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는 중천을 좀 지났을 뿐입니다.

"내가 필요할 때 은행은 내 옆에 없었고, 내가 필요 없을 때 은행은 한참이나 나랑 친한 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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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번다"

"내가 필요할 때 은행은 내 옆에 없었고, 내가 필요 없을 때 은행은 한참이나 나랑 친한 척을 한다."에 공감하시는 분이 많네요. 저도 그런에요. 그런 경험을 당한 부모님 덕분에 저는 살면서 기를 쓰고 은행하고는 아는듯 모르는 별 관계없는 이웃집 처럼 지냈습니다만 제 주변에 여전히 같은 경험을 하고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이네요. 그래도 미국 은행은 좀 나아 보이는데 그래도 결국 은행은 은행인 거겠죠. 잘 봤습니다.

돈이라는게 참 치사하죠. 에혀...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글이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시작 부분 글이 달님 사연인 줄 알고 가슴이 철렁 했어요.ㅎㅎ

필요할 땐 날 모른척 하는 은행...

저도 한 때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적이 있어서 깊이 공감 되네요.

해가 지기 까지 아직 남은 세월들을 더 잘 살아 봐야 겠단 다짐도 해 봅니다. ^^

부끄럽지만 시작부분 사연은 제 얘기가 맞습니다. ^^

어려운 시간들을 훌륭하게 극복하신 경험이 있으시기에 이렇게 감명 깊은 글이 나오는 거라 생각되네요.

달님의 실제 사연이시라니 더욱 고개가 숙여 집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은행은 수수료도 간절한 분들에겐 수수료를 부과하고, 수수료쯤은 개의치 않는 재정상태인 분들에겐 면제를 하지요. 수표도 공짜고..... 수익을 내는 기업이니 뭐라 하진 못하지만...

일상생활에 관하여 핵심을 단박에 파악하시는 수필에 공감이 됩니다. 법/규범/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관념이든 세상사 필요하면 삼키고 쓰면 내뱉는 행태를 잘 서술하였고 어려우신 분들도 부디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가슴에 와 닿는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 밤에 방송시청후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 쓴 글이라, 지금 읽어보니 몇 몇 부분 표현이 좀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 표현들 조차도 내가 느낀 감정의 일부분이니 그대로 두려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달님의 글은 항상 감동 입니다 ^^

ㅠㅠ 초반 첫 부분이 달라스초이님 실제 사연이시군요..

전 정말 배불러터진거같습니다.ㅠㅠ 오늘 반성 많이 해야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안좋았던 상황에서 이렇게 재기하시다니 너무 멋있어요, 저도 그정도 능력이 되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달라스초이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글들을 엮어서 책으로 읽고 싶네요ㅎㅎ 폐부를 찌르는 글이네요 많은 점을 느끼고 갑니다

밤 하늘에 그대들을 밝힐 별자리가 많이 남아있음을…

캬... 무봉리에서 국밥 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혼자도 아니고 가족이 있을때 저런 일이 닥친다면, 가장으로서 가장 마음이 무겁고 힘든 시기가 아니었나 하네요. 극복은 되더라도 잊지는 못하죠. 고생하셨습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고생 많으셨고 재기하셔서 다행입니다. 다시금 기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같은 포인트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다른분들 댓글 보니 다른 글들도 좀 찾아서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