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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포함 대다수 매리엇 회원분들한텐 먼나라 얘기지만,, 매리엇에서 또하나의 개악을 발표했는데요.
앰배서더 등급 취득 자격이 현행 일년 100박이상+2만불(세금및 기타요금 제외)에서 100박+$23,000으로 올라갔다고 하네요.
한국에 계신분들이 만약 이 등급을 딸려면 백번이상 투숙하고, 최근 환율로 3500만원이상 써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매리엇 호텔에서만요.
대신에 펜데믹때 사라진 엠버 회원 전담 직원제도가 부활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매리엇 계열중 비싼 호텔서만 살다시피 투숙해야 딜성할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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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갑바도키아
2022-11-28 12:12:51
전담 직원제도는 미국 외에 지역에서 쓰려니 비효율적이고 대단한 도움이 안되더라고요ㅠ 저는 출장 다닐때 갑자기 투숙일정 조정해야할땐 꽤 도움받았습니다.
루시드
2022-11-29 02:53:26
코로나전에 2만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작년에만 한시적으로 스페딩 14K불이었구요..
갑바도키아
2022-11-29 09:24:16
2019년에 1만불대 였던걸 기억하는데 검색해보니 20k로 뜨네요. 제 기억에 오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매주 출장 다닐때라ㅎㅎ;;
mm.ian
2022-11-29 03:18:47
(1) 출장이 잦고, 호텔에서 미팅을 가끔 주최하거나 (2) 최고급 휴가 위주이신 분들만 해당되겠네요. 컨설턴트들은 연평균 40주 정도는 출장을 다닌다고 하니깐요. 전담직원이 있으면 앱이나 웹에는 안보이는 스위트로 업글 등은 가능하겠지만 어차피 그외는 그다지 큰 장점 없어보이네요.
Skyteam
2022-11-29 03:56:29
전담직원 있던 시기에 1년 앰버했었는데
앱에는 안보이는 스위트로 업글 이런거 없었습니다.
갑바도키아
2022-11-29 09:19:51
+1 4년째 딱히 덕을 본 경우가 없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