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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Fireplace 및 Mantel 리모델링

Gian, 2020-12-10 22: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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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로 이사를 왔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원하는 동네 집들이 많이 나오지 않고 Covid-19 초기에다가 와이프가 곧 출산이라 더 나은 선택이 없었습니다.

 

세탁실, 키친, 화장실, 패밀리룸, 에틱 등..고칠 곳이 참 많아 보였습니다.

 

 

미국/한국 리모델링 업체에 견적을 문의해서 받아보았는데(사는 곳은 TX) 미국 업체 견적은 예산보다 오버되었고, 한국 3군데 업체의 경우에는 견적을 받는 와중에 불안한 요소(손 떨림, 견적 3주 딜레이, 인보이스 내용이 대부분 잘못된..등)로 한국 업체에 맡기는 것은 포기했습니다.(plus 안 좋은 소문이 많은 것도...)(plus 가격은 업체마다 차이가 심하지만, 가장 싼 곳도 미국 업체보다 비싼건 아이러니..)

 

백그라운드가 하드웨어 엔지니어 출신인 저 스스로를 믿고 (사실...믿는건 구X 유XX) DIY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철 미국 하우스의 낭만은 Fireplace Log에 불 피우는 것이었고, 집 결정할때 가장 거부했던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Fireplace를 DIY 해보았습니다.

 

1. DIY 하기 전 Fireplace 및 Mantel

- Zilllow에서 아래 사진 보고 집 구경도 안 갔었는데...ㅎ

 

1.png

 

 

 

2. 처음에는 손상 가지 않도록 Mantel를 떼어 보려고 했는데(어림도 없음), 망치로 두들기고 못도 제거 하면서 해체했습니다.

- 가벼워보일 수 있겠지만, 엄청 무겁습니다...저 혼자 못들어요.(3개로 조각내서 버림)

- 남자 2명이서하면 괜찮습니다. 저처럼 1명이면..어쩔 수 없지만.

2.png

3.png

 

 

3. Drywall 칼과 톱으로 잘랐습니다.

- 처음으로 Drywall을 봐서 시멘보드인 줄 알았습니다. Cement board 사고나서 Drywall인 줄 깨달았습니다.

- 초보 왕초보인 저는 Drywall이 나무판때기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석고? 판처럼 보였습니다. 

- 검정 Fireplace 안에 Gas Pipe 길이에 문제가 있습니다.(변경전 사진)

- Fireplace Burner를 센터에 배치하려면 Gas 파이프 길이가 적절해야해서, 추후에 변경해야했습니다.

4.png

1.png

 

 

 

4. Fireplace Burner를 위해 Gas Pipe를 교체하고 Cement Board를 컷터칼과 제 몸무게와 와이프 몸무게를 이용해 자른 뒤 나사를 박았습니다.

- 초보인 제가 몸무게 이용해서 자르다보니, 아래 사진 처럼 부셔졌지만, 힘들고 지쳐 그냥 나사 박았습니다

- Fireplace 전체가 앞쪽으로 튀어나와서, Cement Board가 붕 뜨게 되어 Fireplace를 다 풀고 뒤로 조금씩 밀었습니다.

- 사실 Gas pipe 교체할 때도 Fireplace 다 풀고, 재 조립하고...또 풀고...힘든 DIY

- Fireplace Wood Mantel을 삿는데(사진 오른쪽에 서 있는 나무) 고정할 나무는 따로 사야한다고 합니다.

- 홈디포가서 사면서 컷팅해달라고해서 가져왔는데...길이를 잘못 알려준 제 실수로 집에서 톱질해서 다시 길에 맞춰서 달았습니다.

- Mantel 위쪽 벽에 TV를 달 예정인데, 높게 달면 목이 아프다고 해서 Mantel를 낮게 잡아줬습니다.

- 구글링 해보면, 불? 안나고 안전하게 Mantel 위치와 TV 위치 길이에 대한 추천 사이즈가 나옵니다.( 저는...ㅋㅋ)

2.png

4.png

 

 

 

5. Mantel을 위치시키고 주변 파인 부분 메꾸고 페인트칠 해주고 하얀 타일 붙였습니다

- 도와주는 와이프에게 기울기 안 맞는다고 투덜거리며 완성을 했습니다.

- 완성하고보니 기울기 대충 맞아도 괜찮더랍니다.(....와이프가 했던 오른쪽이..조금 튀어나옴 ㅋㅋ)

- Mantel 위치할때 혼자해서 수평 기울기만 맞추고 수직 기울기는 ㅋㅋ 안 맞춰서 조금 언밸런스 합니다.(티 잘 안나요 ㅋ)

- Mortar와 물 비율 맞출 때, 질게 해야지 타일 붙일때 안 힘듭니다. 

- Grout도 물 비율 맞출 때 조금 질게 하는게 좋았습니다.

** Paddle Mixer사서 Mortar와 Grout 사용하세요. 팔/손목 회전율과 유지시간? 좋으시면..안사셔도 됩니다.

1.png

 

2.png

 

 

 

3.png

 

 

 

6. 완성했습니다.

- TV 걸다가, 몇 번 실패해서 와이프 힘들게 하고...결국 리턴할뻔 했습니다... 동네 친구가 없어서..ㅜ

- 마지막 시도에 TV 걸기 성공!

1.png

 

2.png

 

3.png

 

 

7. 요약

- 총 5일 정도 작업만 했습니다.

- 전기관련과 Fireplace Vent 쪽 관련 일도 있어서, Cable Camera로 확인하면서 작업했습니다.

- TV에 열 전달은 괜찮아보입니다.(Costco 및 Allstate 보험.ㅎ)

- TV 제외 Fireplace Log 및 Burner 대략 400불-500불

- Tools 및 타일 등 400불

 

다음 DIY에 찾아뵙겠습니다.

 

27 댓글

쌤킴

2020-12-10 22:57:14

우와 대단하심다. 이전 집에 Wood Fire Fireplace가 있어서 Gas로 바꿀라고 이것저것 견적 받아보다가 때려치웠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DIY는 Gas Pipe Install하는 문제가 넘 복잡해서 포기했었거던요.. 다음 DIY기대 하겠슴다~!

Gian

2020-12-11 02:07:53

감사합니다. Wood Fire에서 Gas로 바꾸시려면, 주마다 다르겠지만, 퍼밋도 받고, Gas 라이센스 있으신 분에게 해야하는거겠지요? 

블루엔쵸비

2020-12-11 00:38:05

금손이십니다. 멋지네요. 

Gian

2020-12-11 02:10:53

감사합니다. 금손은 아니고요. 시간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ㅎ

Emerald

2020-12-11 00:44:33

정말 이쁘게 리모델링 하셨네요. 멋져요. 저도 다음 DIY 기대합니다.

Gian

2020-12-11 02:11:27

감사합니다. 다음 DIY 주제 정해지고, 마무리되면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박건축가

2020-12-11 03:25:01

와~ 집이 아주 모던하고 이뻐졌어요~! 벽타일 너비랑 티비 너비가 딱 맞네요. 일부러 맞추셨나봐요. 아주 멋지고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Gian

2020-12-11 03:44:24

감사합니다. 너비는 대충 맞추기는 했습니다. 용기가 만용이 되지 않게 더 조심하면서 하겠습니다.

더블린

2020-12-11 18:08:05

완전이쁘네요.

저희도fire place 벽돌로된게있는데 벽에비해서 너무 커서

리모델해야하는데뽐뿌가 막 오네요.

Gian

2020-12-11 19:18:24

Fireplace 리모델링이, 다른 장소에 비해 사이즈가 작아 난이도가 낮습니다. 자 시작하시죠. ㅋㅋ

macgom

2020-12-11 18:21:16

대단하십니다. Before & After 가 엄청 차이나네요. 

저게 정말 wood burning fireplace 맞죠? 나무를 많이 쌓아놓으셔서... ㅎㅎ

Gian

2020-12-11 19:20:56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납니다. 가장 큰 장점은, Fireplace 위 벽에다가 TV를 걸게 되면, 공간 활용도 면에서 정말 좋습니다. Gas Fireplace Burner을 사용했습니다 Log도 도 Gas 전용입니다. ㅋㅋ

KoreanBard

2020-12-11 19:19:15

재주 없는 poop hand 인 저로써는 사진만 봐도 제가 피곤해지네요 *_*

 

저걸 어떻게 다 떼어내고 인스톨 하고 하셨는지.

 

심플 / 모던한 트렌드 답게 after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고생하셨으니 이번 겨울에 마음껏 즐기세요~!

Gian

2020-12-11 19:22:48

고생하고 보람차서, Fireplace 낮이건 밤이건 일주일 내내 켜놓았는데, 겨우 일주이 쓰고 저번 달 사용량의 3배가 증가했습니다.....아직 가스 청구가 되지 않았는데. 두렵기만 합니다...ㅜ.ㅠ

오마카제

2020-12-11 19:25:09

아니 마지막 사진의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요......고양이가 다했네요.....ㅎㅎ

Gian

2020-12-11 20:35:29

무엇을 올리든 고양이 사진만 넣으면, 용서가 되고, 주제는 귀염둥이 냥이로 넘어가지요. ㅋ 옆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었습니다.

빨간구름

2020-12-11 20:37:50

우아! 넘사벽이네요 금손 인정!!!

저도 사진 보면서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솟구쳐서 하나 하나 글을 읽어보는데 작업하나 하나가 후덜덜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질문 몇 개만 할께요.

1. Gas 파이프 작업은 어떻게 하셨나요? 새로 사다가 끼우면 되는 건가요?

2. Cement 보드를 사용한 이유가 뭔가요? 기존에 Dry wall 이어서 Dry wall 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3. 타일 다 바르시고 그 위에 하얀색으로 페이트 칠을 다시 한 번 해주신건가요? 

4. 업체들 견적은 대략 어느 정도 나왔나요?

5. 다시 봐도 타일 붙이신 건 예술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줄 간격을 맞추셨는지...그리고 타일은 어떻게 자르셨나요? 

 

마감이 아주 잘하는 업체에서 한 수준이네요. DIY 자주 올려주세요. 

Gian

2020-12-11 21:16:15

1. Fireplace Log을 사용해서 예쁘게? 사용하시려면 불이나오는 Burner도 바꿔줘야합니다. 기존 2핏정도 길이의 pipe의 gas 구멍으로 인해 나오는 불은 예쁘지가 않습니다. 전용 Burner를 사용해야해서 불 나오는 pipe 먼저 제거합니다. 그리고 Fireplace 왼쪽 벽에서 나오는 pipe의 길이가 너무 길어 Burner를 배치하면 오른족 벽 끝쪽으로 배치하게 되었습니다. Burner가 센터가 되어져야하는 이유는 안전성때문입니다. Log 배치시 안정성, 환기시 안정성, 열 전도시 오른쪽 치우침으로서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Drywall 뜯은 김에, 그 사이로 보이는 긴Pipe를 제거하고 조금 짧은 Pipe를 새로 연결해주었습니다. Pipe 연결시, 조인트 사이에는 가스가 새지 않게 바르는 크림? 같은게 있습니다. 바르시고 꽉 조이시면 됩니다.(저는 가스 새는지 불 붙여가며 확인도 했습니다...지금생각해보니 위험하게...ㅋ) 추가로, Fireplace 벽에 Gas pipe 구멍이 뚫려있는데, 그곳도 열이 새나가지 않게 막아주셔야합니다. 사진 잘 보시면, 주황색 foam이 발라져있을겁니다. (매우 독합니다. 조심하세요.) 짧게답변하자면, 사다가 끼우면 됩니다.

 

2. 타일이 무겁지 않고, 사람 어깨? 정도 높이면 drywall에다가 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Fireplace 주변이고, 와이프 고른 타일 종류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안전하게 하려고 시멘보드를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높지 않게 하려면 drywall에다가 해도 될 것 같습니다.

 

3. grout라고 타일과 타일사이 빈 곳을 채워줘야합니다. mortar과 grout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비슷해보입니다 ㅋㅋ. 빈 곳을 채우려고 타일 다 바르고 그 다음날 grout을 사이사이 메꾸었습니다.(그냥 타일 위에다가 바르고 펴가면서 grout을 매꾸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 지나서 물기있는 것으로 조금 닦고, 다음날 물 꽉 짜서 또 닦습니다. 그 이후에 마른걸레로 닦으시면 됩니다. 페인트칠 하시면 안되요 ㅎㅎ

 

4. 업체 견적은 3천불 - 6천불에 최소 3일 -7일 소모된다고 했습니다. (mantel과 Fireplace burner/log 구입 및 설치 제외) TX에 달x람 리모델링 광고하시는 분들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돈보다도 신뢰가 안가요. ㅜ.ㅠ

 

5. 기울기 자 이용은 했는데요. 대충 했습니다. 높이가 낮아서 대충해도 맞더라고요..ㅎㅎ. 타일컷터 tool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거 사서 자르시면 됩니다. 20불대였습니다.

 

추가로 설명 드리면, 동네 그리고 시티마다 다르겠지만, DIY할때 나오는 쓰레기 버리는게 힘들 수 있습니다. 

빨간구름

2020-12-11 21:30:52

우와!!! 

친절하고 세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답글에 어마어마한 양의 팁이 들어있네요. 

여기는 캘리인데.. 저정도면 만불 부를 듯 합니다. 

MezgerEngine

2020-12-11 20:57:40

헛 티비가 중간에 바뀌었나요? 프레임이 검은색이었다가 하얀색으로 변하네요. 

macgom

2020-12-11 21:01:22

오... 예리하시네요. 

Gian

2020-12-11 21:17:21

같은 TV 입니다. bezel을 사서 끼웠습니다. ㅋㅋ

빨간구름

2020-12-11 21:33:33

아니 이런건 어디에서 구입하시는 건가요? TV 산 업체에서 구입한 건가요? 

무척 꼼꼼하시네요. 

Gian

2020-12-11 21:37:03

Samsung The Frame 입니다.

MezgerEngine

2020-12-11 23:19:54

지금 삼성 프레임이냐. 엘지냐 고민이네요. 어짜피 둘다 google Photo 직접 싱크은 안되는거 같아요. 

Gian

2020-12-11 23:39:48

저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실 사용 후기 비교해서 삼성 선택했습니다.(초기 OLED에 안 좋은 추억 플러스 예산의 한계 ㅋㅋ)

빨간구름

2020-12-11 2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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