개 연락보내면 2-3개는 답이 올거고 나머지는 "전화 달라", "일단 와라" 등의 이야기를 할겁니다. 그 가격에 못준다는 이야기니 탈락.

5) 목표 가격 준다고 문자나 이메일 준 (전화 말고요) 첫 딜러로 출동.

6) 가격 맞나 계약서 매의 눈으로 체크하고 맞으면 싸인. 

돌핀

2023-02-09 19:52:52

지나가는 길에 엄청 심플한 답변을 보고는 감격하여 댓글 답니다.

명쾌한 답변입니다!

trisoul

2023-02-10 18:52:04

ㅎㅎㅎㅎ 차만 결정되면 동일하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ookhaven

2023-02-09 18:15:12

차는 다른분들이 많이 알려주셨고 편도 100마일 출퇴근이 쉬운게 아닐텐데.. 으아 화이팅입니다 ㅠㅠ

trisoul

2023-02-10 18:52:36

으아 진짜 걱정입니다 ;ㅁ; 

조이힐

2023-02-09 19:25:52

주중 5일 일하는데 2, 3일은 편도 100마일을 운전하셔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2만 정도의 작은 새차를 구매하시든지 아니면 내구성이 좋다고 알려진 마일이 적은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포닥 생활을 시작하고 이제 아기가 태어나는 상황에서 차에 신경을 쓰기에는 많은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바로바로 수리하기가 힘든 미국생활을 감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trisoul

2023-02-10 18:53:25

네네... 그러한 사유로 신차...를 찾아보려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말씀하신 마일 적은 중고차는 신차보다 비싸네요... 신차 대기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한달 정도는 감수하려고 합니다. 혹은 인벤토리에 있는것을 찾던가요

딥러닝

2023-02-09 21:05:57

저도 2만불 정도의 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200마일이 짧은거리가 아닌데 중고로 자주 다니면 불안할거같아요 

trisoul

2023-02-10 18:53:46

윗댓과 동일하게.. 그러한 사유로 신차를 찾아보려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Sammie

2023-02-10 01:39:58

편도 100마일, 주 2일 출장하신다 하면 출퇴근으로만 1주에 대충 500 마일, 1년이면 26000 마일이네요

도요타 혼다 등 보통 신차 워런티는 3.6만 마일 / 5만마일입니다.

현기 차를 새것으로 사시는게 좋겠어요.

중고차를 원하시면 혼다나 도요타 수동 미션으로 하시면 조금 걱정이 덜 되실거에요.

trisoul

2023-02-10 18:54:41

수동 차량은 운전 경험이 없어 선택이 어렵네요 ㅎㅎ

아무래도 현기차가 좋겠죠...?ㅠㅠㅠ 공홈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저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PR 2.9%

도시인

2023-02-10 10:17:08

제가 trisoul 님과 굉장히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 놓이기 시작한건 작년 부터고요, 4년전에 새차를 구입했습니다 (가솔린 승용차) 이상황에서 최소한으로 꼭 가장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이 adaptive cruise control 입니다. 전기차 vs 하이브리드vs가솔린, 중고 vs 신차에 대한 대략적인 큰 그림에 대한 결정이 좁혀졌을때 중고를 사시게 되더라도 꼭 adaptive cruise control은 있는 차량을 선택 하셔서 조금이나마 힘을 덜 들이는 출퇴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trisoul

2023-02-10 18:55:07

크루즈 컨트롤 있는 차량으로 고르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유용하게 썼습니다 ㅎㅎ

도시인

2023-02-11 03:57:41

그냥 크루즈 컨트롤 말고 꼭! adaptive 크루즈 컨트롤 이어야 합니다! 나랑 차랑 운전은 같이하는 거다! 나혼자 할 순 없다! 이 마인드로 그걸 쓰시다보면 운전도 수월하실 거에요ㅎ 저는 이 커뮤트를 또 오디오북으로 지루함을 이겨내고 있답니다 또는 유튜브로 라디오 다운받아서 듣기도 하고요. 안전하게 통근 하셔요!

DaMoa봐

2023-02-10 13:53:17

숙소가 정해진개 아니면...   출근하시는 두 곳 중간쯤 집을 알아보시는 것은...

trisoul

2023-02-10 18:55:49

중간으로 고르면....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ㅠ

1. 중간 마을(?)의 렌트가 가장 비쌉니다.

2. 어딜가도 멀어서 매일 힘들 듯 합니다.

AleSmith

2023-02-10 18:34:02

댓글의 대세는 새차 구매인거 같지만, 혹시 중고차를 개인간 거래로 사신다면, 차 상태를 직접 보시는 대신 근처 정비소에 가서 pre-inspection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제 경우 정비소에 120불 정도 냈던거 같은데, 대략 1시간 정도 차 봐줬습니다. 최소한의 성능체크는 되는 거 같거든요. 그리고 하자있던 거 발견해서 차 가격도 그만큼 더 네고할 수 있어서, 120불을 냈지만 결과적으로는 훨씬 이익이었습니다. 

trisoul

2023-02-10 18:56:15

오... 혹시라도 크레이그리스트에 맘에드는 가격의 차가 나온다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콩스콩스

2023-02-11 03:38:06

제가 최근에 직장을 옮겨서 편도 41마일, 왕복으로는 82마일을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직장이 LA에 있어서 트래픽 때문에 하루 평균 최소 2시간 반에서 3시간 가까이 운전하는데요 ㅠㅠ 처음 몇 주는 힘들더니, 이제는 다닐만 하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직하면서 순수 출퇴근용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 했습니다. 차종은 기아 니로(구형) 하이브리드 이고요...

어차피 통근용이니 제일 저렴한 모델을 사려다가 한 단계 위 급을 사니 깡통 모델 보다는 많은 옵션들이 추가 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대만족 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비가 너무 잘 나와요. 

니로 공인 연비가 50MPG (CITY, HIGHWAY 합쳐서)인데, 실제로는 53~55MPG까지 나옵니다.

제가 보통 주말에 기름 만땅 채우고 월~금 5일 동안 410여 마일 출퇴근용으로만 타고 다시 GAS 넣으면 7~8갤런 정도 들어갑니다.

지난주 코스트코 $4/갤런 정도일때 $28정도 들어가더라구요. 

장거리 다니시면 GAS값도 무시 못하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강추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여기 미국 고속도로 운전하다 보면 정신나간 운전자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미스티러브

2023-02-11 08:20:33

신차: 중고는 네고가 함들죠. 차라리 깡통으로 사세요. 

하이브리드:  개스값절약해야죠

트루카: 십년전에 잘썻었는데 지금은 잘모르겠네요. 

 

저같음 한국이나 일본차 하이브리드 세단이나, 스바루 아웃백 하이브리드는 아니지만 suv 카시트 놓기도 좋고 안전하구요.  연비는 고속도로는 괜찮죠.  예산이 2만이면 임프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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