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뉴욕 여행기

티메, 2018-06-14 08:12:33

조회 수
4792
추천 수
0

잠 한숨도 못자고 JFK 에서 대기하고 있는 티메입니다. 처음 와보는 촌놈이라 기대가 큽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Amex App 으로 들어가 들어갈수있는 라운지 확인해보는데 거의 모든 터미널들에 라운지 하나씩 있습니다. 어느 터미널인지 몰랐는데 터미널 5라고 합니다. 젯블루에서 24번 게이트로 내려다줬는데, 터미널 5 게이트 24-25번 사이에 Airside Space Lounge 가 있습니다. 실시간 후기입니다.

 

아멕스플래티넘이 있으면 본인+동반자 2명 까지 무료 입장가능 합니다. 입장시 $10 크레딧 들어있는 카드를 줍니다. 

 

제가 보딩패스를 휴대폰으로 받았는데 이게 도착하고 내리니까 보딩패스가 사라져서 못꺼내게 되었더군요. 난감해하니까 괜찮다고 걱정하지말라면서 들여보내 줬어요.. 혹시 모바일 보딩패스 이용하시는분들 꼭 스크린샷 하나 찍어두세요. 

IMG_20180614_051759.jpg

라운지는 정말 협소합니다. 엥 이게 뭔지? 하고 들어왔습니다. 작습니다.. SFO 센츄리온 식당쪽 한쪽 사이즈 같아요.

 

IMG_20180614_051914.jpg

왜 $10을 주는거지? 하고 들어왔는데 공짜로는 먹을건 이거 밖에 없어요..ㅋㅋ 주전부리랑, 저기 아이스티랑, 티백들..

 

IMG_20180614_051918.jpg

 

고급스러워 보이던 티백들이구요.

 

IMG_20180614_051925.jpg

커피는 피츠 입니다. 워낙 작고 분위기가 좀 사진찍고 그러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빠르게 찍고 빠지는 식으로 찍어서인지 - - ㅋㅋ

 

MVIMG_20180614_051619.jpg

10불로 뭐할수있냐구요...

MVIMG_20180614_051622.jpg

 

와인을 드시거나

IMG_20180614_051630.jpg

물이나 커피를 드실수도 있고요..

 

IMG_20180614_051625.jpg

각종 술 팔아요. 저는 배가 고파서..

IMG_20180614_052123.jpg

Buffalo Chicken Wrap 과 New York Bagle 을 시켜 봤습니다.

$8 하고 $3.5에요. 방금 주문해서 기억해요 ㅋㅋ

MVIMG_20180614_052210.jpg

제 입맛엔 좀 짜지만 공짜인데 이정도면 훌룡하다 생각하구요.. 베이글도 말랑하고 뜨거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전반적으로 친절했구요. 총 $11.36 나왔는데 $10 크레딧 받고 $1.36에 팁$2 해서 총 $3.36 리츠로 긁었어요. (크레딧 신청할거에요..ㅋㅋ) 

 

(아 글쓰던게 날라가 버렸어요 실수로..ㅠㅠ)

제가 사실 뉴욕와서 첫 며칠을 빌빌대면서 보내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나중에 있는거 정리해서 올릴려구요.

 

 

- JFK to Manhattan : NYC Airporter 가 이제는 Golden Touch 로 바뀌었다네요. https://www.nycairporter.com/ourservices/jfk-to-manhattan/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데 $19 입니다. 터미널 1부터 픽업하기시작하는데 워낙 붐벼서 터미널 2에 몇명태우고는 꽉차서 그냥 가더라구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1번에서 타세요. 티켓은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할수있는데 시간지정으로 구매해도 좌석이 개런티되는게 아니기때문에 현장구입하셔도 될것같아요. 이 업체말고도 업체들이 몇개 있거든요. 내려주는건 모두 Grand Central Terminal 에서 내려줍니다. 기사님 팁드려야하는데 외국인(유럽, 남미쪽)들이 많았던 차인데 팁을 잘 안줬는지 기사님이 막 팁줘야한다고 소리지르시더 라구요. 짐/트래픽이 많으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 The New Yorker, Wyndham Hotel: Daily Getaways 에서 $175 에 1박숙박권 구매후 2박 사용했습니다. 위치는 8th avenue에 있는데 체력이 저만큼만 좋으셔도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갈만 할듯 합니다. 길 건너에 스타벅스와 맥도널드, 코너에 할랄음식파는 카트가 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그 외에도 두블럭만 가시면 한인타운이 있고요. 34th penn station 지하철 정거장이 코앞입니다. Madison Sqaure Garden 도 옆에 있고요! 방은 맨하탄 답게 정말 작았어요(이렇게 작을줄이야..) 체크인 스무스하고, 리셉션 친절하고, 1928년도에 지어진 낡은 건물이지만, 수압도 상당히 강하고 아주 괜찮았습니다. 갑자기 일행이 생기어서 2박을 현금결제로 했는데 $480 정도 줬어요. 사람들 많더군요.. Budget 과 luxury의 중간 정도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오후 2시반 레이트 체크아웃도 받았습니다. 조식은 이용해보지 못하였으나, 야간에 붙어있는 식당에 맥주한잔하러 갔는데 맨하탄 물가 짱짱 비싸요! 

IMG_20180614_181753.jpg

33층 에서 봤던 뷰 입니다 . 창문 조그마한거 하나로 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네요..ㅋㅋ

 

 

- Staten Island Ferry : @WHMH 님이 알려주신 정보인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지하철 Red 1번라인을 타고 맨 종점까지 가시면 바로 페리 선착장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2번 편도이용해서 사용했구요. 24시간내내 30분 마다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마다 운행합니다. 줄을 마구잡이로 서던데 결국 문이열리면 와르르 들어가서 의미가 없더군요. 오후 8시쯤 이용하였는데 복잡스럽지도않고 뷰도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촌놈 티메가 팁을 드리자면, 두 여정다 올라타면 오른쪽 맨끝 꼬리쪽이 뷰가 제일 좋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페리타고 들어가서 보려면 엄청 비싸던데 자유의 여신상과 강에서 보는 맨하탄의 야경은 죽이더군요. 아버지도 만족하셔셨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했던것만큼 자유의 여신상이 그렇게 크지는 않던데요, 제가 너무 촌놈인가요?ㅋㅋ

 

IMG_20180614_223136.jpg

페리 정류장 입구

 

MVIMG_20180614_221121.jpg

상당히 고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페리 

MVIMG_20180614_222026.jpg

맨하탄 쪽으로 돌아오는 편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MVIMG_20180614_212849.jpg

맨하탄 출발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뷰 죽여요! 

 

 

-초당골: @Adella 님 여기 정말 식사 맛있게 했습니다. 근데 맨하탄 물가는 정말 후덜덜하더군요.. 이 가격에 이 양이.. LA에서 몇년살았던 저에게는 충격이였습니다. 맛은 정말 좋고, 서비스도 참 좋았어요. 아버지도 동행분도 기분좋게 식사하시고 오셨어요! 

 

-Uber/Lyft:: 3명이 함께가는 일정이라 우버와 리프트를 이용했습니다. 보통 한 2-3 마일 떨어진곳 까지 걸어가고 돌아올때는 우버를 탑승했는데요. 저는 Google Maps 를 이용해서 현재위치와 목적지를 넣고 가격을 비용한뒤 더 싼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아마 Pool 기능을 이용하면 훨씬 쌌을듯한데, Pool 은 2명까지 밖에 안돼서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운전 정말 X같이 하더군요 사람들..ㅋㅋ

 

-맨하탄에서의 운전: 해봤습니다. 원래 맨하탄에서는 운전하는 일정이 없었는데요. 차를 픽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좀 기다리느라 뒤에 일정이 밀려서 그냥 운전해서 Ground Zero에 다녀와봤습니다. 정말 웅장하고, 분위기 있고, 안타깝더군요. (빌딩이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크고, 예전에 봤던 영상들이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더군요). 맨하탄 운전은 긴장 하면서 이기적으로 해야 할수있을듯 하더군요. 걍 머리부터 넣고.. Brooklyn Bridge를 통해 롱아일랜드로 나와서 롱아일랜드서 운전하고 다니고있습니다! 

 

IMG_20180616_172343.jpg

사람이 너무 많아서 뒤로 빠져서 찍거나 할수없었던 제로그라운드, 이거말고도 한개 더 있던 모양이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장관이였습니다, 테러 희생자분들께 기도를 ... 

 

IMG_20180616_172422.jpg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컸던 빌딩입니다, 사실 어디가서 이렇게 큰 빌딩을 본적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

 

 

 

 

-Central Park, Biking: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봤습니다. 삐끼들을 무시하고 두시간에 $20 + tax 주고 빌렸는데 다 타고 나와보니 두시간에 $5 달라고 하는 업체들이 많더군요. 제길.. 센트럴 파크를 자전거타고 2시간동안 돌았는데요, 제 상상 이상이였고 정말 너무 좋더군요. 뉴욕사시는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다음에 뉴욕에 올때는 여기서 하루종일 보내보고 싶어요, 여자친구랑 피크닉하면서요..ㅋㅋ 너무 이쁘고 분위기도 좋고, 다만 말똥은 제발 Naver..

 

IMG_20180615_141243.jpg

날씨만 좋으면 최곱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자주 있는데, 오르막길은 내려서 그냥 끌고가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MVIMG_20180615_141544.jpg

 

뛰시는분들도 많고, 아 너무 좋더군요 센트럴파크..ㅠㅠ 세상에서 제일 바쁜듯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이런곳을 찾을수있다니요.. 

IMG_20180615_135043.jpg

자전거 탈때는 저처럼 청바지 입지마세요..ㅋㅋ 

2시간정도 빌리시면 한바퀴 도실듯 합니다.

 

IMG_20180615_131715.jpg

 

해밀턴 석상

 

IMG_20180615_132535.jpg

 

중간에 잠깐 멈춰섰던 공원내 호수

 

 

-TIme Square, 5th Avenue: 눈이 정말 뻥뻥 돌아가더군요. 백화점도 으리으리하고 가격표도 으리으리 하더군요. 타임스퀘어 우왕.. 한낮인데도 엄청 이뻐요. 밤에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헝.. 근데 정말 너무 이쁘더군요. 담배만 좀 덜폈으면 좋겠으나 그건 뭐 어쩔수없는거니.. 브로드웨이도 정말 좋구요. 걍 거기 하루종일 앉아서 사람구경해도 하루가 잘 갈것 같더군요. 최고입니다 뉴욕 짱짱!

 

MVIMG_20180615_105618.jpg

타임스퀘어 

 

IMG_20180616_121225.jpg

 

다이슨 v10 좋더군요, 욕심 막 납니다.

 

IMG_20180615_120441.jpg

다음에 뉴욕에 왔을때 까지 하고 있으면 꼭 보고 싶은 스쿨오브락...

 

MVIMG_20180616_125738.jpg

 

락커펠러 센터, 여기 지하에서 스타벅스를 갔는데 줄이 엄청 길었어요. 모바일 오더로 줄을 다 피하니까 아버지가 아들 잘키웠다 하시더군요....

 

 

-뉴욕 4일째 후기: 뉴욕은 뭘 상상하던 그 이상이더군요. 제가 촌놈이기도 합니다만, 막 길거리에 무단횡단 천지고, 경찰이 블럭마다 있고, 전광판이 으리번쩍, 무슨 빌딩들은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솟아있고, 졸다가도 영수증에 사인할라하면 눈이 번쩍 들고요. 길거리에 일반인들은 되게 친절하던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종업원들이나 일하시는분들은 되게 불친절했어요. 뭐 이건 하도 사람이 많으니 그러려니 해요. 맨하탄은 동서남북 어딜가나 볼게 많아서 좋더군요. 일정상 한 2일 반정도를 맨하탄 시내에서 보냈는데, 조금 더 보내고 싶었습니다. 뉴욕 너무 좋아요, 또 오고 싶어요! 아이러브 뉴욕 <3333 

 

IMG_20180615_183927.jpg

@마음힐리언스 님께서 소개해주신 패치샵, 안에 귀여운 패치들도 많고 리본, 그리고 단추 엄~청 많더군요. 이놈의 취미가 뭔지..ㅋㅋ 아 이러면 안돼는데 50불이나 써버렸습니다...ㅠㅠ 너무 좋았어요. 아버지랑 일행분 호텔에 데려다 드리고 오후 6시넘어서 혼자 걸어갔다온건데, 다른 상점들은 다 닫혔다네요. 아쉬웠어요...

 

MVIMG_20180617_125702.jpg

사람에 치이고 치였던 118번째 US Open, 사람 짱짱 많더군요. 여기서 6번홀 플래그에서 마샬하시던 분과 다음날 골프라운딩을 하는데 자랑하시더군요. 미국항공사 국내선(어디인지는 말 안해줌) 파일럿이라는데, 발룬티어하면 폴로2개, 모자1개, 재킷1개, 음식 주고, 거기에 1주일 내내 티켓 줘서 발룬티어안하던 날에는 막 들어갈수있다고..ㅋㅋ 관심있으신분들은 내년에 Pebble Beach, CA 입니다. 보통 US Open 끝나고 일주일 있다가 부터 신청받으니, 다음주쯤 확인해보심이 좋을듯요.

 

MVIMG_20180617_172948.jpg

 

결국 뉴욕 프라이빗 골프장 한번도 못치게 되어서 구경이나 가보자 했던 Sebonak Golf club, 여기 게이트가 열려있어서 모르고 그냥 운전해서 들어왔는데, 평소에는 닫혀있다가 허가받고 들어오는 방식인듯 합니다. US Open 날이나 리무진으로 오고가는 사람들도 많고 롯지 숙박객들이 왔다갔다 하느라 열어놨던 모양입니다. 다행히 쫒겨나진 않았어요.

 

IMG_20180617_173329.jpg

아버지가 아쉬워하시며 정말 한번 쳐보고싶으시다 입맛을 다시시던 Sebonak GC, 언젠간 기회가 오겠죠?ㅎㅎ

 

6월 20일, 우드버리에 와있습니다. 근데 다음주 토요일날 여기 아울렛에 있는 니만마커스 라스트콜 매장 닫는다고 70%부터 시작하는데요....가격이 장난아닙니다. 내일 또 갈거에요..

IMG_20180620_203420.jpg

 

밑에는 제가 잘 건진거 하나요..

 

IMG_20180620_222432.jpg

사실 물건이 너무 개판으로 정리가 안돼있고 마구잡이로 퍼져있어서 가격표는 못보고 사이즈랑 디자인만 보고 집은물건인데요.

계산하려고 줄스면서 보니까 $1945 더라고요 ㅋㅋ 뒤에 사람들이 많아서 줄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서 그냥 계산대에 들고갔는데 $77.80 찍히길래 하나 샀습니다.

Alexander McQueen 이라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라고 하네요. 아주 잘샀습니다..@.@  근교사시는분들 시간내서 다녀오심이..

 

왠지 @셀린 님 소환해드려야할거같아 소환드려봅니다! 

 

마치며...

 

다른분들 후기 쓰는거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멋잇게 촥촥촥 보기좋게 정리 잘하셔서 쓰시던데, 저는 안돼네요. 근데 저같이 이런 어지러운 후기도 있어야 그런 후기들이 더 돋보이니까요..ㅋㅋ

 

아쉽게도 딱히 더 사진은 없습니다. 거의 남은 여정은 맨하탄 트래픽에 치여서 살았어요. 오늘 아버지 한국으로 출국하시는데 JAL에서는 Gate Pass를 안준다 합니다. 아무래도 국제선인것도 있고, 일단 미국항공사가 아니라 그러려니 합니다.

 

- Days inn by Wyndham Hicksvile : Orbitz 를 통해 2박에 $190 정도에 예약, 주차무료, 다만 무척 Sketchy 하고 불친절. 조식은 빵이랑 콘프레이크, 커피 정도. 계란도 안줌.. 보통 장거리 트럭운전사 같은분들이 오셔서 쉬는듯

- America's Best Value Inn Woodbury: Orbitz를 통해 하루에 $85 정도에 예약. 주차무료, 방은 낡았으나 깨끗하고 주인도 친절했음. 조식은 역시 빵이랑 콘프레이크 정도. 우드버리 쇼핑객들과 근처 공사하는 인부들이 머무르는듯 함. 마적단님들은 Hampton Inn에서 주무시길..

- Holiday Inn Express Haupaugage : 25K로 예약, 방 넓고 깨끗하고 새로지어진듯한 분위기. 주차장도 넓직하니 좋고 아침도 정말 맛있었음. 계란도있고 소세지도 있고, 이정도면 완전만족... 직원들도 친절

- Holiday Inn Express JFK : 40K로 예약, 방은 넓지않지않고 냉장고도 없음. 전자레인지는 1층 리셉션 옆에 하나 있고, 뜨거운 물이나 커피는 1층 조식 주는곳에서 24/7 이용가능. 주차무료(주차한다하면 대시보드에 올려놓을 종이를 한장줌), 조식 맛있었음, 계란에 요거트에 이것저것 많고 그레이비도 있었음. 직원들 무쟈게 친절하고 공항으로 가는 셔틀은 매 1시간 정각에 24/7 운영.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Grand Federal Circle에서 픽업, 호텔에서 공항은 원하는 터미널에 드롭

 

Disclaimer: 저는 골프 안칩니다.  저는 아버지 라운딩 보낼때 같이 따라다니면서 카트 끌던가 아니면 그냥 클럽하우스에서 먹을거 시켜놓고 하루종일 죽쳐요.

 

-Smithtown landing golf club: 퍼블릭, 잔디상태는 괜찮았음. 따라다니려면 $20 추가해야함. 동네 어르신들 나이 있으신분들 위주로 공치러 나오심, 안에있는 카페 음식은 맛있었으나 바에있는 바텐더가 상당히 불친절함. 그린피에 카트포함 

-Bethpage State Park golf club, Black Course: 주정부가 운영해서 무척이나 깐깐함, 보통 골프예약할때 제이름으로 하고 아버지가 치신다하면 다 OK 인데 여기는 쿠사리 한번 먹었음. 블랙은 walking only라 무척 힘듬, 오르막 내리막 해야하고 난이도도 높다함. 심지어 그쪽 슬로건이 "블랙코스 어려우니까 잘 못치면 치지말길". 4대 골프 대회중 하나인 PGA Championship 이 2019년에 이 코스에서 열림. 여기 클럽하우스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괜찮았음. 주정부 운영이라 잔디상태도 평균 이상. @Poooh 님 쳐보셨어요? 

-Middle Islands Golf Club: 여기 클럽하우스에서 19살정보 되보이는 아가씨가 아침부터 일하던데, $2 커피 하나 시키고 카드내미니까 "이거 뭐하는놈?" 인가 함. 그래서 팁을 50%나 주고... 그뒤에 아부지랑 일행분 점심식사도 여기서함. 잔디 상태는 괜찮고 난이도도 그닥 어렵진않았음. AA 파일럿 분이랑 라운딩했는데 6번홀 플래그에서 마샬 하셨다고 자랑 막 하심..ㅋㅋ 여기있었을때 한창 후기 업데이트하고 있었는데, 아가씨가 계속 자기 또래 코워커들이랑 "나는 여기서 팁만 받고 일하고 따로 시간당 받는 wage가 없어 ~~~"를 반복하심. 참으로 인상깊었음. 그린피에 카트 포함 

-Country club at Mansion Ridge: 여기가 완전 hidden gem! 우드버리쪽에서 진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여기 엄청 괜찮았음. 미국답지않게 골프카트에 GPS도 달려있고, 부호들이 많아 보였음. 같이 라운딩하시던분이 West Chester쪽에 성형외과 의사라는데, 이 근처에 자기 오피스 하나 있어서 18홀 치시고 오후 출근하신다함.. 완전 쿨하시고, 9홀 끝나고 뭐 사주신다고 고르라했는데 결제하실때 아멕스플랫을 꺼내시던.. "의사아재, 마모해요?" 하고 싶었으나.. 카드 뒤에 20불짜리를 다다닥 뭉치로 들고 다시니는걸 보고 마일게임은 안하시는걸로 판명.. 여기 Troone 이라는 관리회사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잔디상태 엄청좋았고,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웠음. 그닥 비싸지도 않아서 추천드림.

 

다 쓰고 나니까 이걸 왜 썼나 싶네요.. OTL 지금 젯블루타고 뉴욕에서 서부로 넘어가는데 아직도 3시간이나 남았습니다.ㅠㅠ

 

뉴욕 정말 좋았어요, 다시 오고싶어요! 

여행준비에 도움주신 마적단님들 덕분에 탈없이 여행을 잘 마칠수 있었어요. 모두 감사드려요! 복받으실거에요! 

 

 

62 댓글

kaidou

2018-06-14 08:56:11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JFK가 악명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카드 베네핏 쓰기 좋은 공항이더라구요.

티메

2018-06-14 12:10:35

감사합니다! 여기 정말 복잡해요 ㅋㅋ

헤이즐넛커피

2018-06-14 09:53:54

피곤할텐데 음식이라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라운지면 더 좋았을 걸 아쉽네요. 아버지랑 좋은 시간 보내요. ^^

티메

2018-06-14 12:10:58

감사합니다! 좀 피곤해도 마음이 기쁘네요!

edta450

2018-06-14 09:56:27

여기 샤워도 있고 괜찮습니다. 좁아서 터져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게 문제..

티메

2018-06-14 12:10:23

샤워가 있는지는 나오면서 알았어요... 샤워할걸 그랬네요. 참 좁더ㄱ군요ㅡ.ㅜ 

Merlet

2018-06-14 15:22:18

오 터미널 5에도 쓸 수 있는 라운지가 있었군요 저번에 젯블루 타면서 그냥 PP카드 앱으로만 찾아보고 없길래 실망했었는데 아멕스로 쓸 수 있는 라운지 리스트가 또 따로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몰랐던 정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메

2018-06-18 19:15:41

뭘요! 다음에 한번 써보세요, 그냥 공짜니까 들어갈본만 한 정도이긴하지만요 ㅋㅋ 

Monica

2018-06-14 15:25:24

전 여기 가면 음식 투고해요. 하도 장소가 좁아서...ㅋㅋ

티메

2018-06-18 19:16:13

역시 모니카님은 다 알고 계시는군요,, @.@ 좀 넓어서 누워서 잘수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 

ehdtkqorl123

2018-06-18 19:19:15

헐 2시간에 5불  거기 어딘가요 ㅠㅠ 뉴욕 3년반살면서 그런 혜자 렌탈은 못본듯 ㅠㅠ 걍 삐끼들인가요

티메

2018-06-18 19:20:36

삐끼일수도 있어요@.@;; 일단 광고는 그렇게 들고다니던데요.. 센트럴파크 콜럼버스 드라이브 근처에 많았었어요 ;; 

마일모아

2018-06-18 19:22:04

아직 젊으시네요! 전 이제 뉴욕가면 넋이 나가서 '아, 촌사람은 이제 뉴욕오면 안되는구나' 이런 생각만 들더라구요 ;; 좋은 시간 보내세요!  

티메

2018-06-18 19:30:22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근데 사람에 치이고 하루죙일 걷다보니 지치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좋아요! 

vj

2018-06-18 20:36:01

웰컴 투 뉴욕....젊을땐 복작데는게 좋더니 일년에 한두번 나가면 머리가 어질어질 해요,,시끄럽고, ,,정신없고,,시골 사람 다 되어서리..

좋은 시간 보내세요,,,

티메

2018-06-18 21:47:03

감사합니다 아직은 복잡거리니까 사람사는것같고 그래요 막..ㅋㅋ 지금은 너무 조용한 동네에 살아서요. 매일 거기선 못살거같아요, 너무 바쁘더라구요. 딴 생각안나고 좋구요.. 감사드려요!

보스턴처너

2018-06-18 21:22:28

.

티메

2018-06-18 21:46:07

https://www.milemoa.com/bbs/board/4752163

https://www.milemoa.com/bbs/board/4834530

저 이제 한동안 체이스를 포함 카드 못열어유..ㅠㅠ 체이스에 학생계좌가있어서 따로 cip도 못받구요, 조언 감사해요! 동부에 체이스가 없단말을 들었는데 뉴욕엔 거의 골목마다 있던데요!

보스턴처너

2018-06-18 23:39:26

.

티메

2018-06-19 09:28:41

체이스가 처닝에 관련해 가장 관대한건 저도 공감합니다! 어우 근데 한시간이나 기다려야한다면 좀 그렇긴하겠네요;; 저야 뭐 사는동네가 대학타운인 시골인데 거기에 그래도 BoA, Chase, Wells Fargo 등등 큰 은행들은 하나씩 있어서 다행이에요 ;; (Citi는 없어요ㅠ) 저 만날 은행갈때마다 슬리퍼 찍찍 끌고가는데 뉴욕에서 은행가려면 정장안입으면 안들여보내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보스턴처너

2018-06-19 11:25:33

.

티메

2018-06-19 11:26:54

보스턴에 체이스가 없는건 참 의외네요;; 

보스턴처너

2018-06-19 12:52:00

.

티메

2018-06-19 13:40:45

Better than nothing! 보스턴처너님 처닝 생활편해지게 금방 열렸으면 좋겠어요!

오늘은선물

2018-06-18 22:18:33

뉴욕이야기 신나네요~저도 여름에 가는데 티메님 올려주신 후기 참고해서 다녀야겠어요~ 초당골과 페리는 꼭 경험해보고프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티메

2018-06-19 09:29:43

감사해요! 뉴욕 한번쯤은 와볼곳 같아요~ 제 사진은 진짜 사람에 치이면서 걍 막 찍은거라 참고만하시고요..ㅋㅋ 

TheBostonian

2018-06-19 00:13:23

ㅎㅎ 추가된 뉴욕 여행기 부분 생생하고 재밌네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고 무사 귀환하시길~ ^^

티메

2018-06-19 09:30:14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톤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어요~~~ !! 

poooh

2018-06-19 08:30:11

사람들이 이래서 뉴욕 여행을 오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

티메

2018-06-19 09:30:51

일년에 한번은 꼭 가야하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던 도시에요. 특히 6월에는 날도 안뜨겁고 너무 좋네요!! ㅋㅋ 

마음힐리언스

2018-06-19 08:48:00

후기 참 재밌게 읽었네요 ㅎㅎ 좋은 여행 되신거 같아 기분 좋은 글입니다!

다음에 또 뉴욕오세요~~

티메

2018-06-19 09:31:23

감사합니다! 저번에 패치샵 소개해주신것도 감사드려요, 덕분에 완전 귀엽고 이쁜 패치들 몇개 득템했어요...ㅎㅎ

 

끄투리

2018-06-19 09:31:48

아니... 티메님은 사진도 잘찍으시네요... 왜 나는?ㅠㅠ

티메

2018-06-19 09:42:58

기돌님 유나님 개골님 이슬꿈님 같이 사진잘찍으신 마적단분들이 많이 계셔서 부끄럽습니다;; 저는 풍경보다는 인물샷을 좀 더 잘찍는데..ㅋㅋ 

All_in_All

2018-06-19 09:38:45

Staten Island 페리 야경이 진짜 좋네요~ 저는 낮에갔었는뎅 ㅠ 밤에 또 가보고싶네용!

티메

2018-06-19 09:43:35

밤에 야경 완전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가게된다면 낮에도 한번, 해질녘에 맞춰서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너무 좋아요..ㅎㅎ 

24시간

2018-06-19 09:46:33

티메님 업데이트식 후기 덕분에 같이 여행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ㅎㅎ 대리만족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티메

2018-06-19 09:49:38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ㅋㅋ 아버지 라운딩하실때 저는 그냥 클럽하우스에서 음식하나 시켜서 앉아있는거라 까먹기전에 여행기 쓰고 있어요 ㅎㅎ 숙제도 이렇게 해야하는데 만날 듀데잇 하루 전날가서..

굿와이프

2018-06-19 12:02:29

저희 신혼여행으로 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두달 뒤면 뉴욕으로 이사가게 될 줄 모르고 신혼여행으로 갔었다는요 ㅋㅋ

아버님이 아들 잘 키웠다고 흐뭇해하셨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즐거운 여행후기 잘 봤습니다~ 

티메

2018-06-19 12:13:33

ㅋㅋ 웃프네요.. 뉴욕 사시는건가요 ? 부러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셀린

2018-06-19 13:31:54

날씨 쨍하고 좋을 때 오셨네요! 사진도 쨍하니 좋고 ㅎㅎ 

주말마다 비만 안 오면 (강아지 땜에... 눈포풍이 와도 갑니다...ㅠㅠ) 센트럴파크에 가는데요, 요즘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가을에는 가을이라 좋고 봄에는 봄이라 좋았는데 여름 되니까 크아 이제 아침에 나갈 때 짐 바리바리 싸들고 가요. 깔고 누울 거랑 얼음물 두개랑 베개랑 간식이랑...ㅎㅎㅎ 여기서 적지 않은 시간을 살았는데 센트럴 파크가 이렇게 좋은 줄 강아지 생기기 전까지는 몰랐지 뭐예요. 이렇게 공원에 가까이 살아본 적도 없긴 하지만 ㅎㅎ

US Open도 직접 보셨군요! 무슨날 가셨나요? 골프 좋아하시면 정말 날씨도 좋고 다 좋을 때 오셨네요. 골프에 환장하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US Open을 갈까 말까 하다가 사람에 치이는 거 싫어서 결국 둘 다 안 갔어요. 친구는 토요일엔 공치러 가고 일요일엔 같이 집에서 편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티비로 시청했는데.. 보고싶었던 선수들이 다 금요일에 짤려서 ㅋㅋㅋㅋ 목요일에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네요. 

티메

2018-06-19 13:42:30

어 셀린님도 골프치시나요? 저희는 일요일 파이널라운드요. 그냥 기분만 내는거지 집에서 배까고 누워서 맥주한잔하시면서 중계로 보는게 최고일듯해요..ㅋㅋ 막 유명한 선수들 실제로 봤는데 모르니까 별 감흥이..ㅜ

부러워요 센트럴파크 항상 다시니는거, 강아지도 완전 좋아할듯요.. 이제 강아지는 좀 괜찮나요? 

셀린

2018-06-19 14:15:33

아뇨 저는 안 치고요;; 한번 배워보려고는 했는데 오 이거 어렵더라고요 보는 거랑 다르게 ㅋㅋㅋ;;;; 좀 진지하게 배워보려고 해도 여기선 너무 비싸고 해서 ㅎㅎ 그냥 보기만 합니다. 미국 와서 사귄 동네 친구 중에 울아부지 그랬던 거랑 또옥같이 골프에 환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 볼때마다 골프 얘기를 하는데 크면서 주어들은 게 있다보니 맞장구 좀 쳐줬다가 이제 챔피언십 경기들 같이 챙겨보고 있네요... 

강아지 다 나았어요! 센트럴파크 지인짜 좋아해요! 공원 때문에 (+몇가지 더 있음) 달마다 들어가는 이 엄청난 렌트비 아까워죽겠지만; 지금 사는 집에서 이사가기 싫을 정도랄까요 ㅎㅎㅎ 

업뎃 얼른 마저 해주세요! 사진 더 보고 싶어요 ㅎㅎ 여기 살지만 정작 투어는 해볼 일이 없으니 ㅠㅠ 

티메

2018-06-19 20:48:15

ㅋㅋ 어디쯤 사시는지 모르지만 정말 많이 부러워요, 렌트도 엄청 비싸겠죠? 근데 저는 이제 관광안하고 운전기사에요@.@ 아부지 골프치는거 따라다니면서 가방들고다니고 운전하고 클럽하우스에서 커피하나 시켜서 죽치고 다녀요@.@;;; 오늘은 롱아일랜드에서 우드버리 가는데 3시간 걸렸어요 아웅..

셀린

2018-06-21 12:29:03

그래도 아는 게 남는 거라고... 옆에서 주어들은 걸로만도 약간은 이해하는데 같이 따라다니는 것도 다 남는 거라고 봐요!! ㅎㅎ

kaidou

2018-06-20 22:29:41

뉴욕 렌트 넘 비싸더라구요 저도 몇번 알아봤다가 그냥 포기했어요.대단하십니다.  ㅠㅠ

마에스트로

2018-06-20 23:43:50

우드버리 가고싶네요.. 동부살땐 한달에 한번씩은 늘 갔던곳인데...흑흑 더커졌던데.. ㅠ

티메

2018-06-21 07:33:24

엄청 큰데요.. 또 공사하고 있어요 길건너에..;;

JM

2018-06-20 23:46:58

우드버리 3년 전에 고객사가 있어서 거의 한달에 한번씩 갔던 곳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티메

2018-06-21 07:33:58

여기 괜춚한거같아요, NYC에서 막 사람들 싣어나르기도 하더라구요 

levi9006

2018-06-20 23:57:20

헐 ... 알렉산더 맥키 걸 그가격에 ... 완젼 득템이네요

티메

2018-06-21 07:34:34

저는 잘 몰랐는데 엄청 유명한 영국디자이너 라면서요? 가격만 생각하면 제가 입어도 되겠어요...(응?)

셀린

2018-06-21 12:39:00

크흡... 태그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제가 클로징 세일 하니 쇼핑하자고 우드버리까지 가기는...;;

(삭스에서 샤넬 신발 프리세일 시작했어요 그저께부터... 근데 시간도 없고... 이번 시즌에 맘에 막 드는 것도 없고... 돈도 없고...)

제 사이즈는 보통 예쁘다 싶음 뉴욕이나 뉴저지에서 클로징 세일 할때까지 남아있지 않아서요...ㅠㅠ

그래도 부러워요 득템하신 거 축하해요!

제냐 양복 좀 촥촥촥 골라 잡아서 주변 남자들한테 예쁘게 입혀주고 싶네요... 아마 얼터하는 돈이 양복값보다 더 나올 것 같긴 한데 ㅎㅎㅎ

physi

2018-06-21 15:17:35

음.. 주변이 어디신가요;; zegna 양복이라면 주변에 알짱거리고싶;;

티메

2018-06-21 19:06:35

영수증 밑에 자세히보시면 제가 ZEGNA 브이넥 스웨터 90% 할인받아서 30불에 산걸 보실수있습니다..

티메

2018-06-21 19:05:47

감사해요.. ㅋㅋ 저도 셀린님 옆에 줄서고 싶어요..ㅋㅋ 근데 얼터 너무 비싸욧 

blueribbon

2018-06-21 13:06:04

티메님 ㅡ 뉴욕 여행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니만 머커스 매장은 아직도 좋은 물건들이 남아 있을까요?  함 가보려구요 

티메

2018-06-21 14:45:18

저는 이제 우드버리를 떠납니다. 물건은 많은데 남자거는 끝이요. 여자꺼는 계속 뒤에서 나오고 나오고 도는것 같아요. 돗데기판이에요ㅠ

blueribbon

2018-06-21 19:28:20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티메

2018-06-21 19:31:52

뭘요, 감사합니다, 득템하세요! 

프로셀

2018-06-21 19:12:24

.

티메

2018-06-21 19:32:22

그러게요..ㅋㅋ 여기 오니 복잡하고 사람에 치이고..@.@ 그래도 좋아요 뉴욕..ㅋㅋ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3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5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4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027
updated 114149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28
망고주스 2024-04-24 1708
new 114148

아시아나로 LA도착후 시애틀까지 로컬 비행기 갈아타기 쉬울까요?

| 질문-항공 4
  • file
atidams 2024-04-26 114
updated 114147

생애 첫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및 불쾌했던 한국TSA경험담

| 정보-항공 120
  • file
강풍호 2016-09-21 10806
updated 114146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76
  • file
Navynred 2024-04-24 3679
updated 114145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7
  • file
헬로구피 2024-04-24 5154
new 114144

투자를 위한 경제/투자 공부 방법?

| 질문-은퇴 10
콜럼버스준 2024-04-25 796
new 114143

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 질문-기타 23
지지복숭아 2024-04-25 1835
updated 114142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0
비니비니 2024-04-25 1766
updated 114141

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 정보-기타 131
AVIATOR 2023-07-17 11735
updated 114140

대한항공 SKypass US Bank 카드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첨언 부탁드립니다.

| 정보-카드 30
디디콩 2023-05-31 15565
new 114139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6
  • file
atidams 2024-04-25 415
new 114138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14
Almeria@ 2024-04-25 917
new 114137

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 질문-기타 13
junnblossom 2024-04-25 960
updated 114136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4
Stacker 2024-04-11 1920
new 114135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8
doubleunr 2024-04-25 408
new 114134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8
음악축제 2024-04-25 260
updated 114133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11
  • file
스타 2024-04-25 1352
updated 114132

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 질문 16
FBI 2024-04-16 2516
updated 114131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6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537
updated 114130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28
빠빠라기 2022-04-26 3623
new 114129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
Alcaraz 2024-04-25 1264
new 114128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5
  • file
랜스 2024-04-25 811
new 114127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108
new 114126

또 델타 항공권 질문입니다. (이 씨앗 얼른 써서 없애고 싶은데..... 또 남겨야할 지도.. ㅠㅠ)

| 질문-항공 4
플라타너스 2024-04-25 316
new 114125

P2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다른 차를 살짝 받았다고 합니다

| 질문-기타 4
트레일믹스 2024-04-25 940
updated 114124

Southwest 스케쥴 열렸습니다: 1/6/25 까지 예약 가능 합니다.

| 정보-항공 16
요기조기 2024-03-21 1313
updated 114123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4
플라타너스 2024-04-24 961
updated 114122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9
웅쓰 2024-04-23 746
updated 114121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17
  • file
shilph 2020-09-02 74216
updated 114120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0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