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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이후의 삶의 변화 순서

티모, 2016-08-29 10:17:43

조회 수
5611
추천 수
0

스테이지 1

마일리지를 모은다. / 카드를 만든다. 

호텔을 공짜로 한두번 가본다. 비행기를 한두번 공짜로 타본다.


주위 반응 : 아직 모름

와이프 반응 : 신기해함

여행 가기전 : 리뷰사이트들을 알아서 보기 시작한다.

여행 후 : 신기해 한다.


스테이지 2 

하얏 다이아를 획득한다. / 랜트카 엘리트 티어 / 블루버드 시작 / 비지니스 를 타본다. / 스윗룸에서 잔다


주위 반응 : 페이스북등을 통해 보고 돈 많이 벌었다고 한다. 부럽다고 한다.

와이프 반응 : 좋아함 

여행 가기전 : 철저히 리뷰하고 BRG 를 시도한다. 각종 호텔의 프로모션을 꼼꼼히 챙긴다.

여행 후 : 후기를 쓴다. 호텔/비행기에서 약간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컴플레인 한다.


스테이지 3

주위사람들을 데리고 다닌다 / 부모님을 태워드린다 / 부모님을 스윗룸에 모신다


주위 반응 : 환호함

와이프 반응 : 좋아함

여행 가기전 : BRG 못받으면 안간다. 프로모션 없으면 안간다.

여행 후 : 후기를 또 쓴다. 컴플레인 할 일이 생기면 포인트도 알아서 챙기게 된다.


스테이지 4 

마일리지로 여행다니면서 쓴돈을 계산해 본다 / 스윗룸 질리기 시작 / 주위사람들이 보내달라고 조른다


내 생각 : 마일리지를 모아서 공짜로 다닌지 알았더니 경비쓴거 계산해보니 허억

여행 가기전 : 트립어드바이져만 대충 읽는다.

여행 후 : 사진 없는 후기를 올린다. 컴플레인은 이제 웬만하면 안하게 된다. 포인트는 챙겨주면 받는다.



스테이지 5 

마일리지로 이제 더이상 제3자를 도와주지 않는다 (부모님 제외) / 자랑도 안한다 / 페이스북에 안올린다

콘도 수영장을 자주 이용한다 (이용하면서 아 이런게 있었지 공짜구나) 

힐튼 가든인을 애용하게 된다.

로컬 공항을 사랑하게 된다 (젯블루,사웨 집중 이용 시작)

여행 가기전 : 와이프한테 알아보라고 한다.

여행후 : 후기는 거의 안올린다.... (큰일이 안생기는한), 컴플레인은 진짜 억울한 일 아니면 이제 안한다. 그런 상황으로

안가는 방법을 배운건지 할일도 거의 없다.


지금까지 스테이지 5 까지 간것 같아요. 마일리지로 막 여기저기 다니니까 호텔비,비행기표는 공짜인데 경비 쓴거

계산해보면 헉 소리 나서. 또 자꾸 스윗룸으로 도니까 팁빨도 쌔지고.. - -;; 일단 저는 스테이지 5 에서 머무르고 있어요.

요즘은 우리 콘도 수영장에서 애들이랑 노는걸 즐기는 쪽으로 - -(돈 아끼자)


스테이지 5 에 도달한 사람으로, 해드릴수 있는 충고는

MR 로는 남 도와줘도 UR 은 절대 나만을 위해 쓰도록 하자!!!!!



67 댓글

Ruminant♬

2016-08-29 10:20:40

ㅎㅎ 스테이지 1에 있는 저로서는 신기할 따름이네요. 3 단계까지 얼른 가 보고 싶네요.ㅋㅋㅋ

썽파

2016-08-29 10:21:37

저는 아직 스테이지 2(하얏,힐튼 다이아, SPG 플랫) 인거 같네요;; 미혼이고, 부모님은 아시아나 비즈로 홍콩 왕복 여행 모신거 밖엔 없습니다 ㅎㅎ 저도 티모님 스텝 따라 언젠간 스테이지 5 로 가게 되겠죠?? ㅎㅎ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irene

2016-08-29 10:24:36

저같은 초보는 1과 3만 하고있고 2를 못하고있어서..아직 그단계는 아니지만...여행을 지향하는 삶을 살고싶은 저로서는..(그러나 그럴돈은 전혀없는..) 마일모아 아님 원하는 삶을 살 수가 없네요... 근데 사실 콘도 수영장 공짠데  왜안가는지 저도 저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오늘은 콘도 짐이라고 가야겠어요.ㅋ

Ruminant♬

2016-08-29 10:27:34

스테이지 6는 뭘까요? ㅎㅎ 

혈자

2016-08-29 19:32:32

MR로도 TYP로도 나와 가족만을 위해쓰자!!!

두마리토끼

2016-08-29 10:27:55

재밌는 글 잘 읽었어요 :) 저는 아직 스테이지 1에 스테이지 3의 부모님 조합인듯해요. 질보다 양이라 ㅎㅎ

언젠가 다이아 달수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크리스박

2016-08-29 10:28:53

아...그러고 보니 저도 거의 stage 5... 식구들만 가끔 도와주고 그럽니다. 페북에는 아주 가끔 ^^* ... 와이프 친구들은 와이프한테 복권맞았냐라든가 등등 

Passion

2016-08-29 10:33:29

저희는 자랑 조차도 못해요...

주변에 비지니스, 일등석 타고 다니는 것 아는 친구나 친척은 정말 드물고

페이스북에도 못 올리는...


그런데 제 주제에 여행다니면서 느끼는 점, 그리고 가족들도 동감하는 점은

일등석 보다 비지니스 석 이 편하고

너무 화려한 호텔보다는 그냥 꺠끗하고 마음 편한 호텔 정도면 좋고

호텔라운지, 아침, 공항 라운지는 돼지 되는 지름길이라는 거죠.

irene

2016-08-29 10:49:54

푸하하하하핳 돼지되는 지름길...ㅋㅋ 첨엔 제가 잘못읽었나 했습니다.

저는 이미 돼지라서 가면 안되겠네요.ㅋㅋ

최선

2016-08-29 10:37:49

ㅎㅎㅎㅎㅎㅎ 격감!!. 빨리 5로 갈수록 세이브가 많이대죠 ^^ 그런데 다른 스테이지의 즐거움도 있죠. 역시 돈이 꽤 들어간다는 함정 ㅠㅠ

노아애비

2016-08-29 10:40:14

전 마적질 1년정도에 지금 레벨2까지 해 본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여행을 안다니다 마적질과 동시에 조금씩 다니기 시작하면서... 가까운 거리도 뱅기타고 좋은 호텔에서 묵으며 (Chase LHR or Amex LHR 이용 등으로) 가끔 스윗룸에도 자고 하니 주위사람들이 저가 요즘 젤 돈 잘 벌구 잘나간다구 수군거려요...ㅋㅋ 다들 맞벌이하고 나만 몇안되는 혼자버는 집인데 말이죠...ㅋㅋ 누가 그러더라구요 힘들수록 이악물고 성공할 확률 높다고... 마적질도 그런거 같아요... 힘들수록 더 찾아서 할려고 하는게요... ^^ 


Germerius

2016-08-29 10:46:03

스테이지 6는 아마도 오이사를 피하기 위해 2년간 동굴 생활?

CaptainCook

2016-08-29 10:59:57

스테이지 2  하얏 다이아를 획득한다.


-> 이게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지 않나요?

항상감사하는맘

2016-08-29 11:01:21

스테이지의 변화를 보면서 잠시 든 생각인데, 인생에 철이 들어가면서 이제는 크고 화려한 것보다는 점점 작고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였던 그냥 꽃 한 송이, 구름 한점, 그리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속에서도 수십만 마일을 가져도 못 느낄 따뜻한 행복을 찾게 되는 것 처럼 말이죠. 아마 마일모아에는 마일을 찾아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러한 소소한 행복을 찾아 오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

nysky

2016-08-29 11:04:56

그렇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마적단들 뭐하시나 궁금해서 와보죠. ㅎ

유알

2016-08-29 11:01:47

완전 케공감 ->"MR 로는 남 도와줘도 UR 은 절대 나만을 위해 쓰도록 하자!!!!!"


제이유

2016-08-29 12:21:40

ㅋㅋㅋ 닉값~~~

불루문

2016-08-29 11:09:40

스테이지 5 -> 이젠 새로 만들카드도 드물고, 마일도 두둑하고, 처닝도 할만큼 해서 나태해지는 단계?


전 크래딧카드가 양날의 칼같아서, 자기관리가 안되는사람은 처음부터 안알려주고, 돈이 없어서 한국가고싶어도 못하는 정말 필요한사람 몇명만 알려줬더니 잘 쓰는경우보면 좋아하는경우,  주변에서 마일 모으는걸 모르느지라, 일등석, 비즈 타는거 비밀로 하고 삽니다......이상하게 보는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이슬꿈

2016-08-29 11:12:32

Stage 6... Boardingarea 등의 블로그를 만들어서 크레딧카드 리퍼럴 링크로 돈을 번다
Stage 7... 블로그를 다른 회사에 팔아서 평생 놀고 먹는다 (thepointsguy)

가 아닐까요....쿨럭

nysky

2016-08-29 11:25:56

thepointsguy 회사 팔았어요?? ㅎㄷㄷㄷㄷ 수완이 대단하네요!

이슬꿈

2016-08-29 11:29:28

https://skift.com/2014/12/01/the-blurring-lines-between-banks-and-travel-writers/

또 한 명 있다던데 기억이 안 나네요. (사실 TPG가 놀고 먹진 않고 여전히 계속 CEO로 있지만 버는 돈의 숫자는 평생 놀고 먹어도 될 정도가 맞지요;;;) 이런 걸 생각해보면 리퍼럴 링크 스레드까지 세워주시는 마모님의 홍익인간 정신(...)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삼 느끼게 되지요...

nysky

2016-08-29 11:41:37

아.. 그래서 bankrate 에서 스팸 이메일이 오는군요 ㅡ.ㅡ 

비행기나 호텔 묵을때마다 항상 마모님 생각이 납니다. ^^ 어디 방향인지 알면 항상 감사의 인사라도... 

제이유

2016-08-29 12:23:34

캘리에 계시면 서쪽을 향해 인사를,
뉴욕에 계시면 동쪽을 향해 향초를... 이런건가요? @,@

저도 항상 연말연시면 마모님 생각이 납니다
배라도 한박스 보내드려야 하는데 ㅠㅠ

TheNewYorker

2016-08-29 14:32:30

제가 알기로는 중부쪽에 계시는걸로..... 싹스나 컵스쪽으로 알고 있는데.. ㅎ

Apollo

2016-08-29 11:21:11

ㅎㅎ 격하게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티모님의 다음 스테이지가 기대됩니다..

prettyhappy

2016-08-29 11:25:11

저는 1과 2, 3이 혼재되어 있네요. 일등석 언젠가 타볼 희망이 있어 좋아요. 이렇게 설레면서 기다리는게 남아 있어서 행복하고요^^ 저 위에 Passion님이 쓰신것처럼 호텔 조식과 라운지는 살만 찌게 만들어서 이젠 왠만하면 피하게 됩니다 ㅎ

너의뒤에서

2016-08-29 13:06:20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ㅋㅋㅋ

순둥이

2016-08-29 13:58:49

저는 4.5 단계 입니다 ^^

편안한마일여행

2016-08-29 14:08:02

아직 스테이지 1인데...언제쯤 레베루 5로 올라갈까요........스테이지 3에서 오래 머물다 넘어가고싶습니다

유나

2016-08-29 14:10:10

전 스테이지 2 랑 비스무리 하네요. Stage 1.5 정도 ? ㅋㅋ

마술피리

2016-08-29 14:18:26

스테이지 10
카드가 몇개인지 모른다. 마일/포인트는 awardwallet 아니면 알수가 없다. 마일모아에 상주하다시피하며 생업에 지장이 온다. 

주위 반응 : 요구가 많은 주변사람들과 이미 관계를 끊었다. 이제는 내가 마일모아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배우자 반응 : 비즈니스, 스윗 아니면 움직이기조차 싫어한다. 대놓고 핀잔준다. 보통은 그냥 시큰둥하다.
여행 : 눈높이에 맞추는 여행은 이미 너무 어렵다.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kaidou

2016-08-29 15:15:48

스테이지 4입니다.  비록 마일을 통해서 예전에 못 해본 많은 걸 경험해보지만 그에 따른 경비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RSM

2016-08-29 19:02:40

스테이지 5 이상~

현상:마모 게시판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진다. 눈으로 게시판의 제목을 빠르게 스켄한다.

왠만해서는 쌓아놓은마일이 백만 마일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예전같지 않게 마적단 생활에 피로감을 호소한다. 습관적으로 때가 되면 카드 신청한다.  

분명 돈을 많이 세이브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잔고는 지속적으로 내려간다. ㅜㅜ


주위반응: 응~ 또 가는구나. 당연히 때가 되면 여행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와이프 반응: 아무대나 원하는곳은 다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반응: 호텔과 비행기의 브랜드가 무어냐고 꼬치꼬치 캐 묻는다.

mochamich

2016-08-29 19:10:53

전 1 에서 5로 바로 갔네요. 

UR소중한건 잘 알고 있고요. MR은 아직 쓸기회가 없는지 써보지 않았네요. 


상쾌한바람

2016-08-29 19:24:00

그런데 BRG 가 뭔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혈자

2016-08-29 19:35:30

Best Rate Guaranteed 약자로 호텔 홈페이지의 북킹을 유도하기 위해 다른 여행 사이트 등에서 제시한 가격보다 공식 홈의 가격이 높은 경우 그 차액을 보전 + 추가 할인 해주는 제도입니다.

사과좋아

2016-08-29 20:57:56

UR은 나만을 위해서 쓰자, 절대 공감입니다....!!!!

jxk

2016-08-29 22:29:08

ㅋㅋㅋㅋ 예전에 티모님이 올린 사진기 취미에 이은 스테이지 2탄 이네요. ㅎㅎㅎㅎ
전 4.5에 있는거 같아요. 일등석도 타보고, 하얏 다이아도 해보고, 부모님은 이제 비즈 이상으로 모시고 있고, 전 이젠 한국 여행 가면 홀리데이인이나 레지던스 같은데도 상관없구여 ㅋㅋㅋㅋ
이런 씨리즈 글 좋아요 ㅋㅋㅋ

nadomile

2016-08-30 03:23:13

ㅎㅎ 재밌네요. 전 아직도 1인듯..

지금 호텔 비행기 몇번 공짜로 타는것만으로 너무 좋은데 ㅋㅋ

치즈나무

2016-08-30 06:43:02

저는 몸은 스테이지1에 있고 발만 살짝 2에 담근 상황인듯 하네요 ㅋㅋㅋ

Skyteam

2016-08-30 07:06:52

카드 만든 역사보다 마일 갖고 논 역사가 더 긴지라.. 어느 스테이지에 속해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유나

2016-08-30 07:23:50

Stage high (30,000 피트 ?) ㅋㅋ

티모

2016-08-30 07:31:08

사파 의 영역

duruduru

2016-08-30 14:56:03

Up See You~!

당근있어요

2016-08-30 07:28:43

읽다보니 마모님께서 저희 부모님을 포함해서 불특정 다수의 부모님께 좋은일 많이 하셨네요. :)

예전에 딸 낳으면 비행기 탄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들/딸 구분없이 마모하면 비행기 타시네요. 저희 8개월 아기도 조기교육 ㄱㄱㅆ ㅋㅋㅋ

어제도 엄마가 "일본이나 보내주라." 고 쿨내나게 한마디 던지셔서 마모하는 저희 남매가 호텔이랑 뱅기 북했네요. ㅋㅋㅋ. 물론 MR로 델타. ㅋㅋㅋ

duruduru

2016-08-30 19:36:28

+100

똥칠이

2016-08-30 07:40:16

캐공감입니다 ㅎㅎㅎ 

이앙

2016-08-30 07:40:54

아.. 전 아직 갈길이 멀군요. 스테이지 1입니다..

narsha

2016-08-30 13:52:09

전 아직도 왜 ur이 더 소중한지 잘 이해가 안가요.ㅠ

하이얏 포인트로 전환되는 것, 대한항공 전환 말고도 장점이?

티모님이 후기 쓰신다는 건, 마모 게시판에 후기 쓰신다는 건지, 아님 호텔, 트립어드바이저에 후기를 쓰신다는 건지 요것도 잘 모르겠네요.

티모

2016-08-30 13:59:30

UR 은 넘어가는데가 많아서 소중하구요. 포인트 모으기도 넘 힘들어서요.

MR 은 순식간에 20-30만 모으는데 UR 은 10만 모으기가 항상 버겁더라구요(사리 ㅠㅠ)

거기에 대한항공,하얏,사웨 등으로 넘어가니까 가지고 있으면 쓰기가 수월하죠.


후기는 어디에나 전부 다요. 후기 뿐만 아니라 여행가서 사진도 잘 안찍어요 - -

JoshuaR

2016-08-30 14:05:12

저는 개인적으론 UR 모으는건 프리덤 5%도 있고 처닝도 불가능한게 아니고 해서 비교적 쉬운 퀘스트 같은데 MR 모으는건 천년만년 걸리고 엄청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사인업 보너스도 "평생" 한번이니 쉽게 카드도 못 만들겠고요 ㅠㅠ

티모

2016-08-30 14:28:35

플렛,플렛비즈,골드 이런거 다 휩쓸면 (개인,비즈) 뭉탱이로 펑펑 들어와욧.

말괄량이

2016-08-30 18:14:19

ㅋㅋ 저도 마모 생활한지 쫌 되는가 봅니다. 5번이네요 ㅎㅎ

여행벌

2016-08-30 19:26:17

저도 1년정도 됐는데....여전히 1번에....ㅋ....재미지게 읽었습니다~~

에이스

2016-08-31 00:42:31

스테이지 5에서   특별히 힐튼 가든인을 선택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궁금해서요 ^^;  그리고 MR은 남을 주시는 이유는? UR 보다 많이 못한가요? .. 궁금한게 많네요 

시골곰

2016-08-31 04:54:12

스테이지 1에 있는 저로서는 앞으로 가야할(?) 목표를 보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스테이지 10 정도 되면 사람들이 가르침(?)을 받겠다고 줄서 있는거 아닐까요?

moondiva

2016-08-31 10:47:32

하하, 재밌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전 1.5쯤?  프로모션없슴 안간다, BRG 안되면 안간다... 너무 웃겨요!

마모는 예전부터 알았고 전파도 많이 했는데 마일리지 참 어려워요..흑흑

근데 정말 이처럼 제게 도움을 많이 준 사이트는 없었던거 같아요.

저도 여기 고수님들처럼 부모님 비지니스 함 태워드리고 스윗룸에 묵게 해드릴 그 날까지 아자아자 홧팅!


정혜원

2016-08-31 12:52:45

아직 2단계 이니 갈길이 머네요.

심플하게

2016-08-31 18:35:36

저도 1단계 ... 2단계 발 담그고 있는 중인데, 휴가가 없어서 못쓰고, 세월 가네요. ㅠㅠ

Prodigy

2016-09-21 11:12:53

이미 마적질을 한지가 5년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1.5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ㅎㅎ 그나마 2단계도 블루버드를 돌렸다는 정도 밖에는...모으기는 모으는데 쓰지는 못하는 상황이네요 ㅎㅎ

kuel

2016-09-22 03:47:11

좋은 글이네요 ㅋㅋ

그런데 2단계에서 렌트카 엘리트 티어는 어떻게 획득하셧나요?

AJ

2016-09-22 03:53:25

아멕스 플랫을 이용해서 티어 만들고 매칭 하다보면 되는 것 같아요. 2단계 즈음이면 플랫 하나씩은 생기더라고요.

kuel

2016-09-22 04:35:54

아 저번 여행에서는 플랫이 있었는데 매칭을 못했네요 ㅠㅠ

이런 좋은 정보를...

사라

2016-09-22 04:07:16

전 이제 1번 준비중 이에요 ㅎㅎㅎㅎ

2n2y

2016-09-22 07:37:28

결혼 직전에 마모를 알아서 참 다행이였어요 (하얏 다이아 챌린지를 신혼여행으로 마무리)

아기가 태어나니 참 여행가기 힘드네요;;; 그 외에도 테러에 지카에 지진에

치즈나무

2016-10-14 15:41:44

전 이번에 신혼여행을 파크하얏 다녀왔더니
내년 여행은 뉴욕으로 정했는데
와이프가 파크하얏을 자꾸 외치네요..........
유알 모아야되는데 ㅠㅠㅠㅠㅠ

flytomoon

2016-10-19 11:15:41

ㅋㅋ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지금 스테이지 5라...앞으로가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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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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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nred 2024-04-24 3768
new 114139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4
미치마우스 2024-04-25 823
updated 114138

한국에서 한달 이상 거주하실때 보통 어디에서 숙박하시나요? (서울/수도권, 숙소, 지역, etc)

| 질문-기타 5
마파두부 2024-04-25 1313
updated 114137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28
망고주스 2024-04-24 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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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로 LA도착후 시애틀까지 로컬 비행기 갈아타기 쉬울까요?

| 질문-항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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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4-26 243
updated 114135

생애 첫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및 불쾌했던 한국TSA경험담

| 정보-항공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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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호 2016-09-21 10914
updated 114134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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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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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한 경제/투자 공부 방법?

| 질문-은퇴 10
콜럼버스준 2024-04-25 899
updated 114132

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 정보-기타 131
AVIATOR 2023-07-17 11755
new 114131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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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4-25 708
updated 114130

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 질문-기타 13
junnblossom 2024-04-25 1003
updated 114129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4
Stacker 2024-04-11 1961
new 114128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8
doubleunr 2024-04-25 440
updated 114127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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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4-25 1418
updated 114126

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 질문 16
FBI 2024-04-16 2568
updated 114125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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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국 2024-04-20 2549
updated 114124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28
빠빠라기 2022-04-26 3665
new 114123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
Alcaraz 2024-04-25 1350
updated 114122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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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5 909
new 114121

또 델타 항공권 질문입니다. (이 씨앗 얼른 써서 없애고 싶은데..... 또 남겨야할 지도.. ㅠㅠ)

| 질문-항공 4
플라타너스 2024-04-25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