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라스베가스, 불의 계곡,그랜드 캐년 여행기 1.

만남usa, 2013-07-14 02:43:15

조회 수
10187
추천 수
0

영국에 사는 누님네 가족들은 저희집으로 놀러를 오고 
하루 차이를 두고 와이프랑 두 따님은 한국으로 가시고..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암튼 그런후에 3박4일간 누님네 가족들과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과 아울렛 쇼핑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세도나 랑 브라이스 캐년,자이언 캐년까지 둘러보고 오고 싶었으나
워낙히 매형과 조카얘(대학생 여자얘)가 저랑 다르게 설렁 설렁 여행을 다니는 스타일인지라...(너무 힘들게 여행 하는걸 싫어 해서...)
무리하게 다니는걸 싫어 합니다..
한 10년전에 미국 왔을때 저희 가족이랑 같이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 관광 3박 4일을 하고 난후에 관광사라면 아주 치를 떱니다..
밤 12시 이후에 호텔에 숙박 한후에 아침 6시 출발 뭐 이런 
유격 훈련 같은 코스를 소화 하시는 한인 관광사라서리...

암튼 그래서 라스베가스에서 2박을 하고
그랜드 캐년 근처(월리암스에서 1박)을 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전체 여정은 집-라스베가스-불의 계곡-라스베가스-월리암스-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바스토우 아울렛-집 입니다.

그랜캐년.JPG
라스베가스 1박은 아멕스 플랫의 FHR을 이용해서 THE HOTEL을 이용했구요.
2박째는 제가 조아라 하는 올드 타운쪽에 있는 4성급 호텔인 Golden Nurgget (골든 너겟)을 이용했습니다..
  이 호텔을 이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추가로 설명을 해드릴께요.

3박쨰는 그랜드 캐년 근처의 도시인 월리암스란 도시에 있는 원뎀 계열 NIGHT INN을 이용했습니다.
  많은분들이 킹덤이나  스타플러그에서 숙박하시는데...킹덤은 너무 멀구요...스타플러그 도 세도나 등을 가실려면 좋지만 그랜드 캐년을 가시기에는 좀 멀어서
  전 그냥 이곳에서 숙박했습니다..여기도 단점이 그랜드 캐년 입구 까지는 60마일이라는것이 좀 단점이지만...가격이 좋아서 여길 선택 했습니다....

아시는것 처럼
아멕스 플랫의 FHR을 이용하시면 많은 배네핏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아침밥값용으로 주는 조식 크래딧이 호텔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더호텔의 ㅡ경우는 1인당 $40 두명까지니까  방당 최대 $80이 됩니다...
  (이건 매일 주는것은 아닌것 같구요...그냥 첫날만 주는 크래딧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하루만 여기서 잤습니다)
그 다음에는 호텔 스파 크래딧을 방당 $100을 주더군요...(이것도 호텔만다 조금씩 다른수 있습니다..제가 숙박한 더 호텔은  $100이더군요)
제가 총 낸 금액은 호텔 비용 $108+ 리조트 사용 비용 $20 + tax $3 =$131 정도가 나왔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방 두개를 이용했는데...$131 +$131= $262에 아침밥 크래딧 $80x2방=$160,스파 크래딧 $100x2방=$200
이 혜택을 모두 사용하면 호텔을 이용하고도, 그냥 $98을 버는것이 되더군요...ㅎㅎㅎ

제가 원래 예약을 할떄는 $117인 방값이 출발 이틀전에 보니 $108로 떨어져 있더군요.
참고로 호텔 숙박 2일전까지는 취소가 가능한걸로 적혀있길래
아멕스 플랫의 여행 관련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떨어진 가격으로 매칭을 받고
좀 일찍 체크인 과 방 하나는 두 베드가 있는 방으로 부탁 했습니다...( 아멕스 플랫의 여행 관련 담당자의 얘기로는
자기가 개런티는 할수 없고 호텔측에 메일은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라스베가스 가는길에 아울렛에서 시간을 좀 소비하는 바람에...(저희 누님과 매형이 리바이스의 엄청난 가격에 눈이 돌아가셔서 시간을 오래 지체했습니다))
그랬더니 호텔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오후2시) 얼리 체크인 이니 뭐니 따로 확인 할 필요가 없는 시간이 되어 버렸더군요.
베드가 두개 있는 방을 해 달라고 하니까..확인도 안했는지???  청소가 덜 끝나서 그방은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패밀리니까 방 두개를 같은 층에 바로 옆에 있는곳으로 달라고 했더니 
한 그레이드 업 그레리드 해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방으로 주더군요,.,

그리고 게시판에 한번 언급이 되었던 m-life와 하얏과의 파트너 슆 공유로 혹시나 하얏 골드 포인터로 숙박이 되질 않을까 ??  하고
하얏 골드을 적용 할려고 했더니 이 경우는 이미 아멕스 FHR을 사용해서 안된다고 하구요..
결제도 amex가 아닌 카드 사용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마지막 체크 아웃 하면서 다른분에게 다시 물어 봤는데도 역시 아멕스 카드 이외 사용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신 아멕스 모든 카드로는(플랫이 아닌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더호텔2.JPG 더호텔3.JPG 
투 베드가 있는 방이 준비가 안되어서 그냥 들어 왔는데  매형이랑 남자 두명이 같은 침대에 자기가 뭐해서....남자 두명이 살 맞대는게  좀 그렇지요..  
거기가 저희 매형이 한수 더 떠서     자기는 자기 친형이랑도 같이 못 잔다나요??ㅎㅎㅎ
전 사진에 보이는 요 쇼파에서 잤는데 생각외로 편안 했습니다..


더호텔4.JPG 더호텔5.JPG 더호텔6.JPG
왼쪽에 모니터 옆으로 보이는 거울이 확대 효과가 있어서 의외로 쓸모가 있더군요...
얼굴에 잡티 나있는것 이런것들 확인이 아주 쉽더군요...ㅎㅎㅎ


암튼 첫날은 그냥 스파만 이용했습니다...
스파 입장권은 $25이구요...더 호텔과 만달레이 호텔 두곳이 같은 계열사 호텔인지라  
식사 크래딧은 만달레이 호텔에서 사용을 못하지만, 스파 크레딧은 두 호텔에서 다 사용을 할수 있더군요...
일단 스파 입장권은 더 호텔 과 만달레이 호텔 다 같이 각각 1인당 $25입니다..
물어 보니 입장권을 구입하면 하루 종일 언리밋으로 들어 왔다 갔다 할수 있다고는 하던데...그럴일이 없으실듯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좀더 크고 시설이 좋다는 만달레이 호텔의 스파를 이용했는데...
천장이나 조명만 조금 근사하게 만들어 뒀지...딱 그냥 한국 목욕탕 수준이더군요..
욕조 몇개에 스팀 사우나,그리고 수중기 사우나 딱 요헐게만 있더군요...
그리고 간단한 커피 와 음료수 두종류가 무료 제공 되구요..
아무리 길게 있어도 2시간을 놀수는 없더군요...(한국식 찜질방이 이래서 좋은데...ㅎㅎㅎ)
성질 급한 저희 매형이랑 저는 딱 30분만에 나왔습니다...ㅎㅎㅎ

저희 누님은 저희 집안의 내력인지 공짜로 나오는 크레딧은 전부 사용해야 한다고
조카랑 둘이서 30분에 $85짜리 마사지를 둘다 받았다는데...
나중에 만났더니 입이 이만큼 나왔더군요...이런 마사지는 받고 나오면 욕 나오는 마사지라나 뭐라나...(공짜라고 조아할떈 언제구,,,,ㅎㅎㅎ)
암튼 이정도입니다..
참 더 호텔은 수영장이 없으므로 만달레이 베이 호텔 수영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 수영장이 웹 사이트나 이런곳에서는 아주 좀 멋있는것 거철 나와 있는데
그걸 생각하시고 가시면 실망이 아주 심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기대치를 아주 최소치로 하시고 가실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토요일 일요일은 아주 한국의 해수욕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사람이 많으니 
가능한 평일을 이용하시기를 권해드리구요..

누님과 조카가 마사지를 하고 나오는 동안...저희 매형은 열심히 호텔에 도네이션을 하셨구요...ㅎㅎㅎ
요때 히손님과 맥스님이 라스베가스에 거의 도착 했다는 메세지가 오더군요...
내일 불의 계곡의 동행을 같이 하기로 했으니 내일 만날 약속 장소를 정하고 있는 사이에
누님과 조카가 스파를 다 하고 나와서 출출한 배를 채우려고 맛집 탐험을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라스베가스 블루버드 쪽에 있는 식당들은 관광객들을 상대하는곳이라서
별로 음식을 잘하면서 가격도 착한 식당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한인 타운과 중국 카운,월남 타운쪽이 밀접해 있는  spring mt쪽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을 한군데 가볼려고 차를 몰아 갔는데..
이곳들의 자세한 정보는 제가 오래전에 적은 글을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가는곳 마다 정통 타이 레스토랑이 아닌 주류를 겸하던지 아니면 중국 레스토랑과 겸한 그런곳이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한국 식당이 "대장금"에를 갔습니다...
결론은 여기가 대박이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라스베가스를  워낙히 많이 다녀서 이 대장금도 한 3~4년전에 한번 방문 한적이 있던곳인데...
진미 식당의 음식에 길들여 진 제 입맛때문인지 그떄는 그다지 괜찮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이번에 가서는 주방장이 바뀌셨는지 음식들이 다 괜찮더군요...그리고 가격도 착하구요..

혹시나 찾으실분을 위해서 연락처 하나 올려 봅니다..
 3943 SPRING MOUNTAIN RD. LAS VEGAS ,NV89102
 TEL: 702-638-2222

저희는 한참 복잡할 저녁 시간에 가서 O 쑈 관람 떄문에 식사를 좀 빨리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음식도 아주 빨리 나오고,가격도 착하고,서비스도 괜찮아서 대개 만족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누님네가 영국에서 식당을 20년쩨 하는 분들이라서 이분들이 가격과 서비스 맛에 만족하면
괜찮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명이 가서 저녁으로
1.갈비 + 냉면 콤보($15.99인가..갈비도 콤보 치고는 양이 적은 편은 아니더군요) 냉면 맛도 괜찮구요..
2.순두부 ($12 정도)
3.낚지 뽁음 ($20 정도)
이렇게 먹고 나니 대충 $50정도가 나온것 같습니다..
 팁 까지 다해서 $60인가를 계산한걸로 기억이 나네요..

실컷 먹고 밥값이 $50이면 라스베가스에서는 환상적인 한식당인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조아라하는 진미 식당도 가격과 음식의 질은 여기에 절대 뒤지지 않은곳입니다만...)
특히나 오징어 볶음은 저희 네명이 아주 접시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74538    라스베가스 한인 식당및 기타   정보입니다,..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암튼 식사를 하고 벨라지오에 0쑈를 보러 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30860    각종 무료쑈, 유료  쑈 관련 정보들... 
웹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벨라지오 티켙 오피스로 픽업을 하러 갔습니다...
1인당 $150 정도 쑈가 하는 이틀전인가에 예약을 해서리 좋은 자리는 다 매진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할수 없이 가장 자리를 샀습니다..
  참고로 O 쑈같은 경우는 가장 자리의 좌석에서 보시면 쑈의 재미를 많이 반감할수 있으니 가능한 중간 자리를 예약 하시길 권합니다..
  한참을 쑈를 보다 보니 저는 어느새 취침 모드로 돌입해 있더군요...
  쑈가 끝나고 저희 누님이 조카에게 이러더군요...
  니네 엉클(저를 지칭 하는 얘기입니다)은 쑈 관람비용을 낸것이 아니라 호텔 비용을 낸것 같더라.하고 
  조크 인지 핀잔인지를 강력하게 날려줍니다...ㅎㅎㅎ
  그래서 제가 또 반격을 했지요.
   한번 봤던 쑈를 또 본다는게 얼마나 지겨운 줄 알아??? 
   고마운줄 알아 라스베가스 전문 가이드랑  이렇게 여행 하는걸...ㅎㅎㅎ
   쑈를 나와서 길에서 벨라지오의 물쇼를 보고  라스베가스에서의 꿈 같은  하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참 리오 호텔에 유명한 무료쑈인 마스크 쑈는 이제 더 이상 안한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할줄 알고 보러 갔다가 시간만 낭비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바로 2편으로 이어집니다...폭풍 쓰기로 단숨에 4편까지 달려 봅니다...ㅎㅎㅎ

그리고 뺴먹은 얘기 하나 더...

더 호텔 신발(슬리퍼)이 좋다고 저희 누님은 바리 바리 챙겨 오시던데요...
저희 매형은 그런걸 뭐 가져 가냐구 하니까..

저희 누님은 비행기 타서 이건 신으면 딱 좋을것 같다구...

챙겨 가시던데 제가 보기에도 괜찮을거 같더군요...저희 누님이니까 제가 편을 들어 드려야 할것 같은 뭔가 그런 의무감때문에......ㅎㅎㅎ

참고로 신발은 방 입구(거실이 아닙니다)에 있는 장식장 서랍 안에 있습니다..안 열어 보시면 못 찾습니다..ㅎㅎ

50 댓글

아우토반

2013-07-14 03:10:28

안주무시고 후기를 쓰시다니???? ㅋㅋㅋ (만남님 성격상 일찍 일어나신거 같지는 않고...ㅋㅋ)

 

대장금 접수하였습니다. ^^

만남usa

2013-07-14 03:34:24

한국 가신 저희 부인께서 시간 계산을 잘 못하시고  새벽 3시에 전화를 하시는 바람에

잠을 다 깨서 그냥 이참에 여행기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아우토반

2013-07-14 03:37:12

저랑 반대네요.

미국에 있는 제 와이프는 거기 시간으로 새벽 5시에 깨서 저한테 전화했는데...ㅋㅋㅋ

만남usa

2013-07-14 10:29:40

시간 맞추시려고 아침에 꺠서 전화를 하시는 군요...(미국 새벽 5시면 ..한국에서는 어떻게 되나요?? )

역시 정성이 대단 하시네요...

스크래치

2013-07-14 04:15:10

대장금 저도 새겨 놓겠습니다. 오쇼의 음악에 맞춰 주무셨군요 ㅋㅋㅋ.

만남usa

2013-07-14 10:31:20

예..제가 아는분은 아시다 시피...

음악에 워낙히 심취 하는 스타일인지라..ㅎㅎㅎ

다음에 가시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가격 대비 괜찮더군요...

휴일 저녁은 좀 많이 복잡할것으로 예상이되니...미리 전화를 하시고 가세요...

아마 예약을 안될것 같긴 하지만...

자부

2013-07-14 04:15:14

ㅋㅋ 막 웃으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라스베가스 함 가보고 싶네요...

만남usa

2013-07-14 10:32:54

라스베가스가 생각외로 싼 가격에 갈수 있는 방법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간 이 날에도 호텔비가 $18정도 하는 별 세개급 호텔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언젠가 가실 기회가 되실것이니 미리 마일만 많이 만드시면 쉽게 가실수가 있습니다..

스크래치

2013-07-14 10:49:00

$18 좋네요. 하루는 FHR하고 하루는 $18짜리로 ㅎㅎ. 어디가 왕창싸고 깨끗한가요?

iimii

2013-07-14 11:54:49

저도 궁금해요 @.@  $18 이라니 @.@;;;;    라스베가스는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아요!

만남usa

2013-07-14 22:50:12

요 사진 참조하시구요...

생각보다 싼 가격에도 괜찮은 호텔 많이 있습니다..

물론 호텔 가격에 맞벅는 리조트 피를 숨겨둔 호텔들도 있지만요...ㅎㅎㅎ

라호텔.JPG

위에 세 호텔은 가격 대비 위치도 괜찮고 안에 시설도 그냥 괜찮은 별 세개급 호텔입니다..

수영장등 기타 부대 시설을 원하신다면 후터스를 추천 해드리구요,..

위치를 원하신다면...  THE QUARD RESORT를 권해드립니다..

제가 갔던 날에는 후터스 및 다른 호텔 몇군데도 $18이더군요...엑스 컬리버인지?? 럭소인지가 $18이였던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름에 비해서 호텔 룸이 안 좋은곳이 서커스 서커스니까...가능한 이 호텔은 피하시는것이  좋으실것입니다..



롱텅

2013-07-14 05:34:40

베가스 얘기는 언제나 흥미로워요. :)

만남usa

2013-07-14 22:53:01

롱텅님  

설마 게임떄문에 흠이 로우신것은 아니시지요??ㅎㅎㅎ

Heesohn

2013-07-14 05:44:47

만남님 후기 잘 봤습니다. 라베의 한국식당들은 아침을 좀 늦게 열더군요. ㅎㅎ

리오의 마스크 쇼라고 하는 게 공중쇼 맞죠?


만남usa

2013-07-14 22:54:18

예 그 마스크 쑈가 공중 쇼 맞습니다...

그곳에서 칵테일 바에서 하는 바텐더 쇼도 볼만 했는데..

리오가 갈수록 명성을 잃어 가네요...

MultiGrain

2013-07-14 06:37:08

대장금 간판이 주위 다른 곳과 어울어져 한국 식당 같지 않아 망설였는데 안은 깔끔한 한국 식당 이더군요.

만남usa

2013-07-14 22:55:07

예..그 옆에 작은 한국 마켙이 있었는데...이젠 다른 가게로 바뀌어 버렸더군요...

김미형

2013-07-14 06:44:40

아, 유사님스러운 후기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마음이 쭉 따라가는군요. 스크랩 해야겠습니다.

유자

2013-07-14 07:41:43

+1


유사님스러운 후기 ㅋㅋㅋㅋㅋ

분명 글이 긴~~데 긴 줄 모르고 후딱 재밌게 읽혀져요 ^^

김미형

2013-07-14 07:49:37

정말 그렇죠? 정보도 많이 담겨져 있고요.

만남usa

2013-07-14 22:55:51

유사스러운 이란 용어가...

두분의 칭찬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기돌

2013-07-14 07:44:51

유사만남님 알찬 정보 팁 감사합니다. 이제 여행기를 보면 글쓴이가 누군지 어느정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참 더 호텔 FHR 크레딧으로 도착하는날 떠나는날 이렇게 두번까지 식사 하실 수 있다고 들었는데 유사만남님도 그렇게 해 보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스크래치

2013-07-14 08:03:55

그거 이제 안된데요.

NY99

2013-07-14 09:00:06

아깝네요..근데 너무 심한 꼼수이긴 했어요..ㅋ

만남usa

2013-07-14 22:58:25

기돌님 다른분들이 말씀 하신것처럼 이제 그건 안된다고 하길래

아예 하지 않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방이 두개라서...

저를 뺀 누님네 가족 세명이 방 키 하나로 아침을 먹고 다른 방키 하나로 다른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으면 다 사용 가능했을거 같은데...

저희 누님이 제가 와서 식사를 하는걸로 착각하는 바람에...$50을 남겨 뒀다고 하더군요...

NY99

2013-07-14 09:02:00

아플이 한 장 밖 에 없으셨나봐요? 두 장이면 번갈아서 예약하시면 편하셨을텐데요..아쉽..ㅠㅠ

MultiGrain

2013-07-14 09:04:04

라베의 여왕, 올빼님도 근래에 또 가셨죠?

스크래치

2013-07-14 09:07:04

그건 또 어케 아세요?

NY99

2013-07-14 09:25:13

ㅋ 어찌 기억하삼?
이번여행은 fhr 로 안갔더니 별루였어요..역시 나는야 마적여행스탈~ㅋㅋ

스크래치

2013-07-14 09:41:16

그럼 뭘로 가셨어요?

MultiGrain

2013-07-14 10:57:42

라베의 여왕님 전상서 from Aria Wynn 


유자

2013-07-14 14:11:47

ㅋㅋㅋㅋ

iimii

2013-07-14 11:53:16

NY99

2013-07-14 12:24:13

역쉬 링크찾기여왕~iimmii 님!

유민아빠

2013-07-14 13:58:09

제가 딱 기다리던 후기네요. 이번 겨울은 서부 쪽으로 한 번 돌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대로 스크랩 꽝~

만남usa

2013-07-14 22:59:05

예 서부가 볼것이 아주 많습니다...

그떄는 데스 밸리도 같이 둘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RSM

2013-07-14 15:29:02

만남usa님 베가스 잘 다녀오셨군요. 모임에 오시지 않으셔서 궁금했었는데... 역시 또 후기 올려주시는군요^^

 

혹시 나중에 또 베가스 가시게 되면 Soyo 라는 식당 한번 가보세요. 베가스에서 한 10~15분 거리인데, 개인적으로 베가스 근처 최고의 한국 맛집인것 같습니다. 약간 주막 스타일이라 분식도 있고, 술안주도 있는데... 맛나네요.

 

http://www.yelp.com/biz/soyo-korean-barstaurant-las-vegas

 

위치는 스크래치님이 강추해준 오이시 와 같은 몰입니다.

 

 

 

 

철이네

2013-07-14 22:17:57

Silverton에서 가까운곳이네요. 다음에 가면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만남usa

2013-07-14 22:30:00

제가 아시는 지인분도 라스배가스애서 이런 류의 식당을 하셨는데...

음식이나 분위기가 아주 흡사한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물어 봐야겠습니다...

만약 맞다면 제가 두번 정도 간 식당인데 제가 그분 차로 간곳이라서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이 나는것은 그집이 한국식 주막처럼 실내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그분이랑 그분 동생분이랑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더군요,....

암튼 RSM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간곳이던 아니던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RSM

2013-07-15 00:00:56

그리고  같은 몰의 오이시도 꼭 들러보시구요. 기스님이 강추해서 가보았는데, 마끼노 보다는 확실히 한수 위 입니다.

만남usa

2013-07-15 19:39:12

예..RSM님


제가 가본곳인지도 모르겠는데...

나중에 제가 아는 지인에게 전화 한번 해봐야 겠네요...같은 곳인지???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만남usa

2013-07-17 08:07:21

좀전에 전화로 제가 아시는분께 확인 해봤더니...

자기 가 옛날에 햇던(이분이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저희 회사 거래선 매니저로 있습니다) 식당은 RSM님이 소개해주신 식당이 아니라고 하구요..

RSM님이 소개해주신 식당 유명하다고 하며, 아마 오이시이 일식 뷔페도 같은 주인으로 알고 있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베가스 가면 한번 들려볼곳이 생겼네요...ㅎㅎㅎ

마모좀짱

2013-07-14 16:39:42

역시 만남님글에는 정보가 가득가득 하네요.

한국가신 가족들 숙소 잘 구하셨나요? 나중에 한국숙소 정보도 꼭 부탁드려요~

만남usa

2013-07-14 22:31:50

예..지금 저희 와이프랑  두 따님과ㅣ 그리고 저희 지인 가족분들이 다른 룸에서(같은 건물안에 있는 다른 호실의 오피스 텔) 숙소에  묵고 있는데...

시설이 괜찮다고 하더군요....제가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초장

2013-07-15 04:43:48

정말 베가스는 알면 알수록 정보가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게다가 만남님의 정보력까지 플러스 되어서...  닥스합니다...ㅋㅋ

아우토반

2013-07-15 04:55:25

새로운 용어네요. 닥스....ㅋㅋ

 

만남usa

2013-07-15 19:36:58

초장님 닥스는 닥치고 스크랩인가요???ㅎㅎㅎ

비스트

2013-07-15 05:06:44

골든너겟의 장점들이 기대됩니다. 그쪽은 아예 생각을 안해본지라.. 그리고
평생.술공짜 라고 하셨던 진미식당 사장님 요즘도 술 많이 드시나 모르겠네요.ㅎ

만남usa

2013-07-15 19:38:07

그 분은 워낙히 술을 사랑 하시는 분이신지라..

아직도 스틸 많이 드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제가 진미 식당을 안지가 워낙 오래되어서리...

그집이 술 못 팔때부터 .(진미가 아주 작은 식당 이였을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벌써 한 10년은 훨씬 지난것 같네여...베가스가면 의리상 꼭 한번은 들리는데 이번에는 못 가봤네요...)

apollo

2013-07-17 07:49:21

가족들이 왜 올해는 라베 안가냐고.. 특히 아내분

이유는, 요때가 제게 삥? 뜯는 기회거든요.  게임중 주위를 어슬렁 거리다가...칩이 조그이라도 쌓이면 어김없이 다가와.... ㅠㅠ

전 잘해도 적자! 아내는 가만히 있어도 흑자!(돌아오는 차안에서 희비가 교차합니다)

올해는 요핑게 조핑게로 피해가려고 했는데, 더 호텔에 한번은 가줘야 겠네요(슬리퍼 때문에?)+(fhr)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5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6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1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497
updated 114529

바이오 Faculty offer를 수락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47
Cherrier 2024-05-12 3323
updated 114528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6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3107
updated 114527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6
그리스 2024-05-14 549
updated 114526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31
  • file
륌피니티 2024-05-03 2081
updated 114525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697
new 114524

자녀 대학교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가데스 2024-05-15 120
updated 114523

Last call: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8
마일모아 2024-05-14 1013
new 114522

스위스 3일 일정 질문입니다.

| 질문-여행 5
씨유 2024-05-14 388
updated 114521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1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5332
updated 114520

새차 수리 중 딜러에서 충돌사고 낸 후 처리

| 질문-기타 26
  • file
영원한노메드 2024-05-13 2209
updated 114519

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20
만쥬 2024-05-14 779
updated 114518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44
Leflaive 2024-05-03 10833
updated 114517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6
jeong 2020-10-27 77933
updated 114516

한국식당에서 험한말 하는 주변손님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24
에덴의동쪽 2024-05-13 3669
updated 114515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7
루쓰퀸덤 2024-05-12 828
updated 114514

혹시 KBL 한국 프로 농구 보시는 분 계신가요? 어..없으시겠져...?

| 잡담 124
  • file
미스죵 2021-10-17 3427
updated 114513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57
  • file
만쥬 2024-05-03 10922
updated 114512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5
  • file
blu 2024-03-04 1411
updated 114511

[3/21/24] 발빠른 늬우스 - UA 마일리지 pooling 적용

| 정보-항공 10
shilph 2024-03-21 1755
updated 114510

여름방학 찔끔찔금 여행하기 해보신분

| 잡담 10
프리링 2024-05-14 1641
updated 114509

딸의 졸업

| 잡담 85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4432
updated 114508

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15
트레일믹스 2024-05-13 1150
updated 114507

업데이트3) Southwest 예약 내년 (6/3/2024)까지 열렸습니다(싸웨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추가)

| 정보-항공 107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4350
updated 114506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3
찡찡 2024-05-14 1523
updated 114505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7
  • file
소서노 2024-05-12 1545
updated 114504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15
SFObay 2024-05-13 4088
updated 114503

8살 여아 로블록스 해도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0
밥상 2024-04-21 2568
updated 114502

(해결:제품 구입)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25
  • file
atidams 2024-05-05 3610
updated 114501

(해결)이베이에서 일본유저가 카메라 일본으로 보내달라는데 사기일까요?

| 질문-기타 27
  • file
atidams 2024-05-14 2273
updated 114500

Coverage가 좋은 Health Insurance가 있다면 Car Insurance의 Medical Payment를 Waive 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14
절교예찬 2024-05-14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