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자여행 허가제 (K-ETA)한시 면제 대상 국가.지역알림 (23년 4.1부)

6월에 한국가야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으흨.... 어제 K-ETA 신청하면서 결제했는데요. 

Good News 네요..감사합니다.

와우 좋은 뉘우스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 내용도 있네요. 

사진파일 축소’ 업로드^ ‘영문주소 입력’등 절차 너무 까다로워

 젊은층도 식은땀, 노인들은 돈내고 여행사에 맡기기도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58067

혹시 미국항공사에서 폴리시 업데잇 안되서 비행기날 탑승 거부할까봐 걱정이네요.... (델타 유나이티드 데스크직원 교육 잘해주세요...)

와 내일 k-eta 하려고 했는데 만원 벌었네요

일주일전에 했는데 2명 ㅋ 2만원 한국정부에 납부 완료 ㅋ

와우! 저희 4인 가족 올 여름에 만기되어서 신청하려고 했는데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K-9님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교는 상호주의가 기본인데다가, 뭔 한국방문의 해가 2년씩이나,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취지가 와닿지 않네요.

달리 이 제도를 싫어할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요? 한국 방문할때 해야할 스텝 하나, 써야할 돈이 주는 건데요 ㅋ 그 돈으로 한국서 맛난거 하나 더 먹을 수 있구요 ㅎㅎ

이런건 정착에 시간이 걸리는 제도인데 면제해주면 문제가 있다봅니다. 게다가 아직 정착도 덜된상태라서요. 차라리 비용면제면 모르겠는데 승인자체를 면제해주는건 별로인것 같네요. 필요없는 제도를 대놓고 돈벌려고 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이랑 여름방학에 가려고 표 알아보는 중인데 네식구 4만원 굳었네요 ㅎㅎ 

좀전에 관련 정보글 올렸는데 이글 보구 바로 내렸네요. 역시 마모님들은 빠르셔 ㅎㅎ

굳이....

무슨 한국 방문의 해를 자주 하는 것같네요

우리나라가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도 아니고요 @@

게다가 ETA 비용이 우리나라 방문 포기할정도로 큰 금액도 아니고요

한국사람도 출발하려다가 k-eta 없는거 알고 비행기 못탄 경우가 있던데, 찐외국인들은 그런 경우가 더 많았겠죠.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불상사를 없애주는것만해도 의미가 큰거 같아요-

여기 한표요. 지난 토요일에 한국행 타면서 한분 봤어요. K-eta 때문에 이름이 계속 불리던데 게이트 근처에 없었는지 라운지에 있었을까요?  안나타나셔서 표는 이미 스탠바이 승객에게 넘어갔고 그룹2 보딩하는데 옆에서 멘붕으로 서계시던 승객분 봤습니다

한국사람이 k-eta가 왜 필요한가요? 무사증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건데요

저분 말씀은 한국사람=>재외동포 뜻하는거 같습니다.

미국여권 한국인이신가보네요

아 nationality 아니고 ethnicity 말한거였습니다. 그래서 찐외국인 이란 단어를 쓴거구요ㅎㅎ; 

이번주 일요일에 한국 가는데 정말 k-eta 아무것도 안하고 공항가도 되는걸까요? 댄공에서는 이거 신청하라고 automatic email 보내더라고요 불안하게.

아시아나 타고 한국 나왔는데, 체크인 할때 K-ETA 관련 물어보는 것 없었고요. 비행기 탑승하자 마자 기내에서 입국 신고서 나눠줬습니다. K-ETA 받았다고 하니 세관 서류만 줬어요. 검역관련 Q-Code만 해 오셔도 충분 할 걸로 보입니다. 

경제 부채 늘어나니 이렇게라도 해서 해외여행객 입국 쉽게 해서 외화벌이 좀 하려고 하나보네여

K eta면제도 좋지만 외국인 입국심사 가 좀 빨리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번주에 입국했는데 미시민권자로 외국인 줄에서 한시간 기다렸습니다. 아직 자동출입국를 못하고 있어 한시간동안 텅빈 내국인 심사하는 곳만 아쉬움으로 바라보고 있었네요 ㅠㅠ

궁금한게 외국인이 한국인 가족과 같이 입국하면 내국인 줄에같이 설수 있나요?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외국 국적에게는 사진이랑 지문채취를 요구하지만 내국인에게는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내국인용 카운터에는 사진이랑 지문을 채취하는 기계가 없을 수도 있거든요 반대로 한국인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외국인 줄에 서는 것은 가능하더군요

작년에 한국 입국 할 때 남편은 영주권이고 저는 미시민권자인데 가족이라 같이 내국인 줄에 서서 들어왔습니다.

K-ETA 이게 오래전부터 요구되는 절차인가요? 미국인들 이전에는 무비자로 한국 입국 가능하지 않았나요?

K-ETA라고 사전 전자여행 허가제로 21년 9월부터 실행했다고 하네요~. 코비드때 실행이 되서 2년동안 한국을 방문 안하셨으면 작성 안하셨을수도 있을겁니다 ^^

이런 일도 있네요??  AA 직원이 keta 없다고 탑승권 발급 거절했다고 하는데요....황당하네요.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talk&id=talk1&page=1&category=0&key_field=title&mypost=0&key_word=%B4%DE%B6%F3%BD%BA&idx=6667026&ref=3482033&step=1&level=0
 

한번 시작했으면 계속 하면서 수수료만 면제하던가 해야지 시행 일년만에 일년간 면제 이런식으로하면 모두가 헷갈리는일인것 같습니다. 

네..동감합니다. 1,2년 면제한다고 뭔 큰 의미가 있을련지... 항공업계에서 일하는 직원들만 헷갈리게...

저도 필요없는 절차라면 없애던가, 유지할 제도면 비용 면제가 맞는정책조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