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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르겠는... (그냥 이해되지 않습니다.) 미국 병원 시스템

호올릭, 2023-04-05 0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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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입니다. 이리 저리 전화하다가 답답해서 글이라도 남겨 봅니다. 

 

애가 아파서 큰 어린이 병원에 갔습니다. MRI를 찍으라고 보험회사에 contact 후 A imaging center 로 referral를 주겠답니다 (이 병원 자체 MRI는 한 두달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한 주 지나서 referral 과 MRI order가 갔고  (병원 앱으로 메세지가 왔습니다.) A imaging center에 예약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나이, 키, 몸무게를 물어보더니 나이 때문에 안 된다고, 자기네는 어린 환자는 안 받는답니다. 

 

병원 앱으로 의사에게 연락을 하니 간호사가 (메세지를 간호사가 관리합니다.) 자기는 나이 때문에 MRI 안 받는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구글링해서 B imaging center를 찾아서 제가 가진 보험이 되는지도 다 확인하고 전화해서 어린이 환자도 받고, 당일 MRI 촬영도 가능하다고 확인도 받아서 병원 앱으로 referral과 MRI order만 보내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간호사가 자기 병원 authorization 팀에 referral 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며칠 뒤 authorization 팀에 확인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안 받는답니다. 저는 괜찮다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또 한 주가 지났습니다. 다시 간호사에게 연락을 하니 저보고 자기 병원 authorization 팀에 연락을 해보라고 합니다. 전화를 하니 친절하게 referral 승인을 해주고 B imaging center에 연락을 해 주겠다고 합니다. 몇 시간 지나서 되었겠거니 해서 B imaging center에 예약 전화를 하니 자기네는 그 병원에서 받은 referral 이 없다고 합니다. 다시 어린이 병원 authorization 팀에 전화를 하니 자기는 자기 병원 representive에게 연락을 취했고 24-48 시간이 걸린답니다(?). 

 

미국 병원 어려운지 알고 있었지만 너무 어렵고 이해가 안 갑니다. 보험 좋은 것 가지고 있고 가까운 곳에 큰 병원 있으면 뭐합니까. 쓸수가 없습니다.  

22 댓글

쎄쎄쎄

2023-04-05 02:23:25

어린 환자를 안받는 이유를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자면 마취과가 없어서 아닐까요? MRI 찍을 때 움직이면 안되서 말이 안통하는 아기의 경우엔 전신마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올릭

2023-04-05 02:25:22

아 애가 미국 나이로 10살입니다.

쎄쎄쎄

2023-04-05 02:36:26

아 그럼 잘 모르겟네요 ㅎㅎ

십장생

2023-04-05 02:46:03

저도 잘 모르지만 어린이들은 응급실도 어린이 응급실 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처음부터 어린이 병원에 MRI 예약하셨으면 좀 진행이 빠르지 않았을까요? 최근에 네플릭스 보니까 17살도 총상 치료 받으려면 트라우마센터가 있는 어린이 병원으로 가더라구요....

호올릭

2023-04-05 03:00:17

A imaging center에서 거절받았을 때, 어린이 병원 MRI를 리퀘스트 했는데요.. 간호사가 오더를 해도 2달 걸린다고 해서 다른 imaging center를 찾아 보았습니다.  

diyer

2023-04-05 02:56:40

제가 머리 MRI 를 몇번 찍어봤는데 작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걸려 찍었는데 절대로 움직이면 안되게 머리를 틀에 고정시키고 찍더라구요. 30분은 어느정도 참았는데 1시간은 나중에는 참을수 없을만큼 고통이.... 그래서 애들은 더 힘들어서... 그리고 조영제 주사시 IV로 했는데 온몸이 엄청드거워 지드라구요. CT는 금방인데 MRI는 시간이 오래걸려 애들은 엄청 힘들지 않을까요?

호올릭

2023-04-05 03:34:38

아 그냥 기다렸다가 어린이 병원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어차피 Referal 기다리나 그냥 순서 기다리나 거기서 거기인듯하네요...

삼형제

2023-04-05 18:56:20

저는 보통 우선 해준다는 곳에 예약 걸어두고 더 빨리되는곳이 있나 알아본 후에 찾으면 새로 예약하고 예전 예약은 취소합니다. 

미국 병원 쉽지 않죠. 저도 미국에서는 아프면 정말아프면 urgent care나 emergency 가고 아니면 그냥 약국에서 약만 사다 먹습니다. 처음에 직장 동료들이 병원갈때 휴가 쓰는거보고 이해 안갔는데 지금은 이해가 완전히 되죠 . ㅎㅎ

푸른바다

2023-04-05 15:05:50

그건 MRI가 아니라 MRA를 받으신게 아닌가요? 

playoff

2023-04-05 03:00:57

일반적으로 MRI는 그냥 30분에서 1시간정도 누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 그리고 immobilization 몸을 움직이지 않게 해주는 기기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아이의 사이즈가 없으면 부득이하게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요. 혹은 IV Contrast 를 주입해야하는데 pediatric 전문 간호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여간 병원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도 병원 시스템은 너무 이해안갑니다. 특히 referral 하고 authorization은 절레절레입니다.

호올릭

2023-04-05 03:37:56

아 MRI 오더 보니 (병원 앱으로 볼 수 있습니다.) wow contrast 입니다. (아마도 w/o w/) 인 것 같은데, 그냥 어린이 병원 MRI 순서 기다릴까요?

playoff

2023-04-05 06:51:01

without and with contrast 입니다. 두번의 MRI를 하게 되는데 한번은 말 그대로 그냥하는거고 두번째는 IV contrast를 넣는것입니다. 시간 넉넉히 잡으시는 것이 도움이되고 아이가 주사바늘을 두려워한다면 미리 말씀을 해두면 좋을 것 입니다. 

어린이 전문 병원이라면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 분명합니다. 의사나 간호사 그리고 스태프들이 이미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B Imaging 센터와 약간의 환경과 분위기가 다른점이지 결과는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KINNY

2023-04-05 03:07:22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몇일 기다려 보시고 또 안되었으면열라 협박 하세요. 애가 지금 너희때문에 더 아프다고 ㅠㅠ

미국에서 수십년 살아도 아직도 맨날 적응 중이네요.

적응하다 다 늙어 버렸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스리라차

2023-04-05 03:40:21

저놈의 병원 리퍼럴 시스템 진절머리가 납니다...  저는 뼈가 부러져서 정형외과 의사 보는데도 저런 리퍼럴 타령만 하고 있더라구요. 걔네랑 우리랑 시스템이 달라서 리퍼럴을 해줄수가 없다, 우린 팩스로만 리퍼럴 받는다 등등 별의별 케이스가 다 있더라구요. 겨우겨우 어전케어 병원에서 말귀 알아 먹는 직원하고 통화후 팩스로 해당 병원에 보내달라고 한 후 예약을 해서 바로 다음날 의사를 보긴 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결국은 리퍼럴 레터가 도착 하지 않이 리퍼럴 없이 본거 였더라구요...

멜라니아

2023-04-05 03:41:01

.. 처음 imaging center에서 어린이 안받는 거는 병원에서 몰랐을 수 있고 그 실수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이후 process는 진짜 속이 터지네요.. ㅠㅠ (근데 MR 검사는 어른도 힘들어요.. 정말 가만히 누워서 꼼짝도 안하고 30분에서 1시간을 있어야 하는거라 ..꼼지락도 안되구요 ㅠㅠ ) 

 

전 미국 살아보기 전에는 미국은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가지 "돈"과 "보험"이 있어도 순서 기다리느라 병원 못가는 곳인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애가 당장 밤부터 열이 심하게 나고 축축 쳐지면서 애드빌에 타이레놀 밤새 교차로 두어번씩 먹여도 안 떨어지니 다니던 소아과 연락하니 음 오늘은 안되고 낼부터 월요일까지는 휴일이니까 그럼 화요일 오후 2시에 올래? ( =-=; .....지금 금요일 ㅇ ㅏ침 8시 20분이야..얘.......) .. 여기가 영국도 아닌데 왜애!!! 라는 생각이 드는 ㅠㅠ 

 

큰아이가 미국 있을 때 HPV 백신 맞을 연령이고 보험에서 커버 된다고 해서 vaccine 예약 잡는데도 진짜 몇번을 통화를 하고 핑퐁 게임을 당하고 ..간신히 센터 찾아 예약했던지요.. ㅠㅠ 

bn

2023-04-05 03:46:26

저희 딸 같은 경우는 이머전시 룸 통해서 입원해서 mri찍으니까 1주일만에 순번이 돌아왔... 근데 그걸 추천 안한 이유는 그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아니거나 그런식으로 순번 뛰어넘기가 안되는 상황이겠죠?

 

진짜 급하시고 비행기 여행에 지장 없으시면 한국 가세요. 한국에 가서 큰 병원 말고 중형 소아정형외과 병원 가니까 화요일 진료에 손 MRI는 이번주 금요일에 오세요 라고 하던... 저희 딸은 세살이라 수면을 해야 했고요. 조영제 부작용 본다고 입원 하루까지 했는데도 미화로 433불... (아마 모조리 비보험인데도 그렇습니다) 미국의 소아정형 서젼 선생님 진료비보다도 싸게 들었다는.

머째이

2023-04-06 03:26:44

저도 한국 여행 가능하시면 한국에서 MRI 찍으시는 걸 조심스럽게 추천 드려봅니다.

최근에 한국가서 여러군데 MRI 찍고 왔는데 병원 방문 당일 스캔 (각 30분씩 총 1시간 30분 소요) 하고 다음날 바로 의사 선생님과 확인 가능하더군요.

비용도 비급여(보험 적용 안되는) 150만원 정도로 미국 자동차 수리비 보다 적게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한국 병원 시스템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강풍호

2023-04-05 08:45:25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리고 저나 와이프가 나이들면서 이알이나 병원 갈 일이 많은 요즘인데, 정말 엉망도 이런 엉망진창이 없습니다. 처음도 아니고 몇번을 간 병원에선 갈때마다 보험 확인을 못하는 건 다반사에 어휴. 뭐 다들 경험하셨을테니 말을 줄이렵니다. 욕만 나와요. 

복숭아

2023-04-05 18:15:44

22222 저도 애기 데리고 ER 처음 가봤다가 진짜.. 3시간 기다리고 병원비 폭탄 맞아서 너무 짜증납니다. 이나라에서 애기 키우기 싫어져요. 휴

확실히3

2023-04-05 09:02:42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P2가 MRI 찍으려고 해서 CPT코드를 알아보고 UHC에 연락하니 pre authorization이 필요하다 하더군요. 그래서 병원 선생님한테 이거 pre authorization 필수라고 해서 빨리 진행좀 해달라 하고 1주일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으니 다시 연락을 했어요. 그랬더니 reference number가르쳐주면서 이거 pre authorization이 필요없는 MRI라고 하더군요. 

 

이정보를 가지고 다시 UHC에 채팅 및 전화로 이야길 하니 Pre authorization이 필요하답니다. 일부러 두-세번, 그리고 채팅창 스크린샷까지 해가지고 다시 병원 클리닉에 정말 사람 몰아세우는 식으로 통화를 했는데 (그러면서 나름정중하게) 여태까지 4명의 다른 UHC직원들이랑 이야길 해봤는데 pre authorization이 필수라는데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임? 둘 중 하나는 거짓말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병원 당신네들인것 같다, 그랬더니 다시 알아보겠다고 하고 1주일 동안 연락이 없어서 다시 follow up해보니 pre authorization 이 필요없답니다. 사실 영어로, one of you are lying이란 말까지 써가면서 물었는데 그러면서 제가 또 말이 많다보니, 전화받는 사람이 RN간호사인지라 "이거 간호사분들이 하는 거 아닌건 알겠는데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지를 알아야 비용을 예상할것 아니냐?" 라는 식이었죠. 

 

이제 MRI촬영까지 1주일도 안남았는데 pre authorization이 제출하고 바로 그 다음날 approved되는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모든게 느리게 진행되는 효율성  및 융통성 제로인 나라에서 (chatgpt에 물어보니 일반적으로 10 business day), MRI 날짜 잡는데도 무려 1달이나 걸렸는데...... 만약 정말 필요하면 MRI날짜를 연기하거나 할수도 있어야해서 그래서 이번엔 정말 끝장낼 마음가짐으로 다시 병원에 전화해서, 도대체 UHC어떤 department랑 이야길 했는데 필요없다고 하는거고 나는 prior authorization이 필요하다고 듣는것인지, 병원담당자 연락처좀 알려달라고 하니 또 그넘의 privacy 때문에 안된답니다. 대신 UHC 연락처를 알려주면서 여기로 전화해라고 하는데, 여긴 또 전화하니 자동응답으로 provider (담당의료진들 전문) 하는 곳이라 바로 사람이랑 통화는 안되고 어찌어찌 그냥 우겨되면서 pre authorization department에 연결되어서 prior authorization 필요한지 아닌지 물어보니 CPT코드보고 필요없답니다. 그래서 확실한거냐? 그런데 왜 UHC 서비스 직원들은 다 필요한거냐? 라고 물으니 제가 가진 보험 플랜은 pre authorization이 필요없는데 일반적으론 필요한거고 아마도 거기서 오해가 나온것 같다 라고 하고 종결했네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오해 풀려서 다행이다 라고 RN간호사분에게 전화드렸죠) 

 

김빠지는건 둘째치고 이런 병무행정 시스템 자체가 워낙 케이스바이 케이스다보니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equality와 fairness의 부재, 그리고 느려터진 업무처리, 현직에서 열심히 근무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는 말씀은 절대 아니구요, 를 보면 시스템이 안 좋으면 아무리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도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배울수 있게 됩니다.

 

제아무리 첨단장비/의료기술 및 의료진이 있어도 적시적소에 사용되지 못하여 가성비가 극악인 미국 의료시스템을 보자면,,, 2차세계대전이후 미국이 전투에선 대부분 이기는데 전쟁에선 계속 패배하는 이유를 알것만 같습니다.... 물론 미국 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 목숨을 가지고 너무 금전적 이득만 생각한다는 것에 있겠죠. 어떤 시스템이든 완벽하진 않겠지만 현재 미국 의료시스템은 문제가 많은것은 분명합니다. 

호올릭

2023-04-12 21:14:54

여러 분께서 경험도 나누어 주셔서 한국 가는 방법도 알아보고 했는데, 잘 해결된 것 같습니다. 한국행 비행기도 알아보고 서울대 어린이병동도 예약하고 했는데 결국에는 이번 주 금요일에 B imaging center에 MRI 예약을 했습니다. 레퍼 요청 한지 딱 3주만에 예약을 잡을 수 있게 되었네요.

 

케이스-바이-케이스이겠지만 이번 일로 알게된 것은 의사->간호사->Authorization->Representative  --> imaging center 로 레퍼가 넘어가는데 각 단계에서는 요청 노트나 팩스만 보내어줄 뿐, 확인은 답답한 개인이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에서 며칠이 걸린다 (?)고 얘기해도 실제로는 일을 하지 않고 며칠 뒤 전화를 할 때 그 자리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해 주었습니다.

 

imaging center 에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많은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04-12 21:19:02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효율도 이런 비효율이 없네요.

카이저 보험 + 카이저 병원은 좀 나으려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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