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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s Cay Resort Key Largo 후기

shimmy, 2021-05-30 22:38:20

조회 수
3358
추천 수
0

 

마모 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는데 이 호텔에 대한 얘기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기본 방 6만 포인트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며, 퀸 2개의 방도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하여 가족 단위에게도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엉불 카드의 리조트 크래딧도 사용하실 수 있어서 호캉스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지만, 햇볕에 타는 걸 걱정하시거나, 호텔보다는 주위 도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는 다소 따분한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Check in- 

 

여름엔 보통 $1000이상의 방들도 솔드 아웃 되는 곳이고 최소 한 달 전에는 예약하셔야 기본 포인트 방이 듬성 듬성 보입니다.

이렇게 바쁘신 시기에는 업그레이드가 복불복이라 백만 다이아 혜택을 기대하신다면 추천해 드릴 곳은 아니라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가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엉불로 체크인을 할 정도로 티어 없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일주일 전 쯤 호텔에서 305로 시작하는 번호로 Greeting 문자를 보내줍니다. 저는 포인트와 숙박권으로 분리된 예약이 3건이어서 체크인을 한 번만 할 수 있을지 미리 물어보았습니다. 문자 말미에 축하할 일이 있어서 기대된다고만 얘기했을 뿐인데 예약의 방이 waterfront로 바뀐 것을 보고 깨춤을 추며 기대했죠. 

 

하지만... 도착 2시간 전, 힐튼 앱으로 확인해 본 결과 체크인이 가능한 방은 4개 뿐이었고 고민하다 30분 뒤 다시 확인하니 남은 방이 한 개 뿐이라 얼른 일단 체크인을 했습니다. 기대와 달리 제 방은 Tree-front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나무가 방 앞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정중하게 방을 바꿔줄 수 있는지 문의했지만 남은 방이 없어서 불가능하다고 단칼에 거절당했습니다. 다음 날 재문의하라 안내 받았지만, 호텔 웹사이트에 방이 있다고 나오는데도 거절당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는 워터 프론트 너무 예뻐서 기대된다는 문자를 보냈더니 방을 Waterfront premium로 업글해 주고는 도착 당시 방이 없다며 일반 방으로 다운 그레이드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업그레이드가 되면 좋고 안되면 만다는 마음으로 가셔야 합니다. 

 

체크인을 마치시면 종이로 만든 귀여운 키와 브로셔를 줍니다. 카드키가 보기에는 플라스틱 제품과 거의 차이 나지 않는데다 환경 친화적이지만, 물에 젖으면 가장자리가 갈라져 작동을 잘 하지 않으니, 물을 주의 하시거나 앱의 디지털 키를 추천합니다. 브로셔에는 호텔 지도와 액티비티들이 간략하게 나와있고, 큐알코드를 통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qrco.de/atthecay

 

key .jpgcard.jpg

 

 

Room - 

 

방 사진은 인터넷에 많은 것 같아 거의 찍지를 않았습니다. Tree-front 뷰만 ㅎㅎㅎ 

어매니티가 큰 통으로 제공되어 쓰기 편리하였으며, 특이하게 스크럽을 주더라구요. 모든 제품은 체크인 데스크 옆의 기프트 샵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room 1.jpgtree front.jpg

 

 

제가 놀면서 관찰을 좀 해본 결과, 나무들이 시아를 워낙 방해해서 일단 진정한  waterfront뷰인 방들이 몇 개 되지않아 보이나, 체크인 전 업글을 실제 방 갯수에 맞게 해주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따라 좋은 뷰를 배정 받으시려면 일찍 도착하여 체크인 하시던지 방이 보이실 때 App체크인 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코코넛 윙은 1-3층에 가운데 방들만 피하시면 거의 모든 방들의 발코니가 오픈 되어 있습니다. 가장 자리 방이라면 아래층도 괜찮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바쁜 해변가이라 발코니의 프라이버시믄 없다고 생각하셔야 하고, 그늘이 생기지 않는 구조라 해가 바로 들어옵니다. 

 

coconut.jpg

 

해먹 윙의 경우 3층까지는 거의 나무에 가려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구요. 

4층의 경우는 가운데 큰 나무가 있는 곳과 (Room 418) 호텔 중앙 건물 쪽 가장자리를 피하시면 좋은 뷰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each 4.jpg

 

 

Hotel - 

 

전체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컨셉이며 조경에 매우 힘쓴 분위기입니다. 제가 가본 호텔 중 초록이 가장 빛나는 곳이었습니다.

 

hotel 2.jpghotel 1.jpg

tree 1.jpgtree 2.jpg

tree 3.jpgtree 5.jpg

 

 

Beach - 

 

사실 바닷가에 나가시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너무 좋아 마음이 다 풀리는 곳 입니다. 

티키바, 레스토랑과 액티비티를 빌리는 곳이 위치한 코코넛 비치와 자연 친화적이고 조용한 해먹 두 개의 해변가로 나뉩니다

 

Coconut Beach 

이 쪽 물 안 수초가 적어서 애들이 놀기엔 이 곳이 나아보입니다. 다만 비치 우산이 많지 않아서 아침에 빨리 선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왼쪽 코너에 가면 방갈로 같이 설치된 곳이 하나 있으니, 햇볕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beach 9.jpg

rock.jpgactivity 2.jpgbeach 3.jpg

 

Hammock Beach 

테이블에 우산이 따로 있지 않아, 나무 밑 그늘에 따라 움직이셔야 해서 햇볕을 완벽히 가리기에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조용하고 한적하며 물 속에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이 있어 신선 놀음하기에 매우 적절합니다. 

 

beach 2.jpgbeach 8.jpg

 

물이 깨끗하고 sound쪽이라 파도가 없는데다 멀리까지 나가도 물이 허리춤 밖에 오지 않을 정도로 얕아, 

아이들이나 수영을 잘 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즐기시에게도 적합한 곳입니다.

 

beach 7.jpgbeach 10.jpg

 

스노쿨링 기어를 가져오시면 더 좋겠지만 맨눈으로도 물고기가 잘 보이며, 이런 신기한 애들을 건져 보실 수 있습니다. 

 

animal 1.jpganimal 2.jpganimal 3.jpg

 

 

Food & Drink - 

 

Calusa에서 아침을 드실 수 있는데요- 부페는 현재 영업하지 않고, 다이아와 골드 멤버에게는 $15+tax+tip으로 2인 기준 $37.8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단품이 $15불보다는 약간 비싸서 2인 음식 + 커피 두잔 + tax + 서비스비 20% 포함해 50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이 괜찮았고, 저에게는 아보카도 토스트랑 프렌치 토스트가 시도해 본 메뉴 중 제일 괜찮았습니다. 

동행인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얘기하니 훈제 연어로 교환 해줍니다. 드립커피는 약간 밍밍하여 최소 아메리카노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말의 경우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제공하는데 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보니 더 화려했습니다. (랍스터 베네딕트는 랍스터를 통으로 올려주더라구요) 

 

breakfast 1.jpgbreakfast 2.jpgbreakfast 7.jpgbreakfast 3.jpgbreakfast 4.jpgbreakfast 8.jpg

 

이 곳의 크나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탁 트인 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침에 8시-8시 반 정도에는 가셔야 야외에 앉으실 수 있습니다. 

실내 자리도 나쁘지는 않지만 테이블 회전이 꽤 빠른 편이니 약간 기다리시더라도 야외 좌석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선셋을 보지 못했지만, 위치상 해가 지는 방향이라 저녁에 선셋 토스트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외 안 쪽 테이블에 앉으셔도 반 층 정도 높이가 있어서 풍경이 잘 보이구요- 운이 좋아서 창가에 앉으시면 인생샷도 가능하십니다.

 

calusa.jpg

calusa 2.jpg

 

저희는 호캉스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끼니를 호텔에서 때웠는데요

Calusa는 아침 저녁만 가능하지만, Pool이나 Tiki bar, Dry rock에서 간단한 점심 혹은 스낵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음식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화요일은 Taco 50%, 마가리따 BOGO- 대부분의 메뉴 takeout이 가능하니 해변에서 드시기 좋아요 

 

food 3.jpgfood 4.jpgfood 5.jpg

food 6.jpgfood 7.jpgfood 8.jpg

 

커피류는 Calusa에서 주문하시거나 그 앞에서 테이크 아웃 가능합니다. 

방 안에 다시 쓸 수 있는 물병에 들은 물을 제공하는데요- Dry rock 앞, pool table 쪽 책장 뒷편 화장실 앞, pool 앞에 정수기에서 채워 드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파인애플 잔은 Calusa에서 판매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기념품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선셋 시간엔 샴페인을 한 잔씩 주니 해가 질 무렵 가서 받아 드시면 되구요- 로컬 맥주도 상큼하니 한 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외부 음료에 대해 강력한 제지를 하는 편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쿨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만 조용한 리조트인 편이니 심한 음주와 깨지기 쉬운 유리 병 제품들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eakfast 0.jpgwater.jpgDrink 5.jpg

drink 1.jpgdrink 3.jpgdrink 4.jpg

 

 

Activities - 

 

수영장 2개와 자쿠지가 해변 반대 쪽에 위치하는데요- 저녁에 가시면 사람이 거의 없어서 독점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풀이 얕지는 않고, 아이들의 풀의 경우도 3-6피트 깊이 정도가 됩니다. 매일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activity 1.jpg

 

페달보트, 카약, 낚시 용품은 매일 빌리 실 수 있구요- 제트 스키 등은 추가 금액을 지불하시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낚시는 어렵지 않고 워낙 물고기가 많아서 아이들도 잘 잡더라구요. 작은 상어도 있을 정도로 피어 근처에서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하실 수 있고, 특히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가 다양하니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ish 1.jpgfish 3.jpgfish 2.jpg

activity 12.jpgactivity 11.jpgactivity 13.jpg

 

 

Check out - 

 

레이트 체크 아웃을 물어 보았더니 12시로 한 시간 연장을 해주었습니다. 

체크 아웃 이후에도 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고, Dry rock 옆에 화장실 안에 라커랑 샤워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st 1.jpgrest 2.jpg

 

 

기타 - 

 

호텔에서도 실내에서만 마스크 룰을 적용한다고 안내받았지만 체크인 할 떄 말고는 마스크 착용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네요. 

플로리다라 그런지 생각도 해봤지만 마이애미에 하얏에 갔을 땐 대부분 잘 지키는 것을 봐서 호텔에서 주의를 주지 않는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야외 용품에 관한 청소도 거의 전무하다고 보였구요 손 세정제 통도 비어 있는 곳이 훨씬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장소가 야외이고 사람들과 거리 두기도 가능하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분명 장단점이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었던 곳이긴 분명합니다. 아름다운 석양 사진으로 마무리 

 

sunset 1.jpg

sunset 2.jpg

 

40 댓글

바이올렛

2021-05-30 22:47:10

후기 감사합니다~~

shimmy

2021-06-20 20:17:39

갑자기 또 가고 싶네요

삼냥

2021-05-30 23:01:32

와 쉬미님 정성스런 후기 감사해요 ♡ 

바다도 너무 예쁘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제가 있는 곳은 며칠동안 날씨가 비도오고 추웠는데 따듯한 남쪽나라 사진을 보니 너무 힐링되네요! 

즐거운 휴가를 보내신 것 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용! 

shimmy

2021-06-20 20:18:42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삼냥님도 여름에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소녀시대

2021-05-30 23:06:52

아~ Key Largo 생각나며 또 한번 웃음 지었네요. 호텔 후기 잘봤습니다. 그런데 거기 key lime pie, key lime shake 너무 맛있던데 드셔보셨나요..? 저는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름이 M 으로 시작했던것 같아요.. 그곳 생각만해도 군침도네요. 

 

shimmy

2021-06-20 20:11:55

Mrs. Mac's Kitchen? Key lime breeze 맛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먹었어요- conch 튀김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MaisonMargiela

2021-05-30 23:08:56

오 감사합니다 초록초록하니 너무 좋네요 키 바다는 참 색이 예쁜 것 같습니다 b

shimmy

2021-06-20 20:19:19

바다가 모든 걸 치료하는 키인것 같습니다 

심쿵

2021-05-30 23:12:40

가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인디 언제쯤 갈 수 있을런지 ㅠㅠ 그저 보기만 해도 좋네요!! 너무 예뻐요!!

shimmy

2021-06-20 20:19:59

생각하신 오늘이 날이에요! 미리 예약하시면 좋은 곳 같습니다 

프리

2021-05-30 23:26:12

후기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초록초록해요. 

shimmy

2021-06-20 20:20:18

초록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호박

2021-05-30 23:29:22

이번 크리스마스에 예약해두었는데 ㅎㅎ 기대되네요 감사해요.

shimmy

2021-06-20 20:20:51

마음껏 즐기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Palalalala

2021-05-31 01:54:28

Key Largo 라는 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였군요! 햇살과 바다색이 너무 인상적이라 나중이 기회되면 꼭 가봐야 겠어요! 소중한리뷰 감사합니다!!

shimmy

2021-06-20 20:21:22

아이들과 가기도 좋은 곳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wunderbar

2021-05-31 03:47:20

너무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조용하게 쉬기에 참 좋아 보입니다...

shimmy

2021-06-20 20:21:50

네 북적거리지 않아서 조용한 곳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HappyJenny

2021-05-31 05:49:14

정성가득한 후기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가봐야지 생각하게 하는 후기네요. 감사해요!

shimmy

2021-06-20 20:22:56

쉬고 싶어질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터브레첼

2021-05-31 06:51:51

와 후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shimmy

2021-06-20 20:23:17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Globalist

2021-05-31 16:49:29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갔다왔는데, 시기가 달라서 그런건진 아니면 사진을 잘 찍은거신진 몰라도 제가 가서 느낀거보다 더 좋게 보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쉬러가기에는 좋은 리조트입니다. 그리고 식당 한 군데를 추천하자면.. 한 20분거리에 있는 Cio Hound라는 이태리식 (피자&파스타)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방에서 보였던 뷰 사진 하나 올립니다. 해먹윙 맨 윗층이었던거 같아요.

IMG_5750.jpeg

 

shimmy

2021-06-20 20:14:05

겨울보다는 사진이 날씨 보정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모에 올리려고 사진 열심히 찍었어요 ㅎㅎㅎ

o2africa

2021-12-28 01:42:23

Cio Hound 추천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만족스런 외식이었어요. 단 음식량이 American 사이즈에 익숙해져서인지 적게 느껴졌지만 주문한 음식 모두 맛있었어요. 20211227_164036.jpg

 

빛나는웰시코기

2021-05-31 17:12:38

좋네여^^

shimmy

2021-06-20 20:22:20

코기님 명품 후기에는 못 미칩니다 ㅎㅎㅎ 

쌤킴

2021-05-31 17:55:31

대리만족하구 감다. 정성어린 후기 감사함다, 쉬미님!

shimmy

2021-06-20 20:24:02

저도 다시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ㅋㅋㅋ

샹그리아

2021-05-31 18:41:00

덕분에 멋진 리조트 한군데 알게 되었어요. 숙박권 어떻게 쓰나 고민중이었는데 정성어린 후기 감사드립니다.  

shimmy

2021-06-20 20:24:47

숙박권 쓰기는 조금 아까운 포인트이니 포인트랑 섞어서 같이 사용하시면 더 좋은거 같아요 

헬로구피

2021-05-31 19:08:21

우와..바다 깊이며 물 색깔이며 애들이랑 가기 너무 좋은곳이네요!! 부럽습니다!!

shimmy

2021-06-20 20:25:29

네 파도가 없어서 물장난 좋아하는 애들에게는 딱인거 같아요 

캐리살자

2021-05-31 21:10:41

내년 여름에 갈 계획인데 사진 너무 예쁘네요! 벌써 매우 기대됩니다 ㅎㅎ

shimmy

2021-06-20 20:26:17

부럽습니다! 너무 기대하시면 만족감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물은 물이요 나무는 나무다 하는 마음으로 가시면 더 좋아요 ㅎㅎㅎ 

24시간

2021-06-01 23:17:02

뽐뿌가 마구마구 몰려오는 쉼님표 명품후기 잘 봤습니다~ 언제나 마이애미 키웨스트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스크랩했어요! 감사합니다!

shimmy

2021-06-20 20:27:15

24시간님이 올려주시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내년에 한 번 기약해보세요! 

tigerDH

2021-06-03 08:22:47

저도 이 후기보고 보카비치클럽에서 여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힐튼아스파이어카드로 $250 리조트크레딧을 여기서 사용할수있는거죠?

shimmy

2021-06-20 20:16:49

네 사용가능하세요. 대신 호텔안 음식점이나 스파에서 사용하시면 방과 연결되게 계산하셔야 적용되요. 그냥 체크인 하실때 카드 알려주시고 음식점 등에서 계산 하실때 방 번호 알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들어오는데 한 이틀 걸린거 같아요

o2africa

2021-12-28 00:55:53

후기 덕을 많이 봤습니당 ㅎ. 다른 글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다이아 멤버 베네핏이 바뀌었다네요. 2명 기준 택스없이 $30불 아무F&B항목에 쓸수 있는 크레딧으로 바뀌었다 합니다.

 

12월 말 물놀이 할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해변에서나 풀에서나 놀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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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2024-04-25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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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다른 차를 살짝 받았다고 합니다

| 질문-기타 4
트레일믹스 2024-04-25 897
updated 114128

Southwest 스케쥴 열렸습니다: 1/6/25 까지 예약 가능 합니다.

| 정보-항공 16
요기조기 2024-03-21 1287
updated 114127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4
플라타너스 2024-04-24 933
updated 114126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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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5082
updated 114125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9
웅쓰 2024-04-23 738
updated 11412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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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4210
updated 114123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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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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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9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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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한 경제/투자 공부 방법?

| 질문-은퇴 9
콜럼버스준 2024-04-25 727
updated 114120

[update] $20 for 삼성 갤탭 a9+ : 백업용(?) $40 / Samsung Galaxy A15 5G / 티모빌은 당장 사용가능 / 6개월뒤 언락

| 정보 41
GHi_ 2024-02-23 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