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48
- 후기-카드 1812
- 후기-발권-예약 124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39
- 질문-기타 20617
- 질문-카드 11661
- 질문-항공 10162
- 질문-호텔 5181
- 질문-여행 4024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8
- 정보 2416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6
- 정보-기타 7998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6
- 정보-여행 1056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5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가족끼리 조지아 애틀란타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저희 가족은 버지니아에 살지만.. 조지아에 있는 친척집에 들렀다.. 그곳에서 잠시 휴가를 떠나려고하거든요.
아내와 저, 그리고 딸 셋이서 가려고 하는데.. 이미 아쿠아리움하고 코카콜라는 다녀와봤었어요. 이번이 두번째..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서 둘루스에 친척집에 들렀다가.. 여행을 가려구요.
힐튼헤드비치쪽으로 가는것이 좋은지.. 아님.. 사바나를 갈지..
2박3일이나 3박4일로 갈만한 곳을 좀 추천해주세요..^^ 숙박도..
아님.. 애틀란타 근처에 딸셋을 데리고 갈만한 여행지좀 부탁드립니다.
.
.
저희 아내는.. 디즈니를 짜꾸 가자고...ㅠㅠ 하시는데.... 얼릉 대책을 세우지않으면.. 조지아에서 디즈니를 가야할판이에요.. 뭐.. 나쁘진않지만..
남자인지라.. 좀 쉬고 싶어서.....ㅠㅠ
도와주세요~~~
(아... 딸들은.. 6살.. 4살.. 2살.. 아직 어립니다.^^)
- 전체
- 후기 6748
- 후기-카드 1812
- 후기-발권-예약 124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39
- 질문-기타 20617
- 질문-카드 11661
- 질문-항공 10162
- 질문-호텔 5181
- 질문-여행 4024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8
- 정보 2416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6
- 정보-기타 7998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6
- 정보-여행 1056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5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5 댓글
Mia
2016-08-22 17:08:09
헬렌? 이라는 곳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독일마을 느낌인것 같은데 여름엔 튜빙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모에 아마 후기가 있었던것 같아요
웅쓰
2016-08-22 17:11:41
앗! 바로 검색해볼게요^^.. 헬렌이라..
JazzVocal
2016-08-22 18:20:24
헬렌 조지아 입니다. 이쁜 유럽풍의 마을이고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별로 볼것은 없습니다 ㅎㅎㅎㅎ
웅쓰
2016-08-22 18:23:21
지금 막.. 막씨님의 후기를.. 읽고있었어요^^ ㅋㅋㅋㅋ
저희가 딸래미 셋이 있어서...힘들것같아요..ㅠㅠ 아내랑 둘이만이라면 참 좋을텐데..ㅎㅎㅎ
JazzVocal
2016-08-22 18:24:57
그니까요.. 공주님 세분 모시고 움직이기엔 쉽지는 않으실듯...
그래도 계곡도 흐르고,, 동네 아기 자기 하고 하긴 해요. ^^
제로스
2016-08-23 02:25:30
튜빙은 계곡 수위가 어느정도 있어야 재밌습니다.
여름휴가때 다녀왔는데 가물어서 그런지 수위가 낮아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하늘을 보면서 여유롭게 떠내려가야되는데 100번 넘게 일어나서 돌 피해 튜브 옮기고 다시 타고..
특히 아이들과 튜브가 묶여있으면 훨씬 힘들어요.
roy
2016-08-22 17:19:54
조지아에 있는 little grand canyon이 있습니다
조지아 사시는 분들도 잘 모르더군요
Providence Canyon State Park
그리고 혹시 Marriott or Ritz Carton 포인트 있스시면
Ritz Carton at Lake Occonee 에서 하루 쉬시는갓도 좋습니다
저희 가족은 매년 laber day때 가서 쉬고 옵니다
시간 되시면 Savahana에서 하루 보내시는고 힐튼해드까지 가시면 됩니다 두근데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웅쓰
2016-08-22 17:44:31
로이님... 정말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JazzVocal
2016-08-22 18:21:00
저도 모르는 정보입니다! 좀 선선해 지면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8-22 21:54:14
이런 곳이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보쪼꼬맘
2016-08-22 17:40:08
웅쓰
2016-08-22 17:45:20
락시티.. 많이 추천해주시는 것같아요. 캘러웨이 가든 search들어갑니다..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JazzVocal
2016-08-22 18:24:14
저도 락시티 추천 드리려 했어요 ^^
아틀란타 주위가 의외로 (아님 당연히?) 갈 곳이 없어요. ㅠ.ㅠ
놀이동산도 Six Flags over GA 정도? 레고렌드는 가시면 돈 아까울 정도...
(아.. 아이들 엄마는 좋아 하실지도 - 고급 쇼핑 몰인 Phipps Plaza 안에 있거든요 ㅋ)
아쿠아리움을 다녀 오셨다는데 아이들은 아마도 거기가 제일 좋을거구요 ^^
아틀란타에 오심 빼먹지 말아야 할 돌산! Stone Mountain도 둘러 보시고 케이블 카 타시면 괜찮을거예요.
Lake Lanier라고 바다 만큼 큰 호수도 있구요.
사반나는 아이들과 가서 놀만한 바다는 아니예요. 항구 느낌이라고 할까..
힐튼 헤드는 갈때마다 웨스틴에 묵었는데 수영장은 좋고 뒤에 바다는 매번 흙탕물이어서 좀 실망 했던 기억이 있어요.. ^^;
늘푸르게
2016-08-22 21:59:17
캘러웨이가든도 좋아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날나리패밀리
2016-08-23 01:52:26
Roy 님이 추천하신 리츠 카튼 레익 오코니 (레이놀드플랜테이션) 저희도 참 자주 가는데요,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는 게 참 다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켈러웨이 가든은 숙소를 좀 좋은 곳으로(적어도 메리엇으로) 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저희가 무슨 딜로 갔다가 안자고 그냥 왔어요. ㅋㅋㅋㅋ
사바나는 일년에 한 번씩은 가는데요, 안다즈에 포인트 숙박하시면 좋으실 거구요. 바닷가는 타이비아일랜드로 들어가시면 참 좋아요. 촌스러운 바닷가마을 분위기가 납니다. 저희는 이 매력을 못버려서 꼭 가요.
힐튼헤드도 좋긴한데, 저희는 타이비 아일랜드에 한 표 더 줄랍니다. :)
아, 락시티... 저희는 시댁이 채타누가라 연애시절부터 가 보긴 했는데... 그냥 한 번 가 보시기엔 좋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