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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경유 1살 아기와 함께 15시간 도심관광 가능할까요?

수도선부, 2023-02-14 18: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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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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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편을 찾다 찾다 안되어서, 결국 ANA 에어라인 IAD - HND - GMP 로,

그리고 돌아오는 루트도 똑같이 GMP - HND - IAD 로 해야지 생각하는데 막상 마지막 부킹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1살 아기와 P2, 저 이렇게 여행하는데요 

비지니스는 당연히 못구해서 이코노미로, 근데 HND 경유 시간이 갈 때, 올 때 모두 15시간 정도 됩니다. 

어차피 일본도 가본다는 의미로, 짧게나마 도심 구경을 할 수 있을까 싶은데, 1살 아기 데리고 가능할까 걱정이 되네요.

 

호텔은 힐튼 포인트가 많이 있어 힐튼 도쿄 혹은 콘라드 도쿄 에서 묵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입국부터 호텔까지 교통편, 근처 맛집 방문(?) 등등 ㅎㅎ 오후 3시 도착하여 입국 심사 후 도교 구경하고, 힐튼에서 하룻밤 묵고, 그 다음날 정오 12시 즈음 김포행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루트도 출발/도착 공항만 스위치되고 거의 동일한 스케줄입니다. 

 

아기 짐들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에서 출국시 스루체크인으로 김포까지 짐을 보내는 것은 가능할까요? 

그렇게되면 하네다 경유시 필요한 것들만 챙겨서 캐리온하고, 나머지는 다 스루체크인 해버리려고 생각중이구요.. 안되면 하네다에 짐 보관해주는 곳이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힘들다면, 그냥 미국내 경유 루트 비행기를 다시 알아봐야 할 것 같구요 ㅜㅜ

 

혹시 이렇게 하네다 장시간 경유로 여행 해보신 마모님들의 경험은 어떠셨나요? 도전해볼만한 당일치기 여행일지, 아니면 깔끔히 포기하고 새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하네다 근처 (힐든 도쿄/콘라드 도쿄) 맛집 정보, 짧은 관광 등 어떤 조언이든 환영합니다!! 

21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3-02-14 18:49:33

한 티켓이면 가능합니다

 

중간에 저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에요

콘라드 정말 좋아요

그 근처에 츠키지 시장 구경하셔도 되는데, 아기가 힘들겠네요

수도선부

2023-02-14 18:57:28

항상고점매수님 감사합니다. 네 한티켓으로 IAD-HND-ICN 이렇게 발권되네요. 스루체크인 가능하다면 다행이네요! 

한국행 가는 때에는 도쿄힐튼, 올 때는 콘라드힐튼 이렇게 묵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으리으리

2023-02-14 19:04:13

그냥 두번 다 콘래드힐튼 어떠신가요? 콘래드 도쿄 참 좋아요... 그리고 HND공항가는데는 교통이 콘래드가 훨 나을텐데...

수도선부

2023-02-14 19:10:57

아 교통편이 콘래드가 훨씬 낫군요! 전 20년 전에 일본에 가보고 그 이후로 처음 가보는 것이라 엄청나게 공부를 하고 가야겠네요! ㅜㅜ

Jester

2023-02-14 23:38:11

혹시 ANA 마일로 끊으신게 맞나요? 발권연습겸 IAD-ICN을 해봤더니 비즈 이콘 모두 직항도 경유도 안나와서 제가 공부가 부족한거 같아 여쭤봅니다. JFK-ICN은 날짜에 따라 꽤나 나오는거 같은데...

맥주한잔

2023-02-14 18:57:50

오후 3시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후 이동해서 다음날 정오 12시 즈음에 비행기 타야 되면 굳이 도심으로 이동해서 좋은 호텔로 가시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비행기가 연착될 수 있는것도 고려하셔야 하고요.

 

지도에서 보니 힐튼도쿄 콘래드도쿄가 절대 하네다에서 그렇게 가까운 거리가 아니예요.

관광 다니기에 충분한 시간 절대 아니고 또 좋은 호텔에 간다 해도 호텔을 즐길 시간도 없고요.

도심 구경 하려고 해도 호텔에서 구경할 곳 까지 가는데 또 시간 걸리고요.

더구나 어린 아이까지 데리고서 무리하면 피곤하기만 해요.

 

저라면 하네다에서 멀지 않은곳에 (전철로 2-3정거장 정도 거리) 저렴한 1박에 100불미만짜리 호텔 예약해놓고

그 근처 동네상권에서 적당한 이자카야집, 라멘집, 우동집, 스시집 등에서 저녁과 아침에 그냥 소소하게 맛있는거 먹고 산책좀 하다 쉬고 다시 공항에 갈거 같아요.

 

저는 지난번 하네다에서 지하철 타고 Anamori-Inari 역에 가서 그동네 상권에서 이자카야집 가고 60불짜리 호텔에서 1박한 적 있는데 꽤 즐겁게 시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구글맵으로 보면, 거기서 한정거장만 더 가면 약간 더 번화한데가 나오는거 같으네요. 여기 아니라도 구글맵에서 적당히 동네상권 형성된 곳 아무데나 찾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수도선부

2023-02-14 19:00:30

단순하게 호텔 포인트 쓸 궁리만 하다보니.. 당연하게 힐튼도쿄 생각만 했네요! 발권을 서두르다보니 여행에 대한 리서치는 아직 많이 하지 못했어요...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 같습니다. 가고 오고 2번 일본 방문을 하게 되는 것이라, 한번은 도심에 가보고 한번은 동네 근처 투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주한잔

2023-02-14 19:08:31

힐튼도쿄는 가본적 없지만, 그 바로 맞은편에 있는 하얏레전시도쿄에서 여러번 숙박 해본적 있습니다.

신주쿠역 가까운 곳이고요.

여긴 꼭 시간 충분할때 가셔서 몇박 이상 하세요.

저녁에 체크인 해서 다음날 아침에 체크아웃 하셔야 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은 위치 입니다.

어차피 어린 아이 데리고 저녁에 시작해서 아침에 끝나는 시간 안에 아무것도 제대로 보실 수 없어요.

어차피 바로 호텔 근처에서 저녁식사 하시고 호텔에서 아침식사 하시고 그냥 서둘러 돌아오셔야 할 거예요.

그리고 거기서 어딜 안가고 일단 호텔 주변에만 해도 뭔가 너무나 많은데 - 도쿄도청, 훌륭한 맛집 등등 - 그걸 그냥 간판만 보고 오셔야 하는건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예요.

수도선부

2023-02-14 19:13:06

자세한 조언 증말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 입국심사/출국 체크인 시간 등등 따졌을 때는 조금 촉박한 마음이 들 것 같다는 생각 했는데, 추천해주신대로 하네다 근처 동네 구경 정도로 기대치를 갖고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풍자

2023-02-14 20:14:01

저희 부부도 똑같은 상황이라서 저번달 18개월아기 데리고 콘래드도쿄서 한밤자고 하네다서 미국 출발했는데..

말리고 싶습니다 저희부부 영혼털리고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저희는 다시는 안할꺼에요. 이건 직접 경험해 보셔야 느끼실꺼에요..

 

eiffel

2023-02-14 20:23:28

아이가 없으면 몰라도 애 데리고 너무 힘들거에여. 두살애기 데리고 유럽가서 오전에 도착하자마자 잘 놀았는데 바로 그다음날 토하고 방에서 하루종일 쉬었습니다. 꼼짝도 안하고 쉬니까 살아나더라구여. 그 이후론 어딜가면 첫날은 버리는 날이라 생각하고 아무 스케쥴안잡고 쉽니다. 게다가 한살아이와일본이라면 난이도가 더 높아보이네요. 

개그맨

2023-02-14 20:39:39

맥주한잔님/행복한풍자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셔서 시오도메역까지 가시기에 너무 거리가 멀고 힘듬이 눈에 선합니다.  택시를 타셔야할텐데 편도 만엔정도 할 거리네요. 택시비 괜찮으시다면 시오도메에서 근처 access는 너무 좋습니다. 아니라면 하네다 근처에서 편하게 일박하시면서 동네 구경 좋을 것 같네요.  

항상고점매수

2023-02-14 20:45:10

진짜 모든 호텔들이 콘래드정도 아니면 작으니까 그냥 공항안에 호텔이 있습니다. 거기서 지내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공항내에 할거 많이 있습니다

요리왕

2023-02-14 20:56:11

힘들겠지만 "하고싶으면 고"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첫 아이때는 레드아이도 하고, 여행을 하는건지 애보러 다니는건지 모르게 여행도 많이 했습니다. 몇번의 경험 후로는 8-9년이 지난 지금까지는 낮 직항만 탔습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나름대로의 휴식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애(들)를/을 봐야하는 부모이기도 하지만 여행하며 쉬어야하는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여기에 물어보시는 이유가 P2와의 의견을 좁히기 위함이라면 더 편한 방법을 택한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듯 합니다. 차라리 애들 어디 하루 맡기고 두분이서 일본을 다녀오심이 어떤가요(?)

edta450

2023-02-14 21:00:26

진리의 애바애...겠지만 한-일-미는 몰라도 미-일-한은 어렵지 싶네요. 시차때문에 어른 두명도 저렇게 스탑오버여행하는게 힘들죠..

낙동강

2023-02-14 21:00:45

P2 의중은 어떠한지요?  나이가 어떠실지 모르게지만 1살 아기에게는 세상 경험도 중요하지만 집에 빨리가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제 경험상 어린 아가들이랑은 동네 근처 여행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대중교통 식당들은 어린 아가들과의 여행에 최적화 안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맥주한잔

2023-02-14 21:11:34

맞아요.

울어대는 어린아가들에 대한 시선이 한국이나 미국처럼 따뜻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담배 많이 피웁니다.

나르사스

2023-02-14 21:16:54

입국시 격리제한 풀리고 도쿄에 두번 갔는데 올림픽을 했어도 일부 주요역이 아니면 지하철에 엘레베이터가 흔치않아 아직 계단을 많이 걸어야합니다. 아니면 엘레베이터를 타러 삥 돌아가야하죠.
그런데 아기가 계속 무럭무럭 자랄것을 생각하면.. 가족분들의 체력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될것같습니다.

BHS

2023-02-14 21:28:54

두분만 가시면 네! 대답할텐데 애기가 너무 어려서 추천 못하겠어요.  

일본 입국 하는데 전 30분 걸렸는데 다른시간대 도착한 친구는 2시간 넘게 기다린적도 있구요.  콘래드가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쬐금 에매해요.  15분 걸어서 지하철 타던가, 택시+지하철 혹은 버스 조합으로 공항 가셔야 될거에요.  리무진 버스 없어졌어요.  신주쿠의 하얏트 호텔은 공항 리무진 버스 있어서 하네다까지 1시간 미만 걸렸던거 같아요.  근데 신주쿠까지 15분 걸어야 해서 이것도 은근 피곤했어요.    

어느날

2023-02-14 22:51:46

지난달에 미국 들어오는 길에 콘래드 도쿄에서 묵고 왔어요. 하네다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55불 정도 들었고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호텔자체는 좋아요. 너무 번화한곳도 아니고 조식도 맛있고요. 아이때문에 지하철타기 어렵다면 호텔앞에 항상 택시가 있어서 멀지 않은거리라면 이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수도선부

2023-02-15 00:20:32

와 많은 분들의 답변과 공유해주신 정보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P2 에게 마모님들의 의견 전달 후 다시 상의한 결과 일본여행은 다음을 기약하고 넘 비싸지만 아기를 위해 직항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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