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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Q&A #2 - 임플란트

잔잔하게, 2023-04-17 1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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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필링/크라운에 이어서 임플란트 입니다. 아무래도 교정과 함께 요즘 제일 핫한 치과 아이템이죠.

엄밀하게 임플란트라는 건 몸에 부착형으로 삽입된는 인공보철물을 통칭하는거니까 엄밀하게는 치과 임플란트(Dental Implant)가 바른 용어가 되겠습니다.

(TMI)

사실 젊고 건강할 때는 존재조차 필요없는 아이템이죠. 마모 평균 연식이란...?

 

1. 임플란트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 임플란트의 재료 자체는 수명이 없습니다. 소위 Lifetime warranty가 붙는 경우가 많은게 그래서예요. (사기 아냐?)

 -> 하지만 평균 수명은 15년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임플란트가 수명을 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임플란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뼈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뼈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잇몸 염증입니다.

 -> 잇몸 염증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박테리아 감염이고, 이건 구강위생을 바르게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응 너님 잘못)

 

2. 이가 좀 안좋은 것 같은데 그냥 빼고 임플란트 하는건 어떨까요?

 -> 이건 케바케인데 전문가의 의견도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단 멀쩡한 (혹은 수복해서 멀쩡해는) 자연이가 대체로 임플란트보다 아주 많이 낫습니다.

 -> 스템셀 연구가 더 진행되면 자연이(혹은 복제품)를 심는것도 가능해질 수도요. (턱뼈에 씨를 심어서 이가 자라게 한다면?)

 

3. 어느 임플란트가 제일 좋아요?

 -> 이건 어느 차(Tea 아니고 Car... 그러나 Tea라도 비슷한 결론이?)가 제일 좋아요 하는 질문과 비슷합니다.

 -> 용도와 상황에 따라 답이 다를 수 있습니다.

 -> Nobel biocare, Straumann 정도가 High end brand라고 보구요. Follower들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때 3대 임플란트 이런거 있었어요. 과거의 영광...) 개인적으로 한국 회사들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미국에서는 Implant Direct, Biohorizons, Zimmer, MIS 등의 회사가 비슷하겠네요.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임플란트 기술이 많이 평준화가 된 터라 임플란트 자체만 놓고 봤을때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4. 임플란트는 얼마나 강한가요?

 -> 덴탈 (치아) 임플란트라는 것은 뼈에 들어가는 나사모양의 티타늄 부분을 지칭합니다. 임플란트는 고순도 티타늄이라 뼈와 친화성이 아주 좋고 뼈 속에 묻히기 때문에 드물게 위쪽에서 불합리한 압력으로 세로로 파절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재료 자체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아주 적습니다. 

 -> 임플란트는 뼈속에 있기 때문에 그 위로 크라운을 결착하기 위해서 연결부위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걸 Abutment라고 부릅니다. Abutment와 Implant는 나사에 의에 접합되게 됩니다. (드물에 두개가 하나로 묶인 타입도 쓰였습니다.)

 -> 이 접합부위가 임플란트에서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나사 방향이 종방향이므로 횡방향의 힘에 취약한데요. 어금니의 경우 음식을 씹거나 이를 갈때가 해당됩니다. 그래서 힘이 많이 받는 부분에 임플란트가 두개 들어간 경우 위를 묶어서 하나로 만들기도하고, 나잇가드를 점점 더 많이 권하는 추세입니다.

 

5. 임플란트 하는데 뼈이식을 하라는데 이게 뭔가요?

 -> 임플란트는 뼈속에 들어가는데 단면이 원형입니다. 즉 사방에 적당한 두께의 뼈가 있어야 합니다. 

 -> 뼈의 양이 부족하거나, 부족해질 것 같은 경우 뼈이식을 권합니다.

 -> 뼈의 양이 부족한 이유는 염증이나 풍치로 뼈가 상했거나, 이를 뽑은지 오래돼서 뼈가 사라진 경우가 제일 흔합니다.

 -> 뼈이식의 방법도 다양한데 뼈이식으로 늘릴 수 있는 방향과 크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 결국 이를 뽑으면 빠른시간안에 임플란트를 하는것이 예후가 가장 좋습니다. (그래봐야 나이가 깡패.)

 

관련해서 다른 질문 댓글 남겨주시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다른 치의분을 많으신데 수정의견이다 대댓글 환영합니다.

32 댓글

복숭아

2023-04-17 19:29:51

잔잔님 멋져요 이렇게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임플란트를 할 일은 없지만 언젠간 해야할수도 있어서.. (엄마닮아서 어금니 4개가 영구치 없어요.. 3개는 유치고 하나는 썩어서 브릿지 했고 ㅋㅋ)

물론 안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잔잔하게

2023-04-17 20:04:57

아기 돌보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지금 관리 잘 하시면 필요하지 않을거예요!

memories

2023-04-17 20:12:05

재능 나눔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침 제 p2가 다녔던 이전 치과에서 어금니 깊숙한 곳에 있는 플라그를 방치하는 바람에 뼈가 녹아서 어금니 하나를 임플란트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윗쪽 제일 안쪽 어금니구요. 4개월마다 클리닝 받으며 관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임플란트 해야한다니 급우울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뼈를 심고 임플란트를 한다는데 저희가 치과측에 확인하거나 문의하면 좋은 사항들이 있을까요?

잔잔하게

2023-04-17 20:17:29

아마 직접 환자를 본 치과에서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중요한 사항이 떠오르진 않네요. 그 위치면 사이너스 리프트가 필요한지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의사 입장에서 해결해야 할 거라서요. 굳이 안물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콩스콩스

2023-04-17 20:20:38

안녕하세요. 최근 1~2년간 윗 어금니 2개가 (#2, #15)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어 치과에 다녀왔는데요... 치과 선생님이 임플란트를 권했습니다. 

어금니 뼈가 소실 (Bone Loss)이 많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빨리 하면 좋다고 하시는데요... (나중에 하면 뼈가 더 소실되어서 힘들수 있다...)

저는 통증이 좀 있더라도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최대한 자연 어금니를 최대한 보존하고 싶기도 합니다. 어떤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그리고 만일 임플란트를 하게 된다면, 어금니가 양쪽에 위치하고 있어 2개를 동시에 임플란트 해도 상관 없는건지요?

잔잔하게

2023-04-17 20:33:15

직접 본 분이 아마 제일 적합한 조언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양쪽을 동시에 하는것은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저는 한쪽씩 하는 걸 선호하긴 합니다.

비건e

2023-04-17 20:27:11

사실 젊고 건강할 때는 존재조차 필요없는 아이템이죠. 마모 평균 연식이란...?

(하지만 영구치 결손으로 태어난다면 어떨까? ... )

저희 집안 내력이라 평균보다 좀 일찍하게 될 것 같아요 ㅜㅜ

글 잘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잔잔하게

2023-04-17 20:34:54

마모 평균연식 이하이지만 치아결손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군요. ㅠㅠ
대부분의 의학에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적용됩니다. 이왕 결손된 부분이 있다면 빨리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낫는 속도가 (혹은 임플란트가 붙는 속도가) 정말 달라요.

비건e

2023-04-17 20:40:16

아직 그 자리에 유치가 있어서 버티고 있는데.... 오래 버텨주면 좋겠습니다. 

잔잔하게

2023-04-17 22:15:47

유치야 힘내자!!

달라스초이

2023-04-17 21:45:04

전문적인 식견을 재미있고, 또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하기가 쉽네요.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독하겠습니다.

잔잔하게

2023-04-17 22:16:15

언제나 아름다운 수필 잘 보고 있어요!

골든키위

2023-04-17 23:18:0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선천적으로 위쪽 작은어금니가 영구치가 없어 유치를 여전히 유지중인데요 항상 치과갈때마다 죽을때까지 이 유치를 사용하고 싶다고 어필하는데 이 글을 보니 하루라도 어릴때 임플란트를 가야하나 (..) 싶네요. 인터넷에선 70대까지도 관리만 잘하면 유치를 유지할수 있다고 봤는데 이론적으로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어요.

잔잔하게

2023-04-18 19:29:54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유치가 튼튼하게 유지되고 있으면 뽑을 필요는 없지요

골든키위

2023-04-20 04:01:34

죽을때까지 써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복숭아

2023-04-18 20:47:07

윗댓에도 썼는데 저도 엄마 닮아 어금니 영구치 4개가 없는데요,

저희엄마 환갑이신데 4개 다 유치 잘 쓰고 계십니다 ㅎㅎ

저는 8년 전 쯤 유치 하나 썩어서 브릿지 했구요 ㅠㅡㅠ

결국 관리의 문제인걸로 ㅎㅎ

골든키위

2023-04-20 04:02:10

나머지 세개를 죽을때까지 잘 써보기로 해요 ㅎㅎㅎㅎ

돌아온꿈돌이

2023-04-18 06:56:31

감사합니다! 스크랩했어요 ㅎㅎ

잔잔하게

2023-04-18 19:30:05

감사합니다.

NCS

2023-04-18 07:18:33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글 감사드립니다. 잇몸의 염증을 억제하는 (혹은 구강위생을 증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기적인 칫솔질 + 리스테린이나 워터픽, 치실같은 것 이외에 뭐가 있을까요? 

최근에 잇몸에 물집이 잡힌 까닭에 임플란트를 고려하다가 일단 신경치료로 어느정도 막아놓은 상태인데, 개선할수 있을 방법이 있을까 하여 여쭙습니다.

잔잔하게

2023-04-18 19:37:17

잇몸에 물집/임플란트를 언급하신 것 보면 충치가 깊어져서 염증이 생겼던 것 같아요. 자주하는 칫솔질/치실 보다는 바르게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다른 의견도 있지만 불소가 최소한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건 분명하구요 (고농도 불소치약). 고농도의 칼슘을 공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ACP나 TCP - 제품으로는 MI Paste)
무엇보다 당류나 탄수화물의 잦은 섭취가 가장 안 좋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설탕 탄 커피, 음료수, 과일, 밥 다 좋지 않아요. 하루 세끼 드시면 간식은 무설탕 무탄수로 드시면 좋습니다. 음료수는 물/블랙커피/티로 바꾸시구요.

NCS

2023-04-18 20:06:36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 아이러니 한게 커피는 블랙 (아메리카노) 아니면 잘 안먹고 간식도 1주일에 한번 먹을까 말까, 탄산음료도 그냥 물에 탄산만 넣은 탄산수를 마시거나 제로콜라 마시는게 전부입니다. 이번 진료에서 물집이 난 부분은 과거에 신경치료 했던 어금니쪽인데, 이쪽 어금니가 기형이라 (뿌리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한 케이스) 염증이 발병하기 쉬웠던게 아닌가 하고 의사선생님이 소견을 주시던데, 쉽지않네요. 고농도 불소치약을 알아보고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여담으로, 최근에 수동 칫솔에서 전자동칫솔 (필립스 다이아몬드클린 9000) 으로 바꾸었는데, 이게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도 있을까요? 아주 어렸을때 사용하던 전자동 칫솔이 되려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십수년간 일반 칫솔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이아몬드클린이 그렇게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갈아탔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칫솔 자체보다는 어떻게 칫솔질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신경쓰는 편인데도 사실 어떨런지 감이 잘 없네요. 

 

잔잔하게

2023-04-18 20:17:26

이미 잘 알고 계신 듯 하네요. 대충 치과의사들 의견도 20년정도 보면 수동이 좋다 -> 비슷하다 ->자동이 좋다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달인지 회사의 로비인지 
하여튼 저도 전동 쓰고, 제가 아는 분들 거의 전동 씁니다. 동급이라고 쳐도 전동이 너무 편하죠. 대신 전동칫솔로 넘어갔는데 수동처럼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유튜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칫솔질 방법이 달라요. 

그냥 예전 신경치료가 재발하셨고 최근 2년이내 새로 생긴 충치가 없다면 고농도 볼소는 굳이 고려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NCS

2023-04-18 20:31:15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전문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칫솔질에 신경쓰고 말씀하신것 처럼 구강위생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셔요!

셀린

2023-04-18 19:37:19

잘 읽었습니다. 이런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게다가 재밌으시기까지... ㅎㅎ

부모님 두분 다 임플란트로 많이 고생하셨고, 저도 임플란트는 숙명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왕관을 몇개나 이고 다니는지...

개인적으로 늘 궁금했던 게 있는데, tori 가 있는 사람은 나중에 어떠한 치과 치료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나요?

치아 본 뜨는 걸 수도 없이 하면서 ㅜㅜ 본 뜨시던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늘 "넌 이게 다 있네" 라고 한 말씀씩 하셔서 늘 궁금했어요.

잔잔하게

2023-04-18 19:55:11

있을수도 있어요. 전체 틀니 같은거 힘들죠. 반면 임플란트 할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구요.

리테이너는 이제 잘 맞나요?

셀린

2023-04-18 20:11:26

도움이 될 수가 있다고요?! X.X 

리테이너 결국 크라운 하고 새로 맞춰서... 잘 맞아요 ;ㅁ;

잔잔하게

2023-04-18 20:13:43

^^

로드™

2023-04-18 20:21:13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관련 글을이 올라오면 꼭 읽어 보곤합니다.  제일 깊은 쪽 어금니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려고 했는데, 할 필요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차피 제일 깊은 곳은 어금니로서의 역할분담이 별로 없어서 돈낭비(?)라고 해서 그냥저냥 지냈는데, 한국 갈 기회에 치과를 들렀는데, 하는 것이 낫다고 하네요.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일단 큰 불편은 없긴 합니다.

잔잔하게

2023-04-18 21:36:38

저도 불편이 없으면 하지 마시라고 합니다. 제일 마지막 이가 하는 일이 크지 않아요. 이갈이 같은 것이 심하시면 마지막 이가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긴합니다. 한국과 미국이 조금 다른 입장일 수도 있는데 비용과 효용을 고려했을때 상대적으로 비용이 비싼 미국에선 가성비 안생기는 치료이기 때문에덜 권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밀리빌리

2023-04-20 05:07:41

감사합니다~ 1편 2편 모두 잘 봤고 댓글도 배울 게 많네요! 

다음 편에는 혹시 실란트(?)이야기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아이들 실란트 당연히 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의견도 있는 것 같고, 이것하고 6개월마다 정기검진만 하면 충치 걱정은 덜 해도 되는 건지도 궁금하고.. 그러합니다 ㅠ 

잔잔하게

2023-04-20 05:59:59

실란트는 잘 되면 가성비가 최고죠. 가끔 퀄리티 컨트롤에 문제가 생기면 안하느니 못하구요. 그래도 실보다는 득이 큰 것 같습니다.

환경호르몬 얘기도 있었는데 요즘은 대체된 재료입니다.

팁이라고 하면, 빨리 받을수록 좋구요. (이가 깨끗할수록 성공률이 높음). 같은 이유로 성인 치아가 나오는 순간부터 실란트 받기 전까지는 특별 관리를 하시면 좋아요.

짠돌이 치과보험이 애들 실란트는 100% 커버하는 이유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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