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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마지막 업데이트: 결국 받음) 2019년에 485 승인을 받고 아직 영주권카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리리코 | 2021.01.15 22:52: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 마지막 업데이트 04/30/2-21

    결국 받았습니다^^ 2월 20일경에 받았습니다
    2월 초에 임시 영주권을 갱신하러 이민국을 인포패스로 방문했었는데요
    그때 담당 직원을 붙잡고 하소연에 하소연을 했었는데요
    (물론 작정하고 서류들을 다 챙겨 갔습니다)
    그 직원이 자기 담당이 아니라서 못 도와준다고 하다가
    결국 뒤에가서 알아보겠다고 하더니 돌아와서는  
    니 서류가 팬딩되어 있는건 니 핑거프린트가 다른 사람꺼에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다시 처리 했으니 2주 안에 나올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사실 안믿었습니다)
    그러더니 2주 조금 지나서 진짜 나왔습니다;;
    영주권에 찍혀 있는 2019. 7월 부터란 글을 보니
    세월이 참 허무하고 허무하고,,,,, 아직까지 허무하네요^^

    도움과 위로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받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한국에 한달 반 정도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업데이트가 늦었네요
    영주권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잘 진행되고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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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01/23/2021

    먼저 운전 면허는 두군데 dmv에서 거절을 당하고 세번째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소리지르고 막 싸웠더니
    나름 높아보이는 사람이 나와서 1년 리뉴를 해줬습니다. 까딱하다가는 잡혀갈뻔 했네요,,,, 어수선한 시절에요;
     

    주지사, 상원의원에게 보낸 이멜은 다 답장을 친절하게 보내주더라구요. 도와줄지는 미지수 이지만요.

    그리고 어제 이민국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임시 영주권 스템프를 위한 인포패스 스케쥴을 잡아주겠다고 하더군요. 5일에 이민국에 전화를하고 7일 안에 인포패스 스케쥴을 위해 전화가 올꺼라고 했는데 기다려도 안와서 거의 포기했는데 결국 전화가 오긴 오네요. 그리고 그사람이 제가 e request를 보낸것도 봤다며 다른 오피서에게 얘기해서 영주권카드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몇번 들은 얘기입니다). 

    대통령이 바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이민국 직원도 낯설게 친절하고 또 일이 조금씩 진행이 되네요 

    답글 달아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소식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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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에 인터뷰를 보고 8월에 approval letter를 받았는데요
    아직 그린카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간에 이민국에 e request랑 이메일도 보내고 전화 통화도 하고
    변호사를 통해서 계속 이민국에 연락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분실됐는줄 알고 i90도 신청해서
    여권에 스템프도 받고 했는데요
    결국 i90이 기각 됐는데요 그 이유는
    제 영주권은 분실된게 아니고
    아직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기다리면 올꺼라고 하구요;

    이제 1년 임시 영주권도 끝나가고
    임시 연주권 끝나는 날짜에 면허증도 끝나게 되어 있고
    한국도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이민국에 통화를 하면
    한달 기다려보라고 하고 또 기다려서 전화하면
    한달 기다려보라고 하고 한게
    2021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떤 방법이 없는걸까요??

    도움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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