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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입니다. 어른들은 방학이 없지만 아이들은 방학이네요. 맞벌이 엄빠는 어쩌라고.

 

봄방학에 뭔가 개획을 세우고, 여행을 떠나셨거나 떠나실건가요? 일단 부러워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마일/포인트가 이끄는 여행인가요? 아니면 스펜딩 카드가 이끄는 여행인가요? 아니면 그냥 무작정 떠나는 여행???

여행은 언제나 제 지갑과 은행 잔고 빼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원래 돈 쓰면 즐겁잖아요. 

 

d1868b810462f470b9f6d88d7385c27f.jpg 유럽여행이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jpg

 

그래도 마모분들은 돈 이상으로 포인트/마일을 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아직은 그 정도가 없으신 분들도, 조만간 그만큼 쓰시게 될겁니다 ㅎ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봄방학 맞이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작년+올해+내년 동안 다녀왔거나, 현재 여행중이거나, 곧 갈 여행만 기다리시는 분들, 가장 기념할만한 여행지 하나만 뽑아서, 어떤 포인트/마일리지/레비뉴를 쓰셨는지, 어떻게 쓰셨는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길게 적어주시면 좋지만, 간단하게나마 날짜 (년도와 월 정도만), 인원, 사용한 포인트/마일리지, 노선/항공사/호텔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이렇게 적어주시면 나중에 제 다음번 여행 계획 짜기가 편하거든요 다른 분들도 이걸 보고 다음 여행 계획을 짤 힌트가 되거든요 ㅎㅎㅎ 리뷰는 못 남기더라도, 간단하게 어떻게 했는지를 공유해주시면, 나중에 다른 분들도 조금 쉽게 여행을 갈 수 있을테니까 최대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날짜는 3월 30일 목요일 자정까지. 금요일 중에 발표할겁니다.

 

 

일등 상품은....

54598AA34D6E590032

 

아무튼 최대한 많이 참여해주세요 'ㅁ')/

 

 

 

P.S. 제 리뷰들

마일모아 게시판 - [3/26/22] 발빠르게 올리는 리뷰 - 마우이, 안다즈 마우이 (milemoa.com)

마일모아 게시판 - [6/13/22] 발빠른 리뷰 - 시애틀 공항 비지터 패스 + 월그린스 ID Now (milemoa.com)

마일모아 게시판 - [2/22/23] 발빠른 리뷰 - 빅 아일랜드, Mauna Kea 호텔 (milemoa.com)

 

P.S.S. 예정된 여행들

* 이번 주말: 오레곤 바닷가 2박 (윈담 3만 + 바카사)

* 4월 말: 지바 로스카보스 3박 (PDX->SJD. 싸웨 컴패니언 두 장, 인당 3만 -> 총 6만에 4명, 유할/세금은 아멕스 쌩유, 호텔은 UR->하야트로 6만 9천)

* 6월 중: 오아후 6박 (PDX->HNL, 싸웨 컴패니언 두 장, 인당 4만 -> 총 16만에 6명, 호텔은 하야트 레젼시 방 두 개로 총 24만)

* 7월 초: 밴프 4박 + 캘거리 2박 (PDX->YVR. MR->에어캐나다 추가 적립일 때 16만 정도 넘겨서 6명 이콘, 호텔은 호텔.컴에서 1200불 정도인데 예전에 구글 파이 대란 때 산 1천불 크레딧으로 기카 구입에 사용. 캘거리는 레젼시에서 방 두 개로 총 5만 정도)

* 8월 말: 오레곤 바닷가 3박 (윈담 4만 5천 + 바카사)

* 12월 말: 오레곤 뒷산 3박 (윈담 4만 5천 + 바카사)

* 내년 3월 말: 지바 칸쿤 5박 (하야트 약 15만. 비행기는 나중에 싸웨로...) --> 이건 취소 가능성이 제법 있고요.

 

 

P.S.S.S. @AQuaNtum 님 댓글 좀....

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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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조기

2023-03-28 03:54:21

.일등

먼저 여름 방학에 한국 방문예정이구요.(발권- 알라스카 이용 JAL 비즈로 한국 가고 오는건 댄공 비즈) alaska 6만 x2, 댄공 62500x2

겨울에 캔쿤 하얏 지바( 포인트 올라가기전 급하게 결정했음)- 37500 x 4박

항공은 샤웨 컴페니언 이용할 계획입니다. 

고려중- 샌디에고, 아이슬란드 입니다.

 

shilph

2023-03-28 03:57:49

참고로 댓글 일등이라고 상품이 있지는 않..... 

아, 예약하신 곳도 고려중인 곳도 포인트 차감을 대충 적어주세요 ㅎㅎ 저도 나중에 참고하려고요. 

동생

2023-03-28 03:56:17

2023년도 4월 달에 일본 갑니다.  델타 마일리지로 가족 발권 (인당 72k 왕복 LAX-HND) 하였고, 도쿄에서 주로 지내지만, 교토 파크하얏 UR (1박당 45k) 사용했습니다.

Prodigy

2023-03-28 04:07:20

"여행은 아콴텀님처럼" 이라고 했는데 역시 싪님도 어마어마한 여행계획들을 갖고 계시는군요. 멋집니다.

동생

2023-03-28 04:07:51

그 바얄따 다녀오신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Prodigy

2023-03-28 04:11:27

아 그러고보니...바얄따 좋아하시는 분! ㅎㅎ 알겠습니다. 여기에 간단히 올리도록 하지요. 하지만 제대로 된 후기는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못 쓰는것으로.
-----
전 작년 12월 말 (12/28 - 12/31) 3 4일로 Puerto Vallarta (PVR) 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서부 쪽이고 마모님들이 많이 가시는 로스카보스 보다 더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위도 상으로 멕시코시티보다 조금 위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멕시코는 처음이었구요. 저랑 p2 그리고 3살이 아직 안된 딸 이랑 해서 3명이 갔다 왔습니다

1. Airplane: SAN - PVR. Alaska mileage로 다녀왔고 (37,500 miles + tax) x 3. SAN에서 direct flight Alaska airline 밖에 없습니다. 아침 7시 비행기인데 사람이 너무 많이 줄 서 있어서 비행기 놓칠 뻔했습니다만 가까스로 탈 수 있었습니다. 비행시각은 SAN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데 비행 처음 하는 딸이 기특하게도 잘 있어줘서 특별한 문제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2. Hotel: Hilton Vallarta Riviera All-Inclusive Resort (https://www.hilton.com/en/hotels/pvrpahh-hilton-vallarta-riviera-all-inclusive-resort/?WT.mc_id=zlada0ww1xx2psh3ggl4amphtbrd5dkt6multibr7_153682779_1003528&gclid=CjwKCAjw_YShBhAiEiwAMomsEMpzw3IUo-DS7YBg8x3MsnO84mq_ptXEv6ou9v4LI-huBA7gD_dolBoCZj0QAvD_BwE&gclsrc=aw.ds)
여기를 예약했구요. 당시 기준으로 80k/night x 3 = 240k Hilton 포인트가 들었습니다.  
3. Shuttle (
https://discover-mx.com/): 공항에서 호텔까지 호텔이 자체적으로 하는 셔틀 서비스가 없어서 차를 렌트 하거나 shuttle을 예약해야 했습니다.  (~$140) PVR 공항에서 약 35분 정도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셔틀 도착 시간을 잘 보고 넣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PVR central time을 쓰기 때문에 서부에서 가는 시간을 계산해서 넣었는데 얘네들이 이상하게 인식해서 2시간 늦게 도착하는 것으로 처리해서 그거 처리하느라고 진땀을 좀 뺐습니다. twitter로 문의해서 처리했습니다.

4. 전 사실 칸쿤이나 카보스를 가보지 않아서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가보니까 좋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고 덕분에 잘 갔다 왔습니다. 이 여행 계획에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을 주신 @AQuaNtum 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ㅎㅎ

AQuaNtum

2023-03-28 08:13:55

어익후 감사는 무슨요 :)

shilph

2023-03-28 04:15:13

장인어른+장모님 오시니 모시고 가야죠.

언젠가세계여행

2023-03-28 04:15:25

 

06월/2023년도 1)마이애미 출발 디즈니크루즈 레비뉴 4인 4600불 결제,

                    2)디즈니크루즈 후에 3박 KEY LARGO CURIO HILTON 3박 예약 1박은 무료숙박권, 그 외2박은 95000포인트

 

02월/2024년도 도쿄 MR사용 ANA 15만으로 1인 1등석 예약완료, 숙소는 아직 일정에 따라..

05월/2024년도 이탈리아 결혼기념일 8주년 항공은 아틀란타-로마만 델타 직항이여서 델타카드 열 예정, 일정에 따라 브랜드호텔 포인트 예약 예정

 

AQuaNtum

2023-03-28 04:33:29

그냥 지나가려다가 싪님이 달아달라 하셔서 가볍게(?) 끄적이고 갑니다...

 

음... 작년 여행 중에는 스페인, 칸쿤 등등 다 좋았지만 역시 양가 모시고 다녀온 발리가...

https://www.milemoa.com/bbs/board/9411341

 

ICN-SIN-DPS 싱가폴 왕복 비지니스 x7 (MR 65.8만)

Crowne Plaza Changi Airport x3 1박 (IHG 숙박권 3장)

Viceroy Bali x3 2박 (3rd party revenue)

W Seminyak x3 2박 (숙박권 6장: 50k 3장, 35k 3장 + 포인트)

Six sense Uluwatu x3 1박 (IHG 18만)

Alila Uluwatu x3 2박 (하얏 18만)

 

올해는 아직 3월밖에 안돼서 콜로라도 스키트립과 치열한 경쟁끝에 디즈니 크루즈가 제일 좋았...

https://www.milemoa.com/bbs/board/9956396

 

그리고 또... 올해는 디즈니월드, 빅아일랜드, 알라스카, 푼타미타를 갈 예정인데... (디테일 다 적기 힘들어서 패스 ㅠㅠ 죄송합니다.) 

더 기대되는 여행 두개가 있으니...바로

 

동유럽

에어프랑스 비지니스 (버진 아틀란틱 포인트 MR 30% 할인때 넘겨서 인당 9.6만+$260)

안다즈 프라하 2박 (하얏 4.2만)

쉐라톤 잘츠부르크 2박 (메리엇 35k 숙박권 2장 + 포인트)

팤하얏 비엔나 2박 (하얏 5만)

리츠칼튼 부다페스트 2박 (메리엇 11.6만)

 

(한국 가는김에) 일본 (오사카-교토만 양가 부모님과)

JAL 비지니스 (인당 BA 마일 9만 + $370)

오사카 Marriott Osaka Miyako 1박 x3 (숙박권 3장)

교토 팤하얏 2박 x3 (24만)

니세코 팤하얏 4박 (16만, 세계 3대 스키장이라 해서 기대됩니다 ㅎㅎ)

 

내년엔... 계획 세워진건 7갠데 그 중에 하나만 

저희 아버지 버킷리스트인 남미를 모시고 가볼까 합니다 ㅎ 예전에 다녀왔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는 의미가 있겠네요 :)

 

Prodigy

2023-03-28 04:35:23

역시 여행은....누구처럼? 

도전CNS

2023-03-28 04:39:41

부럽습니다 Travel Envy

퍼스트만타고다닐나

2023-03-28 06:14:12

우와.. 남미!!!!!
저도 부모님 모시고 마추픽추 갈까 하다가, 가까운데 가시자고 하셔서 발리로 돌렸습니다:)

아콴탐님 소중 후기 덕에 울루와투 3박 예약햇어요!ㅎㅎㅎ
멋진 사진과 후기 항상 감사합니다:)

AQuaNtum

2023-03-28 08:14:16

앗 알릴라 울루와투 실망하지 않으실겁니다 :)

Gratitude

2023-03-28 07:50:01

오 알래스카 후기 기대됩니다 ㅎㅎ

엘라엘라

2023-03-29 16:29:13

비즈 탈 마일도 있고 좌석 찾으신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요술봉 같아요. 마일이 계속 나와서요 ㅋㅋㅋ

AQuaNtum

2023-03-29 22:16:49

카드를 많이 여시면 됩니... 피투랑 10년동안 120장 넘게 열었...

쌤킴

2023-03-30 09:53:51

음마야 120장요?? ㅎㄷㄷ.. 역쉬 ㅋㅋㅋ

여섯

2023-03-28 04:36:55

전부 레비뉴입니다

 

4월 중순: 4박 5일 유타 내셔널 파크

- Arches, Canyonlands, Zion, Bryce Canyon, Capitol Reef 전부 돌고 올 계획입니다

- 추가로 Bonneville Salt Flat과 Antelope Canyon 역시 갈 계획입니다

- SLC in, LAS out입니다

- 공짜 애디셔널 드라이버를 위해 Costco Travel을 이용, Avis에서 렌탈카를 예약하였습니다

- 내셔널 파크 안에 있는 롯지를 예약했습니다

 

5월 말-6월 초: 4박 5일 오레곤 내셔널 파크 

- Crater Lake, Mt. Hood, Painted Hills를 돌고 올 계획입니다

- Timerberline Lodge와 Crater Lake Lodge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 자차 운전입니다 

 

6월 말-7월 초: 4박 6일 스코틀랜드

- 하루는 이동일입니다

- 글래스고로 들어가서 에딘버러와 글래스고를 같이 볼 계획입니다

- University of Edinburgh에 저렴한 숙소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 AA/BA 탑승 예정입니다

shilph

2023-03-28 19:19:25

오레곤 도실 때 smith rocks 도 들러보세요.

jins104

2023-03-28 04:37:39

2022년 6월 부모님 모시고 간 5인가족 유럽여행입니다.

항공권:
4인 LAX-LHR-VIE AA Econ 90K(22.5K*4)+택스$105.60
1인 ICN-DIA-VIE Quatar Biz 57.5K(AA)+택스 $58.30

5인 MUC-LAX Lufthansa Biz 375K(75K*5 Aeroplan)+택스 $650 정도

 

호텔은 5인가족이라 방 두개 기준입니다. Hyatt Globalist 덕을 많이 봤습니다.

Andaz Vienna 2박 60K
PH Vienna 3박 150K
Sheraton Salzburg 2박 Revenue+1숙박권

Andaz Munich 3박 108K

PH Zurich 2박 120K
Hilton Garden Inn Munich 1박 Revenue

총 438K 하얏포인트를 썼네요.

 

교통은 렌트카도하고 기차도 탔습니다. 막판에 일정을 줄여서 돌아오는 비행기를 원스탑이 아닌 직항으로 바꿨습니다.

부자될래

2023-03-28 04:50:01

작년 12/4-12/19 한국여행 아멕스mr을 ANA항공으로 옮겨서아시아나 비지니스석 마일리지3장 285,000마일 JFK-ICN

올해 02/27-3/3 칸쿤여행 벤처x 호텔존 윈담그랜드칸쿤 호텔4박 14만마일+ 체이스UR로 jetblue 43,600비행기1장 아멕스mr로 jetblue 비행기 어른1아이1명해서 46,200마일

올해 3/25 자동차여행 Hershey, Pennsylvania 아멕스 본보이 Fairfield Inn & Suite 허쉬초콜릿공장 투어 및 railroad museum of Pennsylvania

올해 3/31-4/3 자동차여행 워싱턴DC Residence Inn Washington DC 아멕스본보이 리뎀션certificate+ 99,000마일

올해 6/30-7/4 나이아가라 여행 자동차로 여행, 숙박은 힐튼포인트 7만 힐튼나이아가라 엠바시1박, 벤처캐피탈X 300불리뎀션+레비뉴140불 폭포뷰 힐튼엠바시1박+ 아멕스본보이 쉐라톤 2박 12만포인트 예정

올해8/12-8/27 한국여행 ANA항공 아시아나 이코노미 2석 18만포인트+ 유류할증료 900불, IHG로 호텔예정

즐거운 날고자고 여행입니다~!

플래브

2023-03-28 04:57:32

5월 말에 P2 와 한국 방문 계획입니다. 

- 갈 때는 에어캐나다 레비뉴 편도 

- 돌아올 때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콘 편도로 털었네요  

그리고 한국 방문 중에 장모님/장인어른과 함께 일주일 정도 베트남 여행할 듯 합니다 (이건 아직 예약/발권 못 했...) 

네티

2023-03-28 05:03:48

전 제 여행은 아니고 작년 친정엄마를 하와이로 모신 게 젤 기억에 남고 마일모아 덕을 많이 보았네요. 

작년 2월 제 출산일 맞춰서 엄마가 산후조리 해 주실 겸 오시기로 했고 

아멕스플랫 열어 모은 포인트로 아멕스 트래블에서 대한항공 인천-호놀룰루 편 왕복 항공권(2/4-4/20)을 구매했습니다.

이때 MR 138,797포인트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힐튼아메리칸빌리지 호텔에 2박 3일 숙박했는데요, (3/13-3/16)

포인트 숙박 했고 일박 70,000포인트로 140,000 포인트 사용해습니다. 

다이어몬드 회원이라 오션뷰 업글 받아 레인보우 타워 꼭대기 층에 머물렀습니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진짜 너무 뿌듯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소박한 마일/포인트 사용이지만, 

마일모아로 적게나마 마일 포인트 모은 후 가장 뿌듯하게 사용한 여행이라 저도 남겨봅니다 ! 

 

kaidou

2023-03-28 05:04:56

제로스라니! 추억이네요 ㅋㅋ

 

5월에 캘리+워싱턴주+알라스카 크루즈 총 2-3주 예정입니다. 덤으로 남산 하얏 + 한국 차 타구 돌 예정이구요. 

 

6월은 제주 그랜드하얏 3박 예정입니다. 제주는 너무 많이 가서 ㅋㅋ

 

9월은 아마 한국 + 일본 여행 1-2주 갈듯

하네요. 도쿄 교토 정도 생각중입니다. 교토 하얏트 카테고리가 내려갔으니 좀 더 가볼만 하겠네요. 

11월은 안 정했지만 아마 제주 마지막으로 3-4박 갈듯 하구요

12월은 서울 + 온천 예정이네요. 

 

이제보니 대부분 한국 여행이네요 ;ㅇ;

doubleunr

2023-03-28 05:06:33

올해 첫 여행이 이제 딱 2주남았네요

 

2023년 4월 : NY - London / 3인 / 5박 6일

- 항공은 Delta로 레비뉴 발권하였으나 델타 골드 카드 만들면서 $300 statement credit 실결제 약 $1200불

- 호텔 The London Edition  체이스 본보이 사인업 50k 5장 + point 34000

- 토트넘 티켓을 구매하긴 했는데 여러모로 찾아보다가 티켓 구매 관련 글에 있던 champions-travel.com 에서 라운지 패키지로 장당 대략 250유로정도에 구매 했습니다.

 

2023년 8월 / 뉴욕 - 도쿄, 교토 / 3인

-  항공 1. 뉴욕 - 몬트리올 - 도쿄  $1800 - 벤처X 트레블 크레딧 $300 = 실결제 $1500

           2. 교토 - 김포 델타 마일 7500 x 3 + 약 $100불 

           3. 인천 - 뉴욕  아시아나 레비뉴 약 $2800 - 벤처X 트레블 크레딧 $300 = 실결제 $2500

- 호텔  2박 파크 하얏 도쿄(30K) / 2박 교토 파크 하얏(40K) UR에서 넘겨서 사용했습니다.

돈쓰는선비

2023-03-28 05:11:07

저희는...

 

4월 캔쿤 (PHL 출)

- Flight: Outbound BA mileage, Inboound AA mileage

- Hotel: Cancun Hilton 작년 취소되어 미안하다고 5박 공짜로 넣어준거요

 

7월 한국 (JFK 출)

- Flight: Outbound UA mileage, inbound AL mileage/UA mileage

 

7월 일본 (ICN 출)

- Flight: 왕복 UA mileage (1인 왕복 15k)

- Hotel: Conrad Tokyo (1박 9만)

 

11월 마우이 (JFK 출)

- Flight: 왕복 KE mileage (25k x 4 person)

- Hotel: Vacava (윈담 75k Shilph님께 감솨) + 힐튼 와이키키 3박 mileage

 

표 구하느라 나름 고생했는데 이제 갈 생각하니 기분이가 매우 좋습니다. 이젠 내년 4월 봄방학 유럽갈 준비하고, 내년 여름 암트랙 마일받아 기차종단여행 가렵니다.

낮은마음

2023-03-28 05:27:38

마일모아 신참으로 첫 호텔(힐튼)프리 어워드로 샌디에고 Hilton San Diego Bayfront 1박을 하였는데 샌디에고 코로나도 호텔에 가셔서 실망하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새 건물에 깨끗한 방, 근처에 2-3시간 산책하기 아주 좋습니다. 바로 옆에 매리엇과 하얏이 함께 있어서 3 호텔의 프리 나잇 어워드를 이어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얏 15,000 포인트와 라운지 업그레이드 어워드 받은것으로 남산 하얏 Grand Executive Suite 룸을 배정받아서 4월에 숙박예정인데 스윗이라서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가고일

2023-03-28 05:43:47

10주년 기념으로 올해는 대 출혈이네요

 

2/ WA다나포인트 숙박권/95k 힐튼포인트

 

4/ 온가족 서부-HNL 싸웨 더블 컴페(프매만 4번 했네요 최종 5인가족 왕복 94k)-오아후에서 숙박은 메리엇 타임쉐어 처닝

 

5/ QA서부-도하-MLE (AA로 두명 비즈 왕복 280k)-릿츠 2박(메리엇 포숙200k)/WA 5박(힐튼 포숙600k) 

 

6/ 서부 -제주 왕(UA 세이버105k) 복(UR->AC 트랜스퍼 보나스+에어로플랜 10프로 OZ 비즈225k)

 

7/ 서부-뉴욕 (DA로 두명 댈타원)-생레지 숙박권+포숙 (어떤방 나올지 ㄷㄱㄷㄱ 입니다85k+90k)

 

8/ 팜스프링스 JW 메리엇 (메리엇 숙박권35k+SNA) / 베가스 FHR 크락포드 $304)

 

12/ 장인/장모님 인천-서부 (AC 50k 쿠폰x4+100k) 왕-ANA비즈/복OZ 비즈

앞으로 올해기 끝날려면 8달이나 남았는데 지금까지 잡힌 일정+더 생길 일정 어떻게 체력적으로 소화할지 걱정입니다

퍼스트만타고다닐나

2023-03-28 05:50:21

드뎌 저도 이번해부터 모았던 마일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마모 덕분입니다:)

 

2023년 2월 하얏플레이스 보스턴 시포트 17K x1

2023년 3월 JFK-SAN 젯블루 이콘 왕복 17.4K x1 (비수기라 편도 8k였는데, 스케줄 변경한다고 살짝 올랐지만 그래도 대만족)

2023년 9월 예정

JFK-HND(자리나면 ICN까지 붙여준다고 채팅에서 확답)  AA로 Jal First 80K x1

 

2023년 10월 예정

ICN-LAX UR 30%행사때 에어캐나다로 58k 넘겨서 OZ 비즈 x1

LAX-JFK 젯블루 이콘 12.5K x1

 

2024년 4월 예정

GOH Grand Hyatt Bali 1박 8K x 4(어른3+어린이 1)

GOH Alila Uluwatu 3박 UR 하얏넘겨서 75만 x 4(어른3+어린이 1) (AQuaNtum님의 후기에 힘입어 3박 때려넣었어요 캬캬)

GOH Viceroy Bali 1박 UR 2.5만 

잉캐로 받을 사인업 더 들어오면 상대적 차감률 낮은 호텔들로 3박 예약할 예정

항공: JFK-ICN-DPS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봐야죠.. 제꺼+부모님꺼+동생꺼까지.. mr 없고 유알밖에 없어서 선택지가 좀 낮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번 해볼게요 제가!!!! 빠샤(항공발권 많관부입니닷:)

Junsa898

2023-03-28 06:08:24

하얏트 125k로 칸쿤 시크릿 목시 7박 다녀옵니다 4월 말에 so excited 

엔디미온

2023-03-28 06:47:09

[3월 1차] : Southwest 샌프란시스코 왕복 18k/person

호텔 힐튼 가든인 나파 45k, 킴튼 호텔 enso IHG 숙박권

[3월 2차] : 싸우스웨스트 Companion pass 받고 캔쿤(플라야델카르멘)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복귀중입니다.

Southwest 15800 point P2, 저는 수수료만

호텔 :에어비엔비 $230

[4월]: Southwest 하와이 왕복 35000 P1, 저는 수수료만

2박 에어비엔비 $360, 쉐라톤와이키키 52k/night

[9월] : 캔쿤 왕복 Southwest 26000 point P2, 저는 수수료만.

호텔 Moxche 21000/night 비수기.

P2 사프 브랜치오퍼 90k 승인났으니 포인트 받으면

[5,6,7,8,10,11,12,1월]은 고민해서 마이애미, 샌디에고, 시카고, 라스베가스 등등 southwest 포인트 항공 발권하고 호텔은 아멕스 FHR, 각종 숙박권 포인트로 예약해볼 생각입니다.

된장찌개

2023-03-28 06:52:07

일단 나눔에 감사합니다. 전 아직 나눔을 언제 했는지... 해본 기억이 가물 ㅡ,.ㅡ 합니다.

 

2022년 7월초 10일 일정, 3인 여행

DFW - MSP - KEF 아이슬란드 여행

Delta Comfort+/Premium Plus를 섞은 것으로 인당 12.4만포인트 왕복 들었습니다. 갑자기 또 가고 싶네요.

 

호텔은 100% Air BnB (아이슬란드는 호텔이 많이 없어요). 렌터카 $3000 정도 들었습니다. (보험 포함)

 

후기도 덧 붙입니다. 

[후기]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 아이슬란드 여행

적게일하고많이벌기

2023-03-28 07:01:35

와 열흘에 렌터카만 3000불이라니.. 아이슬란드가 물가 무섭네요. 아이슬란드 꼭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ㅜㅜ 열심히 벌고 모아야겠네요

된장찌개

2023-03-28 07:17:57

강추드립니다. 성수기 7/8월 앞뒤로 한두달이면 아주 좋은 가격에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서 두석달만 멀어지면 반 값도 가능합니다. 대신 겨울 시즌이라 호불호가 갈리구요.

GoofyJJ

2023-03-28 06:52:46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못갔던 하와이 최근에 다녀오고나서 코에 바람이 들어가서 그런지 오늘 하얏 포인트 차감인상 전에 막차타고 봇물터진듯 여행계획을 잡고있습니다.  대부분이 대가족 이 움직이는 여행들 입니다. (10명, 방3개, 비행기 좌석 어른 6, 아이 4).

 

- (10명) 2023년 3월 초: 하와이 5박 Hilton Hawaiian Village 포인트 280K points x 3개방 (Rainbow Tower로 다이아몬드 업그레이드 아닌듯한 업그레이드) + 2박 Courtyard North Shore 작년에 받아놓은 5만점짜리 숙박권 (5개)+ 나머지 포인트 투숙.  LAX - HNL 비행기는 기존에 있던 AA마일로 10명 발권 40K x 10명. 

- (7명) 2023년 3월 초: 베가스 아리아 2박 (MGM사이트 직접 부킹으로 방 2개 2박에 에 300정도). 하얏 explorist로 단 MGM Gold로 오랜만에 업그레이드 받았네요. 레귤러 2 queen 예약했는데 Aria Sky Suite으로 (이름만 스위트룸 - 그냥 2 queen과 같네요 - 보통 방보다 약간 고급진...) 받았고 장점 한가지는 밑에있는 아주 구색만 갖추어 논 라운지 (물, 주스, 소다, 와인 + 빵 두어종류) 사용 가능했네요. 

- (15명) 2023년 6월 (예정) 팜데저트 하얏 리젠시 2박 (방 4개). 34k x 4방 (이 여행만 아직 포인트 옮겨야해서 못 잡았네요)

- (10명) 2023년 7월 (예정): 카보스 4박 하얏 지바 (아직 글로벌 달성못한 관계로 GOH못하고 제이름으로 3개방 잡았습니다).  Hyatt points 80k X 3방. 비행기는 가족들이 이번에 Southwest Companion Pass프로모때 5명이 카드 하나씩 열어서 포인트로 10명 가겠네요. 

- (10명) 2024년 3월 (예정): 칸쿤 5박 하얏 지바 (이것도 글로벌 아닌 관계로 GOH못했네요). Hyatt points 145K x 3방.

- (10명) 2024년 6월 (예정): 카보스 4박 하얏 지바 (하루는 23K, 3박은 20K/night).  Hyatt points 83k X 3방. 올해 여름에 카보스 가보고 좋으면 내년에 또 가려고 우선 부킹만 해놨습니다. 

 

따로 저희가족만 (4명)은 

- 2023년 6월 (예정) 샌디에고 시버드 2박. 하얏 포인트 37K. 

- 2023년 6월 (예정) 샌디에고 그랜드 하얏 멘체스터 1박. Category 4숙박권. 

 

 

대가족에 친척이 많아서 포인트가 이제 없네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땅땅

2023-03-30 19:32:34

와 대가족 발권까지 다 해주시니 너무 대단하세요!!

녹군

2023-03-28 06:57:16

1월 교토에 갔었어요.

roku - 숙박권 2박

숙소 위치가 너무 애매하고, 호텔에서 돈 쓸데가 식당에서 저녁 먹는거랑 액티비티 몇개뿐이에요...

ph 교토 - 포인트 숙박

스위트룸은 없어서 가든방으로 받았는데, 가든방도 엄청 커서 편하고 관광지 다니기에는 로케이션이 나쁘지 않았어요. 서비스도 괜찮고 컨시어지가 예약 잘 도와줍니다.

비행기는 한국-오사카 레비뉴 ㅠㅠㅠㅠㅠ

자유씨

2023-03-28 07:27:07

봄방학 맞이 콜로라도 여행중입니다 ^^ 3월에 콜로라도라면 모두 말리시겠지만 아무 생각 없이 왔는데 너무 좋네요. 마일 사용안하는 테슬라 로드트립 입니다. 콜로라도 내셔널 모뉴먼트 지나 내일 pike peak 올라가는 기차타러가고 콜로라도 스프링스 근처 구경하고 덴버 맛집 좀 찾아다니다 다시 솔트레익으로 올라갑니다. 

7월 아이슬란드 프랑스 남부 이탈리아 카프리스 포지타노 소렌토 그외 소도시 돌고 지중해 크루즈 코펜하겐 등 6주 계획있습니다 비행기 표는 샤프 포인트 사용 숙박은 포인트가 없어 에어비앤비. 

12월 하와이 빅섬과 Maui 12일. 요건 하와이언 에어 마일로

인당 35000 왕복 2인 커버됐네요 호텔은 역시 포인트 없어 아마 에어비앤비 해야할듯 하네요. (좋은 카드 추천 좀 해주세요)

방학/휴가에 여행안하면 왠지 시간이 너무 아까운 듯해 3차례 여행을 동시에 계획하느라 머리 과부하 걸릴 지경이네요 ㅠ 

엘라엘라

2023-03-31 08:39:17

덴버 맛집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저는 7월에 가려합니다^^

자유씨

2023-04-01 22:16:42

친구만나 오후 한나절 보내느라 맛집을 못찾아 다녔네요ㅜ 근데 덴버 오로라 근처 베트남 식당들이 베트남 정도 수준으로 괜찮다고 들었어요 ㅎ 

SD눈팅

2023-03-28 08:12:25

지금 여행중입니다~

밑에 항공표 끊은거에요

한국 발리 방콕 호치민 도쿄 교토 오사카 한국 순 입니다

 

숙박은 방콕에 하얏 플레이스 1박에 3500 해서 4박 예약했구요

교토 파크하얏트도 1박 잡았습니다 ㅎㅎ

Date Origin Dest Airline Point Type $ 수수료
3/8 LAX ICN Korean 62,500 KR $283
4/3 ICN DPS Garuda Indonesia 17,500 MR $22
4/24 DPS BKK Thai Airway 12,500 MR $46
4/28 BKK SGN Bamboo Airway 0   $75
5/3 SGN NRT Vietnam Air 17,500 MR $22
5/7 NRT Kyoto 신칸센      
5/9 Kyoto KIX 기차      
5/12 KIX ICN Korean Air 7500 MR $40
5/30 ICN SAN Asiana/United 35000 UR $44

복수국적자

2023-03-28 10:08:52

전체적인 여정은 2023년 10월 25일 인천출발~11월 10일 인천도착 예정입니다.

#1. 10/25일 인천출발 도하 경유 이스탄불 도착

#2. 10/25~11/1 튀르키예 페키지여행(7박 8일)

#3. 11/1~11/4 그리스 산토리니(3박 4일)

#4. 11/4~11/5 그리스 아테네(1박)

#5. 11/5~11/9 두바이(4박 5일)

#6. 11/9 두바이 출발~11/10 인천 도착

 

#1번. AA 포인트로 카타르항공 예약 인천출발 25일 01:30-도하 경유-이스탄불 도착 25일 11:40분

      @카타르항공 비즈석으로 1인당 AA 75,000포인트+$58불  2인 150,000포인트+$116불

 

#2번. 이스탄불 공항에서 한국에서 오는 페키지여행을 1인당 349만원인데 현지조인으로 130만원씩

        (튀르키예 국내선 2번의 탑승이 포함된 고품격 스타일)

      @No 쇼핑+250 유로 상당의 무료옵숀포함+5성급 이상의 숙소  2인에 260만원+가이드 경비 180유로

 

#3번. 튀르키예 단체관광을 마치면 우리는 이스탄불 공항에서 이스탄불 출발16:50분-아테네 경유-산토리니 도착 21:55분

      @티켓은 레비뉴로 2인 $286.35   @호텔: 레비뉴로 Blue Dolphins Apartment 3Nights: $349불(조식 포함)

 

#4번. 11/4일 산토리니 출발 18:25분~아테네 공항 도착 19:15분. 공항 인근에서 1박

       @티켓은 레비뉴로 2인 $132.25  @호텔 레비뉴로 Apartment Tina 공항 pick up & Drop/조식 포함 $87불

 

#5번. 11/5일 아테네공항 출발 12:35분-요르단경유-두바이공항 도착 21:35분

       @티켓은 AA 마일로 Royal Jordanian 항공 비즈석 2인 85,000포인트+$105.40

       @호텔은 Hyatt Regency Dubai 4박 5일 (Hyatt Point 24,500point+Lounge 이용 Free 업글 award 크레딧 사용)

 

#6번. 11/9일 23:40분 두바이출발-홍콩경유-11/10일 18:35분 인천도착

       @티켓은 Cathay Pacific 항공사 비즈석을 AA 마일로 2인에 80,000포인트+$120.40

 

총정리를 하자면 항공권은

  @인천-이스탄불, 아테네-두바이-인천 모두 AA마일로 비즈니스석 2인에 총 315,000포인트+$341.80

  @이스탄불-산토리니-아테네  이콘 레비뉴로 2인 $418.60불

호텔은 4박5일은 Hyatt Point 24,500포인트와 나머지 4박5일은 레비뉴로 $436불 

단체여행 7박8일 2인에 260만원+가이드 경비 180유로.

이상입니다.^^ 

Jester

2023-03-28 16:59:24

올해 제일 기대되는 여행 두가지입니다

 

1. 버킷리스트에 오래 묵혀두었던 Arches NP + Canyon Lands + Capitol Reef + Monument Valley. 오지(?)이다보디 럭셔리한 숙소는 없거나 너무 비싸네요 ㅠ

- 가는 비행기는 지난 한국 여행 비행기 연착시 받았던 델타 e credit 370불 + 현금

- 호텔은 SLC의 메리엇 1박 (16,500), Green River의 Airbnb 1박 ($161), 공원 근처 모텔 1박(US Bank 포인트 16,300), The View 호텔 1박 ($215)

- 오는 비행기는 JetBlue (US Bank 포인트 24,600)

 

2. Marco Island에서 Clearwater까지 5박 6일

- 가는 비행기: BA mile (27,000)

- 숙소: Hilton Marco Island Beach Resort and Spa (숙박권 2장 + $366), Clearwater Beach Marriott Suites on Sand Key (50k 숙박권)

- 오는 비행기: UA 트래블 뱅크 크레딧 $405

TheMileHighCity

2023-03-28 17:32:48

1. 2022년 8월에 P1 UA Explore 열기. 

2. 레버뉴로 $770×4명=$3,080: DEN-FRA-BCN & BCN-EWR-DEN 그리고 P1 UA Explore 스펜딩 완료 (6만+1만) - 현재 바셀 여행중.

3. P1 UA 마일리지 7만+$50으로 2023년 6월에 DEN-SFO-ICN (UA) & ICN-SFO-DEN (OZ+UA).

4. P2에게 UA Explore 리퍼후 P1 1만 UA 받고 P2 스펜딩 완료후 6만+1만 획득.

5. 날짜는 P1과 조금 다르지만 운좋게 P2도 P1과 같은 일정으로 7만+$50 으로 2023년 7월에 DEN-SFO-ICN (UA) & ICN-SFO-DEN (OZ+UA).

6. 마일은 스펜딩이 아니라 보너스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며 여름 한국 방문전 P1과 P2 각각 카드 하나씩 열고 방문 예정.

헬로구피

2023-03-28 17:35:20

*한국행*

1. 5월 OZ JFK-ICN - Aeroplan 75k X 3
2. 6월 OZ JFK-ICN - Aeroplan 75k X 1

 

*다낭행*
3. 7월 Jejuair ICN-DAD-ICN 8인 가족여행 - 레비뉴 & 하얏 리젠시 방2개/4박5일 -  172k

 

*미주행*
4. 7월 OZ ICN-LAX - Aeroplan 75k X 4

 

*하와이행*
5. 11월 DL ATL-OGG-ATL 76.4k X 4 / 힐튼 그랜드 와일레아 9박10일 - 440k + 4 숙박권. 

p2께서는 다른 여행보다도 마우이를 제일 기대하고 계시네요....ㅎㅎㅎㅎ

subster

2023-03-28 18:17:56

[5월 Kauai]

 

3가족 여행 입니다. 항공권은 다 revenue 입니다 

 

1) ICN-HNL-LIH-HNL-ICN / Hawaiian / $1,020 per person

2) DEN-LIH-DEN / United / $980 per person (한국 비행기랑 거의 맞먹는..ㅡㅡ;)

3) SEA-LIH-SEA / Alaska / $650 per person

 

숙박 - Kilohani Makai 

(Kauai Luxury Vacation Villas, a Destination by Hyatt Residence)

 

550,000 pts 사용 했습니다 ^^ (1주일)

 

 

[11월 Bangkok, Seoul]

 

1) SEA-ICN-BKK-ICN-SEA / Korean Air / $1,240 per person

 

그냥 마일리지 사용 할까? 라고 하다가 유할이랑 별로 차이 나지 않아서 revenue로 했습니다.

 

숙박 - Conrad Bangkok

 

Hilton Aspire Rate으로 2박 이상 할 시, $100 property credit 을 받을 수 있어서 했습니다.

 

rate: $300 USD for two nights

 

나머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

슬미남

2023-03-28 18:36:04

늦둥이 덕분에 요즘은 여행을 많이 못다니고 있네요 ㅎㅎ 올해 봄방학에는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Space Center에 다녀왔구요, 호텔은 근처에 있는 힐튼 계열 호텔(Home2 Suites by Hilton La Porte) 에서 포인트 숙박했습니다..^^

근래에 가장 길게 다녀온 여행은 작년 6월 콜로라도 여행이네요~ 9박 10일 동안 묵혀 있던 무료 숙박권이 이끄는 여행이었습니다..^^

Fairfield Inn & Suites Alamosa (숙박권) -> Residence Inn Durango (숙박권 2박) -> Holiday Inn Express & Suites Montrose (포인트)

-> Home2 Suites by Hilton Grand Junction (포인트) -> Residence Inn Boulder Broomfield (숙박권 2박)

-> Residence Inn by Marriott Colorado Springs South (숙박권) -> Holiday Inn Express & Suites Tinidad(포인트)

 

다음 여행은 FHR이 이끄는 여행으로 5월 라스베가스 Bellagio 2박만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Delano가 리스트에 빠진게 너무 아쉽네요.ㅠ)

 

동동아빠

2023-03-28 18:37:12

[4월 Boston]

Boston Marriott Long Wharf 작년에 받은 숙박권 50,000 두장에 약간의 포인트를 더한 것과 65,000 point로 3박 예약했습니다. 

이동은 집에서 멀지 않은 관계로 자차로 이동 예정입니다. 

 

[4월 NYC]

Expiration이 임박한 hilton 숙박권과 90,000 포인트로 Conrad downtown 2박 예약했습니다. 

여기도 멀지 않은 관계로 이동은 기차와 지하철을 이용 예정입니다. 

 

[11월 Cancun]

아직 호텔은 예약 못했고 비행기만 작년에 JetBlue 카드 열어서 받은 포인트와 UR 전환해서 인당 41,400 포인트로 비행기표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숙박도 얼른 예약해야 되는데 어디로 할지 걱정이네요. 

호크아이

2023-03-28 18:47:00

동동아빠님 글 형식이 맘에들어서 베꼈습니다.

 

[2022년 3월 시카고]

뮤지엄이 정말 좋더라구요. 너무 일찍 닫아서 아쉬웠습니다.

Homewood Suite South Loop에 포인트로 묵었습니다.

 

[2022년 4월 시카고]

못가본데가 많아서 Long Weekend에 재방문 예정입니다.

호텔은 아직 못정했는데, 이번엔 시외로 나가서 Glenview 쪽에 머물까 합니다.

IHG 무료 숙박권이 있어서 그걸 쓸 생각이에요.

중부마트 2호점 근처가 좋더라구요.

 

[2022년 5월 한국]

버진 합류전날 MR 40만 포인트를 델타에 태운 장본인입니다.

너무 아까워서 뱅기 티켓 1개만 포인트로 끊고, 나머지는 레비뉴로 끊었습니다.

저만 빼고 온가족 7월까지 갑니다.

 

[2022년 7월 한국]

저도 한국을 가서 가족들 데려올 예정입니다.

 

[2022년 11월 세인트루이스 혹은 캔자스시티]

땡스 기간동안 지인들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

세인트루이스는 Union Station Hotel에 묵을 예정입니다.

 

[2022년 12월 휴스턴] (취소 가능)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지인들 만나러 갈까 합니다.

지인집에 머물다가 샌안토니오, 오스틴을 다녀오던가, 칼촌에 지인 만나러 갈 것 같습니다.

 

[2024년 3월 칸쿤]

실프님과 서파러탄님 덕분에 봄방학에 4박 5일 칸쿤 예약했습니다.

 

4월이나 5월경에도 사프 9만 UR 딜이 있으면 열 예정이고,

만약에 없어지면 아멕스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오퍼 75k가 있어서 할 생각입니다.

상상이상

2023-03-28 19:18:44

작년 여행지: 한국방문

대한항공 economy 35K x 3P  아시아나 business 70K x 3P 

호텔: 여의도 콘라드 8 nights (코로나 기간동안 모아둔 숙박권 ), 인터콘 4박 (숙박권), 부산 파르다이스 (Amex FHR), 부산 기장 (힐튼 숙박권)

 

작년 여행지: 워싱턴 디씨

호텔: IHG interconn. (숙박권2일)

 

작년 여행지: Aruba

Jetblue 마일항공권 

호텔l: hilton aruba (숙박권 2일 + 8만 포인트 2일)

 

2023년 여행 예정지: Portugal

항공권:  JFK-BRU-LIS Brussel 항공( Lifemile 이용하여 Business 35K x 2P and 30K x 1P),  MAD-JFK Iberia 항공 (BA 마일리지 이용 Business 비수기 34K x 3P)

호텔: Amex FHR 이용하여 4 nights, IHR 포인트/숙박권 4 nights

 

2023년 여행예정지: 캔쿤
항공권: 델타 이코모니 (델타 마일 28K x 3) jetblue (젯블루 마일26K x3) 

호텔: Hyatt Ziva (37.5k x 2 nights) IHG (ambassdor weeknight + 포인트)

 

2023년 여행예정지: 한국

항공권: lifemiles이용 아시아나 (35K x 3)  대한항공 business x 3P 모두 마일리지 발권

호텔: 강원도 평창 인터콘 (6박-포인트), 서울 파르나스 인터콘 (4박-숙박권/포인트), 신라호텔 (Amex FHR이용)

Skyteam

2023-03-28 20:18:21

다들 미리미리 준비하시네요

전 급 출발하는 편이라.. 

올 1분기만해도 많아서 1분기만 적어보자면,

(따로 어워드/포인트 언급없으면 전부 레비뉴입니다)

 

1월 : 제주도(항공 KE, 숙박 신라)

       뉴욕/보스턴(항공 KE, 숙박 메리엇)  

       방콕 (항공 KE, 숙박 하얏 포인트+레비뉴)

 

2월 : 괌 (항공 KE, 숙박 PIC라 티어 무관. 가족 여행이라 PIC로 잡았었는데 다음에는 웨스틴 가기로.. PIC는 더 안 좋아졌네요)

       바르셀로나 (항공 KE, 퀵턴)

       LA/LV/그랜드캐니언 (항공 KE 어워드, 숙박 메리엇/VDARA(MGM)/그랜드 캐니언 롯지)

 

3월 : 제주도 (선박 in 항공 KE out. 가족 여행으로 독채 펜션이라 티어 무관)

       뉴욕 (항공 KE 어워드, 숙박 하얏)

       시드니 (항공 KE 레비뉴+CX 어워드, 숙박 하얏)

       릴(프랑스 Lille) (항공 KE, 숙박 메리엇)

 

덕분에 3월 29일 현재 메리엇 62QN 하얏 22QN (신라는 다이아 포인트 요구량의 1/4 채움) 이네요. 신용카드 QN으로 메리엇은 15QN 포함되어있고 하얏은 5QN 포함되어있고요. 

 

앞으로 여행 계획은 제가 미리 잡는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가는 편이라 딱히 잡은거 없지만

6월 파리 에어쇼(미확정)하고

7월에 부모님과 함께  미국 그랜드 써클 여행(확정) 이렇게 2개 잡혀있네요.

특히 그랜드 써클 여행은 어릴때 미국 살때 가고는 오랜만에 갑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2월 LA 일정때 다녀오기는 했지만 자이언/브라이스 그리고 아치스는 정말 오랜만에 가는 것같네요.

 

추가로 이번에 원월드 에메랄드 떠나보내게 되어서(KE MM 없어진단 소식에 친정(?)으로 돌아와서..ㅋ)

마지막 원월드 일등석 라운지 투어 한번 다녀올까 하고

AA 어워드로 FUK-TYO-SIN-KUL 발권(FUK JL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라운지, HND JL 일등석 라운지)해두고

KUL-TYO-KOJ-FUK까지(KUL MH 일등석 라운지, HND JL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라운지) 예약 잡으려다가 피곤한데 가지말까..? 하고

고민하는사이 KUL-FUK 구간 좌석이 다 나갔는데 KUL-KIX 구간이 있어서 이거라도 할까 하다

그냥 집에서 쉬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라고 적었지만 아직 이번달이 3일 남은만큼 급 떠날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겨뒀습니다ㅋ)

싸커

2023-03-28 20:54:37

다들 지갑들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작년 한국

United 어워드로 이콘 4명 갈때는 United 올때는 아시아나 타고 왔네요.

Marriott 코로나 전에 받았던 날고자고 다시 돌려받은 포인트로 남대문 코트야드랑 웨스턴 조선호텔 5박씩 잘 지냈고요.

IHG Free Night으로 파라나스 호텔에서 2박까지 하고 왔네요.

 

이번년도 하와이.

Marriott 5박주는 카드 만들고 어디갈까 하다가 로얄 하와이안으로 갔네요.

비행기는 캡원에서 주는 300불 크렛딧하고 캡원 마일로 써서 갈땐 United, 올땐 American 이콘으로 갔다왔네요.

 

또, 이번년도에 씨애틀 갔다올 예정이고요

Delta 마일 써서 갔다오고 (근데 Delta Gift card는 세금에 돈을 못 쓰니, 쓸 때가 없네요 ㅎㅎ) 호텔은 그냥 레비뉴로 가요! 근데 차 렌트비가 엄청 비싸네요..

 

다음년도는 American 마일을 써야되서 일본 들렸다 한국 갔다올 예정입니다!

인생한방으로조기은퇴

2023-03-28 21:19:07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ㅠㅠ

저는 aa마일로 4인 가족 8월에 디즈니 갑니다. 

호텔은 하얏 리젠시 가구요. 

혹시나 랜덤 뽑기 운이 따르기를 바라며 슬쩍 응모해 봅니다 ㅋㅋ

솔담

2023-03-28 21:57:12

정말 다들 대단하십니다..실프님 이벵이니 용기내어 봅니다

이번달에 가족모임으로 도쿄여행 다녀왔어요

1.항공

갈때 유나이티드 비즈니스 2석( UR로 발권)

시카고 폴라리스 라운지 괜찮았으나 폴라리스 비즈니스석은 에휴...그래도 다리 쭉 피고 간것에 감사해야쥬

올때 버진아틀래틱에 간신 전화통화해서 하네다에서 오는거 비즈니스석 2석 발권(UR은 좌석있다고 했을때 잠깐 홀드해 달라고 하고 그때 넘겼고 실시간으로 확인되니 미리 넘기지 마시고 확인후 보내도 늦지않아요)

ANA항공 비즈니스..넘 좋았습니다. 또 타고 싶네요

2.도쿄 하얏리젠시 15000포인트 2박.

하얏리젠시..리모델링 요합니다. 물론 깨끗하고 좋지만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없네요. 신주쿠역으로 오가는 무료셔틀도 없어졌어요. 너무 조용했어요. 반면 옆집 힐튼 신주쿠는 북적거리고요 아침 조식은 줄서서 입장합니다. 팬더믹이라 그랬는지 조식 질도 예전만 못했습니다만..

도쿄 teamlab 전시회.강추합니다.

3.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숙박권 1박.mesm tokyo autograph collection. 화려하고 새호텔이니만큼 좋았습니다

4.도쿄 근처 소도시로 온천여행은 패키지여행사 현지합류로 레비뉴 이용했습니다.

다시 느끼는거지만 패키지는 더이상 안하고 싶네요

 

올 여름 틴 에이저들과 여행 계획

1.실프님에게 배워 싸워 컴패니언 달성. 포인트로 예약.4명

2.올랜도 공항 hyatt regency 1박 숙박권 예약

3.디즈니 위시 3박4일 크루즈 레비뉴 예약

4.코스코 트래블 통해 6일간 렌탈카.레비뉴 예약

5.유니버셜 스튜디오 현재 프로모션 통해 3일입장권+2일 free 입장권 레비뉴 구입완료

6.작년 체이스 메리어트 사인업 보너스로 받은 5일 숙박권으로 키친과 세탁기,건조기 시설있는 리조트 호텔로 예약 완료했습니다. 장기간 여행시 세탁기 넘 필요해요. 이 리조트는 후기 남길께요.

 

내년 여름은 지금 구상중입니다.빨리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이앙

2023-03-28 22:55:19

1. 

작년에 한국 다녀올때 파르나스에서 묵었습니다. 4박당 1박 무료 + 프리나잇 3개(코비드연장으로 쌓여있던.. 구ihg2개 + 신ihg1개) +다이아로 아주 제대로 쉬고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방 업글을 못받았지만, 위치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한국 나들이였습니다. 

p.s. 작년만해도 파라나스 포인트 차감율이 보통날에 40,000이하였는데 지금은... 1년만에 참 많이 변했네요 ㅠㅠ

 

2. 

올 해 한국에 갈때는 버진을 댄공 발권했습니다! (무려 12년만에 댄공 탑승) 

이번에도 파르나스에서 남은 포인트 싹싹 긁어모아 포숙하고, 제주도 넘어가서 UR-> 하야트로 제주도 하얏 갑니다!

프리지아

2023-03-28 23:10:35

작년 12월 한국에서 그랜드하얏서울(포인트goh)와 파크하얏부산 2일X방2(포인트goh)로 너무 잘 보내고 와서 올해의 계획은

 

4월

시카고/하얏 플레이스&하우스 각 1박씩(포인트)

엘에이/왈도프 2박(숙박권+포인트) + 르메르디앙 1박(숙박권)

 

5월

한국/대한항공 4인(포인트)+ 델타와유나이티드 1인(포인트)

제주도/대한항공 7인(포인트)+그랜드하얏 방2개X2일(포인트+goh)+제주신화월드방3개X1일(숙박권)

 

6월

일본/파크하얏2박(포인트 글로벌리스트)+안다즈1박(포인트 글로벌리스트) 

 

일단 저는 이렇게 상반기 여행 예약이 이루어져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되서 포인트와 숙박권으로 여행을 갈수 있어 감격스럽습니다 !! 

엘에이 자부 여행에 오랜만에 만나는 베프 친구에게 호텔을 쏘고 한국가서 제주도여행때 부모님께도 비행과 호텔을 해드릴수 있는게 다 마모 덕분입니다

한국에서 7월 중순에 들어와서 아이들 개학전에 한군데 더 여행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일단 열심히 포인트 모아서 겨울에 휴양지 가고싶어요 ! 

(5인가족이라 호텔 비행기의 압박이 매우 크지만요 ^^)

김팬

2023-03-28 23:19:08

작년 11-12월 한국

 

대한항공 개악전에 쌓아놓은 마일리지 털러 다녀왔습니다-

 

항공

1. JFK-ICN / KOREAN AIR / BIZ왕복 / 125K 

2. JFK-ICN / KOREAN AIR / BIZ-FIRST / 142.5K

3. ICN-CJU-PUS / DELTA / ECONOMY / 20K for 2명

 

호텔

1. 코트야드 메리엇 영등포 5박 (74K)

2. 웨스틴 조선 1박 (3.5K 숙박권+5K)

3. 제주 그랜드 하얏트 3박 (54K)

3. 부산 파트 하얏트 2박 (46K)

4. 시그니엘 서울 1박 ($507 레비뉴 w/ $200 Amex Plat FHR Credit)

5. 조선 팔라스 2박 (2x5만 숙박권+18K)

6. JW 메리엇 동대문 1박 (45K)

7. 라마다 평창 2박 ($110 레비뉴)

우소예재

2023-03-28 23:34:11

저의 소박한 여행 계획입니다.

금년 5월에 산호세에서 호놀루루 직항 왕복, 2인이 싸웨 포인트 총 2만4천 포인트 + $22.44

와이키이 리조트 호텔, 대한항공 스카이 마일을 사용해서 1박당 1만7천 포인트, 총 10만2천포인트 (17K x 6박) 리조트피는 일박당 $40 정도, 6박에 총 $240 냅니다. 

차 렌트는리조트 호텔 안에서 렌터카를 빌리려고 합니다. (24시간에 $118 정도한답니다. Midsize) 주차비가 하루에 $40 정도해서 아침에 빌렸다가 밤에 리턴할 예정입니다.

 

Dugod

2023-03-29 00:18:29

전 매년 11월에 한국 가다가 올해는 9월에 갑니다.

 

항공

1. JFK-HND: Japan Airline/First Class (일본사는 동생챤스)

2. HND-GMP: Delta/Korean Air/Business Class (Delta 15,000 mile)

3. GMP-CJU: Korean Air (Korean Air 5,000 mile x2)

4. ICN-JFK: Korean Air/Business Class (Korean Air 92,500 mile)

 

호텔

올해는 친정집/동생집에서 머물 예정이라 호텔 예약하느라 머리 터질일은 없었어요.

일본갔을때 2박만 긴자에서 머물까 합니다. 

올해 숙박권이 아직 안나와서 포인트로 이틀 예약했구요.

1. AC Hotel Tokyo Ginza 2 nights @ 78,000 point

숙박권이 나오면 슬쩍 바꿔치기 해보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부부여행으로 다른 여행도 계획중이지만 아직 그림이 안그려지네요... 땡스기빙 끼고 가면 일주일 정도 갈수있을듯한데.

 

달팽이주의자

2023-03-29 00:41:12

마모 정보들 덕분에 포인트 모아서 멕시코 국적인 부인 (이주전에 멕시코서 결혼 했네요ㅎㅎㅎ)과 한국으로 부모님 뵈러갑니다. 예정은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에요.

아멕스 포인트 아에로 멕시코로 보내서 한국가는 비행기 두장 구했다가 러시아-우키라이나 전쟁으로 취소되고 일본 들어 가는 것으로 바꿨네요ㅎㅎ 이후 일본에서는 한국으로 가는 대한항공 표를 델타마일로 구했어요!! 마일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호텔포인트는 많이 없었고, 거의 레비뉴로 구하고, 멕시코시티 힐튼이 포인트 방들이 싸길래 5일 예약했네요!!!ㅋㅋㅋ 그러고 보니 3월 봄방학 시즌에 결혼하려고 비행기 급하게 찾다가 씨티카드로 얻은 AA비행기로 만 마일 왕복했네요! 참고로 위치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1월인가에 표구해서 갔다왔어요!

언제나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이제 다시 마일 모으고 있네요ㅎㅎ 거진 다써서...)

shilph

2023-03-29 01:01:23

결혼 축하드립니다 ㅇㅅㅇ)/

달팽이주의자

2023-03-29 01:05:21

감사합니다!!!!!ㅋㅋㅋ 실프님 축하와 댓글 영광이에요!!!

히트다히트

2023-03-29 00:42:48

5월 스위스 / 이태리 작년 10월에 발권해놨네요

 

항공

 

5/7 ATL - ZUR - Air France 이콘 인당 22k

5/13 ZUR - VCE - Swiss Airline 이콘 인당 7.5k (United 발권)

5/15 Venice - Rome - Italo 2인 레비뉴 $170

5/19 FCO - OLY - WOW Air 2인 레비뉴 $263

5/21 CDG - ATL - Air France 이콘 인당 20k 

 

Air France는 BOA 7만 하나 열고 + MR 30% 1만 조금 넘겨서 총 84k로 끊었네요

Marriott은 날고자고 2개 받아놓은것이 아직 남아있어서 쓰고있네요

Hyatt은 그냥저냥 매년 숙박권 하나씩 잘 써먹고 있습니다

Hilton도 이번에 처음 쓰는데 막상 유럽에서 쓰는게 쉽지는 않네요

 

호텔

 

Interlaken 5/8 - 5/11 3박 레비뉴 $860 (Barclay Arrival Plus가 아직도 있네요 레비뉴 긁고 150불 돌려받으려구요)

Lucerne 5/11 - 5/13 2박 Lucerne Autograph Collection 총 53k (숙박권 35k 제외하고 53k 냈습니다)

Venice 5/13 - 5/15 2박 Hyatt Murano 총 15k (숙박권 1 + 15k)

Rome 5/15 - 5/19 4박 Rome Cavalieri Waldorf Astoria 총 240k (숙박권 1 + 80k/3박)

Paris 5/19 - 5/21 2박 Westin Paris Vendome 총 138k 

 

액티비티/교통편/가이드티켓은 얄짤없이 레비뉴 서치중이네요. 

많이 아낀다고 아꼈는데 스위스는 역시 비싸요

 

그래도 마일모아 덕분에 항상 감사하게 다니네요!!

 

 

 

AAMom

2023-03-29 00:56:16

오, 저희랑 시작은 비스무레 합니다!

 

4월 중순: 로스카보스 (LAX-SJD : Delta 15000/인; SJD-LAX : United 15,800) 네 식구라, 방 하나를 하던 두 개를 하던 차감이 같아서 두 개를 했습니다. 방 하나 일박당 평균 21,000 포인트. 엘에이 출발 비행편은 알라스카를 이용할 경우 편도 10,000/인 도 꽤 보였습니다. 저희는 일정상 마일을 조금 더 썼네요. 택시는 airportcabo 통해서 왕복 $110

 

8월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4박. 110,000/night. 나중에 들어온 숙박권으로 바꿔치기 하면 좋은데, 여의치 않습니다. 항공편은 BA 13,000/인 통해서 AA로 갑니다. 

 

12/30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 숙박권으로 그냥 잡아놨는데 캔슬 가능성 크네요

 

겨울에 뭐 하나 더 넣어야 하는데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이 글타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볼까합니다. 

shilph

2023-03-29 01:00:56

아꿉... 저희 4월 26일~29일 로스 카보스 지바 .... 아꿉...

tealatte

2023-03-29 01:26:06

2022년

2월 NYC - 3인 Martinique New York on Broadway, Curio Collection by Hilton. 3박. 레비뉴. 해리포터 VR + 맛집 방문 등등이 목표였던 퀵 트립

4월 New Orleans - 3인. 델타 레비뉴 / Waldorf Astoria The Roosevelt 1박, 70k 포인트 / Q&C Hotel and Bar New Orleans, 5박, 145k 포인트

7월 LA - 3인, 델타 레비뉴 /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2박 (95k x 2) / Ritz Carlton Marina del Rey 2박 (70k x 2) / Oceana Santa Monica 2박 레비뉴 /Avenue of the Arts Costa Mesa 3박 (70k x 3), SNA 사용

8월 Montreal - 3인, Sheraton 5박 (164k) // Quebec Fairemont Chateau Frontenac  레비뉴 3박

12월 Cancun - 3인, 델타 레비뉴 /Hilton All Inclusive 6박 레비뉴 / Waldorf Astoria 3박 (95k x 3)

2023년 

4월 - 3인, 바하마 7박 크루즈 레비뉴.   

7월 - 3인, 알라스카 크루즈 레비뉴.

8월 - Montreal/Quebec planned 매리엇 포인트

12월 - 3인, 캔쿤 예정. 레비뉴

2024년

2월 - 하와이 예정 

4월 - Paris 예정

7월 - 지중해 크루즈 예정

2023년 8월은 호텔은 몇군데 예약해놨는데 아직 100% 확정은 아니구요. 알라스카 크루즈는 deposit 걸어놓고 차라리 그때 다른 곳을 갈까 싶어서 아직 망설이고 있지요. 12월 캔쿤은 예약은 해놨으나.. 매년 캔쿤에 가는건 또 왠지 재미없는거 같아서 다른 곳을 또 알아보고 있어요

아카스리

2023-03-29 04:22:42

선배님들의 엄청난 댓글들에 놀라며 한참 신참인 전 경험으로쓸게 달랑 한줄밖에 없네요 ㅠㅠ ㅎ

마모 알게되고 오픈한 체이스 사프로 포인트를 유나이티드로 옮겨서 아시아나 타고 작년에  10년만에 한국에 갔다와어요 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남은 포인트가 없어서 한국 가는것외엔 여행 계획도 세운게 없네요 ㅜ

매일매일 마모사이트 보며 공부하면서 이번에 한달사이에 체이스 비지니스 잉크랑 IHG 프리미어 열어서 다시 포인트 쌓으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선배님들의 경험들 정말 소중합니다 :)

이상 '이런 신참도 존재합니다.!' 란 느낌으로 적어봤습니다 ㅎㅎ

엘라엘라

2023-03-29 06:50:15

싪님이 판 깔아주셔서 이 글이 레전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목표하신대로 나중에 여행 계획 짤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대가족 여행 + 밀리언마일러님들 보면서..... 감탄하고 갑니다.

 

 

[2022년 4월 뉴욕]

- 항공 : AA 마일로 왕복 3장 발권. 처음에 델타로 예약했다가 LGA에서 AA 타면 센트리온 라운지 갈 수 있다고하여 냉큼 바꿨습니다.

-Park Hyatt New York 카테 오르기 전 2박 goh 예약으로 글로벌리스트의 위대함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무제한(?) 룸서비스 조식, 룸업그레이드, late check out.. 그리고 파크하얏뉴욕의 하우스카, 스트롤러 대여 서비스까지 알차게!!

뉴욕은 여러번 다녀오기도 하였고 4살이 된 아이와 처음하는 stroller free 여행이어서 센트럴 파크 주변에서만 놀았는데 재미있었습니다.

 

[2022년 5월 남부 LA + 샌디에고]

- 항공 : 레비뉴+마일. 밤비행기 타겠다고 allegiant 예약했다가 LAX 출발 이틀 전 취소 당함 참사. 델타 레비뉴(1인 $528)로 발권 ㅠㅠ 아플 보험에서 커버 안해줘서 피눈물... 그래도 allegiant 에서 인당 $200 캐시+$150 줬으니 괜찮다고 정신승리중. 돌아올때는 SNA 공항에서 LAS 경유(21년에 받은 Frontier 크레딧) + 델타 마일로 목적지까지. 돌아올 때는 짐값만 냈다! 프론티어/알레자이언트는...  안타야겠다고 다짐.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숙박권 2장으로 방 두개 예약. 한국에서 온 찐친 가족과 즐거운 여행 첫날. (친구가 밥도 거하게 쏘고 용돈도 두둑히 줌..) P1 과 P2 모두 골드였는데 방 하나는 레비뉴 $1800 로 업글! 

-grand hyatt manchester san diego 2박(친구네는 레비뉴, 저희 가족은 포숙). 라운지 음식도 즐기고 무엇보다 주차 무료인게 최고!

-Ritz-carlton laguna niguel 1박(50K). 메리엇 50K 5장 대란때 만들면서 가고 싶었던 호텔인데 꿈을 이루었습니다! 처음 배정된 가든뷰방에서 강아지 오줌 냄새가 나서 방 바꿔달라며 팁 찔러주니 오션뷰로 업글 받아서 정말 환상적인 뷰의 방에서 묵을 수 있었네요. 

이 여행은 한국에서 온 친구네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가족의 집에서 묵으며 Dana point 부근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은퇴하고 싶은 동네였슴니다. 날씨도 넘 쾌적하고 뷰도 좋고 맛있는 것도 많고! 뷰는 릿츠 압승, 다시 가고 싶은건 왈도프!

 

[2022년 7월 스모키마운틴/게틀린버그]

- Independence day weekend 이라 포인트 차감율이 사악했지만 Holiday Inn Express Gatlinburg Downtown 2박*2개. 수영장은 워터파크처럼 꾸며놓아서 아이가 좋아했음. 하지만..... 앞의 호텔들에 spoiled 되어서 와인 따개도 없는 호텔은 처음 본다며 당황. 부모님이 산 좋아하신다고 모시고 갔는데 잘못된 선택이었음. 넘나 관광지 같은? 모습이 별로였습니다. 음식도 별로였고요. 대자연을 기대하고 왔는데ㅠㅠ 주립공원에서도 볼 수 있을법한 풍경이었어요... 아이가 있어서 제대로 못 살펴본 것도 있지만요. clingmans dome 올라가서 스모키한 산을 느낀게 젤 기억에 남네요.

 

[2022년 7월 시카고]

- 한국 가는 아버지 배웅하러 감. 파크하얏 묵고 싶었으나 sold out이어서 Chicago Athletic Association 2박*2개(총 3만). GOH 로 갔지만 풀북이어서 뷰가 핵망. 감옥 같았음. 그래도 조식이 맛있고 아버지랑 블러드메리, 미모사를 소주처럼(?) 마셨습니다. 그래도 위치 하나는 끝내줬어요. 발렛팀 실수로 저희 차에 노숙자가 타서 담배를 피우는 일이....일어나서..... 공짜 숙박이 되었고, 클리닝피를 모두 돌려 받았습니다.

-아버지와 마지막 만찬으로 토속촌에서 순대 먹을겸 공항 주변 동네 찾다가 Hyatt Regency Deerfield 에서 2박*2개(총 5천). 방음이 약간 안되지만 방도 깔끔하고 주말엔 비수기여서 마성비가 아주 굳이었는데.. 카테2로 오름. 조식은 맛없어요ㅠㅠ

 

[2022년 8월 뉴욕]

- 항공 : 한국 가는 어머니 배웅하러 감. United travel bank 에 묵혀있던 돈으로 편도 2장 발권. IHG 에서 준 $50도 사용! 돌아갈때는 혼자 가야했는데, 어머니 한국 보내드리고 가고 싶어서 JFK 발권하다보니 마성비 별로여서 레비뉴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댄공 프레스티지석 타고 한국 귀국. (댄공마일리지 62K)

- Andaz 5th avenue(25K) 1박. 스윗업글은 못받았지만 호텔이 모던하고 이뻤어요. 그리고 조식이 너무 맛있어서 엄마도 만족!

-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숙박권) 1박. 플래티넘 엘리트라고 고층 배정에 칵테일 쿠폰 두장 챙겨주셔서 마지막 밤을 잘 마무리했네요

 

[2022년 여름]

중부 주요 지역에서 젤 높은 카테고리의 하얏트 호텔은 리젠시인 곳이 많습니다. Hyatt Regency Cincinnati 와 Hyatt Regency Columbus 에서 GOH로 묵었는데 주방도 있고 방 두개를 합쳐놓은 곳이라 방이 매우 넓은 것이 인상적. Columbus 의 경우 중간문까지 있어서 아이 재우고 놀기 아주 좋았습니다! 근데 조식... 왜 이렇게 맛이 없을까요?ㅠㅠ 

 

[2022년 12월 31일-2023년 1월 4일 포트로더데일/마이애미]

- 항공 :델타 마일로 왕복 3장 발권.

- The Diplomat Beach Resort Hollywood, Curio Collection by Hilton (힐튼 4+1로 28만 예약). 다이아였지만 성수기라 스윗으로 업글은 못받음. 수영장 하나만 보고 고른 호텔로 이 부분은 매우 만족. splash pads, 수영장, beach 가 있는 호텔. 위치가 포트로더데일과 마이애미 사이라 다소 애매할 수 있음(후기 써야하는데.... 아직 못썼네요). 12/31에서 1/1 넘어갈 때 고층에서 바라 본 불꽃놀이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수백군데에서 터지는 불꽃놀이가 한눈에!

-공항에서 렌터카 빌리는게 너무 비싸서 2박은 차 없이 호캉스처럼 지냈어요. 31일에 몰에 밥 먹으러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우버가 안잡혀서 혼났습니다. 3일은 시내쪽에서 Hertz 렌트카를 $66.57 에 빌렸습니다! 호텔 바로 앞 로케이션도 있었는데.. 우버를 타고 왔다갔다해도 저렴해서 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빌렸습니다. Managers Special 2 or 4 Door 요금이었는데 쉐보레 SUV 줘서 잘 타고 다녔어요.

 

[2023년 5월 시카고]

- 어머니께서 한국에서 오셔서 시카고에 가기로 했어요. 22년 여름처럼 Hyatt Regency Deerfield(35K)에서 1박하고 어머니 모시고 Park Hyatt Chicago(25K)에서 1박 예정. 사고가 있었던 Chicago Athletic Association 카테 5로 오르길래 가볼까 했지만.. 꼴도 보기 싫으네요ㅠ.ㅠ (다시 오면 잘 해준다고 했지만... 못가겠어요) 이번에는 쉐드 수족관, 보타니칼가든, 뮤지엄 한 군데 다녀올까합니다.

 

[2023년 7월 덴버]

- LA 갈 때 받았던.... 크레딧으로 덴버 가는 편도표 4장 구입(백업으로 싸웨도 같은 날 표 사놨어요), 돌아오는 표도 싸웨 마일로 구입.

- 1일차/2일차/5일차 호텔은 미정. 3~-4일차는 Park Hyatt Beaver Creek (2.5만*2박) 예약해놨습니다. 1일차에 볼더에서 묵고 록키마운틴 가서 2일차 숙박하고 싶은데.... 하필 이 날 대부분의 볼더 호텔이 마감이라... 고민중입니다ㅠ_ㅠ 5일차에는 Grand Hyatt Denver 에 묵을 가능성이 큽니다.

-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리는 것보다 시내에서 빌리는 것이 거의 절반 가격이어서 Hertz Welton Hle 로케이션에서 $250.32 예약해놨어요. (4 days + 아플 혜택 4 hours, Managers Special 2 or 4 Door)

 

[2023년 8월 뉴욕]

- 항공 : 한국 가는 어머니 배웅. AA 마일로 편도 2장 발권. 돌아갈땐 JFK 에서 델타 타요(마일). AA랑 마일이 비슷했는데.. 델타 터미널이 센트리온 라운지랑 같아서 델타로 결정. 어머니 한국 귀국행 표는 7월에 만료되는 아시아나 마일 털기 성공! 현재 이코노미 확정이고, 비즈는 대기중 ㅠㅠ

- 지난번에 다운타운쪽/브루클린 구경을 못해서 이번엔 New York Marriott Downtown 에서 메리엇 숙박권(35K 2장+포인트) 써야지 했는데... 둘째날 renaissance new york midtown hotel 로 옮길까말까 고민중입니다.;;

 

[2023년 연말-2024년 연초 마우이+카우아이]

여행 결정한지 1주일도 안되어서 지금 얼떨떨합니다; 극성수기라 마일로 다 커버는 못할 것 같아요. 게다가 대가족 여행이라........

- 항공 : 일단 저희 비행기표는 델타+싸웨 조합으로 발권하려 합니다. 그래서 싸웨 컴패니언 패스가 급필요해졌어요(?) 하와이내 이동도 싸웨로 하게 될 것 같아요?!

- Grand Hyatt Kauai 2박*3개, Grand Wailea 2박*1개만 예약 완료. 취소 가능성 있음.

 

저의 최근 여행 팁 중 하나는.... 공항 렌트카가 너무 비싸면 다운타운이나 다른 곳도 찾아보자!?

우소예재

2023-03-29 06:51:07

아카스리님, 신참 화이팅!

(저도 신참중 한 사람입니다.)

시티투투

2023-03-29 08:13:08

지난달 마지막이 되어버린 칸쿤 하얏지바  4명  방2개를  1박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9,000포인트로 총 174,000포인트.

Aloft Cancun 44000 point 로 2박 .

항공편  총 AA ,알라스카 합쳐 132,500 지출

 

아래는 작년 부터 준비한 6/2 떠나서 6/24일 돌아오는유럽여행 일정표입니다. 

본격적으로 여행시작한 3년전 부터의 모든 항공,호텔은 마일과 포인트로 예약했었고 안좋은 경험이있어 렌트카는 무조건 코스코 트래블에서 예약했습니다.

이번 유럽은 언리미트 마일이아닌 관계로 SIXT 에서 했구요. 이번 유럽갈때 킵해 두었던   CHOICE 와 WYNDHAM 포인트를 알차게 털었습니다.

워낙 이콘 선호와  자는곳은 잠만 자면 된다라는 개념이라서 좋은 곳은 없습니다.123.png

 

jeje

2023-03-29 08:33:24

이런 이벤트 아주 알차군요.

정보도 공유하고 상품도타고 말이죠 ㅋㅋ

 

전 올해 6월에 한국가요.

갈때는 아아 마일로 일본거쳐서 한국가는 비즈니스 60,000x2.덴버에서 달라스까지는 이콘 달라스에서 하네다거쳐서 김포로 들어가는건 전부 비즈구요.

 

호텔은 서울 인터컨에서 5박하구요 1박은 숙박권 4박은 포인트요. 그리고 제주도로 가서 3박 그랜드 하얏에서 1박 숙박권과 포인트요. 

그리고 부산으로 가서 3박, 1박 숙박권과 포인트로 있을라구요. 그리고 신라호텔(FHR)여의도 콘레드 숙박 예정있구요. 

 

돌아올땐 인천공항에서 시카고까지 댄공으로 비즈니스 62,500x2 예정입니다. 

 

그리고 12월 프랑스파리 5박 하얏트 에톨리에 숙박예정 

갈때 비행기는 알라스카 마일로 파리로 들어가요.

비즈 55,000x 3 (Iceland air)

그리고 로마로 넘어가서 5박 롬 카버리에리 왈도프 아스토리아에서 숙박예정.

 

돌아오는 비행기는 BA비즈 타고 오는데 아아 마일로 발권했어요.

57500x3 입니다. 끝.

 

Daegurun

2023-03-29 16:42:56

ㅎㅎ 특별한 건 없지만 5월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가는 편으로

(1) 시애틀까지 알라스카 크레딧 (유효기간 1달 남아서 다 털었습니다)

(2) AMEX > VA > 댄공으로 MR 30,000에 시애틀 - 인천

 

들어가고요 돌아올때는 38,500 UR 써서 UA항공타고 돌아옵니다. 

 

아직 가난한 학생 신분이지만 마모덕분에 마일쓰고 비행비용 최소화해서 다니네요. 감사합니다!

Lumen

2023-03-29 17:03:39

안녕하세요 실프님. 매번 도움만 받다가 이런 이벤트(?)에서 제 여행후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저는 올해 크게 2번 여행을 계획했는데 그중 하나는 이미 갔다왔다 이제 다음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여행은 옐로우나이프에서 오로라 구경하는 것이었습니다. 상세 일정은

왕: CMH (콜럼버스) - YYZ (토론토) - YEG (에드먼턴) - YZF (옐로우나이프)

복: YZF (옐로우나이프) - YYZ (토론토) - CMH (콜럼버스)

였습니다. 일단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 토론토에서 하룻밤씩 잤습니다. 저 일정 전부 다 분리발권였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체크드 배기지가 없어서 무사히 잘 타고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CMH - YYZ는 United 마일로 22,000 + $56으로 싸게 발권했고 나머지는 전부 레비뉴로 (약 $800) 처리했습니다.

옐로우나이프에 3박4일 있었는데 그래도 첫째날 오로라 장관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습니다.

 

두번째 여행은 이제 곧 떠나는데요, 4월말에 LA (4박) - Yellowstone (3박) - San Francisco (3박) 서부여행입니다. 제가 옐로우스톤을 너무 가보고 싶어서 이렇게 짜봤는데 3박으로 옐로우스톤이랑 그랜드 티톤을 다 볼려면 엄청나게 빡쌘 일정이 될거 같습니다... 비행편은 전부 마일로만 끊었는데요,

CMH - LAX: TY -> 버진마일 18,500

LAX - BZN: 유나이티드마일 23,300

JAC - SFO: 델타마일 8700

SFO - ORD - CMH: 유나이티드마일: 19,300

지금 다시보니까 일정이 복잡하네요 ㅎㅎ

 

그래도 마모님, 실프님, 그리고 다른 마모회원님들 덕분에 마일의 세계에서 즐거운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wonpal

2023-03-29 18:18:38

2022년 4월 이태리 스페인

항공 Lifemiles 63000 X 2 = 126000 (ORD/YUL/ZRH/VCE) AC, Swiss, Swiss항공 비지니스

       Lifemiles 63000 X 2 = 126000 (BCN/MUC/ORD) LH 비지니스

      Hotel : Hyatt Centric Murano : 15000 1박

               Hotel The Gritti Palace: Bonvoy 100000 1박 (Suite cert 사용해서 현금가 2-4000불에 육박하는 스윗 투숙, 위치및 조식 훌륭함)

               Abano Britol Buja 온천호텔 1박 200유로 (캐피탈원 첫해 200불 크레딧 사용)

               Park Hyatt Milan : 30000 2박 (60000)

               Le Meridien Barcelona : Free Night 1박 (5만 숙박권 5장 줄때 만든 카드로 생긴 숙박권)

               Four Points diagonal : 120Euro/night (쌩돈)

 

 2022년 8월 오스트리아

항공 Lifemiles 63000 X 2 = 126000 (ORD/VIE) Austrian항공 비지니스

       Lifemiles 63000 X 2 = 126000 (VIE/ORD) Austrian항공 비지니스

      Hotel : Holiday Inn Salzburg : 21000 1박 (비추호텔)

               래디슨 짤츠브루그  : 75000 2박 (15만)

               짤츠브루그 근천  호텔 2곳(그 중 한군데가 온천 스파 호텔) 각 1박씩 200-300 유로 (쌩돈 : 많은 호텔들이 Half Board 라 돈은 아깝지 않음 )

               Heviz Naturmed Carbona : 2박 150 유로X2 (역시 쌩돈숙박이나 Half Board로 식비가 들지않고 가장 좋아하는 온천이라 하나도 안 아까움 )

             Park Hyatt Vienna : 25000 1박

 

 2022년 11월 Atlanta

항공 AA 쌩돈 약 400불 x 2 (약 400불 정도는 Corona로 취소했던 flight credit 에서 만들어낸 trip credit으로 cover)

      Hotel : Crown Plaza Norcross 5박 (77000 포인트 신 IHG 카드 3+1 에 1박 추가) 

 

 2022년 12월 - 2023년 1월 한국

항공 Lifemiles 90000 X 2 = 180000 (ORD/FRA/ICN) LH/LH 비지니스 

       대한항공 62500 X 2 = 125000 (ICN/ORD) 대한항공 비지니스

      Hotel : IC Coex  : 21000 8박, 173000

               Grand Hyatt Seoul : 3박 (숙박권 2장 + 아멕스 FHR)

               IC Parnas : 12박, 321000 

 

 2023년 2월 미네아폴리스

항공 Delta companion cert 사용 : 250불   (ORD/MSP) 왕복 이코노미 

      Hotel : 인터콘 St. Paul : AMB weekend BOGO 사용 (2박, 210불, 앰배서더 맴버들 사용가능한 라운지가 있어서 좋았슴) 

               

2023년 3월 파리

항공 Lifemiles 63000 X 2 = 126000 (ORD/CDG) UA 비지니스

       Lifemiles 63000 X 2 = 126000 (CDG/ORD) UA 비지니스

      Hotel : IC Le Grand Paris : 82000 1박, 

               Hyatt Regency Etoile : 2박 (숙박권 2장)

 

2023년 4월 아틀란타

항공 AA 109 x 2 = $218 (ORD/ATL) 이콘

       UA 120 x 2 = $240 - $100 (IHG카드 제공 travel bank $25x4) (ATL/ORD) 이콘

      Hotel : Hyatt Place 2박, 3500 (10500) 

 

2023년 10월 이태리

항공 Lifemiles 63000 X 2 = 126000 (ORD/NAP) 스얼 비지니스

       Lifemiles 63000 X 2 = 126000 (ORD/NAP) 스얼 비지니스 

       Hotel : 미정

             

2023년 12월 모로코/포르투갈/헝가리

항공 Iberia 63000 X 2 = 126000 (성수기라 차감율이 안좋았는데 mile+cash 로 해서 정확한 마일리지 필요량은 모름) (ORD/MAD/RAK) IB항공 비지니스

       Lifemiles 63000 X 2 = 126000 (VIE/ORD) LH 비지니스

      Hotel : Riad Palais Sebban : 109 Euro 1박

               Mamaunia : 800 Euro (Amex FHR 200 credit)

               Kenzi Menara Palace  : 142 Euro

               Vignette collection Casa da Companhia, Porto  : 3박 IHG 29000, 30000, 숙박권

               IC Lisbon : 1박 숙박권

               Heviz, Carbona Apartment  : 3박, 170/night (쌩돈)

               Holiday Inn Vienna south : 1박, 26000

 

 

시골농사꾼아들

2023-03-29 18:23:56

원팔님 대단하시군요 ㅎㅎ

 

짤츠부르크 근처 온천 3군데 정보 줌 주세요. 

wonpal

2023-03-29 18:31:25

Tauern Spa Hotel and Terme

https://www.tauernspakaprun.com/en

실제 온천 호텔이라 부를만한곳은 한군데 였네요. 본문 수정했슴다.

짤츠브루그가 이름대로 소금이 산에서 많이나는 동네라 근처에 소금물 온천들이 널려 있습니다. 

저희는 온천을 한 4군데 정도 간것 같은데 온천물 찍어먹어 보면 짭짤합니다.....ㅎㅎ

찾아보고 온천 정보있음 더 올리지요. 

벨파파

2023-03-29 20:27:28

4월 2023년 오하우 하와이

3가족 봄방학 하와이 여행입니다. 호텔은 

- 메리엇 본보이 sign up bous + 짜투리 포인트: 6 night - 와이키키에 예약했고요

- Venture Capital: Travel Credit $300 + SW 기카 from Costco

- 렌트카: 다른 옵션이 없어서 코스코 트레블에서 예약했습니다.

현재 계획은 다이아몬드 헤드, 하나우마 베이, 폴리네시안 cultural center, Kualoa Ranch – Jurassic Park tours 와 여러 맛집 투어입니다. ^^

 

카리스마범

2023-03-29 20:31:03

저는 이번에 연년생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3~4년은 존버모드입니다. 다른 여행 계획 가지고 계신분들 모두 부럽습니다. 저는 존버하면서 포인트 UR과 MR위주로 열심히 모아둘 예정입니다. 그러다가 3~4년 후엔 하얏 글로벌리스트 및 윈뎀비지니스 오픈해서 라스베가스 시저스 다이아몬드 매칭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윈뎀 비지니스 카드가 좋은 오퍼가 안나오네요.

Lisianthus

2023-03-30 05:13:37

작년 4월에는 BOS - LHR 델타마일 43,000 그리고 같은 여정으로 6월 왕복 58,000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없는 독거 청년(?)이라서 마일만 잘 모으면 혼자서 잘 다니게되네요. 

 

올해는 여자친구가 생긴이유로 4월 말에는 BOS - SEA 왕복 1인당 28,800에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10월에는 여자친구가 한번도 아시아쪽 국제여행을 해본적이 없다길래 이번 가을에 한국을 방문하려고 136,000 BOS-ICN 왕복 델타마일로 예약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곧 알라스카 마일로 BOS-ICN 예약할 여정입니다.

과연 그때도 잘 지내고 있어서 같이 갈수 있을지 아니면 파토나서 혼자 가게될지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니까 두근두근(?)합니다.

 

 

 

 

루카츄

2023-03-30 06:39:04

2022년

하와이 (어쩌다보니 태교여행)

항공: ATL-DFW-OGG 편도 x 3 (레비뉴)

안다즈 마우이 2박 (하얏 5만5천)

그랜드 와일레아 2박 (숙박권 2장)

하와이안 빌리지 2박 (숙박권 1장 + FHR)

디즈니 아울라니 리조트 2박 (레비뉴)

한국 (태교여행 continue..)

항공: HNL-ICN 편도 x 3 (델타 9만) + ICN-ATL 편도 델타원 x 3 (델타 18만 + 아에로 멕시코 12만)

부산

힐튼 아난티(스위트업글) x2 1박 (숙박권 2장)

웨스틴 조선 x2 2박 (숙박권 4장)

파크 하얏(스위트업글) x2 2박 (3.4만 + SNA 1장)

제주

GMP-CJU 왕복 x3 댄공 (델타 3만)

그랜드 하얏 4박 + SNA (4.4만)

2023년

한국 (둘째 150일? + 동생 결혼식)

항공: ATL-ICN 편도 델타 x 3 + lab child (버진 13.5만) + ICN-ATL 편도 델타 x 3 + lab child (슬프지만 ㅠㅠ 레비뉴)

서울

시그니엘 (아빠 생신) x 2 1박 (FHR 플랫 호텔 크레딧 2장)

신라호텔 (어머님 환갑) x 2 1박(FHR 플랫 호텔 크레딧 2장)

파르나스 (동생 결혼식 전날) x 2 1박 (숙박권 + 7만)

동생 신혼여행

항공: GMP-CJU 왕복 댄공 비즈 x 2 (델타 2.4만)

파르나스 1박 (6.7만)

신화월드 3박 (9.9만)

JW Marriott 제주 1박 (4.2만)

그랜드 하얏 GOH 2박 (숙박권 + 1.2만)

제주도

항공: GMP-CJU 왕복 댄공 비즈 x 2 + lab child, 이콘 x 1 (델타 3.4만)

JW Marriott 제주 1박 (4.5만)

신화월드 2박 (6.6만)

그랜드 하얏 3박 (4.5만 + SNA)

하와이 (친정엄마 환갑여행) 

항공(저희가족): ATL-OGG 편도 델타 (아에로멕시코 25만 털기.. 이제 넘기지 마세요..) + 섬간 이동 (싸웨 플랫 크레딧) + HNL-ICN 편도 아시아나 이콘 x 4 (AC 14만)

항공(친정부모님): ICN-HNL 편도 하와이안 비즈 예정 (AA10.5만 대기중) + 섬간 이동 (싸웨 플랫 크레딧) + HNL-ICN 편도 아시아나 비즈 (12.5만)

그랜드 와일레아 2박 (숙박권 1장 + 11만)

안다즈 마우이 2박 x 2 (15만 + GOH, SNA),

Destination by Hyatt, Kaanapali Alii 2베드 스윗 3박 (14.4만)

Hyatt Regency Waikiki 3박 x 2 (12만 GOH, SNA)

디즈니 아울라니 리조트 3박 (레비뉴)

한국 (둘째 돌 + 하와이 간김에 한국까지?)

항공: ICN-ATL 편도 댄공 퍼스트 x 1 + lab child, 비즈 x 2 (~21만)

평창

Holiday Inn & Suite 4박 (IHG 3.6만 4th night free)

일본 (한국 간김에..) 

항공:GMP-HND 왕복 x 4 (버진 5.6만)

힐튼 도쿄베이 2박 (힐튼 리조트 크레딧 $250 x 2)

료칸 1박 미정

파크하얏도쿄 2박 (6만 + SNA)

2024년

칸쿤

델타 이콘 x 4 (델타 포인트 예정)

하얏지바 5박 (7.9만 + Child1 추가예정)

Paris 예정

뭣이중헌디

2023-03-30 07:46:31

지난 여름에 영국/프랑스 다녀왔습니다.

AA P1은 마일리지로 P2/3는 레베뉴로 끊었는데 왕복 $600이어서 레베뉴로 낼만(?)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친구찬스로 친구집에서 지냈고, 프랑스에서는 파리 힐튼 오페라에서 머물렀네요.

올해는 칸쿤 여행 계획이 있는데요. BA로 마일 옮겨서 AA타고 가고요. 힐튼 올인클에 4+1로 묵을 예정입니다.

한국에도 가는데요. P2/3/4는 대한항공 비즈로 먼저가고, 저는 AA로 예약해놨는데, 나중에 자리가 나면 JAL biz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ㅜ 올때는 다같이 AA로 들어옵니다! ㅎㅎ

시티투투

2023-03-30 07:58:07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지만 몇분의 글을 보면 도대체 빌리언 포인트 소유자이신건가요? 

그저 부럽습니다....... 쫌만 더 일찍 마모를 알았더라면 ....ㅉㅉㅉ

shilph

2023-03-30 08:04:10

없는거 쪼개서 하는거죠 ㅎㅎㅎ 최적화도 하고요.

근데 이런 다양한 여행/휴가 계획을 서로 공유하면, 어딜 갈지,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거든요 :)

몇몇 분들은 엄청난 여행을 하시지만, 여행은 가격이나 좋은 호텔이 중요한게 아니라, 같이 간 사람과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고 +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는가가 중요하지요. 저도 예전에 와이프님 둘째 갖었을 때 차 끌고 캐나다 빅토리아에 놀러가서 나름 큰맘막고 하루에 200불 정도 하는 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 그때 기억이 제법 오래 남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바다가 보이는 그냥 평범한 호텔이었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아무튼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열심히 모아서 좋은데 가시면 되는겁니다 :)

시티투투

2023-03-30 08:13:25

쭉 글을 내려보면서 어디를 가려면  어덯게 갈지는 답이 보이더군요. 

근데 가지고 있는 포인트가 문제지...  그저 아쉬울뿐이요 ㅎㅎㅎ

Bella

2023-03-30 08:42:36

공감합니다. 나만 이렇게 마일가난뱅인가? 란 생각이 듭니다.

다들 어찌 이렇게 마일을 모으시는지..

시티투투

2023-03-30 20:47:44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마일 공개글을 한번....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네요. 

 

lemoni

2023-03-30 09:04:28

<22년 8월>

인천-시애틀: OZ 비즈니스 4석  (12개월 전 2명 발권+1명 대기 후 확약+1명 레비뉴에 마일 업글)

 

<22년 11월>

그랜드서클

프론티어 레비뉴 베가스 왕복 (압도적 최저가로 타보았지만 다시는 안 타기로 ㅋㅋ) 

메리엇 계열 레비뉴 3박 (각 $100-120)/ 그랜드캐년 랏지 1박/ JW Marriott Phoenix Desert Ridge 포인트 2박/뉴욕뉴욕 myvegas 리딤

 

<22년 12월>

캘리+베가스
알라스카 ONT in LAS out 레비뉴 (각 under $90)

애너하임 Springhill Suites 포인트 5박 (1박 무료로 152000pt), Courtyard 3박 레비뉴, Cosmopolitan 2박 레비뉴 (땡스기빙 세일 때 $200 정도로 예약)

여기에 북서부를 강타한 스톰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취소되어... 강제 로드트립 18시간 ㅠㅠ 

렌터카 이틀 빌리는데 500불 (이것도 National EE로 스테이터스 매치해놔서 베네핏으로 24시간 이전 예약 개런티라 가능. 티어 없던 친구는 예약불가)

Fairfield 1박, Towneplace 1박을 레비뉴/포인트로 사용.

그러나! 대인배 알래스카가 렌터카비용, 식사비용, 주유비용, 호텔(포인트를 당일 현금숙박가로 환산해서까지) 등등 모든 클레임을 받아주고 reimburse..

천불 넘는 체크를 알래스카로부터 받으며 나름의 해피엔딩.

 

<23년 3월>

밴쿠버 (현재진행중)

차 끌고 왔습니다. 우리동네 플레이트가 자주 보이네요 ㅎㅎ

메리엇 프로모를 위해 모두 레비뉴 숙박.

Sheraton Vancouver Wall Centre (기본방 예약했는데 플랫이라 2 킹베드로 업글. 라운지 조식/저녁 가능)

 

<23년 4월>

P2 한국 왕복: 가는 편 UR UA로 35000 옮겨서. 오는 편은 댄공 마일 35000 사용+버진 7500으로 델타 분리발권.

 

<23년 5월>

엄마 미국 방문: 오는 편 댄공 비즈니스 62500/가는 편 아시아나 비즈니스 62500 각각 해당항공사 마일 사용 (+엄청난 유할)
일정이 늦게 정해져서 오픈 때 예약을 못해 거의 2달을 계속해서 좌석 체크해서 천신만고끝에 예약 성공.

 

<23년 6월>

여름방학 동부여행

MR 넘겨 델타로 가는 편 4명 (90000). BOS-DCA 버진 7500씩 델타 4명. DCA-HPN BA 7500씩 2명 알라스카 7500씩 2명 AA 운항편.

돌아오는 편은 젯블루 우선 3명 UR로 발권 (각 2만 미만). 추가 발권하려는데 가격이 급상승 (3배ㅠㅠ) 하여 2명을 어찌할지 고민중.

Hyatt Regency Boston Harbor 2박 36000 UR 전환. Hyatt Place National Mall 3박 39000 UR 전환. 
Residence inn Midtown 2박*룸2개 포인트. Mariott Downtown 2박*룸2개 포인트.

 

<23년 8월>

서울행 OZ 비즈니스 4인 (22만 가량). 2인 12개월 전 예약, 2인은 지난해 언젠가 시애틀/샌프란 어워드 좌석이 확 풀렸을 때 추가. 유할폭탄...

 

이후의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

오성호텔

2023-03-30 09:52:11

저는 소소하게 봄방학 2주 한국갑니다. ㅎㅎ UA 마일 + 부족한 부분은 UR 더해서 아시아나로 가기로 했네요. 그랜드 하얏트 제주도 포숙으로 2박 하기로 했구요. 여름방학엔 요세미티 투숙 계획인데 요건 캡원 마일로 털려고요. 그러고보니 겨울방학 계획을 아직 못 세웠네요;

prestonia

2023-03-30 16:38:19

23년 11월 

- 힐튼 올인클 2박 (숙박권 2장) + 하얏 지바 3박 (UR->하얏포인트)

- 비행기 : 델타 (18700 X 2) X 4인 = 델타카드로 15% 할인 받았습니다.

 

24년 4월

- 하얏지바 cap cana (푼타카나) 2박 

- 비행기는 아직 예약 못했습니다.

 

 

밀리라니

2023-03-30 18:38:12

2023년 1월 28일 - 3월 22일  

한국 다녀왔습니다^^

 

P2가 어머니 모시고 4살 딸 데리고 약 두 달 정도 한국에 있었네요

발권은 어머니는 대한항공 이코노미 왕복 70K로 했구요 나머지는 다 레비뉴로 끊었어요 약 1600x2 정도 든 거 같아요ㅠ 그나마 작년 10월에 발권을 해서 좀 싸게 끊은 거 같아요 지금 비행기표 가격으로는 한국 못 갈 거 같아요 용산이랑 서울 주변에 친척분들이 살고 계셔서 숙박은 가족 찬스 썼어요>_<

 

MR 220K가 있어서 JFK 출발  비행기 보는데 영 없네요 언제 비즈니스 한 번 탈런지요 흑;;

서파러탄

2023-03-30 18:51:19

우선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전 부모님 칠순 맞이해서 부모님과 여동생네를 미국으로 모시고 와서 다같이 하와이 갔다왔는데요

 

비행기

1. ICN - ATL (12/26/2022)

   - 엄마, 아빠, 여동생, 여동생 아기 (총 4명)

   - 대한항공마일로 대한항공비행기 인당 35K + $229.93

   - Total : 대한항공 140K + $919.72

 

2. ATL - OGG (1/18/2023)

   - 서파, 서파 P2, 서파 P3, 엄마, 아빠, 여동생, 여동생 아기 (총 7명)

   - AA 마일로 AA비행기 인당 20K + $5.6

   - Total : AA 140K + $39.2

 

3. ICN-HNL, HNL-OGG (1/18/23)

   - 처남

   - ICN-HNL : DELTA 페소로 대한항공비행기 30K + $45.47

     (원래 델타로 시애틀 경유였는데 날짜가 바뀌는 바람에 전화해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변경 요청 및 성공)

   - HNL-OGG : 싸웨 $58.1 이였는데 HNL 도착이 대한항공 직항으로 앞당겨지는 바람에 시간변경한다고 $20 추가지출

   - Total : Delta 30K + $123.57

 

4. OGG-HNL (1/21/2023)

   - 서파, 서파 P2, 서파 P3, 엄마, 아빠, 여동생, 처남, 여동생 아기 (총 8명)

   - 싸웨 인당 $58.1

   - Total : $464.8

 

5. HNL-ICN (1/24/2023)

   - 엄마, 아빠, 여동생, 처남, 여동생 아기 (총 5명)

   - 4명은 델타로 델타비행기 인당 30k + $26.2, 처남은 라마 30,670마일 + $62.7

   - Total : Delta 120K + Lifemile 30,670 + $167.5

 

6. HNL-ATL (1/24/2023)

   - 서파, 서파 P2, 서파 P3 (총 3명)

   - 라마로 유나이티드 인당 22.5K + $40.5

     (HNL-SFO-ATL로 가는 여정이 HNL-SFO-IAD-ATL로 바껴버려서 인도스 요청도 해봤는데 도저히 안되서 그냥 타고 갔습니다ㅜㅜ)

   - Total : Lifemile 67.5K + $121.5

 

호텔

1. 마우이 -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 & 스파, 카나아팔리 1/18/2023 - 1/21/2023 (3박)

   - 본보이 160K + 354.99

   - 본보이 190K + 297.15

   - 티타늄이라도 낼건 내야 하지만...그래도 체크인때 방2개에 조식 바우쳐를 다 주셔서 감사감사

 

2. 호놀룰루 - 하야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1/21/2023 - 1/24-2023 (3박)

   - 하얏 60K

   - 하얏 60K

   - 하얏 60K

   - 구로발및 게오아로 추가 지출 무!

 

이렇게 해서 비행기랑 호텔에만 토탈

   - 대한항공 마일 140K

   - AA 140K

   - Delta 150K

   - Lifemile 98,170

   - 본보이 350K

   - 하얏 180K

   - 피같은 내돈 $2,488.43

 

올해 여름에 계획 했던 파리는 포기하고 땡쓰때 칸쿤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지바 오르기 전에 호텔은 예약했고 델타 스펜딩 들어오는 대로 비행기는 예약할 예정입니다

파리는 AF 이콘으로 3명 왕복을 MR 110K로 해결하고 파리 방돔 4박 예약해놓은거 취소 하려니 속이 쓰리네요...ㅎ

땅땅

2023-03-30 19:26:14

다들 너무 대단하세요... 여행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더 분발해야겠네요!

 

저는 심심하게 몇년 전에 United 비즈니스 카드 만든 6만 포인트 + P2의 UR 도란스 9천 추가 (20% 프로모 있어서 $108 지불) + 짜잘하게 모인 마일 사용해서 77000 포인트 + $83 으로 P2 랑 같이 한국 가는 편도 디트로이트>프랑푸르트>인천 이코노미 발권 하였습니다. 프랑푸르트 오전 6시쯤 도착에 오후 6시 출발 이라서 나가서 슈바인학센이나 하나 먹고 올 생각입니다. 공항이랑 다운타운 (?) 이 15분 거리라서 다행이에요!

 

이후에 노리고 있는 발권은

디트로이트>멕시코시티 마일발권 (델타 혹은 UR 도란스)

싼 칸쿤 뱅기 겟 후 Hyatt 지바 혹은 힐튼 캔쿤 올인쿨 

입니다

 

투자집 노리고 있어서 크레딧 풀 때문에 카드 안만든지 꽤 되었는데 마일도 많이 딸리네요 ㅠ 조만간 마음 접고 다시 뛰어들어야겠습니다...! 

Go게이터

2023-03-30 20:26:57

다들 상당하시네요 저는 포인트/마일도 별로 없고 로드트립으로 가는 거라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2023 - Spring break

휴스턴까지 자차 드라이브

 - 호텔: Candlewood Suites Houston Westchase (레비뉴 $130 * 2박)

 

샌안토니오까지 자차 드라이브

 - 호텔: Holiday Inn Riverwalk (IHG 연간숙박권)

 

그 다음 일정은 돌아다녀보면서 예약하려고 하는 아주 무계획적인 여행입니다. 오로지 먹는것에 집중한 한중일식 타이베트남식 텍스맥스를 섭렵하려고 하는 목적으로! 다시 한번 마일게임 뛰어들어야겠네요 

 

Budwise

2023-03-30 20:39:44

22년 12월 크리스마스기간

하얏트 리전시 레이크 타호 리조트 2박 50K 포인트. 게오아 없이 일반 숙박했습니다.

 

23년 2월

하얏트 리전시 레이크 타호 리조트 2박 50K 포인트. 게오아 없이 일반 숙박했습니다.

 

4월 애들 봄방학에 4인

하얏트 리전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스파  6박 - 120K 포인트 - 게오아는 레딧에서 도와주실 분 구해서 했습니다.

싸웨 3인 + 컴패니언 - 3인은 인당 12,544 포인트. 얼마전에 봄방학 할인 + 서부출발 하와이노선 추가30% 했었을때 예약했습니다. 처음 예약이 30,036 이었으니 거진 1/3정도로 줄었네요! 

허츠 미드사이즈 1주일 - 326.21 USD. PC인데 Service type은 Gold로 되어 있네요. 1주 플랫 $260에 공항지점이라 fee가 덕지덕지 붙어서 저 가격인거 같습니다. 수시로 가격이 변하는거 같네요.

 

5월 LA

숙소 미정 - LA는 인터컨이 엠버서더 주말 1일 무료 해도 500불이 넘어가는데.. 회사 출장으로 힐튼 다이아를 달거 같은데 힐튼을 레버뉴 숙박을 할지 아니면 메리어트 숙박권 남은걸 쓸지 고민중입니다.

싸웨 3인 + 컴패니언 - 3인은 인당 10,668 포인트

 

남자주부

2023-03-30 21:02:36

작년에 다녀온 것 적어봅니다.

5/2022 3박4일 ATL<->칸쿤

항공기 : 델타

- 어른둘 : 델타카드로 결제

- 막 두살 지난 아이 : 왕복권 델타마일사용(22,000마일)

호텔 : finest playa mujeres 

- cap one VentureX로 예약하려 했으나 원하는 방이 하나 남은 상황에서 프라이스 매치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호텔홈페이지 예약

티끌모은 돈쓴 보람이 있는 여행이였습니다. 

 

 

브라우니키티

2023-03-30 21:11:30

[2022.9/10월]

 

부모님께서 미국에 놀러오셔서 비행기표 끊어드렸습니다:

ICN-JFK 왕복: UA 7만

ICN-BOS 편도: 델타 5만

JFK-ICN 편도: UA 3만 5천

 

DC와 필리를 로드트립으로 다녀오셨구요, 한국 떠나기전 3박 뉴욕에서 했습니다:

DC: 2명 4박 총 6만 포인트 Holiday Inn Washington-Central/White House

필리: 2명 1박 프리나잇(3.5만) Kimpton Muse Hotel

뉴욕: 3명 2박 5만 Crowne Plaza HY36, 1박 프리나잇(4만)+5000 Kimpton Hotel Eventi

 

킴튼에서 마지막 날을 보냈는데 체크인할때 부모님 내일 떠나시는데 좋은 뷰 있는 방이었으면 좋겠다고 슬쩍 말하니까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구요 (티어는 그냥 플랫이었어요). 코앞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엄청 크게 보인다고 창문에 딱 붙어서 사진 찍으시면서 행복해하시니까 저도 너무 좋았어요! 

 

[2023.4월]

 

한국 가려고 JFK-ICN 왕복 UA 7만으로 끊었습니다. 

 

[2023.12월]

 

JFK-MEX 인당 왕복 델타 44000+$120(?) 에 끊으려고 합니다. 버진으로 끊으면 편도 15000에 fee 도 거의 없던데 제가 원하는 날짜는 워낙 성수기라서 그런지 (12월 마지막 주) 표가 없더라구요.. 비성수기에 가실 분은 좋은 딜인것 같아요. 호텔은 IHG Presidente 와 Holiday Inn Buenavista 에 마일로 묵을까 하는데 멕시코라서 그런지 꽤 저렴하네요. 아마 다른 호텔을 캐쉬로 묵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 검색 실력이 딸려서 그런지 몰라도 마일모아에는 멕시코 시티 호텔에 관한 리뷰는 생각보다 많이 없는것 같네요. 제가 다녀와서 좋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다른 고수 분들에 비해서는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마일이 조금 밖에 없어서 어떻게든 최대한 많은 것을 뽑아내려고 요리조리 짱구 굴리게 되네요 ㅎㅎ 그래도 재밌고 보람있어요!

봄설

2023-03-30 21:35:33

9월에 하와이 갑니다!  하야트 게오아를 처음 해보네요.  주차도 무료라니 너무 좋아요.

1박에 15000포인트, 일주일 하니 105k 썼습니다.

 

여름에 밴프나 Crater lake를 생각하고 있긴하지만, 아직 계획이 잘 안서네요.

shilph

2023-03-30 22:49:55

기왕이면 어디서 어떻게 가서 (항공) 어떤 포인트를 어디에 썼는지도 (호텔) 적어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에요 :)

흑적

2023-03-30 21:48:30

Marriott 5만 숙박권 5장 + 22만 포인트, UR 30만, MR 25만 보유중입니다. 

Marriott 티어는 플랫, 하야트는 요번 Bilt 통해서 글로벌리스트 달성하려 합니다. 

 

저희는 9월 첫재주에 하와이에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방문하려고 알아보니 PHX - HNL 가격이 2천 200달러!

그돈이면 한국을 갔다올텐데 하다가 든 생각이 하와이안 에어라인 스탑오버를 이용하자는 생각이였어요. 그래서 

 

1. PHX-HNL -> 3일 Stop over & 결혼식 참석 -> HNL-ICN

2. 한국에서 14일

3. ICH-HNL -> 1일 Stop over -> HNL-PHX 를 추가비용없이 2천불 언저리에 예약했습니다.

3일 여행계획이 17일 여행이 되어 버렸지만요 ㅎㅎ

 

호놀룰루에서는 Marriott 마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Hyatt Regency Waikiki Beach에서 UR 46000 넘겨서 2박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은 처음 5박은 Marriot point 다 털어서

조선 팰리스에서 5th night free로 평균 1박 5만씩 20만 Marriott 포인트로 예약 했구요.

 

P2 친척들이 있는 부산을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가는김에 일본도 다녀올까? 하는 생각에

제주에어 오프조를 이용해서 부산-오사카-서울 계획을 짜게 되었습니다. 

 

PUS-KIX -> 교토 1박 -> 오사카 2박 -> KIX-ICN 170불 정도로 비행기 예약했습니다. 

교토에서는 소문으로만 듣고 너무 가보고 싶었던 파크 하얏트 35000 UR넘겨서 예약했고

오사카에서는 5만 숙박권 두장 + top off 6천포인트씩 사용해서 St. Regis Osaka 에서 2박 하기로 했습니다.

 

9월 1일 17일까지 피닉스-호놀룰루-서울-부산-오사카&교토-서울-호놀룰루-피닉스.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하지만 너무 오랫만에 가는 여행이기도 해서 조금 욕심부려서 플랜을 짠거 같긴 한데..

제가 또 여행가면 체력이 뿜뿜 하는지라.. 

혹시라도 스탑오버나 오픈조에 대해서 아 이런식으로 여행을 짜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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