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2019 하와이 빅아일랜드 여행기 <2>

조약돌, 2019-12-04 01:48:59

조회 수
2352
추천 수
0

<1부에서 이어집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030867

 

 

그렇게, 마우나 로아 산에서 은하수를 허탕치고는 호텔에 늦게 도착했어요.

 

 

8. 스쿠버 다이빙

 

다음날 Big island diving에서 오전 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 

p2는 호텔에서 쉬기로 했어요. 아직 다이빙 자격증이 없어 같이 할 수 없는 활동이라, 허락 받기 쉽지 않았지만 보통 여행 3일 즈음되면 피로가 쌓여 휴식이 필요하니까요. 모든것은 계획대로

 

아침 8시부터 3시까지 2 tank advanced local charter를 했습니다.

베이스 $175에 장비값 텍스 합쳐 $230

GH020201.MP4_20191121_205203.037.jpg

 

40여 다이브 스팟 중 Harber 라는 곳과 Lone tree arch을 방문합니다.

GH010201.MP4_20191121_192825.745.jpg

 

양손에 손전등과 고프로를 들고 다녔습니다. 손전등은 동물들이 워낙 구멍에 숨어있는지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GH020201.MP4_20191121_205231.205.jpg

 

고프로보다 방수 카메라가 사진이 잘 나와요.

GH020201.MP4_20191121_205342.556.jpg

 

누디브랜치 찾는게 묘미.

GH010201.MP4_20191121_193151.071.jpg

 

작은데다, 어두운데 있어서 눈에 잘 안 띕니다.

GH030201.MP4_20191121_211016.579.jpg

 

말려있는 하얀게 밑에 보이는 흰색 테두리 누디의 알.

GH030201.MP4_20191121_211217.313.jpg

 

운이 좋았는지, 문어를 네번이나 봅니다. 야행성이라 보통 굴 안에 숨어있지요.

GH040201.MP4_20191121_212231.595.jpg

 

advanced charter였지만 2년 전에 했던 로컬 다이브랑 다를 게 없었습니다. 원래 하려고 했던 long range는 사람이 둘이라 취소됬었는데요, 하와이에선 해류 타는 곳을 찾기 힘들다네요. black water night dive도 저 이외에 예약자가 없었다는...p2에게 허락도 받았었는데ㅜㅜ...

GH030096.MP4_20190124_211010.135.jpg

 

9. Mountain Thunder 커피 농장

 

홀로 반나절을 보내 삐져있는 p2를 풀어주며 근처 커피 농장 구경을 갔다옵니다. 코나에서 꽤 가까워요. 

big-42.png

 

해발 4000ft 에 위치해 있어서 좀 싸늘합니다.

IMG_6557.JPG

 

이렇게 시음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제 입맛엔 프렌치가 맞더라구요.

IMG_6559.JPG

 

 

프리투어로 약 30분 정도이고 저희가 간 오후 4시가 마지막이었어요. 

IMG_6563 (3).JPG

 

공장 견학하면서 설명도 듣고..

IMG_6569.JPG

 

산지 얼마 안 됬다는 로스팅 기계. 

IMG_6573.JPG

 

선물용으로 몇개를 구입해서 나왔습니다.

IMG_6560.JPG

 

여기가 코나에서 보이는 산 중턱이더군요. 끝까지 올라가 봤습니다.

IMG_6577.PNG

 

커피농장에서 한 20분 걸렸는데요, 저기 보이는 라디오 송신기가 정상입니다. 6500ft. 추워요.

IMG_6579.JPG

 

코나에선 먹구름이 많아 선셋을 볼 수 있는지와 나중에 와서 별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가늠해 보기 위해 올라갔습니다만, 풍경을 가리는 나무가 많고 전봇대가 사진 프레임에 나오는지라....결국 여기는 포기했어요.

big-43.jpg

 

내려오는 길에 게었던 구름. 석양을 아이폰으로 찍어봅니다.

IMG_6906.JPG

 

하와이 선셋은 구름에 가려도 한폭의 그림이에요.

big-50.jpg

 

 

10. Fairwind 스노클 투어

 

캡틴쿡 모뉴먼트를 가려면 1시간짜리 트레일, 카약, 투어보트 이렇게 세 옵션이 있지요. 마모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셨던 fairwind 5시간짜리 Deluxe 투어를 해 봤습니다. 10% 디스카운트 해서 2명 $316을 지불했습니다.

IMG_6986.JPG

 

9:30am에 코나 쉐라톤 호텔 옆 항구에서 모입니다.

IMG_6619.JPG

 

투어보트가 새것 같았고, 특히 의자가 제가 본 중 가장 편했어요.

IMG_6665.JPG

 

첫번째 장소는 Red Hill. 캡틴 쿡 약간 위쪽에 위치해요.

GH010202.MP4_20191121_193515.341.jpg

 

전체적으로 20-30피트 정도.  

GH010204.MP4_20191121_194030.474.jpg

 

p2는 수면에서 바닥 보기가 멀다고 그리 좋아하진 않았어요.

GH010208.MP4_20191121_194545.687.jpg

 

저 밑에 뭔가 제 눈에 띄었습니다. 

GH010202.MP4_20191121_193426.590.jpg

 

문어입니다. 원래 같은 종끼리는 알아본다더니

GH010203.MP4_20191121_193817.035.jpg

 

두번째로 간 캡틴쿡 기념탑, 케아라케쿠아 베이.

big-44.jpg

 

깊지도 않고 물도 깨끗하고 물고기도 많지요.

GH010214.MP4_20191203_222118.191.jpg

 

평소처럼 제일 먼저 물에 뛰어들고 가장 늦게 나옵니다. p2가 절 쫓아다니다 나중엔 손이 저렸데요.

GH010211.MP4_20191203_221823.688.jpg

 

 

p2의견으론 빅아일랜드에서 스노클링으로 최고의 장소였다고 합니다.

big-45.jpg

 

점심으로 주는 햄버거와 치킨 테리야키.

IMG_6993.JPG

 

햄버거 맛있었어요. 

IMG_7010.JPG

 

다들 식사 후 쉬고 있었지만, 저는 이러고 놀았습니다. 

IMG_7047.JPG

 

보드도 빌려줍니다. 래쉬가드 벗고 놀다가 등 전체에 1도 화상으로 밤 새 끙끙거린건 함정...

IMG_7006.JPG

 

11. 호텔 앞 바다

 

전날 fairwind 투어 크루의 추천으로 아침 8시에 나가서 p2랑 들어가봤습니다. 

GH010266.MP4_20191121_201330.318.jpg

 

캡틴쿡이나 투스텝에 비교하긴 그렇지만 나름 훌륭한 스팟이었어요.

GH010266.MP4_20191121_201347.134.jpg

 

12. south point

 

코나에서는 한시간 반 정도가 걸립니다.

big-46.png

 

남쪽으로 가는 길, 바다가 구름이 비칠 정도로 잔잔하더군요.

IMG_7185.JPG

 

여기가 미국에선 최남단이라네요. 

IMG_7050.JPG

 

south point cliff. 50-60ft 정도 높이. 유툽보니 잘못 떨어져 다친 사람들 이야기가 다양합니다. 고막터진 분, 목 부러지신 분, 척추 나가서 사지마비되신 분 등등 ㅎㄷㄷ

IMG_7057.JPG

 

여기도 낙하 포인트. 그런데 여긴 파도 오는거 보고 떨어져야 해요. 아님 뛰어내리자 마자 파도에 쓸려 바위에 부딪칠 수도 있어요.

IMG_7055.JPG

 

이런 사다리를 타고 올라옵니다. 왼쪽 위 구석에 보면 까만게 물고기 스쿨링입니다.

IMG_7059.JPG

 

여기서 뛰는게 빅아일랜드 방문의 주요 목적 중 하나였습니다. 

big-51.jpg

 

수면에 닿는 발바닥이랑 엉덩이가 좀 따갑더라구요. 

big-52.jpg

 

p2가 던져 준 고프로로 찍어봤습니다.

GH010221.MP4_20191121_200100.685.jpg

 

밑의 까만게 물고기 스쿨링.

GH010252.MP4_20191121_200334.580.jpg

 

어림잡아도 수천 마리? 너무나 많아 고프로에 도저히 다 담기지가 않았어요.

GH010221.MP4_20191121_200219.868.jpg

 

 

어떤 종류의 물고기인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GH010271.MP4_20191121_202439.231.jpg

 

이게 바로 물반 물고기반

 

GH010221.MP4_20191121_200240.052.jpg

 

올라가는 사다리. 보기엔 저래도 파도에 높낮이 따라 사라졌다가 나왔다 합니다.

GH010253.MP4_20191121_201111.863.jpg

 

전 여기가 너무 재밌어서 세번을 방문했습니다. p2에게 저 물고기 떼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절벽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고...알아보다 옆쪽에 내려가는 숏컷이 있었습니다.  

입수 포인트.

GH010271.MP4_20191121_202325.968.jpg

 

사다리 오른쪽으로 바위 사이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GH010271.MP4_20191121_202403.335.jpg

 

파도가 높을 때 뛰어들어야 하는데, p2는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어하다 결국 포기합니다...파도가 세긴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올라가는 건 사다리로 가야하는데 스노클 기어는 저한테 맡기더라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근력없는 팔로 올라가는게 쉽지 않았기에, 차라리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GH010276.MP4_20191121_203314.193.jpg

 

낚시하는 원주민들이 미끼를 풉니다.

GH010273.MP4_20191121_202750.733.jpg

 

이 스쿨링을 사냥하러 큰 물고기들이 옵니다. 족히 2미터는 되 보이던 반짝이는 바라쿠다(?)를 수면 밑에서 보고 기겁을 했어요. 낚시꾼들이 노리는게 이런 큰 고기더군요.

GH010274.MP4_20191121_202918.116.jpg

 

다가가면 원을 그리며 흩어지고, 양떼 몰듯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수도 있습니다. 

GH010221.MP4_20191203_222626.092.jpg

 

마지막날 방문했을 땐 도랑에 차가 낍니다;; 결국 건장한 청년 둘이서 지프 앞부분을 들어올려줘서 빠져나왔어요.

IMG_7692.JPG

 

13. Green sand beach

 

사우스 포인트에서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면 사륜구동만 갈 수 있는 그린샌드 비치 입구가 나옵니다. 파킹랏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있고 원주민 트럭들이 손님들을 태우려고 차례로 기다리고 있더군요. 렌트카업체가 금지하는 구역인데, 그럴만 합니다. 지프 랭글러로도 수많은 길 중 험하지 않은 걸로 골라가며 가야지 하체파손이나 도랑에 빠지는걸 피할수 있으니까요. 본인이 선택장애가 있다, 그러면 비추합니다. 결국 저도 원주민 트럭을 발견하고 따라갔어요. 

big-53.png

 

20분 정도 거리로 저는 재밋다고 저녁에 한번, 낮에 한번 왔었는데 옆에 앉은 p2에겐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었지요...

time3.gif

 

선택의 시간...되도록 해안가에서 떨어져 가시는게 좋습니다.

IMG_7064.MOV_20191203_210932.306.jpg

 

걸어서 가건, 트럭을 타고 가건 모래먼지 뒤집어 쓸 각오는 해야 합니다. 화장실도, 샤워도 없어요.

IMG_7101.MOV_20191203_211301.679.jpg

 

 

 

원주민 트럭을 타고가던 분이 열심히 따라가던 저희를 찍어줍니다.

IMG_7101.MOV_20191203_211442.983.jpg

 

차안에서는 덜컹거림에 p2가 배에 엄청 힘을 주고 있었지요. 식스팩 생기는 줄...이 아니라 애 떨어질 뻔

IMG_1587.JPG

 

어둑해질 때 방문했었는데, 사람이 없어요. 재미는 두배. 공포도 두배

IMG_7121.MOV_20191203_212944.600.jpg

 

원주민 트럭도 이렇게 빠져서 고생을...헛도는 바퀴 밑에 다른 디딤돌을 놓고 후진했다 전진하면 탈출 성공. 저 트럭이 이 날 막차였는데 못 만낫으면 전 p2에게 모래 속에 묻혔을 각이었죠.

IMG_7121.MOV_20191203_213025.072.jpg

 

도착. 여기도 이쁘지만 진정한 묘미는 도달하기까지 오프로드가 역시...

big-17.jpg

 

반짝이는 녹색 모래를 보며 제 눈가도 반짝였습니다. "p2 사랑해"가 아닌 "마일모아"를 그렸다가 삐져서 풀어주느라 마음고생을 했다는 어떤 마적단의 구슬픈 해변전설이 들려오는 것 같지 않습니까?

IMG_7081.JPG

 

p2가 저 마모하는 걸 싫어하는 건 다 이유가 있...

IMG_7419.JPG

 

코나로 올라가는 길. 오늘도 살아 돌아갑니다.

big-14.jpg

 

아직도 화산이랑 은하수랑 몇몇개가 남아있네요. 스압 죄송합니다. 정말 간결하게 작성하고 싶어요.

3편에서 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당들>

 

11. Quinn's bar

 

코티야드 호텔 코앞에 위치한 식당. 걸어서 1분이에요.

IMG_6602.JPG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맛도 있었습니다. 두번 못간게 후회되요.

IMG_6600.JPG

 

12. The coffee shack

 

p2가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꼭 가보자던 까페입니다. 남쪽 내려가는 길에 위치해요. 엄청 바쁘더라구요. 주차하기 힘들었어요.

big-15.jpg

 

식당 메인이 디져트 메뉴 같았습니다.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IMG_6991 (13).JPG

 

식당은 이걸로 마침니다. 

 

3편으로 이어집니다.

 

20 댓글

shilph

2019-12-04 02:13:02

빅아일랜드 또 가고 싶네요 ㅜㅜ

조약돌

2019-12-05 00:38:13

실프님 다음에 가실 땐 뽕 뽑으세요!

인생은여행

2019-12-04 06:38:02

빅아일랜드 꼭 가봐야겠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해요!!! 

조약돌

2019-12-05 00:38:36

아직 한편 더 남았습...

스트로베리콩

2019-12-04 06:41:40

잘봤습니다! 빅아일랜드도 가보고 싶네요!

조약돌

2019-12-05 00:38:56

하와이 섬 중 제일 할게 많은 듯 해요!

memories

2019-12-04 08:21:50

이런 어구?)가 생각나네요..  구술픈 전설은 계속된다.....(?) ^^; 기다렸던 후기 잘 읽었습니다....3편은 언제...? ^^;

 

제가 수영을 잘 못해서 P2님이 좋아하셨던 낮은 스노클링 스팟이 끌리네요~! 스크립해놓겠습니다. 감사해요~!

조약돌

2019-12-05 00:40:23

3편은 주요활동 위주로 간결하게 쓸려구요. p2의 방해공작이 점점 심해져요...

awkmaster

2019-12-04 08:35:48

정말 다이내믹한 후기 잘 봤습니다. 사진을 봤지만 뭔가 영상을 본거같은 느낌이네요 ^^

조약돌

2019-12-05 00:41:57

타임랩스랑 동영상 찍은 것도 있는데 제가 편집을 잘 못해서 그냥 스샷사진으로 올린거에요...그래도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physi

2019-12-04 10:18:37

"p2가 저 마모하는 걸 싫어하는 건 다 이유가 있..."

ㅋㅋㅋㅋ p2님이 보살이신 느낌이 ㅋㅋㅋ

조약돌

2019-12-05 00:43:36

그래보이지만 실상은 제가 보살이 아닐까하는....그건 저만의 착각이겠지요??? 

맥주는블루문

2019-12-05 15:26:03

캬~ 물속 사진들 정말 환경부장관이네요! 전 따라하지 못하는 여행 스타일, 대리 만족만 해봅니다. 

조약돌

2019-12-07 14:37:42

이것도 한때인 것 같아요. 이제 아기 나오고 하면 이렇게 여행 할 일은 없겠죠...ㅜㅜ

낭만야옹이

2019-12-06 09:56:24

와!!! 사진도 너무 멋지고 후기도 재밌네요!! 

조약돌

2019-12-07 14:39:27

p2의 압박에 배경음악 깔아놓고 여유있게 후기 작성은 못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봐주셨다니 좋네요!

peachtree

2019-12-06 12:44:26

보통의 사람은 여행의 재충전으로 다시 일상에 복귀해서 열심히 일 할 힘을 얻는 다고 하던데, 조약돌님은 왠지 자연을 너무 사랑한 탓에 번잡한 일상으로 돌아오는게 오히려 힘들 것 같아요. ㅋㅋㅋ 매번 후기를 읽을 때 마다 드는 또 다른 생각 , p2 님은 여행 길이 특수 훈련 가는 기분일 텐데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다시 하와이를 가고 싶은 마음이 들을까요 ? ㅍㅎㅎㅎ 

조약돌

2019-12-07 14:41:12

저는 하와이 놀러갈려고 일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아기 나오면 부모님 찬스써서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soylatte

2019-12-08 11:07:05

저희도 뚠더커피농장 다녀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다시보니 또 가고싶네요. 저 시꺼먼 물고기떼는 실제로 보면 좀 무서울거 같습니다. 허허

조약돌

2019-12-08 18:24:04

여러 커피농장 중 프리투어가 있어서 골랐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 물고기들을 잡아먹으러 오는 상어나 큰 물고기들이 더 무서웠어요...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32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5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4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872
new 114149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0
비니비니 2024-04-25 1724
updated 114148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27
망고주스 2024-04-24 1659
updated 114147

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 정보-기타 131
AVIATOR 2023-07-17 11724
updated 114146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75
  • file
Navynred 2024-04-24 3647
updated 114145

대한항공 SKypass US Bank 카드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첨언 부탁드립니다.

| 정보-카드 30
디디콩 2023-05-31 15536
new 114144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6
  • file
atidams 2024-04-25 362
new 114143

아시아나로 LA도착후 시애틀까지 로컬 비행기 갈아타기 쉬울까요?

| 질문-항공
  • file
atidams 2024-04-26 53
new 114142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14
Almeria@ 2024-04-25 895
new 114141

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 질문-기타 13
junnblossom 2024-04-25 946
updated 114140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4
Stacker 2024-04-11 1891
new 114139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8
doubleunr 2024-04-25 397
new 114138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8
음악축제 2024-04-25 240
updated 114137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11
  • file
스타 2024-04-25 1333
updated 114136

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 질문 16
FBI 2024-04-16 2480
updated 114135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6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532
updated 114134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28
빠빠라기 2022-04-26 3601
updated 114133

생애 첫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및 불쾌했던 한국TSA경험담

| 정보-항공 119
  • file
강풍호 2016-09-21 10757
new 114132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
Alcaraz 2024-04-25 1211
new 114131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5
  • file
랜스 2024-04-25 776
new 114130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100
new 114129

또 델타 항공권 질문입니다. (이 씨앗 얼른 써서 없애고 싶은데..... 또 남겨야할 지도.. ㅠㅠ)

| 질문-항공 4
플라타너스 2024-04-25 305
new 114128

P2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다른 차를 살짝 받았다고 합니다

| 질문-기타 4
트레일믹스 2024-04-25 921
updated 114127

Southwest 스케쥴 열렸습니다: 1/6/25 까지 예약 가능 합니다.

| 정보-항공 16
요기조기 2024-03-21 1299
updated 114126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4
플라타너스 2024-04-24 944
updated 114125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6
  • file
헬로구피 2024-04-24 5098
updated 114124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9
웅쓰 2024-04-23 742
updated 114123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17
  • file
shilph 2020-09-02 74212
updated 114122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0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1026
new 114121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9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461
new 114120

투자를 위한 경제/투자 공부 방법?

| 질문-은퇴 9
콜럼버스준 2024-04-25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