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이전 글들에서 이어집니다.

독일-스페인-한국 여행 항공권 발권/호텔 예약 (업뎃 : 항공편 기종 정보 추가)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1. BOS 공항 pp식당, Sapphire Lounge, Lufthansa First Lounge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2. BOS-MUC-STR 루프트한자 퍼스트+비즈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3. Bilbao in Spain (Hotel Ercilla de Bilbao, Guggenheim Museum Bilbao, Sala VIP Lounge at BIO)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4. Madrid (JW Marriott hotel Madrid, La Barraca, Hola Coffee, Gayagum)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5. Barcelona 숙소 및 한식당 (Cotton House, La picnic, Bibimbap)

 

바르셀로나에 볼거리들이 많겠지만,

저희의 바르셀로나 방문 목적은 가우디의 작품들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Sagrada Familia, Parc Guell, Casa Mila, Casa Battlo를 방문했고,

4곳 모두 예약을 필요로 했습니다.

특히 Sagrada Familia와 Parc Guell은 필히 예약하고 가시길 권장드립니다.

 

 

La Sagrada Familia

 

PXL_20230726_175954197_2.png

 

100여년동안 건축이 진행되어 왔고,

지금도 계속 완공 예상 시기가 늦춰지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고,

바르셀로나 도착 2일 전부터 표를 계속 확인해봤는데,

바르셀로나 도착한 후에야 풀린 표를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마저도 입장만 가능한 표였고,

타워 (관람대) 입장이 포함된 티켓은 끝내 풀리지 않았습니다.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미리 예약하시길 권장드립니다.

 

PXL_20230726_161141616_2.png

PXL_20230726_160506855.png

PXL_20230726_165918595_2.png

 

성당 내/외부 벽면에는 다 다른 조각들이 새겨져 있는데,

모두 다른 성경 내용들을 조각해 둔 것입니다.

전체 성당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모든 벽면에 다 다른 조각들이,

그것도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PXL_20230726_161408516_2.png

 

내부에 들어가면 끝없이 높아보이는 천장과

이를 받히고 있는 특이한 구조의 기둥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천장의 기하학적인 구조들은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PXL_20230726_161607614_2.png

PXL_20230726_161618187_2.png

 

PXL_20230726_161637825_2.png

 

성당에는 각기 다른 색깔의 스테인드 글래스가 벽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정말 아름답기 때문에,

한동안 멍하니 서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PXL_20230726_163726247_2.png

PXL_20230726_161452412_2.png

 

십자가와 예수님도 정말 독특했습니다.

벽면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닌,

공중에 달려있었고,

화려한 장식들이 그 위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PXL_20230726_163113388_2.png

PXL_20230726_163156667_2.png

 

성당 내 뒤쪽에는 한 성경구절을

전세계 각종 언어로 번역하여 조각해둔 작품도 있었습니다.

물론 한글 번역 구절도 있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정말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그 규모에 압도되었고,

성당 내에 들어가자 마자 성스러운 분위기가 확 느껴졌습니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기 위한 목적만으로도 해당 지역을 여행할 가치가 있다고 하는데,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정말

해당 성당을 방문하기 위한 목적만으로도 바르셀로나를 방문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Park Güell

 

PXL_20230726_114025141_2.png

 

구엘공원도 예약이 필수인 곳입니다.

저희는 첫날에 풀북이라 예약없이 현장표를 구할수 없을까 해서 방문했는데,

현장에서 표를 구할 수 없었고,

다행히 여행 마지막날 표가 남아있어서 

해당 표를 예매해서 방문했습니다.

 

PXL_20230727_105103502_2.png

 

구엘공원은 바르셀로나 북쪽에 언덕 위에 있어서

바르셀로나 시내가 내려다보입니다.

 

PXL_20230727_095909473_2.png

PXL_20230727_095825921_2.png

 

 

공원 내에는 가우디가 디자인한 각족 건축물들이 있는데,

다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기둥들은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들인데,

지면에서 수직으로 박혀 있지 않고,

사선 방향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XL_20230727_110552319_2.png

PXL_20230727_110846862_2.png

PXL_20230727_110412448_2.png

 

위 사진들은 연회가 자주 있었다는 메인 광장 아래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들과 천장 사진입니다.

여기도 가장 바깥쪽 기둥들은 사선으로 기울어져 있고,

천장의 기둥 사이사이 부분들도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PXL_20230727_111409631.MP_2.png

 

PXL_20230727_111645999_3.png

 

메인 광장에서 공원 출입구쪽으로 내려오는 계단에는

구엘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상 중 하나인 도마뱀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각각 다른 색의 타일들로 구성되어 있고,

입쪽에서는 물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Casa Milà

 

PXL_20230726_100655468_2.png

 

가우디의 많은 건물들에는 곡선을 독특하게 사용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까사 밀라의 외벽 구조도 독특한 곡선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PXL_20230726_083754079_2.png

 

건물 중앙에는 천장이 뚫려있고,

이를 건물이 감싸듯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PXL_20230726_090318598.MP_2.png

 

건물 내의 기둥과 천장들도 독특한 나선구조가 있는데,

이는 척추동물의 척추와 갈비뼈 모양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해요.

 

PXL_20230726_090429460.MP_2.png

PXL_20230726_090631089_2.png

 

해당 건물 전체를 볼 수 있는 미니어쳐도 건물 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PXL_20230726_093655338_2.png

PXL_20230726_093947935_2.png

PXL_20230726_093411131.MP.png

 

까사 밀라 관광의 마지막은 옥상 투어인데요.

옥상에 독특한 구조물들은 마치

각각의 조각작품들을 전시한 미술관 투어를 하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Casa Batlló

 

PXL_20230726_123755502_2.png

 

까사 바트요는 까사 밀라와는 또다른 느낌의 곡선을 잘 사용한 가우디의 작품입니다.

 

PXL_20230726_125357698.png

PXL_20230726_125408292.png

 

 

천장의 나선구조는 암모나이트와 같은 조개의 무늬로부터 따왔다고 하고,

해당 천장에서 내려와 각 방을 나누는 문의 모양도

일반적인 사각 모양이 아닌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XL_20230726_125518065.MP_exported_0_2.png

 

창문틀도 곡선모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슬라이드 형태로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다 열게 될 경우 개방감이 확 느껴졌습니다.

 

PXL_20230726_130652694.MP_2.png

 

이러한 구조물로 건물 내부와 외부의 공기를 통하게 혹은 막게 할 수 있었습니다.

더울 때는 열어서 공기 순환을 해서 시원하게 만들고,

추울 때는 닫아서 단열시킬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PXL_20230726_131517471_2.png

 

복도 구조도 굉장히 독특합니다.

 

PXL_20230726_125916813_2.png

 

발코니쪽에는 구엘공원의 도마뱀과 비슷하게

다른 색의 타일로 구성된 장식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스페인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완공되면,

P2와 이후에 재방문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 때는 다른 가우디 작품들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이후 P2의 귀국 이사 준비를 돕기위해 독일로 돌아갑니다.

18 댓글

physi

2024-02-15 09:03:49

바르셀로나는 역시 가우디네요 ;ㅂ; 

느끼부엉

2024-02-15 15:42:26

가우디의, 가우디에 의한, 가우디를 위한,

아 이게 아닌가..

시티투투

2024-02-15 09:22:45

Casa Batlló 와 Casa Milà 중 한곳만 내부를  들어간다면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건축과 전혀 상관없고 부동산에는 (살림집) 관심있는분이 게십니다.

느끼부엉

2024-02-15 15:44:33

투어들 마치고 p2와 해당 얘기를 했었는데요. 둘 다 까사 바트요를 살짝 더 낫다고 평가했습니다. 제 이유는 오디오 가이드가 가우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서였고, p2의 이유는 본문엔 안 썼지만, 투어 마지막에 영상관에서 영상을 틀어주는데 그게 마음에 들어서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시티투투

2024-02-15 22:16:16

엄지척!

낙동강

2024-02-15 10:43:00

대단하네요.  건축가의 설계도 쉽지 않았겠지만 직접 시공하시는 분들도 정말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느끼부엉

2024-02-15 15:45:59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시공은 어찌어찌하더라도, 나중에 수리/보수하게 되면 커스텀메이드라 쉽지 않겠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요기조기

2024-02-15 14:06:51

코로나 직전에 방문했던 바르셀로나네요.

올려주신 사진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 새록 돋네요.

저희도 사그리다  파밀리아 완공되면 다시 오자고 했는데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정성스런  사진 후기 잘 봤습니다.

느끼부엉

2024-02-15 15:47:44

사그라다 파밀리아 완공년이 계속 연장되서 언제가 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ㅠ

제가 후기 쓰는 이유가 정보공유의 목적도 있지만, 나중에 썻던 글 보면서 추억을 되새기려고 쓰는 목적도 있습니다 ㅎㅎ

상록수

2024-02-16 07:02:13

아직도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15년도 기준 구엘공원은 8시 전에 가면 무료입장 가능했어요. 옛날에 여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느끼부엉

2024-02-16 09:53:36

오 그런 꿀팁이! 미리 알았으면 시도해봤을텐데 말이죠 ㅎ

밤양갱방토

2024-03-12 14:52:47

와 사진만 봐도 소름돋을 만큼 멋있네요! 스크랩해서 정독해볼게요 ^^

느끼부엉

2024-03-12 15:24:48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사진만으로 담기 힘든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기회되시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달라스초이

2024-03-12 15:27:27

2012년인가 가족여행으로 방문했었어요. 파밀리아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에 빛이 산란되어 너무도 예쁘게 비치던 것이 생각나네요. 구엘공원은 저희가 갔을때 어찌된 영문으로 그리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저희는 맨 꼭대기 정상에서 부터 아래로 (정문) 부터 내려왔어요. 이러면 정상에서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과 바다가 모두 보이고, 마치 산을 하산하는 느낌인데 이게 참 재밌었어요. ㅎㅎ 아래에서 부터 올라오신 분들은 대부분 위까지 올라오지 않으시더라구요. 오래전이라 티켓을 샀는지 어쨌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두 곳 모두 예약을 한 기억은 없는데.. 사람이 무척 많아졌군요. 바르셀로나를 방문하고 위대한 가우디라는 건축가에게 머리가 조아려졌습니다. 안타깝게도 너무나 허무하게 돌아가셔서 허망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느끼부엉

2024-03-12 15:36:28

파밀리아 성당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시간에 방문하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해가 낮게 떠 있을 때 그 햇살로 들어오는 스테인드 글라스 빛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저희도 마침 오후시간에 방문했고, 저도 한동안 스테인드 글라스 앞에서 그 분위기에 빠져 멍하니 쳐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가 구엘공원을 첫날 매진되서 들어가지 못했을 때 주변을 쭈욱 둘러보다 알게 되었는데, 출입구가 여러곳 있습니다. 가장 많이들 입장/퇴장 하시는 광장 앞쪽 출입구 말고도, 공원 뒤쪽에도 출입구가 있고, 정문출입구 왼쪽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왼편 언덕 위에서도 들어갈 수 있더군요. 아마도 정문 출입구 말고 다른 곳으로 입장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희는 정문으로 들어가서 우측산책로로 시작해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왼편 언덕쪽으로 가서 광장쪽으로 내려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부부도 바르셀로나 관광 후에 가우디가 정말 대단한 건축가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 그 의지를 이어 파밀리아 성당이 어서 완공되었으면 하네요.

느끼부엉

2024-03-12 15:40:36

PXL_20230727_100225669_2.jpg

본문엔 포함시키지 않은 사진인데, 구엘공원 정상에선 말씀하신 것 같이 이렇게 시내 전경과 바다까지 다 보이죠 ㅎ

reddragon

2024-04-25 18:34:00

한 건축가의 헌신이 한 도시의 숙명을 이렇게 까지 바꿀수 있음에 놀랄 뿐입니다. 혹시 지금도 알람이 안되나요?

느끼부엉

2024-04-25 18:35:12

정말 가우디는 대단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알람 잘 작동되네요!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30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9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326
updated 114328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37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4528
updated 114327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31
캡틴샘 2024-05-04 2399
updated 114326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60
달콤한인생 2024-05-01 3724
updated 114325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9
블루트레인 2023-07-15 12957
updated 114324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4
  • file
bingolian 2024-04-28 2461
updated 114323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8
우주인82 2024-04-30 2050
updated 114322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8
Globalist 2024-04-25 2786
new 114321

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4
ucanfly33 2024-05-04 691
updated 114320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0
레딧처닝 2023-09-13 6420
updated 114319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1
쟌슨빌 2024-04-16 3673
updated 114318

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23
  • file
마천루 2024-02-22 4246
updated 114317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1864
updated 114316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32
  • file
최선 2024-04-23 2800
updated 114315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1
알로하 2020-03-19 5726
updated 114314

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15
Oneshot 2024-05-03 1602
updated 114313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68
개골개골 2024-01-23 5738
updated 114312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092
updated 114311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6
Dobby 2024-05-04 588
updated 114310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5
레딧처닝 2023-06-06 10072
updated 114309

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 여행기 7
잔잔하게 2024-03-12 1130
updated 114308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2
도코 2024-01-27 16202
new 114307

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75불, 50불 각각 두장 디스카운트 코드

| 질문-항공 7
Shaw 2024-05-04 546
updated 114306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4
Delta-United 2024-05-01 3061
updated 114305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24
두유 2024-05-03 1913
updated 114304

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5
하아안 2023-08-07 3713
updated 114303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6
렝렝 2018-03-06 4304
updated 114302

UR: chase travel로 부킹했을 때, x5 points?

| 질문-카드 6
서울우유 2023-05-31 1298
updated 114301

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

| 정보-기타 2
시골사람 2024-05-04 358
updated 114300

F4비자 신청 후 거소증 신청 위한 hikorea 예약방문 방법: 2023.05

| 정보-기타 17
렉서스 2023-05-17 2877
updated 114299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9
RoyalBlue 2024-05-01 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