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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스코에서 새로 나온 상품 중에 스코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이
하나 있어서 적어봅니다. 흔하지 않고 코스코에서 보일때만 사야하는 코스코의 트레저 보물 제품- 마케팅 제품인,
바로 템푸라 오징어 스낵인데요.
말린 오징어에 밀가루 반죽을 살짝 입혀서 꾸덕하게 말린 오징어인데요.
이 오징어를 에어프라이어에 450 도, 2-3분만 살짝 익히면 세상 맛있는 스낵이 되어요. 과자처럼 아싹하게가 아닌, 꾸떡꾸떡보다 살짝 더 아싹한 , 오징어는 말랑말랑 겉은 아싹한 가장 최적화의 온도로 구울때 이 템푸라 오징어의 맛을 즐길 수 있는듯해요. 참, 옆길로 살짝 새면, 빵 굽는 토스트기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오징어나 쥐포를 굽기위한 것 동의하시지요?
에어프라이어기 사고 나서 존재 이유를 이 템푸라 오징어 스낵을 사면서 두배로 발견했는데요. 코스코에 지난 가을에 반짝 나왔다가 겨울 내내 안보여서 검색해보니, 아마존에서 26.77 로 판매하니 그 가격에는 살 수가 없쟎아요.
코스코에서는 8불인가에 판매하는데 하면서, 아쉬워 하던 차였어요.
그러나!!! 드디어 최근에 다시 또 코스코에서 판매되고 있어서 참 좋아합니다.
우리나라가 오징어 종주국 아니었나요?? 일본도 많은 오징어를 생산판매하지 싶기는한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꼭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비슷한 제품을 구하신다면, 에어프라이어에 2분만 딱 뎁혀서 드셔보시길!
한국 동네서 쉽게 혹시 구하시는 스낵일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얼마전에 오징어를 사게 되면서 그 옛날 제가 좋아했던 코스코에서 가끔 특별한 때에 사먹던, 리몬셀로 셔베트가 생각이 났었어요.
리몬셀로도 시즌 상품이어서 있다가 없다가 하는 제품이었는데요.
10년전에 보고 못 보았는데요.
둘이서, 사각사각 녹는 셔베트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었지? 이젠 다시는 못 먹어서 너무 아쉽다. <- -1년만에 그 당시에 다시보고 사먹으면서...
정말 맛있는데... 크기도 딱 1인용 포장으로 다 먹으면 아쉬울 정도의 양에 상큼하고 맛있는 아이스 레몬 셔베트...이렇게 둘이서 맛장구치다가..(애들도 어렸는데... 그 때도 참 먹을 것만 관심있었군요.)
살살 녹는 셔베트에 레몬 맛이 일품이라고 서로 참 찬양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다시 사먹을 수 있게 되어서 참 즐거웠는데요.
지금도 그 셔베트의 맛을 추억하는데, 다시 사먹으면 아마 맛이 다르겠지요.
기억속에만 있는 맛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요.
그 당시에 상자를 열어서 보는데 회사 상표가 아무리 봐도 명확하게 없는 거에요.
제품명은 있는데요. 확실히 알아서 다음에 코스코에 안 팔더라도
로컬로 파는 곳을 알아둬야겠다 싶었거든요.
결국에 검색검색해서, 셔베트 파는 본사가 이탈리아의 밀라노의 Bindi 라는 회사라는 걸 알았어요.
그 당시에, Limoncello 라는 이름만 있고 Bindi 웹페이지에 별다른 정보가 없었는데요.
http://www.bindiusa.com/product.asp?cat=2
리뷰를 읽다가 보니, 링크가 아직도 살아있어서 들어가보았어요.
제품 정보들이 더 많이 업데이트되어있고, 리몬셀로는 Bindi 의 제품 중 하나인가봅니다. 여전히 판매되는데 어디에서 판매되는지 모르겠으나 동부 뉴저지에 빈디 미국 지사가 있는듯 해요. 언젠가 다시 꼭 먹어보고 싶은 추억 가득한 리몬셀로가 아직도 판매된다니 참 좋네요.
혹시나 로컬에서 이 셔베트 드신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글이, 예전 메모글이랑 합쳤더니 어색하군요. ㅠㅠ 양해부탁드려요.
오징어도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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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댓글
건강한삶
2021-01-12 12:37:45
https://www.bindishoppe.com/
여기서 오더할 수 있나봐요! 디저트들 넘나 취저네요 ㅠ 뉴욕이랑 뉴저지 딜리버리 된다니까 시켜드시면 좋을 듯해요 저는 2시간 거리에 있는데..나중에 뉴욕 가게되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P2가 마른오징어 엄청 좋아하는데 한인마트 넘 비싸서 자주 못사먹었는데, 보이면 꼭 사와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풀잎
2021-01-12 20:33:30
역시 제가 이런 댓글 기대했는데, 감사합니다. 나중에 뉴욕가게되면 주문해봐야겠어요. ^^;; 무척 감사합니다!
shilph
2021-01-12 17:32:03
오징어는 인류의 친구 입니다. 오징어는 먹는게 아니에요 ㅠㅠ라고 오징어가 외쳐봅니다 ㅠㅠ풀잎
2021-01-12 20:34:09
올해 오징어 값이 너무 올라서^^ 언제까지 좋은 가격에 코스코에서 살 수 있을런지^^ 꼭 드셔보세요!~
shilph
2021-01-12 20:34:48
저한테 오징어를 먹으라고 하다니 ㅠㅠ
닭에게 닭고기 & 계란후라이를 주는거도 아니고 ㅠㅠpoooh
2021-01-12 22:01:03
오징어 시군요.. ㅋㅋㅋㅋ
음.. 그런데.. 말씀하신 오징어 사다가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는데요...
안 구워 먹어서 그랬나요?
Passion
2021-01-13 03:10:07
저도 별로여서 버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븐에 구워먹어봐야겠어요.
요즘 사람 많은 코스트코에서 리턴하기도 그렇거든요.
mjbio
2021-01-13 07:12:11
저두요..
약간 누가 오징어 씹다가 놔둔 식감 (조금 애매한 눅눅함)이라 ㅜㅜ
내일 저녁에 추천해 주신대로 에어프라이에 넣고 돌려 보겠습니다. ^^
풀잎
2021-01-13 10:41:55
그냥 드시면 맛이 없어요. 대신에 한 번 토스트에 드셔보세요.
그렇지만, 입맛은 개인 취향이어서 -_-;; 댓글들을 보니 저희부부만 참 좋아할런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mjbio
2021-01-14 03:58:16
오늘 저녁에 알려주신 대로 에어프라이에 넣고 2분 돌려보았습니다.
완전히 다른 식감이네요..
누가 빨아 먹던 오징어 식감이 사라지고 바삭하면서도 적당히 쫄깃한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Makeawish
2021-01-13 10:54:40
그런데 shilph 님이 왜 오징어로 된거예요?
shilph
2021-01-13 18:49:17
오징어라서요 'ㅅ';;;;
빨간구름
2021-01-12 20:46:07
아! 이런 천재적 발상.
오징어 쥐포를 토스트기에 넣을 생각을 하다니... (꼭꼭 눌러 메모하는 중)
저는 뎀푸라오징어 짜고 눅눅해서 별로 였는데 바삭하게 구워진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겠네요.
훌륭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리몬셀로 도 훌륭하네요. 코스트코 가야하겠어요.
풀잎
2021-01-13 10:43:22
오징어 쥐포는 각자 좋아하는 굽기가 달라서 여러번 시도해보시고 맞춰서 드셔보세요. 살짝 토스트를 미리 끄는 방법 등등 ^^ 쥐포는 뒤집어서 다시 넣고 살짝 구워도 되고요. 한 가족 입맛도 쥐포는 다 다르더라구요.
belle
2021-01-12 20:53:36
가성비가 뛰어나진 않지만 오징어 좋아하시면 이거도 좋아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C36B7XH
아마존에 전라도몰인데 몇가지 간식류가 더 있어요.
카페골목
2021-01-12 22:09:23
겉 포장지 사진들 좀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글만 보고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지큐
2021-01-12 23:00:01
사진을 첨부하신것 같은데 안올라간 것 같네요.
혹시 이 제품인가요?
Amazon.com: Ikaten Daio Tempura Squid Snack 9.35oz (5ct x 1.87oz)
맞으면 costco 가서 한번 트라이해보겠습니다~
poooh
2021-01-13 02:27:26
코스코 요거 맞습니다. 그냥 드시면 식은 오징어 튀김 같아요.
Insomnia
2021-01-13 11:00:09
완전 제 취향인데, 어느섹션에서 찾아보면 될까요?
Monica
2021-01-13 03:26:27
오 맛나겠어요. 요번주 출동해서 찾아봐야 겠어요.
짠팍
2021-01-13 04:51:13
스크랩 각입니다.
데콘
2021-01-13 07:26:26
저도 추천해주신 방법대로 한번 실행해 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
kookoo
2021-01-14 10:32:34
오징어 너무 맛있어요!! 왠지 저희집 최애템으로 등극할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캡틴샘
2021-01-14 22:26:00
개인적인 솔직 후기를 남겨 드립니다!
저도 글 보고 코스코로 후다닥 뛰어가서 구입했습니다. 개당 11불 정도 하고, 안에는 5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맛을 비교해 보기 위해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 전에 먹어 보니 옛날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싼 어포 맛이 났습니다..
(어디선가 후기에는 "씹던 오징어 같은 눅눅한 느낌의 맛" 이라고 적어 놓았더라고요...)
솔직히 "이것이 맛있어 진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에 400도로 2-3분 돌리고 먹으니 정말 완전 달라진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맛있네요 ㅎㅎ
구운 오징어 맛도 나고, 아마 많은 분들이 안주용으로 좋아하실 만한 그런 맛이 나네요.
그런데 먹다보니 짠맛이 조금 많이 느껴졌습니다.
만약 더 질기고 바삭한 오징어를 맛보시고 싶으시다면 에어프라이어로 돌리신 후에 조금 식혀 드시면 됩니다.
(단, 너무 딱딱해 질 수가 있네요.)
최대의 단점은 한 봉지의 양이 적다는.... 그래도 한 봉지에 약 2불 정도의 단가이니 이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징어가 홀대받는 미국 사회 속에서 오징어의 진한 맛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강추입니다 ㅎㅎㅎ
포에버
2021-01-16 05:43:10
저도 뎀푸라 오징어 후기 남깁니다. 이전에는 코스코 갔을때 그냥 지나쳤는데, 이 후기글 때문에 사봤습니다.
그냥 먹으면 쏘쏘, 에어프라이어로 2-3분 돌리면, 안주용으로 딱입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