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dorf Astoria Los Cabos 가보신분들!

제 인생 여행지인데 너무 부럽네요. ㅜㅜ

1년전 기억을 되살려 답 드려볼께요.

1. 팁은 추가로 더 드렸습니다. 절벽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4인가족 600불 넘게 나왔습니다. 식사 전에 드링크 물어보는데 여기 샴페인이 많이 비쌉니다. 알아서 달라고 했다가 이것만 두잔에 150불 가량 냈습니다.

2. 저는 고마울 땐 5불, 보통은 2불정도 드렸어요.

3. 둘다 가봤는데 일반방도 전자레인지 달라고 하면 줍니다. 빌라가면 당연히 있구요.

4. 절벽 레스토랑은 위 답변 참조하시고, 수영장이나 룸 서비스는 매뉴가 같았던거 같고 생각보다 안비쌉니다. 서비스피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거 감안해도 낼만한 가격입니다. 

5. 저는 낙타 탔던거 외에는 호텔안에만 있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ㅜㅜ

재밌게 다녀오세요.

헉 샴페인 150불이요?? 잘 기억 하고 마가리타나 시켜야겠어요 ㅋㅋ 룸서비스도 가격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꿀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 계산할때마다 팀도 룸차지로 돌렸습니다.

2. 2불씩 드렸네요

3. 3베드 스위트로 업글받았는데 프랜치도어 냉장고랑, 스토브 오븐, 제빙기, 전자렌지 다있습니다.

4. 밖에보단 물가가 많이 비싸지만 리조트안에도 그렇게 비싸진않았습니다.

5. 리조트에 있어도 시간이 잘가서 따로 액티비티는 안했네요

3 배드 스위트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 저에게도 행운이 오기를... 너무 감사드립니당 :)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7%94%EB%94%94%EB%AF%B8%EC%98%A8&document_srl=9599589&mid=board

처음 호텔 체크인 하려고 로비에서 마주친 바다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너무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1. 아침은 다이아몬드 무료 조식이라 팁을 그때 그때 현금으로 드리고 왔구요 다른 식사는 식사 비용과 함께 룸차지 했어요

2. 밖에 나가있는 동안에도 맥주와 스낵은 가져다 놓고 가주셔서 방에 있을 때 오시면 그 정도 드리긴했어요

3. 기본방 예약했지만 9번쪽 바다 바로 앞 빌딩으로 머물렀구요 뜨거운 물 주전자로 가져다 달라고하면 줬던 것 같아요

4. 생각보다 수영장에서 시켜먹는 사람이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제가 갔을때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네요

5. 다양한 가격대에 맛집들이 호텔 밖에도 너무 많아요 호텔에서 보이는 바다뷰도 멋지지만 긴 백사장에서 보이는 바다도 멋지고 맛집도 많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너무 기대되네여>.<

1. 조식 이랑 리조트 내 식당에서 식사 할때 특별히 extra 로 팁을 낸 기억은 없습니다. Pool 에 놀 때 음료 주문하고 1~2불 정도 줬던거 같고, 리조트에서 이동 시 Cart 를 탔었는데 Concierge 에게 문자로 매번 불렀었어요. 아이가 Cart 타는게 재밌다 해서 매번 Cart 를 타고 이동해서 $3~$5 정도 탈때마다 줬었습니다. ( 하도 많이 타니 미안해서..) 그랬더니 나중에 Cart 로 절벽 위에 condo community 델고 가줘서 멋진 view 를 덤으로 구경했었네요. 

2. 미국내 리조트와 비슷한 분위기여서 특별히 Tip 을 더 주지 않았고, 맥주와 스낵가져다 줄때도 Cash 가 있으면 $2~$3내에서 바로 드렸고 없으면 안드렸던거 같아요

3. 가족이 아이 포함 3명인데도 3베드룸 빌라로 업그레이드 해줘서 머물렀는데, 키친에서 요리 할수 있도록 모든 주방기기가 다 있었어요. 저희도 컵라면 챙겨가서 hotpot 이 있길래 잘끓여먹었습니다

4. 식당에서 서비스 차지가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CA 에서 외식하는 거 대비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했던거 같아요. 미국물가에 익숙하다 보니 특별히 비싸다는 느낌도 없었고 싸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5. 호텔 주변에 걸어서 다녀도 될정도로 식당과 상점이 많은데, 구글맵에서 평이 좋았던데로 몇군데 갔었습니다. 리조트 바깥의 식당도 그렇게 싸지 않았지만 호텔보다는 저렴했고요, 관광객들 많았던거 같았고 저녁먹고 돌아가는 길도 위험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타코랑 세비체 중심으로 찾았던거 같아요. 저도 로스카보스가 처음이라 다른 액티비티 안하고 호텔에서 호캉스 하고 잘먹고 푹 쉬다 왔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카트 타는걸 문자로 부를수 있다니 꿀팁이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