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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보이가 태어난 지 벌써 4개월 넘었네요.
임신 중에 오피스 비짓 때 나온 빌은 거의 고박꼬박 냈었는데요.
게시판님의 글 https://www.milemoa.com/bbs/597168을 본 후에는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보험 있고요... $2,700정도의 밸런스가 있었는데 콜렉션 넘어가기 직전까지 기다려서 딜 했더니, $700정도 깎아서 단돈(!.. ㅠㅠ) $2000에 합의 봤습니다.
저희 병원은 얘기하면 10%는 기본으로 깎아주던데요... 몇 번 더 졸랐더니 원타임 컬티씨라고 해주더라고요.
덕분에 가계에 부담을 덜었네요.
그리고 한방치기 막차 놓치고 연 AA-Amex 스팬딩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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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BBS
2013-04-11 04:57:08
축하드리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우진이가 5개월반정도 되었으니...좋은 친구가 생긴거네요....ㅎㅎ....
모든 애기 아빠들 화이팅!!!
단비아빠
2013-04-11 05:03:31
저도 화이팅에 +1 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육아의 세계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유민아빠
2013-04-11 06:07:36
ㅎㅎㅎ 지금 한 참 이쁠때에요...
조금 더 커서 보면 우리 말괄량이 보면서 천당과 지옥을 마구 마구 경험합니다...
어른들 말씀이 뱃속에 있을 때가 가장 좋고, 누워 있을때가 좋고, 기어 다닐때가 좋고, 걸어만 다닐때가 좋다는 말씀 다 맞더라구요....ㅋㅋ
환영해요~~~~ 모두 화이팅~~~~
준효아빠(davidlim)
2013-04-11 06:04:47
켈리포니아에서 운행하는 aim프로그램이 정말 좋은거였네요.....
그래도 스팬딩도 채우고, 20%넘게 줄어들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