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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b 슈왑은행있으신분들 몇일동안 뉴스 자주 봐야겠네요

Junsa898, 2023-03-29 15: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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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29174807043

아 저도 슈왑은행이 주거래은행이고 해외에서 atm fee없어서 잘쓰고있었는데 몇칠간 조심히 봐야겠네요...

그래도 fdic가있으니까 어느정도는 커버되겠죠. 그래도 주거래은행이었는데 

에휴.....진짜 그냥 전국민 다 체이스나 뱅오아 써야되는건가요? ㅠㅠㅠ

Screenshot_20230329_075233_Chrome.jpg

 

41 댓글

소서노

2023-03-29 16:05:22

억... TD Ameritrade에 있던 제 증권계좌가 합병 때문에 곧 슈압으로 바뀌는데... 큰일이네요;;

라이트닝

2023-03-29 17:41:12

이미 합병은 완료되어서 망하면 같이 망할 듯 합니다.

검은수염

2023-03-29 16:58:07

만약에 파산할경우 보유한 주식들은 어떻게 되나요?

여행지기

2023-03-29 17:08:54

KeepWarm

2023-03-29 17:00:18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게, 주식 은 현금이 아니어서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없을것 같은데, 주식을 사려고 모아둔 예치금이 문제가 될 순 있겠지만, 그러면 반대로 팔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CMA도 보통은 MMF로 바꿔서 넣어둘텐데... 이것도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라이트닝

2023-03-29 17:36:38

제대로 구입된 주식, ETF, MF는 SIPC 없어도 안전하다고 하는데, 마진, 주식 대여를 한 경우는 SIPC 사용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합니다.
Schwab의 경우는 ETF/Mutual fund도 운용하므로 모회사가 망하면 이 펀드를 close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경우 펀드런을 통해 가격이 떨어질 수는 있겠다 싶은데요.
SIPC라도 떨어진 가격을 보호해주지는 않을 것 같고요.
대신 기다리면 어느 정도 회복되지 않겠나 싶네요.

좀 찾아보니 거래 중지를 시킬 수는 있다고 하네요.

 

Skyteam

2023-03-29 17:03:31

슈왑이 무너지면 2008년 again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간 파산한 은행하고 체급부터 틀리니

Polaris

2023-03-29 18:09:57

언론에서 너무 부풀려서 두려움을 조장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2008년하고 비교 할 만큼 심각하지 않고,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8년에는 담보로 잡은 주택시장의 폭락 ---> MBS 가격폭락 ---> CDS 지불불가 ---> 은행 디폴트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long duration bond 가격의 폭락이 전체 규모는 크나, 1)대형 은행들은 interest exposure를 잘 관리하고 있으며 2)만기까지 채권를 갖고 있으면 손실을 보지 않기 때문에 연준에서 위 채권들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복숭아

2023-03-29 17:08:49

어머 세상에.... 슈왑이요..?

크림슨블루

2023-03-29 17:10:08

연쇄도산은 불보듯 뻔한일이라 슈왑만의 문제는 아니겠는데요?

라이트닝

2023-03-29 17:30:46

Schwab bank부터 시작되면 모회사인 Schwab까지 어려워질 수는 있겠네요.
First Republic이 아직 안 망한 것과 두 회사의 주가가 얼마나 떨어졌나를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납니다.
1달 동안 Schwab은 30%, First Republic은 90%가 떨어졌어요.

FDIC(25만, Joint 50만)와 SIPC(50만)의 범위 안이라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실 듯 합니다.

이정도 규모면 문제되어도 바로 인수를 진행할 듯 하네요.
Chase가 인수해서 단번에 브로커리지 No.1에 도전할지도 모르죠.
평상시 같으면 독점 문제가 될만한데, 이런 때는 어디든 인수하겠다면 땡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이런 상황까지 갈 것 같지는 않아요.

Schwab 주식 (SCHW)가지신 분들만 긴장하고 계시면 되실 듯 합니다.

Schwab이 다른 저가 브로커리지에 비해서 은행 규모가 좀 큰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온라인 은행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문제가 되면 모회사에도 영향을 줄 수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Fidelity는 은행이 없고요.
Morgan Stanly/Etrade는 규모가 좀 작은 것 같습니다.
Chase나 BOA는 은행이 더 클 것 같은데, 이런 1/2위 회사는 안 망하겠죠?

에타

2023-03-29 17:30:48

저도 뉴스를 봤습니다. 돈을 빼야하나 생각도 해봤는데 슈왑도 무너질판이면 어느 은행도 안전하지 못하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3-03-29 17:35:47

버핏옹 1승 추가하나요 ㄷ ㄷ ㄷ

"수영장 물이 빠지면 누가 수영복을 입지 않고 수영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근데 슈왑은 망하기엔 커도 너무크네요. QE를 해서라도 살려낼듯 합니당.

다음은어디

2023-03-29 19:55:21

리만도 너무커서 그냥 안망한다 하더니 결국 물귀신이 되어 다른 은행들로 불이 옮겨 붙었고, citi 는 살리고 와무는 버리고 등등, 스왑도 망한다는 의미가 스왑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위에 라이트닝님 경고 (?) 처럼 스왑 etf (SCHX) 도 다른 동종 etf 로 옮겨 타야 할까 자문을 구합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03-29 20:02:16

etf가 청산되는 과정을 보면 보통은 자산을 다 팔고 share 대로 나눠주더라구요.

거의 한 주당 NAV 만큼 가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슈왑이 망한다면 해당 ETF들은 청산될 가능성 보다는 제 생각에는 ETF가 가진 자산과 함게 다른 운영주체로 이관될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전에 슈왑이 다른 회사에 인수될 가능성이 훨씬 크지만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항상 은행이 망하기 전에는 "우린 괜찮다 은행 시스템 문제 아니다" 라고 항상 얘기하더라구요.

만약 capital gain/loss 등의 이벤트가 없다면 저라면 일단 팔고 다른 etf살 것 같아요.

ETF가 가진 현물들을 팔았는데 NAV만큼의 자산이 안남을 수도 있고... 정말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리스마범

2023-03-29 20:28:59

저는 ROTH IRA를 슈왑 ETF (슈왑S&P500)를 사두었는데 이것도 옮길수 있는건가요?

괜시리 불안해지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3-03-29 20:41:53

저는 개인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절대 슈왑이 망하게 놔둘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정말 최악의 경우라는건 슈왑이 ETF를 운영하면서 holdings에 있는 주식을 실제로 산게 아니고 전산상으로만 샀다고 기만했고, 자산을 다 팔아도 NAV만큼의 돈도 안남아 있고, 회사가 망하자 직원들이 자산을 들고 도망가는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익스트림한 경우인데요. (망해버린 암호화폐 모 거래소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긴 합니다만 ㄷ ㄷ ㄷ) 저는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없고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SIPC  또는 정부가 나서서 보호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마음이 불편하시면 non-taxable 계좌에서는 (tax implication 없이) 바로 팔고 그냥 다른 ETF나 MF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라스트스라

2023-03-29 18:44:12

저도 TD AMERITRADE에 주식이 있어서 뉴스를 주시하고있긴합니다만, 저런 큰 일은 말이 나오면 하루이틀 안에, 일반인이 미쳐 손써보기전에 벌어지는것 같아요.  슈왑처럼 SVB사태 터질때부터 한참 말이 나와서 돌던 이야기는 막상 터질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해요. (그렇지만 슈왑 아닌 어떤 은행이 하루아침에 터질 지는 모르죠. 우리가 제대로 파악하기 전에요....)

고구마엔사이다

2023-03-29 20:05:35

헉 저 IRA가 다 슈왑에 있는데...올해 택스보고 하기전에 2022년도 IRA도 contribution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딥러닝

2023-03-29 21:39:03

캐쉬+주식 25만불 이하면 걱정안해도되나요?

편안한마일여행

2023-03-29 23:46:20

The FDIC does not insure money invested in stocks, bonds, mutual funds, life insurance policies, annuities, municipal securities, and money market funds, even if these investments were bought from an insured bank.

라고 하네요.

 

코코아

2023-03-30 21:30:05

Roth IRA도 mutual fund에 포함되는건가요??

라이트닝

2023-03-30 21:34:00

Roth IRA는 계좌의 종류일 뿐입니다.
Roth IRA에서 Mutual Fund를 구입할 수는 있죠.

라이트닝

2023-03-30 02:40:58

SIPC의 범위 안이긴 하네요.

스리라차

2023-03-29 21:47:14

이래서 얼마전에 CD를 동종 업계 거의 최대 이율로 판게 아닌가 싶네요...

쎄쎄쎄

2023-03-29 22:25:20

거기에 낚여서 산 1인..

라이트닝

2023-03-29 23:52:04

하루만에 완판하고 새로 좀 낮은 이자율로 내놓았는데 이제는 안 팔리고 있더군요.
Schwab에서 brokered CD 파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23-03-30 02:31:37

brokered CD는 FDIC insured 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꺼리는 이유가 있을까요?

라이트닝

2023-03-30 02:39:41

중간에 팔 때 이자율에 가격이 바로 영향을 받는 점이겠지요.

은행에서 직접 파는 CD는 중간에 패널티를 물고 취소가 가능한데, 패널티 내고 put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Brokered CD는 이렇게는 처분을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야 하는데 이때 거래 수수료도 있고, 이자율이 높아지면 액면가보다 싼가격에 팔아야 되거든요.
Callable CD는 은행에서 call을 할 권리가 주어지고요.
5년간 5%로 계속 이자를 받을 권리가 있었지만 이 권리가 call과 함께 사라져버리는 것이죠.
개별 bond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만기 보유를 생각하신다면 brokered CD가 특별히 나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23-03-31 05:17:41

전 1-3개월짜리 보고있어서 궁금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루리

2023-03-29 21:55:12

일어나기 전까진 사실이 아닌거지만 슈왑같은 덩치의 은행이 파산 위기라는 뉴스만으로도 놀랍네요..

Merlet

2023-03-29 22:10:37

슈왑 은행과 증권회사는 별도의 존재라서 설사 은행이 망한다고 증권회사가 바로 망하는건 아니에요. 은행의 손실로 모회사가 망한다면 모회사가 제공하던 유동자금이 끊겨 잠깐 삐끗하겠지만 증권회사 자체에 문제 없다면 다른데서 빌리거나 투자 받겠죠. 대형 펀드들 상대로 마진을 엄청 주었다가 회수 못하는 상태가 오지 않는다면 증권회사는 왠만해서는 괜찮을듯해요

라이트닝

2023-03-30 02:50:24

Schwab을 다섯가지 정도로 나눠서 생각해봐야 되겠네요.

1. Schwab bank - FDIC로 25만(Joint는 50만)까지 커버


2. Schwab brokerage unsettled cash - FDIC 옵션으로 하셨을 것 같아서 역시 같이 25만 또는 50만인데요.
5개 은행 버전으로 가입되신 분들은 125만 또는 250만이 될텐데, Schwab의 3개 은행도 망하면 같이 망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TD의 2개 은행은 별개(합병의 대상도 아니었을 겁니다.)라서 괜찮을 듯 하고요.

 

3. Schwab brokerage stock/bond/ETF/MF - SIPC로 50만까지 보호대상이 될 듯 하고요.
그 이상는 Lloyd 보험의 보장 대상이 되긴 할 겁니다.
보통은 브로커리지가 망해도 Fund는 남는다고 하고요.
Fund가 망하면 NAV를 현금으로 정산해서 준다고 하는데, 정산해서 모자라면 SIPC나 Lloyd 보험의 커버 대상이 되지 않겠나 싶네요.
 

4. Schwab ETF/MF - 펀드마저 망하면 다른 브로커리지에 있더라도 Fund가 청산될 수 있는데요.
이 경우도 못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SIPC나 Lloyd 보험의 커버 대상이 될 듯 하네요.
단기간에 펀드런이 일어나면 ETF/MF는 가격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NAV와 가격의 괴리가 있을 뿐, NAV 자체는 바뀌지 않아야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5. SCHW 주식
이 경우는 망하면 휴지가 될 확률이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잘되면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겠죠.

에반

2023-03-30 04:03:53

이런 뉴스의 확산이 뱅크런의 첫단계라던데..

라이트닝

2023-03-30 04:10:30

5년 non callable CD 5.5% 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죠.
이러면 살만하지 않을까요?
은행 입장에도 5년간 잘 버티면 살 길이 열리겠죠.

확실히3

2023-03-30 04:24:54

이번 은행들 유동성 문제가 2023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향후 전개될 올 2023년의 흐름도 유동성 문제가 가장 큰 이슈가 될 듯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도 베어스턴스의 파산처럼 3월에 발생한 문제가 리만브라더스의 파산으로 10월에 결정지어져 대폭락 사태가 왔듯이 한해의 마무리를 할 9-10월에 가면 어떤식으로든 결론이 한번 날듯 합니다 (이럴때 숏 잘하면 큰 돈을 벌수도 있겠죠. 또는....... 그냥 방향성은 필요없고 변동성만 바라보는 strangle/straddle같은 전략도 통하겠죠)

 

다만 현재의 유동성 위기는, 국제거대자본들이 금융안정성을 인질로 잡아 중앙은행에 금리 낮추라고 협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SVB/SBNY 같은 은행들은 지역은행급이지만 SCHW같은 경우 전국은행이다보니, 만에 하나 뱅크런이 발생했을때 연방정부와 연준이 개입할 확률은 100% 확정이겠군요.  

Prodigy

2023-03-30 04:53:47

금리를 그렇게 올렸으면서 인플레이션도 완전히 못 잡고 뱅크런까지 오게 했으니 정말 답답하네요. 인플레이션이라도 잡았더라면 지금쯤 금리 인하할 거니까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본의 아니게 뱅크런 맞아서 QE 하게 생겼으니 연준도 답답할듯요.

라이트닝

2023-03-30 07:55:53

다른 곳이 터지기를 바랬는데, 미국이 먼저 터져버린 상황 같습니다.

Prodigy

2023-03-30 09:40:24

예...다른데가 터지기를 내심 기대했던거 같아요. 사실 CS도 도이치방크도 이번에 터지긴 한거 같은데 그 전에 미쿡의 다른 부분이 먼저 터져버렸죠. 과연 어찌 될런지...

라이트닝

2023-03-30 21:12:21

https://finance.yahoo.com/news/morgan-stanley-downgrades-charles-schwab-085307913.html

이런 기사보면 0.45% 이자율 주는 구조가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 같은 MMF 이자율이면 대부분의 cash를 Schwab의 MMF로 옮길 것 같기는 합니다.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운 곳은 Fidelity나 Vanguard처럼 MMF를 settlement로 사용하는 곳 같네요.

Schwab의 특수성이 한 몫 한 것 같은데요.
Online bank이면서 시중 은행 이자율보다 약간 더 주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eTrade/Morgan Stanley 처럼 online bank 수준의 이자율을 주면 되는데, Fidelity와 경쟁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 부분은 따라하지 않은 것이 흠으로 작용하네요.
꼭 Schwab의 문제만은 아닌 것이 JP Morgan, Merrill, TD Ameritrade 등도 이런 정책을 취하고 있었거든요.
Schwab은 그래도 0.01%는 아니고 0.45% 정도는 주고 있었는데, Fidelity CMA의 2.xx%, MMF의 4.xx%와는 큰 차이인 것이죠.
JP Morgan이나 Merrill은 은행 이자율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냥 넘어갈지도 모르겠고요.
TD Ameritrade는 합병된 이후 0.35% 정도로 조금 오르긴 했는데 여전히 의미없는 수준이네요.

Schwab 입장에서 현금이 떠나지 않고 MMF 형태로 브로커리지에 남아 있다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겠지만 싼 이자 지급하면서 그동안 이익을 많이 남겼던 것은 이제 끝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이 와중에 다른 online bank처럼 이자율을 올린다고 해도 위험해서 그렇다는 인식이 들게 만들겠군요.

Brokered CD도 계속 나오는데 물량이 자릿수가 하나 더 있을 정도로 남다르네요.
그러면서도 이자율을 저번처럼 파격적으로 주지는 않아요.
그래서, 잘 안 팔리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2023-03-30 21:36:28

https://riabiz.com/a/2023/3/30/schwab-assures-it-has-financial-muscle-to-shrug-off-billions-of-dollars-in-unrealized-bank-losses-but-interest-rate-blunder-exposes-vulnerability-if-fed-hikes-continue-analysts-say

이런 기사보면 SVB처럼 채권에 투자한 것이 결국 문제로 보이네요.
사면초가의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Fed 이자율이 떨어지기 전까지 채권 안팔고 버틸 수 있으면 별문제는 없을텐데, Bank sweep로 들어간 현금이 MMF로 이동하고 있어서 결국 뱅크런과 마찬가지 입장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은행은 망해도 브로커리지는 안 망한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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