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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한번 왕창 흡입해보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랍스터 무제한이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Cape Cod 지역까지 갈 의향도 있는데요,
굳이 거기까지 가지 않아도 마음껏 먹을수 있는 곳 있을까요?
왔다갔다 하는길에 겸사겸사 들릴만한 곳도 있을지요. (겨울이라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마모 동부지부 여러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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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댓글
TermLoanB
2016-02-16 21:32:52
poooh
2016-02-17 03:48:01
http://www.themanorrestaurant.com/the-manor-room.html
They have lobster buffet on Wed-Sat dinner
JayYay
2016-02-17 12:21:16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뉴포트쪽에는 씨푸드 부페같은 곳 없을까요?
좋은 식당 많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부페는 잘 모르겠어서요
앤디아빠
2016-02-17 12:32:08
http://www.teppybuffetnj18.com 여기 강추입니다.
시푸드는 저녁에만 있는데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Kid 3-6 year $6.49 kid 7-10 year $ 8.99
Sunday all day dinner $15.99
다반향초
2016-02-18 05:02:54
오... 집에서 멀지 않은곳이네요..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외로운물개
2016-02-18 08:15:36
아니 요러크럼 착케도 던이 남을까용.............
진짜루 저렴허네용
앤디아빠
2016-02-18 14:42:49
Nieve
2016-02-17 22:34:55
199 Howard Blvd, Mount Arlington, NJ 07856
Tiffany
2016-02-18 04:13:46
앗! 저도 Pub199 추천하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댓글달아주셨네요. 제가 시푸드 생각날때 가장좋아하는 곳 중 하나예요. ^^
2더즌클램 + 스노우크랩 or 랍스터 or 킹크랩 셋트로 시키면 아주 만족하실거예요. Baked potato나 fries, onion ring 사이드로 함께 나오구요. (전 킹크랩은 좀 짜서 별로더라구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duruduru
2016-02-18 04:18:04
ㅋㅋㅋ 여기 마적단에게는 치명적으로 불리한 게, cash only입니다~!
TheNewYorker
2016-02-18 04:20:02
ㅠ.ㅠ 늦었네요
duruduru
2016-02-18 04:24:26
제가 여기에 더 가까이 살다보니 조금 더 빨리 도착한 듯요~! ㅋㅋ
TheNewYorker
2016-02-18 04:29:28
아하~ 근처에 호수도 있고 캠핑하기 좋을것 같더라구요.
포트리에서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애요.
기다림
2016-02-18 15:02:12
저보다 더 가까우세요? 저 구글멥에서 17분 찍히는데요. ㅎㅎ
여기서 정모나 벙개라도 한번 할까요?
duruduru
2016-02-18 15:51:40
헉.... I-80 선상에 계시나 봐요? 저는 무려 26분이나 걸리네요?
Tiffany
2016-02-18 04:54:25
아! 맞아요. 제일중요한 캐쉬온리를 말씀안드렸었네요 ㅋㅋㅋ
맛있고 가격좋아서 눈 꼭감고 다닙니당. ^^
TheNewYorker
2016-02-18 04:19:34
헐... 저도 여기 얼마전에 우연히 갔었어요...
이 곳의 마적단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CASH ONLY 입니다 ㅠ.ㅠ ATM에서 돈 찾았던 기억이...
그 이에외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NYAngel
2016-02-23 16:29:00
근데 여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조금 불편할수 있는 식당이에요
동물 박제를 엄청나게 장식으로 매달아놓은 곳인제 저는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그곳 식당 주인이 사냥이 취미가 모두 본인인 사냥한것이라네요
poooh
2016-02-18 04:51:20
Pub199에서. 가장 맛이 별로인게 랍스터란 사실 ㅎㅎㅎ
대게 하고 스테익 맛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가면 메뉴에 없는 아이 몸통만한 10파운드 짜리 랍스터도 팔아요.
쿠퍼
2016-02-18 10:27:18
저도 사실 여기 스테이크 먹어보고 깜짝놀랐습니다 ㅎㅎㅎ 장작맛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Nieve
2016-02-18 10:35:49
그리고 누가 벽에 붙은 기린 박제 사진 좀 올려주세요. ^^
기다림
2016-02-23 15:53:50
Nieve
2016-02-18 10:48:57
그리고 항구쪽이랑 배 박물관 이런데서 좀 놀다가 렉싱턴 마켓에 가서 크랩케익 먹고 그 앞에 스탠드에서 굴이나 조개 등 생으로 흡입하시면 됩니다.
꽤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나 레스토랑의 애피타이저 메뉴의 크랩케익도 저 집것만 못 합니다.
Hoosiers
2016-02-18 11:11:28
Pub199 처럼 맛 있는 곳이 한군데 더 있어요!. 또한 여긴 크레딧 카드도 받아요 ㅎㅎㅎ
Pub 199이 약간 서쪽이면, 제가 소개 해드릴 곳은, 북쪽이에요..
이름은 Gilligans Clab Bar and Grill
우드베리 밑에 Pomona 라는 동네인데, 우드베리에서 차로 20-30분, 베어마운틴 근처, 포트리에선 약 30분..
우드베리 쇼핑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엔 딱 좋아요!
유명한게, 랍스터와, 굴 입니다. 굴은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12개에 $14,99 이구요.
여기가 랍스터 홀세일도 같이해서, 가격이 착한거 같아요. 식당 뒤에 랍스터 어항들 있습니다.
랍스터는, 1인분 2인분 3인분, 4인분 이렇게 시키는데, 랍스터 for 1 시키면 ($19.99) 1/4 파운드 랍스터에, 조개, 홍합 등등을 바가지에 넣어 줍니다. 랍스터 먹고, 조개랑 홍합 건져 먹다 보면 배터집니다.,, ㅋㅋ 또 식전 갓구운 빵 주는데. 그것도 맛있습니다!
http://www.gilligansclambar.com/1000/Page.aspx
366 US-202, Pomona, NY 10970
narsha
2016-02-18 11:51:53
와 여기 넘 좋아보이네요.
꼭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Nieve
2016-02-18 14:01:38
앤디아빠
2016-02-18 14:40:44
duruduru
2016-02-18 15:57:50
카드도 된다면, 무조건 여기죠~!!!!!! 저희 집에서는 Pub 199보다 딱 두배 걸리네요~!
poooh
2016-02-19 03:04:16
이집은 steamed clam 이 가장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랍스터 맛은 pub 199 보다 나았던것 같습니다. 굴은 제가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이집에서는 먹어 보질 못했으므로 패쑤....
하지만, 굴의 갑은 바로 요 밑에 사진에 나온 집입니다. 저 와 제와이프가 굴 잘 안먹는데, 이집 가서 와이프와 둘이서 흡입 했었습니다. 첨에 2 더즌으로 시작해서 끝에는 6 더즌을 먹어 버렸다는.... 와인 한병과 함께...
문제는 좀 멉니다. 동부에서. 비행기 타고 가셔야 합니다. --;
Hoosiers
2016-02-19 03:14:18
여긴 어딘가요? @@
이름이라도.. ㅎㅎ
poooh
2016-02-19 11:24:51
이집이요. 마모에서도 아주 유명한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https://hogislandoysters.com/visit/san-francisco
앤디아빠
2016-02-19 11:28:44
SF가면 꼭 들려야 겠네요… 유명하고 맛난 시푸드는 주로 서해안쪽에 몰린거 같아요… Vancouver에서 들렸던 sushi 집이 아직도 생각나요...
앤디아빠
2016-02-19 10:00:05
이번 주말에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도저히 유혹을 참을수 없네요.
메뉴 보니까 (http://www.gilligansclambar.com/Menu/0/Menus.aspx) 다양한 게.. 종류들도 많은데,
Crab Feast ($32.00) 이랑 Lobster for 1.. 그리고 Oyster Dozen 시키면 어른2, 아이1명 충분히 먹을수 있을까요?
Raw Bar에서 Raw Bar Sampler그리고 Lobster Cocktail등등도 좋아 보이는데 혹시 추천하시는지요?
Hoosiers
2016-02-19 12:52:01
랍스터 for 1 시키면 , 거기에 딸려 나오는 홍합들이 많고, 또 식전 빵을 국물에 찍어 드시면 양이 괞찮을거 같아요 ㅎㅎ
Raw bar에서는
굴이랑 조개 밖에 안먹어 봐서 sampler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참고로 근처 출장이여서
오늘 점심 굴 해프 더즌이랑, 시푸드 샐러드, steam 조개 with garlic 소스 먹었습니다 ㅋㅋㅋ 점심이라 랍스터 안먹고 간단히 먹을라다가, 그만..
ㅋㅋㅋ
주말에 가셔서 맛있게 드시고 후기 부탁드릴게요~!
앤디아빠
2016-02-20 14:39:53
오늘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뉴저지에서 길이 참 편하더군요.. 9W타고 30분정도 북쪽으로 올라가서, exit으로 나가자마자 바로더군요.
사진으로 봐서는 작아 보이는데, 뒤편으로 아주 크게 레스토랑이 따로 있구요.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이 꽉차서 vallet으로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Hoosiers 님이 말씀하신대로 입구쪽에 작은 seafood shop이 있더군요... 싱싱해 보였습니다.
토요일이어서 그랬는지 6시 반쯤 도착했는데, 1시간 기다려서 겨우 자리에 앉았습니다. suburban지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왁자지껄하고 있는거 보니 신기했습니다. 호스트가 4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더니, 그냥 떠나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먼저 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맛난걸 먹으니 정신이 없더군요.. 몇개 먹고 정신차려서 겨우 찍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더즌 시켜 먹고.. 결구 더즌 다시 주문했습니다. 맘같아서는 굴만 계속 시켜먹고 싶더군요...
그 다음엔 역시 Lobster for 1 입니다.. 랍스터 한마리랑, 클램이랑 홍합이 먹음직스럽게 밑에 깔려 있더군요.
@poooh 님 말씀대로 steamed clam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2명이서 Lobster for 1 하나면 충분할 거 같더군요.
Crab Feast ($32.00)는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1주일 전에 뉴욕 차이나타운에 있는 오리엔탈 가든에서 먹은 Canadian Crab 이랑 비교가 되서인지.. 차라리 dinner 메뉴 중에서 칠리안 씨베스를 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상외로 맛있었던 것이 Kids메뉴로 먹었던 치즈버거 였습니다. 햄버거 고기 굽는 실력으로 봐선 NY 스트립 종류도 맛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굴.. 먹고 싶을때가 많아도 어쩔수 없이 참았었는데, 앞으로는 여기 가면 되겠더군요... 소개해 주신 @Hoosiers 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oosiers
2016-02-21 00:34:16
굴이 한번 흡입 사작되면 멈출수가 없지요 ㅋㅋㅋㅋ
전 예전 랍스터랑 스팀드 크램 건져 먹으면서 생각 나눈게,
남은 국물에 칼국수 말아 주면 딱인데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
앤디아빠
2016-02-21 01:31:12
수아아빠
2016-03-05 02:20:45
정말 잘 먹었습니다. 보니 2.99$ 내면 면도 추가 되덩걸요? ㅎㅎ 감사합니다.
앤디아빠
2016-03-05 02:58:02
수아아빠
2016-03-28 08:26:15
네! ^^
Hoosiers
2016-03-05 03:01:23
닭다리
2016-03-05 03:21:09
@사리 추가합니다.
수아아빠
2016-03-28 08:25:29
ㅎㅎ 근데 넣으면 국물이 많이 따뜻하지 않아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와 아내는 이젠 안시켜요 ㅋㅋ 두번먹고.
Hoosiers
2016-03-28 08:32:41
주방 가서 재탕좀 해달라 해볼까요? ㅋㅋㅋㅋ
수아아빠
2016-03-29 09:52:38
ㅋㅋㅋ 가능할지도 모릅니다ㅎㅎ 집에싸가지고와서 끓여먹으면 좀 짜더라구요 ㅎㅎ
OMC
2016-03-25 19:07:14
가족생일이라 여기 Gilligans Clab Bar and Grill 갔는데 아주 실망입니다.-_-;; 다시는 안갈것 같네요; 오이스터 한더즌 ($15) 시켰는데 정확히 48분만에 갖다주네요.
음식 별 5개만점에 2개 (가격대비 3개) / 서비스 2개 입니다. 생선가게라고 해서 좀 신선한 재료를 쓸거라고 기대했지만, 조리를 잘 못한건지 도저히...
차라리 PUB 199 가 더 났네요. (PUB 199도 불나고 난 이후로 점점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앤디아빠
2016-03-26 01:48:45
이런... 오이스터 주문하고 나오는게 48분이나 걸렸다니.... 엄청 힘드셨겠어요... 추천한 제가 다 죄송하네요...
OMC
2016-03-26 03:51:25
아닙니다, 죄송하다 하시니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하네요. 오이스터는 그냥 까서 나오면 될건데 1시간 기다려서 자리 에 앉았는데, 그게 50분 가까이 안나오고 매니저, 웨이츄레스 대응이 좀 한심하긴 해서, 참고삼아 글 올린건데, 제가 운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둥빠
2019-05-11 20:57:03
오늘 여기 갔다왔는데 싸고 푸짐한게 넘 좋더라고요 ㅎ 법카 있는 후배랑 가서 오이스터도 먹고 랍스터도 먹고 알래스카 킹 크랩도 먹고더 먹을 수 있었는데 배 불러서 못 먹었네요 ㅎㅎ 내일이 mothers day라 그런지 3대가 같이 온 테이블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담엔 가족과 가려고요. 좋은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요~
마포크래프트
2019-05-11 21:28:15
쌍둥빠님..이게 댓글에 댓글이..하도 길어서 헷갈리네요.
다녀 오신 식당이 Gilligans Clab Bar and Grill 맞나요? 괜찮으셨어요?
쌍둥빠
2019-05-12 12:52:19
네 맞습니다. 전 좋았어요 ㅎㅎ
Hoosiers
2019-05-12 05:45:35
시푸드 양이랑 가격은 여기가 최고 인거 같아요 ㅋㅋ 줄지 않는 홍합 ㅋㅋ
여기 테이블들이 커서, 가족 단위로 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ㅎㅎ
저녁 6시만 넘어도 파킹장 부터 줄이..
우드베리 쇼핑후 딱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행복추구
2019-05-12 18:45:54
아직도 괜찮은 가 봐요. 다음에 뉴저지 갔다 올 때 여기 함 들려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rsha
2016-02-18 11:56:30
뉴욕 근교는 아니지만, 맨하탄 한인타운에 ichiUmi라고 굴먹고 싶을 때 들려요. 킹크랩도 있어요. 전 괜찮은 것 같은데.
6 E 32nd St, New York, NY 10016
기다림
2016-02-18 15:11:16
에디슨에도 하나 있네요. 한번 가봐야 겠어요.
돈쓰는선비
2016-02-18 16:11:05
에디슨 이치우미는 처음 열었을때 맛과 품질이 좋았는데 요즘은 정말 형편 없습니다. 대신 핫팟을 하면서 한국사람들도 좀 가는거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비싸기만 한거 같아 안간지 좀 된거 같아요.
Panda
2016-02-19 06:16:40
몇달전에 가본 기억으로는 맨하탄 이치우미도 예전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재마이
2016-02-20 15:15:31
글쓴 분을 위한 곳은 아닌데 (겨울엔 문을 닫아요) Connecticut 과 로드 아일랜드 경계에 (Mystic 근처에요) 정말 무지막지하게 큰 랍스터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물론 일반사이즈도 팔고요 (일반 사이즈는 많이 저렴합니다) 저는 1년에 한 번 세시간 운전해서 가는 관계로 큰 놈만 사 먹습니다. 가게 이름은 Abbott's lobster ( abbottslobster.com ) 입니다. 이렇게 써 넣으니 마치 광고 같네요 ㅎㅎ 참고로 와이프 손 사이즈는 저랑 같습니다~
앤디아빠
2016-02-21 02:18:42
크기가 엄청나네요. 저정도면 10파운드 정도 되나요? 랍스터 하나면 2-3명 먹을수 있겠네요… ^.^:
지인들 말로는 3-5파운드 사이가 랍스터가 제일 맛있고 그거 보다 크면 질겨진다고 하던데, 어떠셨는지요? 맛이 참 궁금하네요.
edta450
2016-02-21 12:59:59
랍스터 3파운드 넘어가면 사실 꽤 질깁니다(예전에 호기심에 3파운드짜리 사서 먹어봤는데, 1.5파운더보다 훨씬 살이 질기더라고요. 뭐 고무씹는 수준은 아니고 쫄깃한맛을 좋아하시면 좋아하실수도...) 진짜 랍스터 장인(...)들은 chicken(1파운드 될까말까한 놈들)을 먹는다더군요. 파운드당 가격은 싸긴 한데 살이 별로 없을 수 있다는게(특히나 소프트쉘이면..) 함정;
앤디아빠
2016-02-22 00:17:11
보통 랍스터 파는데 가보면, 2파운드인가 넘어가면서 파운드당 가격이 확 뛰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1파운드 조금 넘는 랍스터 위주로 샀었는데 큰 녀석들은 맛이 어떨지 항상 궁금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dta450
2016-02-22 03:47:21
그게 껍질은 크기의 제곱에 비례하는데 무게는 세제곱에 비례하니까, 무거운 놈일수록 살 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래요 ㅎㅎ
아마 발라낸 살 무게만으로 치면 그렇게 더 비싼 건 아닐거예요.
Nieve
2016-02-26 11:04:50
poooh
2019-05-12 18:23:19
아... 소프트쉘....
메인에. 아카디아. 갔을때, 립스터쉑에. 가서. 랍스터를. 비싸게 주고 사먹는데, 소프트쉘. 주까. 하드쉘. 주까. 묻길래, 뭔지. 몰라. 차이가. 뭐니 하고. 물었더니, 소프트쉘이. 부드럽고. 더 맛있어서, 랍스터. 좋아 하는 사람은
소프트쉘. 먹는데요, 그래서. 소프트쉘. 오더 했더니...
이거. 왠걸? 꼬리에 잔뜩 차 있어야 할 살이 별로 없고, 물만. 쭈욱 나오더라는....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탈피하고. 얼마. 안되서. 아직 다. 자라지 않아
그렇다는 걸. 비싼 돈 주고 배웠습니다.
마포크래프트
2019-05-12 21:53:37
저랑 아내는 아카디아 가서 하드쉘에 반해와서 지금도 하드쉘 랍스터 먹으러 가자고 할 정도예요. 개인적으로 소프트쉘과 비교 불가라고 생각이 들어요. ㅎㅎ
OMC
2016-02-26 18:03:44
사리
2016-03-07 13:32:56
물론 그냥 주문진항 가서 13마리 5만원 주고 엄청큰 게 사다가 먹는 것이 더 즐겁긴합니다...
Actuary
2019-05-12 08:00:50
여기 이야기 하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ㅎㅎ. 가격은 좀 비싸긴 (팁세금 포함 103불) 하나 대식가분들은 만족하실거 같습니다. 가서 랍스터 지겨울때까지 드실수 있는데 9마리 먹으니까...내가 머하는 짓인가 싶어서... 후회스럽더군요. 다른 음식도 많았는데 ㅠㅠ
http://www.nordiclodge.com/
가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시즈널로 운영합니다.
Californian
2019-05-12 12:25:22
혹시 베이 에어리어 근처에도 저렴하고 괜찮게 시푸드 먹을수있는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헤이듀드
2019-07-05 23:41:23
S.F. 베이 근처에 살떄 Half Moon Bay 항구의 배에 올라가서 던지네스 크랩을 잔뜩 사다가 쪄먹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