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밴쿠버 하얏 렌전시에서 아침 6시 비행기 타려면 몇시에,,

hessed, 2023-08-17 01:56:53

조회 수
931
추천 수
0

호텔에서 나가야 할까요?..

이번 Labor Day holiday 에 금토일 밴쿠버 하얏 레전시에 묵는데, 

돌아 오는 비행기가 오전 6시 출발이에요..

구글링 하니 호텔에서 공항까지 약 14km 인데 35분으로 나와요..

14km 면 10마일 정도고 그럼 15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지금 다운타운 트래픽 때문 이겠죠?..

 

포인트로 묵고 싶었으나, 금-토 밖에 가능 하지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FHR로 이틀을 북킹 했는데 천이백불정도네요.. 허걱..

텍스랑 서비스 차지만 200불이 넘어요..ㅠ

 

새삼 다시한번 마일의 위대함을 깨닫고 감사한 시간이에요.. ^^;;

 

해서 제 질문은,,

 

1. 월요일 labor day에 6시 비행기를 타려면 호텔에서 몇시에 나오는게 좋을까요?

4시 정도면 될까요? 나름 미국까지 국제선이니 2시간 이전에 도착해 있는게 좋을까요?

우버가 있겠죠?..

 

2. 제가 하얏 글로벌리스트인데, FHR로 잡은 이틀도 숙박에 들어 가겠죠?

 

3. 하루는 포인트로 하얏 공홈에서 포인트로 북킹 했는데, FHR 이틀이랑 어디다 얘기를 해야

방을 안 옮기고 계속 스테이 할 수 있을까요? 호텔? 하얏 데스크? 아멕스? 

물론 suite upgrade는 사용 못하겠죠?..

 

4. 제가 GE가 있는데, 캐나다도 비슷한 뭐가 있었던 거 같은데, 캐나다 자주 안가도 필요 할까요?..

그 GE 비슷한거,, 이번 여행엔 신청이 늦은거죠?..

13 댓글

드리머

2023-08-17 02:07:39

2. FHR 예약도 QN 카운트 되요.

3. 호텔에 이멜/ 연락해서 한방에서 숙박하게 해 달라고 하면 되는데요, 하얏 컨시어지한테 연락해서 스윗 업글권 사용 문의 하면서 다 부탁하셔도 될것 같아요.

 

그런데 이틀에 1200 불 정도 이면 그 주변에 있는 Fairmont 같은 더 좋은 호텔들도 알아볼거 같아요.  벤쿠버 하얏 나쁘지는 않지만 일박에 600 정도의 호텔은 아닌거 같아요.  

hessed

2023-08-17 02:22:17

네, 2,3 번 답변 감사해요~~  네, 하얏 컨시어시지에 연락해 볼게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런지 그 주변에 왠만한 호텔은 이미 sold out 이고 물론 Fairmont도 방 없다로 나오고요,, 

Rosewood, JW Marriott Parq 이런곳은 4천불이나 하네요,, 하룻밤에..@@

한달전에 찾았을때도 너무 비싸서 머뭇거리며 혹시 레전시 포인트 숙박 나올까 기다리다 결국 호텔이라도 안 옮기려고,,ㅠ

hessed

2023-09-08 21:53:40

궁금한게 있어서요, FHR 이 QN에 카운트 안되는 걸로 바뀌었을까요?

제 어카운트에 하룻밤만 더해져 있길래, 심지어 숙박 날짜는 3일로 되어 있고요,, 

전화 했더니, 3rd party 예약은 QN에 포함이 안된다고 하네요,, 혹시 아실까요?..

드리머

2023-09-08 22:02:57

하얏 본사나 컨시어지/ 글로벌리스트 라인에 다시 연락해 볼것 같아요.  저는 FHR 6월에 했는데 QN 카운트 되었어요.  플톡에도 안된다는 DP 없는거 같구요.  굿럭 입니다.

케어

2023-08-17 02:19:28

1. 항공사별 공항별 minimum checkin 마감 시간이 있습니다, 거기에대 최소한 30 분쯤 더한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는걸로 하면 보통 괜찮은것 같습니다. 호탤에서 3:30 출발하시면 안전할것 같아요.

hessed

2023-08-17 02:22:57

아, 네,, ㅠ 자는둥 마는둥 나가야 하는거군요,,  감사해요~

케어

2023-08-17 02:24:30

이정도면 차라리 공항 근처에 쫌 싼호탤 찾아보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공항에도 fairmont 이 있기는 한데...

복수국적자

2023-08-17 02:27:16

벤쿠버 공항에서 미국출발 비행기는 모두 출국 Gate가 따로 되어있고 캐나다 출국과 미국 입국수속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미국공항에 도착은 국내선 도착과 마찬가지로 아무 절차도 없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짐찾아서 나오면 됩니다. 돌아오는 비행기가 연휴기간이라도 마지막날 아침 이른시간이라 수속도 복잡하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펑키플러싱

2023-09-08 22:10:17

묵으신 하얏리젠시 어떤가요? 평이 좀 궁금합니다. 10월에 뱅쿠버 가게되는데 추천해주시면 가서 묵고 싶습니다 ^^

hessed

2023-09-09 01:26:46

위치는 참 좋아요. Burnard 전철역 바로 옆이고 다운타운 명품거리 한가운데 딱~~ Canada Place도 걸어서 5분이면 가고요..

호텔 조식은 막 아주 훌륭하다까진 아니어도 제 기준에선 아주 괜찮고요.. ㅎㅎ

다만 한가지 방이 많이 낡고 작아요..ㅠ

방 느낌은 되게 오래된 무슨 Inn 정도 수준이요,,

이틀밤을 천백불을 넘게 주고 잘 곳은 절대 아니고요,,

방빼고는 그외것은 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 프론트에 있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직원의 불친절함도 하얏트 레전시에 대한 이미지 폭망 시켰어요..

진짜 이건 속풀이 해야 할만한 기분 나쁨 이었는데,,

긴스토리 줄이면 글로버리스트인데 방 업그레이드 안될까? (스윗 업글 쓰려고 했는데 sold out 이었어요) 했더니,

너 포.인.트로 하룻밤 자는거잖아 원래 낮은층으로 배정 이었는데, 높은층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어,, 

아니 방 좀 더 좋은거로 해주면 안되냐고 나 하루 아니고 삼일이야, 응 안되 벌써 업그레이드 해줬기 때문에.. @@

 

오케이, 그럼 FHR 로 이틀 묵는데, $100 식당 크레딧 있어 했더니, 그런 얘기 첨 들어 왠 크레딧? 

컨펌 메일 받은거 있어? 크레딧에 관한거? 우린 그런거 제공 안해.. 아니 Amex에서 준다고,,

그러니까 컨펌 받은 이메일 보자고,, 하.. 그런데 태도가,, 왠지 거지? 취급 하는 듯한.. 

지금까지 겪은 호텔 직원들 중에 최악 이었어요..ㅠ

펑키플러싱

2023-09-20 11:29:39

아 리뷰 감사합니다~!!!!!!!!

Aview7

2023-09-08 22:26:35

저도 여기 후기를 잘 못찾겠어서 항상 궁금하던 차입니다..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 

hessed

2023-09-09 01:28:22

윗분 댓글에 대략 적었어요 ^^;

돈주고 잘만한 곳은 아니고, 포인트로는 굿인거 같아요~

목록

Page 1 / 381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55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76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80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106
updated 114373

Auto loan, lease 계약 등이 credit card 오픈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까요?

| 질문-카드 4
dsc7898 2024-05-07 445
new 114372

달라스 Ritz Las Colinas & 캡원 라운지 후기 (feat. 친절한 한국분들)

| 정보-호텔 3
  • file
도미니 2024-05-07 171
updated 114371

Citi AA 비지니스 카드 인리 사유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질문-카드 2
롱블랙 2024-05-07 479
new 114370

인천->파리/런던->인천 비지니스 항공편 (feat. 효도)

| 질문-항공 12
소비요정 2024-05-07 629
new 114369

LA to Atlanta 이사: 이사업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펑키플러싱 2024-05-07 76
new 114368

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45
  • file
사과 2024-05-07 2486
updated 114367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46
위대한전진 2024-05-06 4287
updated 114366

H-1B 관련 문의

| 질문-기타 15
설계자 2024-05-04 2100
updated 114365

엘에이서 타주이사 해보신 분 있으시면 업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8
Hello982 2021-07-20 1665
updated 114364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4
지구여행 2024-04-27 483
new 114363

HND 터미널 2,3 공항내 셔틀 시간표 HND-GMP 중복노선

| 정보-항공
  • file
아리아 2024-05-07 87
updated 114362

오메diy집수리(8): bathtub reglazing (욕조 페인트칠)

| 정보-DIY 45
  • file
크레오메 2020-10-18 5132
new 114361

Citi AA advandage 딜이 떴습니다. 근데 비지니스를 카드가 있었어도 포인트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질문-카드 5
  • file
파이어족 2024-05-07 490
new 114360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39
삶은계란 2024-05-07 2500
updated 114359

최강야구 보시나요? 얘기 나눠요

| 잡담 95
솔담 2023-05-09 5896
updated 114358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13
  • file
atidams 2024-05-05 2367
updated 114357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50
도코 2024-01-27 16573
updated 114356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12
  • file
미스죵 2024-05-06 1361
new 114355

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 질문-기타 9
오번사는사람 2024-05-07 719
updated 114354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55
Alcaraz 2024-04-25 13363
new 114353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6
Jester 2024-05-07 458
updated 114352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7
  • file
파노 2019-09-02 1573
updated 114351

7월 태교여행 힐튼 오아후 호텔 질문

| 질문-호텔 7
도비어 2024-05-06 587
updated 114350

창문 블라인드 어떤거 쓰시나요?

| 질문-DIY 8
날아라호빵맨 2024-05-06 1120
updated 114349

2024 5월 문호 f2a final action date 진전 나머지 동결

| 정보-기타 246
bn 2022-10-11 44959
updated 114348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296
shilph 2019-09-30 34958
updated 114347

뮤츄얼펀드를 ETF로 convert 하면 좋은점이 무엇일까요

| 질문-은퇴 15
자유씨 2024-05-06 813
new 114346

지하실이 벽돌로 되어있는 집은 문제가 될까요?

| 질문-기타 6
날아올라 2024-05-07 804
updated 114345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80
캡틴샘 2024-05-04 5895
updated 114344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