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마일리지로 발권후 일정 변경시에 이미 청구된 크레딧 카드 대신 새 카드로 결재가 가능할까요?

일정을 취소하고 취소 수수료 인당 3000마일인가 물고 다시결제하시는 방법 이외엔 없을듯 합니다.

취소수수료 3000마일은 당연히 낼려고 준비하고 있었구요. 생각해보니 취소 수수료 내면서 결재 카드를 바꾸면 문제가 없을것 같군요.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한다고 기존에 있던 자리가 보장 되지 않습니다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취소를 하는 순간 자리가 풀려버리는 건가요? 구간별로 좌석을 홀드 해주면서 일정을 변경해주는게 아닌가요? ANA 비즈니스는 당연하게 모든 좌석이 나가서 풀려버리는 순간 다시 잡을가능성은 낮아지는데요. 고민되네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리스크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200 때문에 자리가 날라갈수도 있어요

항상 항고님이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단순 날짜 변경이면 그냥 웹에서 하고 기존 예약 유지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비즈표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요. 

그런데 그럼 결제 카드를 바꿀 수 없겠죠?

네, 결재 카드을 바꿀 수 없지만, 아나마일로 끊은 아시아나 비즈는 너무나 소중하니까요. 

그런데 원글님은 어쨋든 일정을 바꿔야 하고 가야할 일정에 마일리지 표가 없으면 어차피 변경도 안되니 같은 상황 아닐까요? 자리가 비어 있으면 그냥 상담원 연결해서 직접 결제 취소+새일정 예약을 하시는게 안전해보이긴 합니다.

맞네요!

원글님, 표는 아시아나에서 마일표 미리 보시고 나오면 전화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스케줄 캔슬때문에, 일본 아나항공 오프닝 시간에 전화했는데도 45분 이상 기다렸던 아픈 경험이 있어서요. 

전 영어가 잘 안대서 한국 아나에 전화하는데 걸때마다 해외에서 왜 이쪽으로 전화했냐고 물어보더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전화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