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시스템은 이상하네요.

이럴 경우 따로 따로 발권해도 홍콩에서 체크인할때 붙여주지 않을까요?

시스템은 뭔가 꼬여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개악된다고 마일을 다 털어버려서 따로 발권할 여유분이 없네요. ㅜ

마일 대기자가 있어도 취소된 마일 좌석이 대기자로 안 가고 가끔 홈페이지에 풀리는 문제도 있던데 이것도 비슷한건지.. 이상하긴하네요. 

이상한 것은 아니고 항공사 운영방침인듯합니다.

A -> B 도시까지 마일리지 티켓은 없는데 A -> B -> C 로 하면 마일리지 티켓이 보이는 경우가 있고, 반대인 경우도 봤습니다.

아 마일 좌석의 일정 부분은 경유편으로만 푼다고 하면 그럴 수 있겠네요. 그래도 매진이라고 표시해주지 왜 미운영이라고 뜨는지.. 이건 대한항공에 한번 건의해봐야겠네요. 

이건 홍콩 인천 구간에 일등석이 없을겁니다.

그래서 온라인 발권이 안됩니다.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홍콩 노선에 일등석 없어진지 꽤 되어서 상담사 통해서 프레스티지로 요청했습니다. 홍콩-미국으로 조회하면 프레스티지도 일등석처럼 미운영이라 뜨는데 홍콩-인천조회하면 프레스티지가 조회가 됩니다. 홍콩뿐만 아니라 일본으로 조회해보니 프레스티지 미운영으로 뜨는건 동일하네요. 

조금 위험스럽긴하지만, 대한항공은 마일리지표 취소하면, 바로 다시 예약가능하니, 상담원과 연결후, 취소함과 동시에 다시 예약해보는 방법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홍콩-인천-시카고 비지니스로 한번에 예약 문제없이 했었습니다 (처음부터 한번에 다).

3월 말부터 편도, 편도 예약되어있는거 왕복으로 묶는거도 막히고, 취소 후 홀딩 좌석으로 재발권하는 것도 막혔다고 듣긴했는데 일단 그렇게도 가능한지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ㅜ

취소 후 다시 예약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통화했던 상담원만 그렇게 말한 것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대기예약이 걸려있다면, 취소 후 대기 예약 순서대로 진행이 되어 바로 다시 예약이 가능하지 않다고 했었습니다.

간단합니다

ICN-미국은 인벤토리가 있지만

HKG-미국은 인벤토리가 없는겁니다

경유지인 ICN까지의 좌석여부는 의미없구요

닉네임에서부터 신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