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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련해서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분이 있으시면 조언을 여쭐까 하여 문의드립니다.
모 Collecting agency 에서, 제가 입주하기 전에 살았던 사람의 빚을 청구하는 메일을 자꾸 보내네요.
관련해서 메일 보내지 말라고 email 을 보내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오늘 빚을 조금 탕감해줄테니 빨리 빚 내라고 또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아래의 10년도 더된 마모 글을 검색해서 보니 아마 유사한 방식인것 같습니다.
마일모아 게시판 - Commonwealth Financial Systems 아시는 분 계신가요? (milemoa.com)
원래는 전화로 연락해서 내꺼 아니니까 보내지 말라고 연락하려다가, 괜히 연락해서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가 알려지게 되거나, 혹은 반응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 더 연락을 할 것 같아서 그냥 무시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전혀 상관은 없겠지요?
제가 받은 우편은 집 주소만 제 주소이고, 수신인은 제가 아닙니다. 빚도 제가 살기 이전에 청구된 금액이네요.
솔직히 강경하게 이야기해서 메일 자체도 보내지 말라고 하고싶은데, 이메일을 받고도 계속 보내니 뭐..... 여러모로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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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라이트닝
2023-02-18 09:02:59
우편 반송하시면 간단히 해결되지 않나요?
Moved라고 쓰시고, 발송함에 넣으시면 sender에게로 돌아갈 겁니다.
원래 타인 편지를 오픈도 하면 안되게 되어 있는데, 열어보신 것 같습니다.
NCS
2023-02-18 09:06:45
아 그런방법이 있었네요. 우편을 개봉했던 이유는 Recipient 가 이름으로 적혀있지 않고 '(제가사는)아파트에 사는 사람' 같이 씌여있어서 저에게 온건가 하고 열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반송시키면 되겠네요.
라이트닝
2023-02-18 09:09:58
그러시다면 Recipeient 이름을 겉에 쓰시고, 두 줄 그으신 다음에 Moved라고 쓰셔야 되실 듯 합니다.
다음에도 오면 같은 방법을 쓰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NCS
2023-02-18 09:11:14
좋은 방법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ckingchair
2023-02-18 15:20:53
저는 Return to sender 로 보통 캐피털 레터로 봉투에 적어 우체통에 넣어놓고 깃발을 살포시 올립니다.
쭐량
2023-02-18 12:22:03
저는 메일함 안에 집에사는 사람들 이름 메모해놨어요. 예를 들어 김씨네 박씨네만 살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반송해주세요. 라고요.
NCS
2023-02-18 21:05:48
저도 그렇게 적어놨습니다만 저희 로컬 USPS 은 신경 안쓰더라구요. 이번경우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수신인을 그냥 current residence 같은 식으로 두루뭉수리하게 써놓기도 했구요
rmc
2023-02-18 16:38:39
저도 return to the sender does not live here 라고 앞에 적고 우편함에 넣습니다.
poooh
2023-02-18 19:04:45
저는 그냥 무시요.
Collection 하는 사람들이 친절하지도 않고, 거짓말 하는줄 알고 엄청나게 꼬치꼬치 캐묻잖아요. 난 그저 너희들의 우표값을 절약해주려는 것 뿐이고, 나아가 쓰잘때 없는 쓰레기로 죽는 나무 사랑 일 뿐이였는데 말이죠
NCS
2023-02-18 21:06:08
무시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넓은바다
2023-02-18 20:23:56
저도 예전 살던집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것만 빼고 다 깃발 올려서 반송했습니다. 가장 빨리 처리 되더군요.
묻어가는 질문인대요.
지금 이사온 집은 깃발이 없는데, 이 깃발은 어디서 구해서 달 수 있죠? 집 주인도 잘 모른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