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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금 크라운을 해야하나요? 시기/재료/가격 질문

우주, 2023-02-14 01:41:24

조회 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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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대하던 교정consult 를 앞두고 있는 30대 입니다.

그 전에 family dentist 를 만나 스케일링하러 갔는데 크라운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전부터 심미적으로나, 너무 오래된 충치치료를 한 어금니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초딩때 한거고 20년정도는 됐을거에요)

이게 크랙도 나가고 좀 안좋아져서 (통증은 거의없습니다 저도 모르게 오른쪽으로 잘 안씹는 것 같아요) 색깔이 너무 안좋습니다.

2년전부터 한국에서도 나중에는 크라운을 해야할 것이라고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교정전에 해야할것이라고, 상관없을거라구요.

 

시간 관계상 크라운 첫번째 예약은 이번주에, 교정전문의는 다음주입니다.

여러 일 때문에 시간을 땡길수도 미룰수도없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첫 크라운이고, 어금니이고, 확실하게 하고싶은데 교정치과 첫 방문 전에 냅다 크라운을 시작해버리는게 정말 괜찮을까요?

 

그리고 어찌되었든간 해야할테니 재료선택에 대한 고민입니다.

proposted treatment plan에는

Crown- Porcelain/Ceramic Substra 라고 나와있어요.

 

직원분이 All porcelain 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올포슬린? 포셀린?은 없더라구요..

다 PFM 이라고 안에 메탈이 있다고 하는데 재차 직원에게 물어보니 metal이 없고 올포슬린이라고 하네요.

지르코니아는 아닌 것 같은데... 총 460 불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이게 적당한 치료가격 맞나요?

 

마일모아 찾아보니 다들 금이 좋다고 하셔서 금옵션이 있냐 물었더니 있기는 한데 가격차이가 좀 많이날거라고 하더라구요. 300+@ 정도 라고요.

(가격은잘모르겠다고하네요) 

 

그리고 CEREC 이라는 머신이 있어 당일날 가능한 크라운도 있다고하고요.

차이점이 뭐냐고 했더니 2주동안 임시크라운을 써야하는것과 아무래도 Lab 에서 만드니까 좀 더 stronger 할거라고는 하더라구요 가격차이는 없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올포셀린?이없는거같은데 이거 괜찮은건지 정말 맞는건지 금으로 꼭 해야하는건지..

사실 저는 어금니라서 금니는 사실 좀 부담스럽기도해요.. 잘 보이기도하고요. 물론 가격도 부담스럽구요..

한국방문은 12월예정이라 한국은 옵션에없는것같아요.

 

질문요약.

 

1. 교정치과 첫 방문 전에 먼저 크라운을 시작해버리는게 정말 괜찮을까요? (시기 상 임시크라운 상태에서 첫 방문예정)

2. 현 상황은 올포셀린으로 cerec 당일머신 사용말고 lab 으로 통해서(2주소요) $460이 저한텐 베스트옵션일거같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3. 꼭 무리해서라도 금 크라운을 해야할까요?

4. 금이 아닌 크라운 하셔서 단점을 체감해본 분이 계실까요? (내구성, 심미적 특성 등등)

 

올포셀린 해보신 분 계실까,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십사 하고 글 올려보았습니다.

19 댓글

복수국적자

2023-02-14 01:58:57

저는 연식이 조금 있어서 치아를 많이 손보았습니다.

지금도 임플란트가 7개나 있고 약 20년전에는 미국에서 겁도없이

충치를 치료하는가운데 교정대신에 치아 28개 전체에서 발치하는것 몇개와

나머지도 모두 갈아내고 잇몸치료와 크라운을 모두 씌우는 대공사를 약 6개월 정도 했습니다.

가격은 아시지요? 미국의 치과 비용이, 거기에더 치과보험도 없이...

당시에 Lexus 고급승용차 한대값이 조그마한 입안에...ㅎㅎㅎ

그대신 지금까지 마음놓고 드러내놓고 스마일을....

재질은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재질! 거론하신 Porcelain/Ceramic Substra로...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당시에 해넣은 오리지널 크라운이 절반이상 멀쩡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대신 관리를 철저하게-지금은 6개월에 한번씩 치과방문하여 클리닝, 초창기에는 3개월에 한번씩하다가 점차 4개월로 줄이고...

워낙 거금을 들이고 대공사였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다는...^^ 

우주

2023-02-14 02:06:36

와 정말 굉장한 후기감사드립니다!! 관리 잘 하고, 철저히 하면 충분히 20년까지도 가는군요.. 후회없으시다니까 마음이 조금 더 안심이 되네요. 댓글 정말루 감사드립니다

복수국적자

2023-02-14 02:30:02

추가로 알려드립니다.크라운도 같은 종류라도 재질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지금도 항상 replace 할때는 비싸더라도 최고급으로 합니다.

당시에도 크라운 1개당 $1,000에 가까운 고급 재질로 했다는...아마도 나온지(보급) 얼마 안되어서 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비싼것이었는지도....

크라운 하실때 재질과 가격대를 여쭈어보고 비교해서 하시기를...

그냥 치과에서 알아서 해주는대로 하시면... 나중에 나~어떡해! 하실지도^^

그리고 저는 지금은 역이민하여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치과의사들 기술이 미국보다 훨씬 낳다는 개인의 생각입니다.

전에 미국에서는 오래되어서 원뿌리가 많이 상한 치아를 살릴수없다고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하자고 했는데 한국에와서 의사가 진찰을 하더니 기둥을 세우고 크라운을 쒸웠는데 지금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금니 입니다.^^

치아티스트

2023-02-14 03:23:44

Porcelain/ceramic substrate 은 쉽게 생각해서 밖에도 치아색깔 안에도 치아색깔이 나는 재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들 많이 하시고  all porcelain 재료중에 zirconia 같은 경우는 굉장히 단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튼튼하고 좋으나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이 있으신분은 반대편 치아가 갈릴수있는 가능성때문에 금을 추천해드리는 경우가 많죠.

 

1. 교정치과 첫 방문 전에 먼저 크라운을 시작해버리는게 정말 괜찮을까요? (시기 상 임시크라운 상태에서 첫 방문예정)

: 치아가 문제가 없는 경우 보통 교정 이후에 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아가 문제가 있다면 교정 선생님과 상의후에 교정 치료 전에 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2. 현 상황은 올포셀린으로 cerec 당일머신 사용말고 lab 으로 통해서(2주소요) $460이 저한텐 베스트옵션일거같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 네. 

3. 꼭 무리해서라도 금 크라운을 해야할까요?

: 아니요. 

4. 금이 아닌 크라운 하셔서 단점을 체감해본 분이 계실까요? (내구성, 심미적 특성 등등)

: 치아를 갈거나 하는 습관만 없으시면 all porcelain 크라운도 잘만하면 오래 갈수 있습니다

기다리시던 교정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우주

2023-02-14 05:28:07

클리어한 답변 무한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고민없이 잘 진행할 수 있을것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Highlands토토

2023-02-14 04:17:21

cerec 은 비추,, all porcelain 은 zirconia, e.max 같은 말 그대로 메탈이 없는 재료를 말하고 한국에도 당연히 있습니다.

지르코니아는 너무 단단해서 반대편 치아가 상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두께가 너무 얇으면 깨질수 있어 골드가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심미적인 문제로 요즘은 다들 지르코니아로 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특히 젊은분들..

요즘 골드는 노인분들 아니면 잘 안하긴 해요.

 

우주

2023-02-14 05:30:07

골드가 너무 번쩍번쩍 거려서.. 저말고도 다들 심미적인거 생각한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금니 안하고, cerec 말고 lab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포트드소토

2023-02-14 04:57:58

댓글을 잘 안다는 편인데.. 몇가지 좀 혼동이 있으신 것 같아 달아봅니다. 마모에 치과의사분들이 많으셔서 제 댓글은 상대적으로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All porcelain 있습니다. 크라운으로 아주 흔합니다. 비싼 지르코니아나 금니 안 할 경우, 싸구려 PFM 아니라면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치아용 크라운 재료 종류는 Metal (금니, 은니, 아말감), Full Ceramic (포르실린, 지르코니아, E-max 등등),  Metal-Ceramic (PFM), Resin (합성수지) 등등 다양합니다.  All porcelain 는 Full ceramic 의 한 종류로 심미성이 매우 좋지만 강도가 약합니다.

그런데, 많은 웹사이트들에서 ceramic 과 porcelain 의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일단 나무위키 조차 그렇네요. Ceramic 은 더 넓은 의미의 용어이며, Porcelain은 도자기 같은 사기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Crown- Porcelain/Ceramic Substra"는 정확한 재질을 언급한다기 보다는 치과치료의 코드를 언급하는 듯 합니다. 

먼저 위키등에서 공부를 해보시면 됩니다.

*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Crown_(dental_restoration)

*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D%81%AC%EB%9D%BC%EC%9A%B4(%EC%8B%9C%EC%88%A0)


질문의 내용이 좀 혼란스러워서 대답드리기가 힘드네요. 금 크라운을 여러번 물으시는데도, 원글 내용에는 금니를 원치 않으시네요?

치과 보철 재료가 다양한 이유는 주로 2가지 입니다. --> 선호도, 비용.  비용과 재질의 특성을 잘 고려하셔서 우주님이 고르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좋은 치과의사분이 해주시면 그분이 추천해 주시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현재 어금니 크라운으로 비용을 무시한다면 가장 선호되는건 지르코니아와 금니입니다. (그래서 가장 비싸지요 $1000 ~ $2000). 둘 다 특성이 꽤나 다릅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도 금 크라운이 있지만, 앞으로도 어금니 크라운 할 일이 있다면 무조건 금니로 합니다. 이유는 나무위키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는 대로입니다.  예전에는 지르코니아가 가장 비쌌지만 요즘에는 금재료비 상승으로 금니가 역전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cf. Cerec 은 크라운의 종류는 아니고 크라운 만들어주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erec 은 보통 포르실린이나 포르실린+지르코니아 혼합한 재료를 쓰는 듯 합니다. 요즘 Cerec 은 치과에 직접 비치해서 기계로 자동으로 현장에서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치기공사에 안 보내도 되니, 치과 마진이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CAD/CAM 기계가 인간의 손보다 우월할지?

위히

2023-02-14 05:24:33

참고로 말씀드리면 cerec 마진이 lab에서 만들어오는것보다 가격이 signifant 하게 싸진 않습니다. 기계 가격도 다 합치면 10만불 이상 하니 싸지는 않아요. 그리고 요즘 랩에서 만드는 절코니아 크라운은 100에 100은 머신 프린팅 입니다, 세력보다 좀더 precise할순 있어도 손으로 만드는 시대는 아니에요 ㅎㅎ

우주

2023-02-14 05:46:07

제가 찾아볼 때 좀 잘못 찾아본것같아요. porcelain 이라는걸 재료 한가지로만 생각했었거든요.. all porcelain 또는 all ceramic 이 한 타입이었군요...  말씀해주신대로 ceramic 이랑 porcelain 같이 나와서 혼동했던 것 같네요. 서로 다른 건줄알았어요ㅎㅎ 링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금은 저에게 베스트옵션이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잘 모르는 올포슬린이 정말 괜찮을까 - 하는 질문이었거든요. 찾아보면 무조건 금이 너무 좋으니까 꼭 해야할 것 같아서요.. 댓글들 달아주신 덕분에 고민 그만해도 될것같네요. 소중하고 정성스런 댓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셀린

2023-02-14 05:31:56

제가 비슷한 상황으로 초딩 때 한 아말감 어금니를 컴파짓으로 교체했다가 결국 (아니 왜 이런 짓을 했는지... ㅠㅠ 그 큰 면적을 컴파짓으로 하니 얼마 못 가더라고요) 크라운을 했는데요 

하나는 세렉 이맥스 (어금니 맞아요...) 하나는 지르코니아로 했어요. 이맥스로 한 치과이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어요 ;;

두 어금니 다 신경치료 할 필요는 없었는데 차가운 거 뜨거운 거 다 조금씩 반응할만큼 센서티브함이 좀 오래 갔어요. 한 몇 달.. 

세렉으로 치과에서 바로 만들어서 끼워준 크라운은 게다가 치과 두 번 더 갔어요 바이트가 제대로 안 맞아서 ㅡ.ㅡ;

지르코니아로 한 크라운은 적응하는 데에 더 오래 걸렸지만 바이트는 더 잘 맞있던 것 같고요. 최소한 받고 나서 씹을 때 아픈 건 없었으까요.. 

 

전 잘 때 어차피 교정 때문에 리테이너를 쓰는데, 이갈이가 없어서 이맥스랑 지르코니아를 했어요. 금니 저도 하고 싶었는데 ㅋㅋ 미국 치과 두 곳 다 안 하더라고요 금은.. 윗 어금니크라운 하게 되면 한국에서 금으로 해보고 싶네요 ㅎㅎ  

우주

2023-02-14 05:52:33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ㅎㅎ 저도 아말감의 면적이 워낙 커서....사실 크라운말고 안되냐고 물어보니 단호하게 텍스트북으로나 뭐나 크라운으로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이갈이가 없는지라 마음 편하게 해야겠어요. 소중한 후기 너무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cn2

2023-02-14 07:08:57

지르코니아는 50, 금니는 60만원했어요

한결

2023-02-14 07:39:42

저는 치과치료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일반인 입니다.

몇년전에 어금니 크라운을 해야 했을때 한국에 계신 형님이 여러차레 전화 하셔서 금 크라운으로 꼭 하라고 신신 당부를 하셔서 조금 무리해서 금으로 했습니다. 나이도 있고 아무래도 미관 보다는 실용성을 따져서 결정 했는데, 결론은 거울로 제 금 크라운 보면 왠지 부자가 된 것 같고, 스웩도 있는것같고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노란 금이 아니라 약간 로즈 골드같은 색이라서 그런가 맘에 들어요. 아직까지 문제도 없고, 다음에도 금으로 할 것 같습니다.

 

장래희망백수

2023-02-14 21:19:40

치과에서 최근에 치료시 궁금해서 지르코니아랑 금 차이 물어봤는데요, 외관상 지르코니아 하긴하는데 금은 얇게 만들수있는 반면 지르코니아는 비교적 좀더 두껍게 작업해야하기때문에 이를 더 많이 깎아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라면 금 선택할거같은데, 일단 미국에선 둘이 가격차이가 많이난다고합니다. 하면 급한거아니면 한국가서 할거 같아요 ㅎ

밤이핑크

2023-02-14 21:57:04

저는 수십년전 초등학생때 금니 씌운게 아직까지 멀쩡합니다. 가끔 이게 이렇게 오래갈수가 있나 싶어서 치과가서 물어보면 괜찮다고 하시네요. 어려서 크게 웃을때 금니 보이는게 영 싫었는데 이렇게 오래가는거 보면 금으로 하는 이유가 있나 싶더라구요

키트캐트

2023-02-14 23:15:48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직 치과재료 중엔 금만한게 없습니다. 물성이 본래치아랑 가장 비슷해서 주변 치아에 부담도 없고, 교합도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습니다. 다른 재료들은 가격이나 심미적인 목적에서는 더 나을지 몰라도, 오래쓰시려면 금이 최곱니다.

calypso

2023-02-15 00:15:56

젊은 흑인 손님들 중에 앞니에 금으로 거푸집(?)을 쐬우고 다니는 분들 아주 가끔 봅니다..입 전체가 번쩍 번쩍합니다. 물론 진짜 금은 아니겠고..과시용으로 필요에 따라 쐬웠다 벗겼다...그래서 종종 오는 그 녀석한테는 이름 대신 골든티쓰 하고 부릅니다. ㅋ

bluestar

2023-02-15 07:31:58

아.. 저도 이번에 크라운해야하는데 제가 가는곳은 무조건 금으로 하라고.. 오래간다고 엄청 추천하시더라구요. 근데 금액이 2600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보험 50%해도 돈 천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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