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Airline - 달러와 원화의 결제 가격 차이가 생기는 게 일반적인지요?

이런 경우는 보통 두 가격의 티켓의 부킹 클래스가 다를 것입니다. 한번 클래스를 확인해보세요. 

동일표, 동일 클래스(V) 입니다.

결제 페이지에서 location과 그와 관련된 화폐를 바꾸면 바로 바뀌는 상황입니다.

동일하게 유로로 바꿔보면 3350유로 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넵. 예전에 UA에서 같은 경우를 당했는데 그때는 클래스가 달라졌었는데...

신기하네요. 

이러면 당연히 한화로 하고 미국 카드로 결제 할거 같아요!

원화로 하면서 카드를 Foriegn Transaction fee가 없는 카드로 사용하시면 될텐데요?....

이 경우 카드의 주소지가 미국주소(미국카드)라면 금액이 $로 업데이트 되면서 금액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그래서 한국카드(한국주소)로 해야 하네요...

혹시 미국카드(미국주소)로 성공하신분 있으시면 경험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카드의 Billing address가 미국이라고 해서 원화로 결제하던것이 $로 업데이트 된다는것은 저에게는 금시초문입니다.

저는 한국에 역이민하여 거주하면서 미국에서 발행된 카드를 사용하지만 한번도 그런 경우가 없었습니다. 아니면 UA만 그런건가요?

UA에서는 마일리지 purchase외에는 티켓팅은 카드로 구입한적이 없지만 이외의 모든 각종 여행사이트에서는(Agoda, Booking, 이외의 다른 외항사 등등) 한번도... 일부카드는 Billing 주소가 미국주소로, 일부는 Mailing 주소를 한국주소로 해놓아서 Billing 주소를 한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상황에 따라 미국 / 한국 카드를 사용하는데 그동안은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티켓 구매중 몇번을 시도 해봤지만 미국카드(미국주소, 아플)를 넣고 Submit 버튼을 누르면 가격이 달러로 업데이트 되더군요.  그래서 사이트서 Billing Location check하는가 보다 하고 한국카드로 결재를 마쳤습니다.

혹시 미국카드(미국주소)로 결제까지 최초 가격으로 마치신분 계신다면 답글 부탁합니다.

제 경우가 잘못된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항공사의 미국 홈페이지에서 구매 해야 24 시간 내에 무료 취소 룰이 적용 되는 듯 합니다. 달러로 표시된 곳은 24이내 무료취소 가능했고 원화는 24시간내 취소 문구가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비싼게 아닐까 생각 했네요.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출발은 원화가 저렴하지만 강제로 DCC의 부담이 있었습니다. 가령 50만원이라면 약 6천원 정도 추가로 결제되는 점이었습니다ㅠ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