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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올릴때 어깨쪽이 너무 아파요.

던디카, 2023-08-26 0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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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카워시 하다가 오른팔을 움직이면서 찌릿하면서 통증이 왔어요.  그때부터 오른팔을 들을때마다 오른쪽 어깨부분이 너무 아파요.  병원을 가면 좋겠지만 지금 보험이 없어서 일단 좀 망설여져요.    혹시 무슨 증상인지 집에서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요. 

 

서있는 상태에서 양 팔을 피고 아래로 내린상태에서 천천히 올리려고하면 팔이 어깨랑 평행이 될때즘 어깨쪽이 찌릿하면서 아파요. 통증은 찌릿하면서 오고 묵직한 통증은 아니에요.  통증이 심해서 그 이상 못 올릴것 같은 느낌이에요. 

 

팔을 핀상태에서 회오리처럼 돌려도 통증이 오고요. 앞으로 돌려도 뒤로 돌려도 어느부분에 똑 지날때 통증이 오고 그 부분을 지나면 통증이 없어져요. 

 

잘때 통증 없고요.  팔을 올리지 안으면 평소 생활에 통증이 없어요.   누워있을때도 통증 없고요. 평소 생활에 통증없어요.   청소할때 걸레질 할때 팔을 반복움질일때 통증이 생겨요. 

 

웹서치를 해보니 회전근개파열인거 같기고도 하고 아님 뼈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12 댓글

xerostar

2023-08-26 02:25:21

보통은 뼈 자체 이상은 아니고, 찾아보신 대로 인대의 파열이나 염증이 그런 통증을 유발합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주사 맞고 꽤나 회복되는가 싶더니 비슷한 통증이 다시 생겼다가 (반년 이상)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괜찮아졌어요. 병원 가서 확인해보면 확실하겠지만, 일단은 유튜브 등으로 어깨 스트레칭하는 방법 찾아보고 꾸준히 움직여주시면 차도가 있을듯 합니다. 통증 있는 각도까지 너무 억지로 움직이실 필요는 없구, 움직여지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팔굽혀 펴기 같은 어깨 주변 근육 단련도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해주면 더 좋구요.

땅부자

2023-08-26 02:45:21

혹시 요근래 넘어지거나 떨어진적은 없으신가요? 쇄골에 금가거나 뿌러지면 팔이 어깨이상으로 안올라가요. 아프지도 않고 그냥 팔만 안올라가요.  저는 계단 3개 구르고 쇄골에 금이 갔고 동생은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쇄골 뿌러진적 있어요. 친구 하나는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뿌러지기도 했고요. 쇄골이 몸에서 제일 잘뿌러지는 뼈라는데 혹시 넘어진적 있으시면 정형외과 가보세요

고기만두

2023-08-26 03:04:33

사실 환자의 주관적 설명만 가지고 진단하기는 어려워 보이구요.

보험이 없으시다면 근처 Urgent care라도 가셔서 xray라도 찍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당장 통증이 심하시면 당분간 통증 유발하는 모션을 되도록 피하시는게 상태 악화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철슈철슈

2023-08-26 05:07:50

https://youtu.be/7H7PLyXokEs?si=PxxS4B1XXSWbzw7y
 

이거 한 번 해보세요 

토끼까불이

2023-08-26 05:19:41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한참 고생했는데요. 저의 경우 impingement 였습니다. 구글, 유투브 찾아보시고 증상 비슷한지 확인해보세요. 자가진단 영상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흔합니다. 승모, 전거근, 중상부 승모근 강화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도 꾸준히 하고있어요.

조아마1

2023-08-26 05:25:35

오십견(frozen shoulder) 아닐까요? 저도 회전근개파열인가 싶었는데 결국 오십견이더라구요. 한달동안 재활운동하고 거의 나았었어요.

유리

2023-08-26 09:22:51

+1

플라타너스

2023-08-26 05:52:56

xerostar 님이 잘 조언해주신 것 같아요. 전 엄청 좋은 커버 보험 잇을 때(타국)나 한국에서나... 어꺠로 고생 많이 햿지만... 일단 제 경우엔 병원 처치가 드라마틱 해결해주는 건 아녓어요. 회전근개 파열.. 이런 류면 빠른 수술 같은 게 필요햇던 거 같긴 해요. ..... 일단, 네이버, 유투브 등 언어되시면 영어 자료 다 포함, 열심히 찾아보시고요... 아 팔굽혀펴기... 까지는... 아마 여성분인 거 같은데... 무리가 아니실까 싶고요(전 멸쩡한 상태에서도 절대 불가 ㅋ) ... 엔젤 운동 (천사운동) 등등... 살살 조금씩 스트레칭 하는 여러 방법 잇어요. 조금씩 다 다른데, 그냥 젤 몸과 맘에 떙기는 거 골라 계속 하시길요...  온찜질 좋을 거에요. 과도 사용, 노화 등등.... 걸레질.... 그거 그냥 이 참에 해방되시면 어떠실지... 죽고싶을 만큼까지 양 어꺠 다 아팟엇던지라... 어떤 답을 드릴까 썻다 지웠다... (의사가 아닌데 괜히 잘못할까봐) 걱정하는 맘 충분히 알기에.. 토닥토닥도 해드리고 싶네요. ......... 회전근개파열만 아니라면... 잘 하면 또 나을 거에요. (아 참... 유투브에서 몸신자석, 검색해 풀영상 보세요. 일리?에서 그런 자석 파는데, 전 한국서 자석 사서, 주변분들 주로 어깨통증에 나눠드리고 나름 드라마틱한 경험 햇엇어요. 진작 그 생각을 못햇네요. 100퍼는 아닌데 6~7분, 자석 붙이자마자 효과 본 거.. 저포함, 진짜 제 주변 사실. (저 자석 장사 아닙니다. 생산자도 아니고요) 무튼, 힘내세요, ... 아주 큰 병 아닐 확율 90퍼입니다. 잘 쾌차하세요.

캄차카

2023-08-26 05:54:19

서있는 상태에서 양 팔을 피고 아래로 내린상태에서 천천히 올리려고하면 팔이 어깨랑 평행이 될때즘 어깨쪽이 찌릿하면서 아파요. 통증은 찌릿하면서 오고 묵직한 통증은 아니에요.  통증이 심해서 그 이상 못 올릴것 같은 느낌이에요 

-> 이부분을 보면 supraspintus impingement  증상으로 보이고

 

팔을 핀상태에서 회오리처럼 돌려도 통증이 오고요. 앞으로 돌려도 뒤로 돌려도 어느부분에 똑 지날때 통증이 오고 그 부분을 지나면 통증이 없어져요. 

-> 이부분을 보면 rotator cuff의 supraspinatus tendon이 움직일때마다 painfu arc에서 통증을 내는것이고

 

잘때 통증 없고요.  팔을 올리지 안으면 평소 생활에 통증이 없어요.   누워있을때도 통증 없고요. 평소 생활에 통증없어요. 

-> 이부분을 보면 shoulder joint의 문제(ex. 오십견, 관절낭 등등) 라기 보다 근육의 건이나 인대의 문제로 보입니다. 보통 오십견(fronzen shoulder)의 경우엔 그 어깨를 바닥에 대고 누으면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남이 질문자분의 어깨를 강제로 들어 올렸을때도 혼자 올렸을때랑 같이 똑같이 아픕니다.

 

혹시 직업 상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고 팔을 위로 올리는 자세 (책상에 앉아서 책장위로 손을 올리는)나 덤벨, 테니스나 배드민턴류의 운동을 하셨는지요? 만약 yes 라면 그런 반복 작업과 운동시에 생긴 tendon의 염증으로 impingement syndrome이 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rototator cuff tear, tendon rupture은 가능성이 적다고 보는게 tear 되면 몇일 동안은 극심한 고통에 팔을 아예 못 움직입니다. (가끔씩 통증에 무덤덤한 사람이 있기도 함)

 

https://www.physio-pedia.com/Drop_Arm_Test

https://www.youtube.com/watch?v=NuBOHdm20cc

https://www.youtube.com/watch?v=engHP9OA92U

 

 

이거보고 한번 해보시구요. 자세한 것은 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physical therapy 연락하셔서 캐쉬 해보시고 의사 처방없이 바로 진단 받고 치료 받으실  있으십니다. 제가 확실히 직접 보고 진단을 하는 경우가 아니기에 이야기는 그냥 참고만 하시고 전문가인 물리치료사에게 바로 가시길요.

문제없이...

2023-08-26 08:01:29

제가.. 거의 같은 증상으로 어깨를 사용하지 못했어요.

정말 심해져서 누워서 자지도 못하고 벽에 기대어 잘 정도 였으니까요..

 

어깨가 정말 많은 근육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모여있는부분이라 쉽게 낫지는 않을거에요.

마침 한국갈 기회가 되서 정형외과 가니 뼈에 석회? 같은게 낀거 같다고 주사맞고 약먹고 해도 낫지 않았구요.

오십견은 아닌거 같아요..

 

결국, 카이로프래틱 가서(정말 없는돈 쪼개서 매번 $60불씩 내면서 치료 받았어요.)

다른 곳은 전기마사지만 해주는데,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간단한 3~5가지 정도의 스트레칭으로 나았어요.

폼롤러랑 수건을 이용한건데요.

제가 영상을 보내드리기엔 힘드니, 비슷한 유투브 찾아볼께요..

 

한가지 설명 드릴 순 있는건,

1.폼롤러를 길게 깔고 누우셔서(척추 방향대로) 아프신 팔을 

2.손바닥을 골반쪽에 붙이시고 팔을 쭉 펴신 상태로 부채펴듯이 어깨 높이보다 약간 더 약 130도? 정도까지 올리시고

(거이 직각 부분에서 힘드시면 멈추시고 1~2번 동작을 반복하세요.)

3.거기서 잠깐 멈추셔서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하시고 팔을 귀에 붙일때까지 움직입니다.

(정말 정말 힘드실텐데 가능한 부분까지만 하고 다시 1~3번 동자을 반복하세요.)

4.손을 다시 골반쪽 붙이실때는 역순서로 "손바닥 방향" 꼭 확인하시면서 내리시구요.

정말 천천히 반복해보세요..

이것만 하셔도 차도가 있으실거에요.

저는 팔을 옮기면서 어깨높이.90도까지도 겨우 움직였었어요.

영상찾아보시면 도움되는게 많으니 정말 천천히 따라하시면 차도가 있으실 겁니다.

(전 의사가 아니니 참고만 하시구요.제 초기 증상과 같아보여서 제가 나았던 방법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아픈게 좀 나아지셔도 꼭 카이로 프래틱이나 병원을 방문해 보세요.)

icompo

2023-08-26 09:50:11

저도 오른팔이 찌릿하면서 통증이 시작됐었는데, 처음엔 생활에 불편은 없었는데, 점점 불편해지더니 잠잘때도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만세를 겨우 해서 왼쪽과 비교해보면 오른팔은 통증도 있지만, 다 들어올려도 일자로 들수가 없었어요. 

결국 한국가서 검사했었어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낭이 짝 달라붙었다... 라고 했는데, 그게 오십견이라고 하더라구요.

어깨에 주사 세번 맞는동안 도수치료? 병행해도 별 차도가 없었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침을 한번씩 맞을때마다 증상이 확확 차도가 있었어요.

그리고는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왼쪽 어깨가 시작이 되는데, 다시 갈수도 없고,,,, 그냥 조심하면서 버텼어요.

1년 후쯤 다시 정상으로 회복이 되었네요. 

같은 증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십견이라면 그냥 조심하면서 버티면 시간 지나면 나으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atidams

2023-08-26 11:03:29

저랑 증상이 비슷한데요..병원에서 몇가지 검사나 물리치료 해도 차도가 없길래

오히려 아프지만 최대한 팔쪽을 더 쓰면서 스스로 치료했습니다.

혹시 평소에도 그쪽 방향으로 팔을 쓰신적이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저같이 한번도 사용을 않했기에 근육에 퇴화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쓰는방향은 하나도 안아프고 안쓴 방향만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안쓰는 방향 즉 아픈쪽으로만 더 스트레치 강도를 높여가면서 사용했구요.

혼자서 하면 힘들고 어디 철봉같은거나 붙잡으면서 가동 범위를 여기저기 넓혀 보세요. 하루에 30-1시간정도는 해야 합니다. 지루하더라도

그러면 하루하루 조금씩 뭉친곳이 풀리구요. 고통을 2년동안 참았는데 운동하면거 3-4개월만에 풀어낸거 같습니다.

 

웃기는게 다음에 다리에도 왔더라구요. 뒤쪽으로 다리를 못피겠는거에요. 그래서 그쪽도 같은 방법으로 푼 기억이 있네요.

돈도 안들고 운동겸 큰 수술? 하시기 전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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