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저도 AMEX PLAT 십만 타겟오퍼가 왔네요...

재마이, 2013-04-22 14:21:33

조회 수
2618
추천 수
0

옙.... 저도 다른 분들 자랑하실 때 부러웟는데... 이런 날이 왔네요. 물론 바로 신청에서 인어 받았고요...

꼭 자랑이라기 보단 요새 그런 오퍼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혹시 5만 신청하실 분들은 잠시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는 의미로 올립니다...

다들 좋은 소식 오실 때 까지.. 화이팅!

15 댓글

날샌도둑

2013-04-22 14:35:48

축하드려요.

저도 받고 싶어요 ㅠㅠ

PHX

2013-04-22 15:08:42

추카추카 **
부럽당 @@

유자

2013-04-22 15:28:47

제가 열심히 전도하는대로 잘 따라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몇 일 전에 이 10만 타겟오퍼 받았다고 좋은 거냐고 문자 왔더라구요.

(저) 그럼, 좋은 거지, 얼른 신청해  (좀 있다가) 어떻게 됬어? 

(친구) 어, 작성해서 보냈어. 

(저) 펜딩 났어? 

(친구) 펜딩? 나 지금 방금 메일 온 거 작성해서 우체통에 넣고 오는 길이야

(저) 왜!!!!!! 인터넷으로 안 하고??

(친구) 네가 말 안 해 줬잖아, 인터넷으로 하라고 

-->이틀 뒤, 카드 받았다고 문자 왔어요 ㅎㅎ 메일로 보내도 후딱 승인나고 카드 후딱 보내주네요 ㅎㅎ


재마이님도 축하드려요 ^^


김미형

2013-04-22 18:23:11

십만 오퍼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가는듯합니다.

마음힐리언스

2013-04-23 02:22:28

우체통... ㅋㅋㅋㅋ 넘 재밌는 콩트같네요.. ^^ 우편으로 보냈는데도 이틀만에 오니, 역시 아멕스 플랫은 '급'이 다르네요.. ㅋ

monk

2013-04-22 17:22:00

저도 이런거 받고 싶은데...왜 제게는 허구헌날 시티 탱큐내지는 영양가 없는 무이자 18개월 슬레이트 같은 오퍼만 올까요? 부럽네용..

유자

2013-04-22 17:26:05

시티 땡큐가 10만짜리 타겟오던 때도 있었어요 ^^

kaidou

2013-04-22 18:15:12

wow!! I want that one too!

시럽

2013-04-22 18:17:16

축하드립니다!!

만남usa

2013-04-22 18:21:11

축하 드립니다..10만...

비스트

2013-04-22 18:50:48

부럽습니다. :) 축하드리며...  전 왜 아무런 오퍼가 안올까요? 저도 모르게 제가 무슨 블락이라도 걸어놓은 걸까요? ㅎ

마음힐리언스

2013-04-23 01:53:26

예전에도 올라왔던 댓글인데, 해당카드사의 카드가 하나도 없고, 크레딧이 어느정도 있는분들께 타겟오퍼가 나간다고 하네요..

제 짧은 타겟오퍼 경험상, 처음엔 영양가(?)없는거 두세번 보내보고 반응없으면 점점 업그레이드해서 보내더라구요..(초반에 물면 안됩니다..^^)

축하드려요 100K !!  전 이미 100K 잘 들어와있네요.. ^^ 

 

 

P.S. 참 이건 지극히 확인된바없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전 아무리 영양가 없는 타겟오퍼 받아도 그냥 버리지않고...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받은 타겟오퍼에 있는 RSVP number(아멕스), Invitation number 를 인터넷에서 꼭 한두번씩은 넣어줍니다...

      신청해줄까 말까 하다가 안하는거죠.. 그러면 점점 좋은 오퍼가 온다는... ^^

 

duruduru

2013-04-23 02:39:58

ㅋㅋ 간지럼신공인가요?

마음힐리언스

2013-04-23 02:58:24

앗! 두루두루님..ㅋ  한국에서 잘 지내시고 계신거죠? 언제 들어오세요?

 

재마이

2013-04-23 03:59:49

예 저도 거의 3년 동안 아멕스에서 3만 오퍼같은 쓰레기들로 (연회비는 거의 200불..) 계속 저를 유혹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마모님들 덕에 한번 아멕스 카드 만들면 플렛 오퍼는 절대 오지 않을 것이라 믿고 꿋꿋히 버티었습니다.

가장 고비가 아마 지난 3월 때였는데, 칸쿤 여행의 항공편을 준비하시라는 마나님 명에 시티 5만과 아멕스 5만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아멕스 5만이 어느 순간 expire 되어서 위기에서 벗어났고요... 시티 5만으로 갔죠...

이렇게 쓰니 무슨 대학 입학 수기 필 나는 군요.. 하여튼 집 있으시고 월급 받으시고 모기지이외의 빚은 별로 없으신 분들은 꿋꿋히 기다려 보세요~ 저는 보름전에도 3만 오퍼를 받던 몸이었습니다...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6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3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618
  713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084
  712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70
  711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840
  710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737
  709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070
  708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30
  707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14
  706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79
  705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593
  704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33
  703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08
  702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33
  701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329
  700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44
  699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18
  698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05
  697

[자랑글] 퇴사하니 더 바쁜 나날들 (와인자랑 + 마일발권자랑)

| 자랑 46
  • file
개골개골 2023-04-12 5628
  696

[업 230305] 책 읽는 아이

| 자랑 92
  • file
오하이오 2016-10-18 4695
  695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2
  • file
현지파파 2023-03-04 1027
  694

MR 포인트 1,000,000 모았습니다 - 어디에 주로 쓰시나요?

| 자랑 1
  • file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3-02-27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