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이 이끄는 여행: IHG 포인트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도시가 어디일까요?

IHG는 로드트립 하면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 쓰는게 전 좋더라고요. 1박에 2만 정도면 됩니다. 

서부쪽으로 로드 트립 계획해봐야 하나요 ㅎㅎ 제안 감사해요~

음.. 한국..아시아 쪽이요....

혹시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호캉스 예약해줄 수 있을까요? 한국은 항공비가 넘 비싸요 ㅠ

터키 이스탄불 인터콘 좋아요 위치 좋고 서비스 좋고

가성비 갑 입니다

오... 터키 좋네요~ 내년에 터키 찍고 가는 여행 고려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원래 IHG 포인트가 하얏 포인트보다 싸요.

사인업 포인트가 IHG가 하얏 4배 이상이니까, 1포인트당 현금 가치가 1/4 이하인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지금 시점에 여름 성수기(이탈리아는 6~8월이 성수기더라구요) 여행 포인트숙박 예약을 좋은 차감으로 하긴 힘든거도 당연하다면 당연하구요. 다이나믹 프라이싱이 도입되면서 호텔 레비뉴 예약가랑 포인트 차감이 연동되고 있는데, 지금처럼 성수기 한두달 남은 시점엔 레비뉴 예약이 비싸니까요..

비건e님 댓글처럼 ihg는 아시아가 그나마 제일 낫습니다. 미리미리 10개월~1년 전부터 예약하는게 당연히 좋은 차감이 나올 확률이 높구요.

그리고 ihg 숙박권은 포인트 top-up해서 사용 가능해요. 탑업 방법 검색해보세요.

IHG는 아시아가 좋군요. 이번여행에서는 깨끗이 포기하고 아시아쪽으로 계획하는게 좋겠어요. 감사해요.

괜찮은 호텔 저렴하게 하는방법은 발품을 파셔야....

Kimpton hotel 이 그나마 새호탤들이 많은편이라 만족감이 괜찮은듯 싶습니다. Intercontinental 은 좀더 웅장한곳둘이 많은데 좀오래된곳들도 있어서... 

https://www.ihg.com/kimptonhotels/content/us/en/stay/destinations

가볼만한 곳이 있나 쭉 둘러보세요.

저도 Kimpton이나 Indigo정도의 감성이 좋더라구요. 마이애미쪽에 많던데... 다른 도시도 더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

Indigo 도 오래된 property 들이 꽤되서 North America 내에서는 risky 하다고 생각됩니다....

indigo도 오래된 호텔들이 많군요 ㅠ 계륵같은 point예요. 

Kimpton은 destination fee나 다른 fee가 $50 가까이 붙더군요. 거기에 parking 까지 더하면... 너무 비싸서 포기입니다. 

Destination fee 가 없는 곳들도 있고 parking 은 주변 호탤들도 비슷한 가격일 확율이 높습니다. 호탤과 별도로 저렴한 parking 을 찾던가, 차없는 여행을 구상해볼수도 있고요...

그렇긴 하지만 요새는 너도나도 다 붙이는 것 같아요. 여행이라는게 호텔가격 싼 데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자기에게 맞는 호텔을 구하는 것이라서요. 여행 가고 싶은 대도시는 안붙는 곳이 없을 지경이네요.

Destination fee 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도 보이고 어떻게 하면 resort fee를 안낼수 있는지 알려주는 (별 도움 안되는) 글도 보이고 하네요.

혹시 좋은 여행지 중 destination fee 안받는 곳 알면 서로 공유해요.

네 그런데 저는 말씀하신 이유로 destination fee 랑 parking 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어치피 옆에있는 다른호텔들을 가도 상황은 거의 마찬가지 거든요. 포인트로 호탤비만 깎는다는 생각으로 다니는거죠.

포인트만 받는게 아니라 다른 fee들도 받는군요. 나쁜 xx ㅋㅋ

마르세유 인터컨 좋습니다. 비교적 포인트차감도 적고 마르세유에서 가장 좋으 위치와 전망입니다. 게다가 저는 하찮은 플래티넘등급이었는데 두단계업으로 주니어수이트해줬습니다. 포인트차감대비 환상적이었습니다. 

인터컨은 가진 포인트로 max 2일 잘 수 있을까... 말까... 싶어요 ^^

개인적으로 IHG 최고의 마성비는 카드멤버 reward night 3+1에 있다고 생각하니 이 부분도 살펴보면 좋을 듯합니다. 

저의 경우 Kimpton/Indigo는 가격대가 좀 높아져서 보통 Holiday Inn 3+1박으로 쓰고 만족했었습니다.

프로퍼티 특성상 방서 오래 있는 휴양지보다는 밖에서 시간 많이 보내는 곳이었었고요. (저는 남가주)

적극 동의해요~ 이 베네핏을 쓰려면 min. 4박은 해야되는데 4박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휴양지 아니고 한도시에서 4박 하며 느긋이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IHG 플랫은 룸업글 관련 문구가 애매한데 그 덕분에 때때로 스윗업글도 가능합니다.

인디고 호텔은 어떤 테마인지 잘 모르겠지만 샌디에고 델마 인디고 사진빨에 속아서 갔다가 대실망 하고 왔습니다.

플랫가지고도 룸 업글 해주면 좋겠네요 ㅎㅎ 밥도 안주면서 ...

파리도 나쁘지 않았어요! 파리 및 프랑스 유명 도시 호텔값이 상당히 비싼데 홀리데이인으로 다녔더니 가성비 만족스럽게 잘 다녔습니다. 

비싼 도시는 holiday inn도 감사하지요 ^^

태국 좋아요. 방콕, 파타야, 푸켓에 호텔이 많아서 잘 썼습니다. 

호텔이 많긴 한데 4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미국처럼 4인 가족 투숙이 가능하면 가성비는 좋은 거 같아요

태국 가보고 싶은데 미국에서는 너무 멀고 멀어요 ㅠㅠ 은퇴후에 가도 될까요 ㅎㅎ

은퇴 후 최고죠 한국 가깝고..

바다가 좋아하시년 Kimpton Seafire 이요.  당장 5월 말보니까 1.5센트로 쓰실수 있네요.  저 처음에 열었을때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바다 좋아요. 알려주신 곳도 구경해 볼께요 ^^

호놀룰루요!

하와이도 좋겠네요 ^^ 리스트에 적어둘께요~

작년에 한국 갔을때 홍대 할러데이인 하룻밤에 9000포인트 차감하더라구요. 저희는 4인 가족이어서 묵지는 않았지만 엄청 싸더라구요. 글고 송도 할러데이인도 10000포인트 약간 더 차감하던데 가성비는 그만한데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한국이나 동남아쪽이 가성비 좋은곳이 많은가봐요~

보통 IHG 미국쪽은 킴튼이나 인터컨이 좋은데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쪽에 킴튼 가성비 좋아요. 3+1 night 해서 숙박했는데 가성비 갑이였네요. 킴튼 위주로 숙박하시면 실망은 안하실거예요ㅎㅎ 물론 아시아나 유럽이랑은 비교금물ㅎㅎ

로드 트립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Holiday Inn Express가 괜찮은 옵션이 됩니다.
상당히 작은 도시에도 있거든요.
이 옵션이 없으면 Hilton의 Hampton Inn 정도가 남는데요.
이마저도 없으면 모텔 체인(Best Western, Choice, Wyndham, Motel 6)로 내려가야 합니다.

특별히 좋지는 않아도 벌레는 안나오는 수준은 되는 것 같고요.
모텔 체인들도 괜찮은 곳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Marriott 계열 호텔이라도 들어오려면 약간은 규모가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하는 것 같고요.
Hyatt 계열은 아주 커야 있는 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로드트립 시 Holiday Inn Express는 훌륭한 옵션이고, 경험 상 미국 외 국가들이 가성비가 더 좋았습니다. 심지어 캐나다 같은 경우도 포숙이 거의 이득인 경우가 많았어요

부다페스트 인터콘이 뷰가 좋아서 야경보고 시내관광에 갑이라고 하네요. 올여름 부다페스트 여행은 힐튼 안하고 IHG로 잡았습니다.

평창 intercontinental 호텔 좋았습니다. 물론 비수기에.... 제기억에 2만포인트 정도했던거 같습니다. 예약하면서 말이 안되게 낮은 포인트로 예약한 기억이 납니다.

7월 말 주말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방금 예약 했는데 26,000 이네요.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전 평창 인터컨 6월 주중에하니 하루밤에 15;000 포인트네요.

가끔 씩 바로 코 앞에서 스케쥴 변경되어 서울 강남 인터콘 파르나스 나 코엑스 자리 없을때 VOGO 강남을 대안 으로 썻어요 

음식이나 룸은 할리데이인 보다 한단계위 라고 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