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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군(양)이 너무 부럽네요. 보기드문 카멜밸리랜치 후기 감사합니다. 요새 캘리 비 많이 왔는데, 날도 아주 좋았나보네요. 차 색깔하고 잘 어울리는 날씨 입니다!

모찌군 입니다. 

하루 빼고는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랜치동물들이 많아서 비가오면 냄새가 좀 구리구리하더군요.

Alila Ventana Big Sur에서는 비가오면 냄새가 끝내주게 좋아서 방문을 열어뒀던기억이 있어서 상반되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요긴 오디랍니까 서부는 정말 좋은데가 너무 많은거같습니다ㅠㅠㅠㅠ

눈호강 감사합니다 티메님!

서부는 근데 이제 호텔 숙박권도 마일도 쓰기가 너무 어려워졌어요! 

저희도 다음주에 가는데 넘나나기대되네요. 사진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찌의 뒷태가 치명적입니다. 만지고 싶은 충동이....

지난 12월에 저도 같은 방에 2박 했는데,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나오는 길에 Vanyard shopping center 에 있는 From Scratch에서 브런치 추천 합니다.

그 몰 안에 프렌치 베이커리도 추천합니다. 바케트 한 입 물고 그 고소함에 깜놀했습니다. 

앗, 저희 모찌 보신다면 언제든 만지셔도 됩니다. 항상 모찌 라는 네임택을 달고있으니..ㅋㅋ

추천해주신곳은 다음에 방문할때 한번 가보겠습니다! 

모찌 팔자가 부럽습니다.. 저도 덩달아 여행하는 기분으로 봤어요!! 아웃도어 텁 넘 좋으네요!!ㅋㅋ

여기여기 너무 좋았어요! 근데 카테고리8만에 하루에 4만이면 이제 알릴라를 가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ㅋㅋ 

모찌는 사랑입니다. ㅎㅎ 모찌군 머찌군요!

제가 엄청 부러워하는 올챙이군과 더불어 이젠 모찌까지 ...

모찌군 숙박비는 얼마나 받나요?

요기 정보 있습니다!

https://carmelvalleyranch.com/pet-friendly/

저 좋은데 까지 오셔가꼬 공을 안치고 가시믄 서운하실텐데요...

11번 티박스에서 내려다보믄 경치가 쥑여 줍니다만...

시간 나시믄 그 옆에 조그마한 한국 스님이 계신 삼보사 라는 절도 있어요...ㅎㅎ

참고로 페블비치 17마일 드라이브 들어갈때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는데 파피힐 멤버 리니월 한다고 말하는게 입장료 안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뭐 물론 여유 있으시면 내도 되지만서두요..

방학이 아니라믄 스티븐슨 스쿨 학교 입학 사정 때문에 면담하러 간다고 해도 입장료 안내는데 지금은 방학 시즌이라서..

어제 일요일 마지막날 US OPEN WOMES'S OPEN PEBBLE BEACH  TOURNEMENT 경기가

신지애 프로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2위로 모두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12번 홀  마샬  외로운 물개 였습니다.

혹시 페블옆에 그 프라이빗 골프장에서 공칠수있는 인연을 놔주실수있나요 -33333----

티메님...

장황하게 글을 쓰다가 다 날아가 브렀네요..

10분 이상 자세하게 설명을 적었는디...ㅠㅠㅠㅠ

전화 주세염 설명이 겁나 길어서 제 1안 부텀 3안까지 있씀다

앗 저도 us open 다녀왔어요! 신지애선수와 유해란 선수 계속 따라다녔더랬죠!! 마지막 홀 버디 정말 짜릿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이 carmel valley ranch에 공치러 갑니다!! 엄청 기대되네요!! 

알렉사님..

방가워요...

혹시나 벌런티어 유니폼 입고 키가 크고 금색테 썬그라스 끼고 그린 주변에서 갤러리들 사이에서 벌런티어들과 함깨 손을 들어 조용히 하라구 한 사람 보셨으면 그게 바로 저구요....ㅎㅎㅎ

카멜 밸리 엄청 기대 하셔도 됩니다...

연습볼 무한대로 칠수 있으니 미리 오셔가꼬 몸푸시는것 추천 드립니다...즐건 시간 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