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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Service Scoreboard (고객 서비스 점수 제공 사이트)

라이트닝, 2023-02-28 22:43:07

조회 수
266
추천 수
0

https://www.customerservicescoreboard.com/

요즘 각 회사의 고객 대응이 어떤지 고객의 글로 판단하는 사이트이네요.
이런 사이트들 특징이 문제가 발생하면 글을 올리기 때문에 좋은 평을 받기가 힘든데요.
은행권은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은행은 문제가 없으면 글을 올릴 일이 없고, 문제가 있어야 글을 올리기 때문이겠죠.
상호간 비교가 잘 될까 싶은데, 적어도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확인은 되겠죠.

최신 자료들도 올라오는 것으로 봐서 시간이 좀 더 지나면 BBB (https://www.bbb.org/) 이외에 참고할만한 사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주요 기관들 평가 점수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200점 만점입니다.

Chase : 32.99
Bank of America : 25.89
Wells Fargo : 23.41
CItibank : 25.89
US bank : 23.29
PNC bank : 29.71
Capital One : 35.91
Ally bank : 25.79

Fidelity : 37.26
Charles Schwab : 74.32
Vanguard : 28.37
Merrill Lynch : 25.83
eTrade : 27.97

Amazon.com : 58.02
Costco : 47.17
Sam's club : 29.02
Bed, bath, and beyond : 95.85

Ford : 31.28
GM : 30.35
Chrysler : 25.59
Toyota : 37.93
Honda : 32.18
Nissan : 26.93
Subaru : 41.50
Mazda : 32.40
Lexus : 48.66
Acura : 38.64
Infiniti : 36.84 
Hyundai : 33.72
Kia : 35.80
Volkswagen : 29.86
BMW : 35.66
Mercedes 38.66
Audi : 31.37
Porsche : 51.32
 

6 댓글

Bard

2023-02-28 22:47:16

은행과 자동차 브랜드 점수가 대체적으로 낮네요. 

 

피델리티의 점수가 생각보다 낮은데, 워낙 이것저것 기능이 많다보니 제대로 안되어서 그런 것 같구요.

뱅가드는 아예 안되니, 열받아서 그런거 같구요 ㅎㅎ

슈왑의 점수가 생각보다 높네요. 사실 슈왑 불만은 많이 못 들어 본 것 같습니다.

라이트닝

2023-02-28 23:02:58

Fidelity는 최근 Robinhood 이탈한 사람들이 많이 가입해서 최대 수혜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 뒤로 100불, 150불 프로모션 많이 해서 규모가 많이 커진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서 자잘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고, 직원 부족으로 인해서 급격히 사람을 많이 뽑았는데, 아직 못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아는 것이 없습니다.
어딘가 물어보고 오는데, 한 번에 해결이 잘 안되고요. follow up도 당연히 잘 없죠.
온라인 메시지 질문은 일주일 안에 답변 오면 다행인 수준이 되었고요.
Active trader hot line으로 전화하면 전화는 바로 받는데, 말단 직원의 지식 수준이 좀 부족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점점 나빠진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최근에 뭔가 바꾸려고 하는데, 몇가지 인터페이스가 공존하는 방식이라 호불호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Schwab은 인터페이스도 좀 고리타분하고요.
단순한 편이죠.

그리고, 전화를 해보면 "어디에 사는 누구입니다." 이런 식으로 받는데 굉장히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근처 지점에서도 가끔씩 연락오는데 Fidelity나 TD Ameritrade에 비해서 고객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좀 주는 것 같고요.
프로모션을 referal bonus 말고는 자주 안하고 있는데요.
퍼블릭으로는 몇 년에 한 번 정도 풀리는 듯 합니다.
그래서, 유입되는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9월 TD Ameritrade와 통합이 완료되면 어떻게 바뀔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Vanguard는 요즘 신경 좀 쓰는 것 같기는 한데, 꼰대 정신이 어디 안가는 것 같고요.
온라인으로 되는 것이 조금 늘어난 것 같더군요.
그래도, 좀 다른 인터페이스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걸려서 묻어두는 MF 투자 말고는 비추천입니다.


Merrill은 직원의 전문성은 높은 편인데, 전화 대기 시간이 너무 긴 것 같네요. 10분 이내에 받은 기억이 없어요.
그래도, 뭔가 커미션이 있는지 한 명이 책임지고 해결해주려는 모습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여긴 전화할 때마다 느끼는데 동부사는듯한 백인 남성의 거의 받더라고요.
 

Monica

2023-02-28 22:51:26

Bank of America 빵점 주고 싶고...그와중에 Merrill Lynch 랑 점수 비슷한거도 재미있네요.

체이스는 좀 더 주고싶네요.  

점수 높은 BB&B는 망했고 코스코는 생각보다 너무 낮은데요?

라이트닝

2023-02-28 23:07:51

BOA는 특별히 좋지는 않으나 티어 대접이 가장 좋고 Merrill Lynch와 인터페이스가 좋아서 선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에는 지폐 입금하러만 갑니다.

Chase는 security 꼰대 정신에 한 번 당해서 동전 입금용 은행이 되었습니다.
여긴 돈 많은 고객 아니면 시큰둥인 듯요.

BB&B가 좀 아쉽죠.
Costco는 최근에 조금 기분 나쁜 일들이 있었는데, 특별히 어디 신고하고 할 건은 아나고요, 부드러운 응대가 아니더라고요.
이전보다 나빠졌음은 느껴지죠.

Monica

2023-02-28 22:54:51

그나저나 라이트닝님은 아기였을때 남들은 엄마 아빠가 첫 단어인데 원투 뜨리가 첫 단어 였을듯요...숫자 수학  통계 학교서 엄청 잘하셨을듯.

라이트닝

2023-02-28 23:08:43

수학중에 통계학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 같기는 하네요.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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