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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오늘도 계륵, 아시아나 마일

내가산다하와이 | 2018.05.16 04:34: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예, 압니다. 늦게 움직이기 시작한 제 탓인걸요. 

 

그런데 대체 230k나 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자체를 쓸 기회 자체가 안 나오네요. 사용 며칠전에 전화하거나 몇 달 전에 하거나 늘 자리가 없다는 대답, 대기 걸고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는 대답만 하네요. 심지어 비즈니스 클래스 예약도요. 마일리지 자리를 푸는게 맞나싶습니다. 어차피 만석 안 되는거 뻔히 아는데 차라리 출발 일주일 전에 풀던지요. 전에도 한 달 내내 전화해서 구한적이 있죠.

 

그런면에서는 미국 항공사가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레비뉴 티켓 만큼 자리가 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여유있는 자리도 내주고 일부 항공사는 마일리지로 모든 좌석을 구매 할 수도 있게 해준다고 알고 있거든요. 

 

대체 회원님들은 이 계륵을 어떻게 쓰시나요? 진짜 1년 전에자리가 제일 많이 나는 LAX-ICN으로 예약해야 하나요? HNL-ICN L/F 제일 낮은 요일로 알아봐도 도저히 자리가 없어서 넋두리 해봅니다... 동부-유럽 비즈니스로 가야하나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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