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뉴 티켓, 카드 뭘로 살까요?

전 트레블 베니핏은 거의 생각안하고 요즘은 씨티 프리스티지 항공, 호텔 결제해요.

제 스타일이 아무 카드나 손에 잡히는대로 쓰는 편인데 요새는 돌 좀 굴리려고 노력중이에요

지금 Alaska 항공기 안입니다. LA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레비뉴 티켓 살때 기존에는 PRG x3을 어느 항공사든지 공홈으로 들어가서 예매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한번 해봤어요..

Gyft에서 AA gift card 를 Paypal by Chase Ink로 해서 x5로...(물론, 트레블 베니핏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마일을 모으는 쪽으로...

참고로 AA를 예매했는데..Operated by Alaska Air 입니다.. 

전 기프트 카드를 산다는 건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마일 극대화를 위해서는 요런 법도 있군요 

샤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번 써볼까요? 딴건 PRG와 거의 같은데 트립 캔슬레이션이 자꾸 눈에 걸려서요 

저도 연착가능성이 많은 미국 국내선 레비뉴는 시티 프레스티지로 결제해요. Trip delay 도 커버돼서 항공, 버스, 기차 등 3시간 이상 delay 되면 500불까지 호텔, 식사 등 비용 reimburse해주는 등 혜택이 많더라고요. 날씨나 재난에 의한 연착도 보상가능해서 좋아요!

요새 프레스티지 혜택들에 대해서 많이 듣다 보니 팔랑귀가 팔랑팔랑합니다 

+1  :)

넵 참고로 말씀드리면 trip cancellation 이랑 trip interruption 에 대한 커버는 당연히 포함되어있어요. 버스랑 기차도 다 커버되어서 전 운송수단 예약할 땐 모두다 Citi prestige로 몰아버리고 있어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 guide 참고하세요^^

https://image.info9.citibank.com/lib/fe9415707260037971/m/4/10_Citi_Guide_to_Protection_Benefit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