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스펜딩 덜 채워서 IHG 17.5 보너스 포인트 못받은 넋두리.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최근에 P2가 연 아멕스 골드를 스펜딩도 다 채우기 전에 보너스 포인트가 들어와서, 그만.. 스펜딩 다 채운건지 확인도 안 하고 카드 사용을 멈췄었어요. 정확히 스펜딩 기간 6개월 뒤+7일 뒤에 줬던 보너스 포인트 차감됬어요. 바로 그 날 연락해서 하루만이라도 주면 스펜딩 다 채우겠다며 구걸했지만.. 아멕스도 칼같이 거절해서.. 교훈 얻었다 생각했어요.. 지구한바퀴님도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씀 건네드려요.. 우리 힘내요!!

처음 보는 dp인거 같은데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스펜딩을 다 채우기 전에 보너스 포인트가 들어오게 되있나요?

아멕스에서 종종 있는 일이에요. 게시판에도 꽤 논의되었구요. 발전산이지만 AYOR이라 반드시 스팬딩 채우는 것을 권장하죠.

아 그렇군요. Gift card나 그런 종류들로 스펜딩을 하게 되었을 때는 나중에 review해서 clawback해간다는 이야기는 봤었는데 스펜딩을 다 채우기도 전에 포인트가 들어왔다는 것은 처음 봤어서요. 아멕스는 체이스처럼 스펜딩 트래커도 없어서 잘 확인해야겠네요.

네. 저는 계산해보니까 $4천불을 쓰기도 전에 $2,428 쓰고 나서 포인트가 들어왔었어요. 너무 빨리 들어온걸 이상하게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때 여러카드를 열어서 포인트 들어오면 끝. 이라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어요. 

기카나 그런종류의 스팬딩이라는 건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러글에서 기카 사신다는 분들 얘기를 봐서 (예 hmart) 기카고 스팬딩에 해당되는 줄 알았어요. 

MS에 해당되는 기카 구매시 아멕스가 clawback 해간다는 내용의 글들이 많이 있었어요. 몇년 전에도 아멕스가 MS 스펜딩만 찾아내서 clawback 해갔다는 글이 있지만 어떤 기카에만 해당되는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 비자/마스터/아멕스 프리페이드 카드 종류는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MS는 뭐의 약자인가요?

Manufactured Spending 입니다

매뉴펙쳐드 스펜딩 일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일단 오늘 밤에 스팬딩 채워 놓고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좋은 교훈이었습니다 ㅎㅎ

일단은 채우세요..

어찌 될지 모르니..안된다고 포기마시고 일단 채우시길 권합니다.

큰 금액도 아니니

------------------추가

보통은 딱 90일이 아니고 92~3일정도 주는데..

(아멕스의 경우는 92일입니다)

그렇게 따져보면 어제 아니면 오늘입니다...

며칠 지난거도 아니에요..

https://www.doctorofcredit.com/chase-enforcing-90-day-timeframe-for-signup-bonus-requirement/

참고하세요

90일넘기고 들어온 디피가 꽤 되네요

오...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스팬딩 채우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1월 28일에 열으신 거면 3달에서 아직 며칠 안 지난 거네요? 저 같으면 지금이라도 얼른 $200 채워 두겠어요.

지금은 바꼈을 지 모르겠는데 체이스가 스팬딩 기간을 90일이라고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100일쯤 줬거든요. $200 이 큰 돈이라면 큰 돈이지만 혹시 모르니 아마존 기프트 카드 같은 거라도 당장 채워 두고 기다려 볼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말해주시는 것처럼 일단 $200 채우시고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ㅠㅠ 앱에서 보너스 스펜딩 트래킹 아직 되시나 확인해보시고 지금이라도 바로 채워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비슷하게 boa 알라스카를 놓친 적이 있어요 ㅠㅠ

BOA 알라스카 저두 38불 차이로 놓쳤어요. 근데 BOA는 90일이후 바로 스펜딩 카드 사용액이 있었는데 날짜를 90일로 칼 같이 자르더라구요. 

스펜딩 해보시고 한번 시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IHG business 열고 다른 카드 닫는다고 secure message보낸다는게 그만 새카드 번호를 적어서....

연날 닫혔어요. ㅠㅠ

헉...

헉2

실수였다고 다시 열어 달라고 해보세요. 보통 30일 이내에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 삽질은 했지만 마모님 댓글 받아 영광입니다. 벌써 작년 7월에 있었던 일이라 이미 지나가버렸네요. 그때 다시 열어달라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해요. 

이런 경우는 이제 다시 한번 열어봐도 괜찮을까요? :)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

가능한것 같아요 보너스를 받지 못했으니까요. 

제딸도 연회비는 계산안하고 스펜딩 채운후 4달이 지나도 보너스가 안들어와서 물어보니 90일이 너무 많이 지났다고 안된다고 해서 삐져서 닫고 4개월후에 다시 열어서 받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달려보고 되면 여기에 댓글 달께요! 

저도 marriott bonvoy 스펜딩 $5,000 인가인데 $4,000 로 착각했다가 90일 훨씬 넘었는데 혹시 몰라 스펜딩 채웠더니 들어왔어요.  같은 체이스네요.  아직 실망하지 마세요! 

희망적인 경험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 부랴부랴 스팬딩은 채웠습니다. 

아.... 넘 속상하네요

그래도 글을 여기에 적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한달전에 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chase 카드였고 unofficially grace period가 115일까지 있습니다.
즉 지금 200불 채워서 넣으셔도 보너스 포인트 받으십니다.
전화 통화만 하시면 좋은 대답 받기 힘들어요 몇년전 부터인가 부터 115일이라는것을 안알려주고 90일 넘어가면 안된다고만 하기로 했답니다.
카드승인한지 115일이전이면 100프로 받으실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리펀받는것들 연회비 사용 포함해서 안전하게 20%는 더 쓰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예를들어 3000불 스펜딩이면 연회비 등등 포함해서 3600불까지 넉넉하게 쓰시는거요. ddp포면 포인트받고나서 리펀드 한것 트랙백해서 포인트 전부 클라우백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네요.

Ihg도 클로백 하나요?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들 모르고 리펀하긴 했지만 좀 언더됫는데 클로백 안됫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