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과 직간접적으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노벨상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분이랑 같은 곳에서 일했던 것도 쳐 주시나요? ㅎㅎㅎ

(다만, 그분이랑은 한두번 얘기해본게 전부라 그분은 저를 모릅니다 ㅎㅎ)

친척이 가수입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한두다리 건너면 유명인하고 걸리지 않을까요? 유명한 정도는 사람마다 주관적이기도 하고요

농구선수 Willie Wise

풋볼선수 Anthony Medison

저놈은 우리집에서 잠도 자고, 그때 수퍼볼 반지도 끼워봤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ㅋㅋ 그럼 이 분들과는 저점 때 알게 되신 거네요.

윌리 와이즈는 어떻게 아시나요ㅎㅎ?

아이구, 제가 알 리가 있나요. 항상고점매수님 닉을 보니, 이 경우만은 고점이 아니라 저점일 것 같아서요. ㅎㅎ

마모에 ITZY 신류진 양이 조카인 분도 계시죠 ㅎㅎㅎㅎ

엄마 친구분 집에 전세 계약 맺었던 "김민종"님,

계약 때, 우리 아들이 "김민종"이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분 딸 분들은 가서 같이 사진도 찍구요...

엄마가 너희도 가서 사진 찍고 싶냐고 물어봤었어요 ㅋㅋㅋㅋ

이후 김민종님을 만리장성 (중국집)에서 봤었습니다 ㅎㅎㅎ
가족 모임중이셨다 했는데, 모임 끝나고 가실 때, 악수도 했어요 ㅎㅎㅎㅎ

헉 정말요? 대박 ㅋㅋㅋ 어느분이시죠 저 류진양 엄청엄청 팬인데 !!! 진짜 사랑해요..이 댓글을 보시면 한참 언니팬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ㅠㅜ 콘서트 가고싶어요 실제로 보고싶어요..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저도 이 때문에 류진 양 검색해보다 보니, 동네 주민이었더라구요 ㅎㅎㅎㅎ

저희 집 옆에 있는 중학교 출신이더라구요 ㅎㅎㅎㅎ

어제 고딩아들이 해준 얘기가 생각나네요. 걔가 학교에서 화이낸스 클럽을 친구들이랑 하는데, 유명한 투자회사들에서 가장 영향있는 세명인가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대요. 근데 (발표하는 애 말고) 친구가 자기 아빠가 그 세명중 하나라고 했대요. 저도 신기했었어요. 

대학교때 학교 선배의 아버지와 남동생이 연기자예요.

초중학교 동창(당시에는 친했으나 졸업 후 연락은 안함) 아버지가 연기자셨어요. (현재는 고인이 되심..)

피아니스트 한분과 이름정도는 알고 지내고 있고요.

만화가 한분과 알고 지냅니다. (이분과는 가끔 소식도 전하면서..)

이 얘기를 쓰면 신분이 노출될지도 모르는...

한국에서 일할 당시...조인성씨 집을 설계했었어요. 직원들 모두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졌으나 미팅은 부모님만 오셨고, 그 미팅마저도 소장님 혼자서만 하셨던지라 기대는 완전 무너진...

싸이가 반포중학교 동창입니다. 같은 반도 했더라는. (근데 별로 친하진 않았어요)

싸이 학창시절에는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양아치였을거 같진 않긴한데 그렇다고 범생이도 아니었을 것 같고. 절대 평범했을것 같지 않아서요. ㅎㅎ

제 친한 형은 싸이랑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는데, 그렇다고 아주 튀지도 않았다고 듣긴 했네요. 저도 싸이의 학창시절이 궁금하긴 합니다. 

제 예전 Project Manager의 부인분이 모 회사의 COO이신데, 일년에 한두번 회사 근처 pub에서 해피아워 하면 오셔서 맥주값/안주값 내주고 가십니다.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제일 영향력있는 여성 30위권, 타임즈 선정 세계에서 제일 영향력있는 100인 리스트에 올라가십니다.

친구 마누라 - 배우 (지금도 간간히 봄)

선배 형수 - 배우 (가끔 봄)

배우 몇명은 어릴떄 같이 술먹고 놀고 친했으나 요즘은 연락 안함..

유명인 기준은 이름대면 설명 필요없는 사람

이종사촌의 오빠 친가쪽 친척이 마술사 이은결이라고 들었어요 ㅋㅋ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ㅎㅎ 

현직 티비에 나오는 아나운서가 동창이긴한데, 유명인일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탑10까지 올라간 친구 등등은 있는데

역시 그냥 아는애.. 정도라서 ㅋㅋㅋ 

모던패밀리에 Jesse Tyler Ferguson 이 제 친구랑 절친이라 친구집에서 파티할때마다 만나면서 친해지고 연락처도 주고 받았는데 따로 연락하지는 않네요.

으어어어 모던패밀리 넘재밌게봤는데

L모 재벌기업 후계자하고 저는 친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물한 기억이지만.. 초등학교때 살던 아파트에 송강호 아저씨가 놀이터에 앉아서 담배 피시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ㅎㅎ 찢어진 종이에 싸인도 해주셨었는데.. 그 후로 계속 크게 되셔서 뭔가 기분 좋더라고요 ㅎㅎ  

왠지 그 모습이 그려지네요 ㅎㅎ 

저 클라리넷 배울때 선생님이 전진 아버지셨는데.. ㅎㅎㅎ 신화 데뷔하기전에 알아서 자기 아들이 곧 데뷔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나와서 깜놀 ㅎㅎ

고등학교 동창이 한국계 미국인 배우구요 (여자). 한국말을 어려워해서 숙제 많이 도와줬어요( Korean Class).

소싯쩍 교회 리더가 한국계 미국인 배우요 (남자). 작은교회였어서 본인이 좋아하는 캠핑, white water rafting 등등 많이 델고 가줬어요.

예전 살던 아파트의 윗층에 꼬마가 살았는데 저희랑 워낙 친해서 매일 우리집에서 살다 시피 했습니다.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가 워낙 유명 했는데 매일 pc방에서 게임 하는 애의 귀를 잡고 집에 데려 오는게 제 일이었습니다. 

몇 년 후에 프로게이머가 되어서 tv에 나오더라군요. 

그닥 유명 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나름 활약은 했던.. 

이름 박준오 

지금은 은퇴 했는데 가끔 인스타로 연락은 합니다. 

전세계사람들이 6명 거치면 다 안다는데... ㅎㅎ

저는 필즈상 받은 허준이와 이수중학교 같은반...ㅋ 머리좋은거는 그때도 확실했어요 ㅋ

이 많은 댓글 중에 허준이 교수 학창시절이 제일 궁금하네요 ㅋㅋ 기사에 의하면 중학교때까지는 그냥 공부 잘하는 편이었을뿐, 극상위권은 아니었다는 식으로 해석이 되어서요.  

거의 25년 전이지만 제가 기억하는 허준이는 머리 좋은데 공부를 '열심히' 해서 굳이 전교 1등 욕심내는 이는 아니였어요 (당시 전교 1등 하려면 관심 없는 과목 예를 들어 기술, 가정 등등 모든 과목에 시간 투자를 해야 하잖아요). 수학/과학 같은 과목은 당연히 서울대 갈 만큼 잘했어요. 뭐랄까 가진자의 여유라고 할까요...슬슬해도 목표 도달하는 머리. 조용한 편이고 착하고 축구/농구 하면 자기 역량것 즐겁게 참여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잘 지냈어요. 

우와,, 그런 마음의 여유는 타고나는걸까요 집안 성향일까요, 나는 기술 가정도 열씨미 해서 요기까지인가...

친구 아버지가 야구 모 해설위원님..친구랑 얼굴 목소리 말투 다 비슷해서 한국에서 크보 중계 볼때 그분 해설 걸리면 가끔씩 친구가 말하나? 싶을때가 있었어요.

두나무 창업자중 한명이랑 가족을 통해서 잘 압니다. 지금은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가 되셨죠.

고등학교 동창 어머니가 배우셨고 친구도 방송 쪽에서 일하고 최근 핫했던 밀리터리 관련 프로에도 나왔네요.

같은 학교 동창 중 안 친한 친구는 한국의 유명 여배우, 또 다른 한명은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이름 들으면 알만한 여자 아이돌 멤버입니다.. 그런거 보면 진짜 건너건너면 다 얼추 아는 사이라는 게 틀린 말이 아닙니다.

현직 여자 아나운서가 친구였어요. 대학시절에 같이 머리끄댕이 잡고 노래부르고 했는데 지금 TV에 나오는 모습은 너무 의젓해서 세월이 참 ㅎㅎ

또 한분은 영화,드라마쪽에서 10년 넘게 일한분이 있어 배우들 얘기 참 많이 들었어요. 욕한 사람 얘기는 좀 그렇고..

아이유씨 인성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제작년 새직장 이직하기전에 다니던 회사가 기억나네요. 코비와 그의 따님이 타고있던 헬리콥터에 같이 추락사한 9명중 2명이 회사 파트너의 부인과 딸이었어요 ㅠㅠ.

그분이 사고후 일주일? 정도 후에 오피스에 생존신고겸 직원들에게 인사하러 왔었는데 (작은회사라 다들 그럭저럭 아는사이였어요)...그때 그 억지웃음에 공허한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대학교 후배가 한국에서도 유명한 패션 회사 대표입니다. 괜히 그 친구한테 술 먹고 꼬장부린 흑역사만 생각이 나네요... ㅜㅜ 대학 동기도 스타트업 대표라서 유튜브에도 자주 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한 다리 건너서 아는 학교 선배 한두명 + 친한 지인이 투자 및 부동산 관련 유명 유튜버입니다 ㅋㅋㅋㅋㅋ 

저요.

중국에 Xi 아조씨...(?) 

저번주에 디즈니에서 뵜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ㅎ 

햐..정말 재밌는 글타래네요. 저는 아니고 우리 아부지 얘기인데요.

제 친할머니의 동생이면..이모할머니?맞지요?

저보다는 아버지가 어렸를때부터 이모~이모 하고 따르셨는데..

이모할머니의 따님이 고 장진영 배우네요.

어렸을때부터 대전에서 진영이 이쁘다고 울 할머니가 그리 칭찬하셨던 기억이 납니다만..저는 먼친척이라 이름만 알고 지내는..그런..

하지만 아버지는 장례식도 다녀오시고 지금도 가끔씩 이모님과안부전하는 사이시네요.

그리고 배우 류수영 씨 아버지와도 친구사이여서 어남선씨 결혼식때도 다녀오셨어요 

아버님과 이종사촌간이신거네요.

참 괜찬은 배우이셨는데 미인 박명이라고..ㅠㅠ

고 장진영씨 참이쁘셨죠!! 같은 전주 유치원 동기였고,,,,,말한마디 못해보았지만,,,,

Vint Cerf (인터넷의 아버지)와 같이 앉아서 밥 한번 먹었습니다.

네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도망)

컬리지 다닐때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이랑 수업 같이들었는데 이것도 쳐주나요?? ㅋㅋ

와이프 직장동료가 주크버그 장모입니다 ㅎㅎ

헐... 혹시 보스턴사시나요 제가쓰려고했던건데.. 제 전직장에 주커버그 장모가있었다구요, 개인정보이니 직장이어딘지는 말하지않겠습니다만 혹시 Hxx 에서일하시나봐요!?!

엇 네네 맞습니다 ㅎㅎ 혹시 시카고로 가신분이신가요 ㅎㅎㅎ

친구 동생이 현빈인데... 대학시절에는 가까웠는데 현재는 연락도 잘 안하는 사이이네요. ㅎㅎ

성유리, 조인성, 장성규, 김상혁씨가 초등학교 동문입니다. 어릴 때 아주 조금 아는 사이였었을 수도 있어요.

ㅋㅋ 모든 걸 조금씩 가지신...?

토론토에 살때 김연아선수 연습하는데 동생이랑 가서 둘이 만나고 오는길에 어머님께서 차 태워주셔서 같이 셋이 나란히 타고 왔습죠. 근데 하필 동생이 가운데 앉아서.. 아차차 

그리고도 많이 만나서 구면..  알아보고 인사 

김연아가 알아보는 분이시라니.. ㄷㄷㄷ

15년 정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윌로데일 쪽 어딘가 링크에서 연습했던거 같은데 맞나요? 제 동생이 핀치역 일식당에서 알바할때 식당도 자주 오고 노래방도 자주 갔었다고는 들었습니다. ㅋ

ㅎㅎ 네 윌슨애비뉴 선상에 영스트릿이랑 애비뉴 로드 사이에 있는 토론토 크리켓 클럽에서 했죠 

1. 래퍼 Snoop dogg이 가끔 제 가게에 손님으로 옵니다.

돈많으면 고급식당만 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ㅋㅋ

2. LS 그룹 계열사 모 후계자가 X알 친구입니다. 30대에 벌써 전무네요..ㅠㅜ

3. 아버지가 예전에 잠시 정치쪽에 발은 담근적이 있으신데 5선의원 김덕룡씨랑 잘 아시던 사이였습니다. 어린시절 통크게 용돈주시던 기억이 나는군요.

4. 대학시절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불대가리) 랑 술자리 몇번 했습니다.

5. 어머니가 교사셨는데, 추억의 그룹 Ref 이성욱 씨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6. 이명박 조카랑 고등학교 같은반 친구입니다. 이러면 이명박이랑 간접적으로 아는 사이인 건가요?ㅋ 대통령 선거 시작하기전에 이 친구가 타고 다니던 벤츠를 쏘나타로 바꾸더라는...ㅋ

중요한점은 이들이 지금 생활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ㅋㅋㅋㅋ

김덕룡씨 이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희 동네 국회의원이셨는데. 

같은동네분 이시군요 서초갑 선거구 ㅋㅋ

외사촌언니 결혼식에 공형진이 왔었어요. 언니 외가쪽이랑 사돈이라는데 두다리 건너서 직접 알지는 못합니다만, 결혼식에 온 그는 키가 크고 귀티나더라고요. 연예인은 연예인이었어요^^ 

아무 의미없이 검증만 된 루트인데... 친구 아버지의 친구의 친구의 딸이 아이유 입니다. 

이것 말고는 가수 이루씨가 고등학교 선배였습니다. 

미국쪽에는 코미디 배우 크리스 터커의 어머니가 제가 알바하던 가게 단골이셨다는거?

와 아이유!!!!

UFC 김동현과 중학교 2학년 같은반 친구였는데, 그 때 김동현과 사소한것으로 시비가 붙어 대판 싸웠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대등하게 싸웠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주변 제 지인들에게 말하니 절대 믿지 않더라고요. 그 때만 해도 이렇게 싸움으로 유명해질 줄 몰랐네요. 지금은 예능인으로 더 유명하지만요 ㅋ

@유명인 님. 본인등판 안하시나요? 

Big Bang Theory의 작가 Chuck Lorre (손자)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수 윤도현 형님이랑 어릴때 같은 동네에서 같이 학교 다녔습니다 ㅎㅎ 동창은 아니고 선배님~ 

친한 친구가 방송 예능 프로그램 메인 작가인데요,  그러면 거의 모든 연예인은 한다리 건너 다 아는 사이가 되나요?

학부형중 한명이 american pie 조연 여주인공이었어요. 또다른 한명은 the office 에 오스카로 나오신분이구요

아내의 외사촌 동생이 가수 마마무에 있습니다..

중1때 같은반 친구중에.. 한명은 이름대면 다 아는 배우, 다른 한명은 어디서 뭘로 나왔다 말하면 다 아는 배우, 그리고 마지막 한명은 아버지가 이름대면 다 아는 지금은 원로 정치인.. 미국에선 장사하는데 손님이 코비브라이언트였네요. 딸 둘 데리고 일년에 두세번 왔던것 같아요. 

제 매형 사촌이 영화배우 류승룡 아저씨 입니다. 

내친구 얼마전 며느리 봤는데 이름이 김연아라던데...요

헐..........

와.... 그 김연아요!!ㅎㅎ

네 그 김연아요!!!

친구가 대학졸업하고 지금까지 어려운 사람들 돕는일 하느라 고생 많이하더니 복받는것 같아요

결혼식 참석하고 싶었지만 친구 부담줄것같아서 마음만 전했네요

김연아 가까이서 보고싶었는데

와 젤루 부럽. 김연아 너무 좋아합니다! 친구분이 어려운 사람 돕고, 좋으신 분인가 봐요. 너무 좋네요. ㅎㅎ 친구 아들이 그럼 고우림이네요. 

꺅 @.@

아버님 절친이 조용필 가수님이시긴하네요 같이 무대에서 노래도 부르셨다고 하시던데 ㅎㅎ 

전 개인적으로는 당구선수 차유람 선수와 강남역 근처 당구장에서 몇달동안 옆테이블에서 당구쳤습니다. 언니인 차보람 선수와 함께 열심히 포켓볼치던게 기억나네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을 잘 압니다.

그들은 저희 회사의 사장님 이었습니다.^^

제가 81년부터 89년까지 미육군에 제직하고 있었을때 입니다.ㅎㅎㅎ

고인이 되신 조성민 선수와 국민학교때 같은반을 한적이 있어요.

저희 직원 한분이 전직 뮤지컬 배우 및 연예 기획사 하셔서 이문세, 신성우 등등 많이 아시더라구요...

베가스 호텔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대부분 손님으로 만나본 직간접적으로 아는(대부분 연락처도 알고있는) 유명인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분들 솔직히 몇트럭되는데, 그게 그렇다고해서 제인생에 그닥 그렇게 많은도움은 되지 않는것같습니다. 유명인들안다고해서 그렇게 특별할것은 없더라구요...

마모님을 아시는 분은없나요?   젤 유명하신 분일텐데 여기서

그러게요... 저두 @마일모아 님을 살아생전에 한번 영접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 ㅎㅎ

전 고등학교 3학년때 배용준이랑 1년동안 같은반에서 공부했어요. 아주 친하지는 않지만 출석번호가 앞뒤라 절 기억은 할듯요. 시험때 좀 자주 답안지도 보여주고 친하게 지낼껄 그랬어요.

제가 서울에 몇년 나와 있는데, 장필순, 조동익, 한동준 씨등 예전 하나음악 뮤지션들 열댓명하고 자주 만납니다. 서로 집 왕래 하면서 술자리, 생일파티도 같이 하구요. 어떤날의 음악을 들으며 설레어 하던 젊은 시절에는 그 분과 이렇게 친한 사이가 될줄 꿈에도 몰랐다는. 

제 아내가 한예종 총장인 김대진 교수의 딸(Fabiola Kim 현 미시간 음대 교수)...의 남자친구와 한때 같이 근무했습니다. 남자친구도 뮤지션이고, 연주때 놀러왔던데.. 소개시켜줘서 잠깐 인사했네요. 이건 너무 간접적 인가요 ㅎㅎ

봄만 되면 연금타는 친구랑 3년 정도 같이 중고등부 찬양팀 했었어요. 그 때까지만해도 그 친구가 가수가 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5년도 안되서 유명인이 되더라구요. 인생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아요ㅎㅎ

1. 사촌오빠가 프로야구 선수였어요. 

2. 미코 금나나씨 미국 대학 원서를 맡았던 학원에서 알바를 해서 금나나씨를 가끔 봤는데 - 이미지 (단아하고 꾸미지 않은 듯?)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화려하셔서 (퍼 코트, 공연용 풀 메이크업, 매우 높은 하이힐 등) 뵐 때마다 놀라곤 했어요. 나중에 금융회사에 잠깐 다닐때 같이 인턴하던 언니가 금나나씨 과고 동기라서 다시 한 번 신기했다는... 

3. 배우 이제훈씨가 유명해지시기 전 (연기 초창기에 학교 다니시며 독립영화 출연하시던 20대 중후반 시절) 같은 댄스 학원에 다녔어요. 비율 진짜 좋고 피부좋고 훈남인데 방송에서는 그 실물을 다 담아내지 못해서 볼 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4. 중견 기업 (한국의 부자 300위? 할때 여기 사장님이 나오시더라구요) 자녀분들을 꽤 오래 가르친 적 있어요. 그러고보니 한국 10대 대기업 자제분들을 과외/학원을 통해 가르친 적도 있고, 선후배를 통해 모임 등에서 잠깐씩 본 적은 있는데, 직접적인 친분은 없네요

오 써보고 나니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스스로 놀랐습니다 ㅎㅎ 저는 아주 평범한 사람인데 말이죠.

무적풍화륜 유투버가 제 친구입니다. ㅋㅋ

'사랑의 이해' 남주 유연석씨 절친 주례를 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사진도 찍도 사인도 받고 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부모님과도 이야기 많이 하고..

드라마처럼 인성 바르고 착하고 선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사람 자체가 따듯한 사람이더군요. 맞습니다 1등 신랑감 & 사윗감 ^^

으악부러워!!! 완전팬 ㅠ

저도 이번에 '사랑의 이해' 보다가 더더더 좋아졌어요 ㅋㅋ

와 사진인증까지!!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

우와 샌프란님 대박입니다~!

살다 보면 가끔 이런 날도..ㅋ

감사합니다~

지인이 배우 고창석씨랑 같이 일했었어요. 고창석씨가 촬영현장에서 무명배우들이랑 스탭들 밥사주고 술사주면서 잘 챙겨준다고 해서 고창석씨 나오면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테레비에서 더 보고싶은 분이에요

유명인 이라면 유명인인데 이름은 밝힐수 없는 빌리어네어랑 친합니다..

왕년에 김태희랑 교양 수업 같이 들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친한 셀럽은 비밀...)

배우 정준호씨 친구와 저와 셋이 시저스에서 내주는 개인 비행기로 엘에이에서 베가스로 달려본 적 있네요. (정준호 오빠는 그냥 아는 오빠의 친구분인데 이런거 말해도 되려나요?? ) 정준호 오빠님과는 초면이었고, 무척 잘 생기시고 유머있고 마음이 아주 따뜻하신 분이었습니다. 같은 스위트에서 묵고 있었고 제가 첫날 감기 기운에 같이 저녁을 못 먹고 아파 혼자 침콕했는데 투고를 해서 같다 주시더라구요. 완전 감동. 배우 최유리 언니는 같은 대학 선배의 친구로 샤핑도 한번 같이 한적 이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