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아이고 ㅠ 개악은 회사를 가리지 않는군요. 

예약후에 캔슬하면 다시 쿠폰으로 주려나요? 300불을 한방에 써야겠죠?

그리고 원래 벤쳐x 크레딧은 캐피털원트래블에서만 쓸수 있었지 않나요?

앗차차 원래 c1 travel 에만 사용이 가능했었네요.

이제는 statement credit 이 아니라 쿠폰이라서 캔슬 하면 다시 쿠폰형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300불은 한번에 안써도 되고 나눠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나마 귀엽게 봐줄만한 개악같습니다ㅋ 

전 이 개악 때문에 VENTURE X RENEW 안할려구요..

최근에 PRICE MATCHING도 REFUND 에서 CREDIT 형태로 바뀌었고.. 케쉬아웃이 불가능해지면 연회비도 사실상 오른거나 마찬가지라서요 ㅠㅠ

프라이스 매칭도 있었나요?! 예전에 시티 프레스티지에서 잘 썼던거 같은데.

수정: 아 항공권/호텔 이었군요 ㅎㅎ

동감합니다.

쿠폰이라셔서 아멕스 쿠폰북처럼 다달이 주는 걸로 순간 착각했네요

저도 순간 이게 체이스 같은 자동 statement credit이었나 헷갈렸네요.

이 정도면 개악이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 제목에 물음표를 하나 넣었습니다. 

아... 올해까지만 쓰고 그냥 ritz로 갈아타야겠네요... ㅠㅠ

Cap1X 크레딧도 취소신공이 되는 것이었군요. 취소신공 안 하는 거면 사실 엄청 큰 변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상 이게 맞는것같아요. 아멕스처럼 이게 가능했었나봅니다. 그래서 쿠폰으로 바꾼것같네요

네, 취소해도 credit을 다시 가져가진 않았습니다.

어머? 레처님 할루입니다?? 잘 지내셨고요???

개악은 맞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애교스러운 개악 아닌가 싶어요. 절대로 제가 이 카드가 없어서 그런건 아니에요

아무래도 꼼수는 가장 박식하신, 레처님과 shilph님께 여쭤보는게 제일 빠를것 같아서 ... 질문 드릴께요.

지금 당장 비행기 탈 계획이 없는데, 캡원 크레딧으로 표를 예약하고 취소후, 그냥 항공사 크레딧으로 받을수 있을까요?

항공 크레딧이 만료되지 않는 싸웨같은 항공사가 CAP One안에 또 있을까요? (싸웨는 캡원으로 예약이 안되네요)  

후기가 아직 없긴한데 아마 다시 캡원 쿠폰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쿠폰이 1월2일 만료더라고요 ...  쿠폰이 돌아와도 유효기한이 연장이 되지 않아서요.

연장 안되는게 맞을 거에요. 예전에 크레딧으로 줄 때도 안 쓴다고 다음 해로 넘어가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일단 캡원이 없어서 그렇지만, 아마도 취소하면 쿠폰이 다시 돌아올테니 연장 방법은 없을거 같아요

개선사항 같아요. 기존에는$300 차지되고 스테잇먼트 클로징 되면 $300이 계좌에사 빠져나가고, 몇달 후에야 (세달 걸렸습니다) 스테잇트먼트 크레딧으로 들어왔는데 이제는 쿠폰에서 바로바로 계산되는거니 좋은거 아닌가요?

대신 15불 덜받는것일거같아요 $300x5 c1 mile 을 못받으니

어차피 캡원트레블에서만 쓸수 있었으니 저한테는 체감되는 차이는 별로 없어서 계속 킵할것 같아요. 

캔쿤 공항에서 PP카드 받는 라운지 없는데 벤처x덕에 잘 머물다 왔거든요. :) 

캔쿤에서 cap1라운지가 들어온건가요?

아 아니에요. 프라임 라운지가 있는데 벤처카드로 입장이 가능해서요. 

아 그랬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 이유 때문에 벤처x 킵해야되나 싶어요.. PP카드 너무 쏠쏠하게 잘 쓰고 있어서요. 그래도 고민은 되네요..! 

개악 까진 아닌거 같아요. 캡원 트래블로 렌탈카로 써먹기 딱이었는데 크게 변하는건 없군요.

개악이네요... 취소 신공이 안되네요 이제...ㅠㅠ

언제부터 바뀌나요? 이미 바뀐건가요?

이미 바뀌었습니다.. 저도 어제 예약하려다가 알았어요.. 문제는 CapOne Travel 에서만 예약이 되니까.. 가격이 좀 더 비쌀때도 있을거 같아요..

캡원 트래블은 프라이스 매칭 해줘서 좋아요. 카드 나오자마자 사용했었긴 한데 kiwi.com 같은 곳에서 본 티켓으로도 매칭해줬었어요.

가격 매칭 가능한지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매칭은 구매후 하나요? 아니면 구매전 하나요?

구매후 했던거 같네요. https://travel.capitalone.com/terms/best-price-guarantee/

감사합니다. 

원래는 $300 크레딧 + $15 or $30 (5x airfare / 10x hotel) + $100 (10,000 pts 리뉴얼)로 포인트 안 옮기고도 $430까지 쉽게 뽑을 수 있어서 연회비 $395에 비해 혜택이 너무 좋았는데, 그래도 $300+$100 + 프라이스매칭이나 등등 다른 혜택들이 많아서 여행갈 계획만 있다면 킵할 것 같습니다. 카드 이용자좀 늘어나면 연회비 오르겠죠?ㅠ

종래의 트래블 크레딧이랑 별로 바뀌는 게 없는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이 싫어하나 했더니 출장 때 이 혜택을 쓰는 사람들은 영수증에 300불이 깎여서 나올테니까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건 확실히 좀 아쉬울 수 있는 부분 같아요. 개인 여행 용도로만 쓰는 저로서는 크게 바뀌는게 없어서 계속 잘 가져갈 것 같아요. PP카드도 이미 가족한테 다 뿌렸고...히히

ㅠㅠ

레딧처닝님, 안그래도 조만간 연회비가 나올 거 같은데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혹시나 이걸 닫는다면 가지고 있는 포인트는 다른 항공사나 이런 거로 옮기면 되겠지만 연회비없는 걸로 다운하면 포인트도 거기로 다 옮겨지나요? 그 연회비없는 카드에서 나중에 항공사(버진)로 옮길 수 있을까요? 

으악이네요

둘중 하나는 캔슬해야겠군요.

근데 개악이 언제부터인지는 안나왔는데 이미 공시된건가요?

저도 지금까지 매년 캡원 트래블로 예약하고 여행다니면서 300불 받아서 타격이 없네요 하하

라운지도 잘 다녔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쭈욱 가져갈 카드입니다

어... 원래 캡원 트레블 300 불 아니었나요? 전 그런줄 알고 억지로 거기서 했는데 말이죠;;;

맞습니다.

전에는 예약하면 이후에 reimburse 받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예약하면서 쿠폰처럼 바로 까이는 방식으로 바뀐 것 같아요.

오히려 이게 더 계산하기 편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정도는 절대 개악 아니죠... 저 밑에 아플/델타만 봐도 

옆동네 개악에 비하면 세발의 피입니다. 

안그래도 제가 쓸수 있는 혜택이 많지 않아서 고민중이엇는데 그냥 다운그레이드해야겟네요 ㅡㅡ;

이거 그러면 statement credit으로 이미 받으신 분들은 안들어왔나요? 아님 더블디핑?

혹시나 해서 봤는데, 다시 들어오지는 않네요.

안그래도 엊그저께 300불 크레딧 털려고 캡원 트레블에서 예약했는데 지난번이랑 뭔가 다르다 느꼈거든요. 정책이 바뀐거였군요.

다른거보다 price match가 그냥 환불이 아닌 트레블 크레딧으로 주는게 좀 귀찮아 진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300불이 카드 오픈한 해에는 해당없는거죠??? 1년 지나면서 300불 들어오는 걸로 아는데, 맞나요???

그리고 이걸 캐쉬로 전환은 많이 손해인걸로 알고, 혹시 카드값을 갚는데 쓸수는 있나요???

첫번째 해부터 들어오는데, 캐쉬전환은 안됩니다.

어차피 캡원 트레블에서 $300사용하기도 하고 또 Capitalone lounge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는 유지하려고 합니다. 

$300 쿠폰의 경우에는 캡원 트래블 통해 예약 후 캡원 트래블에서 예약 취소할 경우 어떻게 다시 돌아올지 궁금합니다. 혹시 시도해보신 분 계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하게 되면 바로 제보 하겠습니다.

바로 다시 credit으로 들어와요. 한 5분쯤 걸린것 같아요

벤처x에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ㅠ 순수히 300불만 작년 챙겼던 제가 순진했네요. 열심히 마모를 읽었어야..

No Internationa transaction fee라 부모님께 하나 드리고, PP카드 괜찮고, TSA pre 받았고.. 일단 유지할 생각인데요.

크레딧 올해 남은 여행에서 써봐야겠습니다.

캐피탈 원과 10년전부터 여러 어카운트 가지며 거래해 왔는데 시중 어떤 은행보다 신뢰할 만해요. $300 쿠폰으로 바뀌어도 크게 달라진거 없으니 벤쳐 X 카드 계속 가져가려해요. 캐피탈원 트레블로 여러번 예약했는데 문제 된적 한번도 없고요. 가격 매치를 해주는 것도 큰 메릿이라 생각해요.

올해 초만해도 캐1 $300 여행 크레딧 관련해서 발전산이 너무 심했었죠;;

저만 해도 $300 여행 크레딧을 3번 받았다가, 마지막껀 지네가 잘못했다고 빼갔었습니다. (결과적으로 $300 꽁돈을 먹은셈;;)

아마 2024년부터는 이런 발전산을 없애기 위해서 쿠폰을 발급하는거 같네요.  

저는 에어프레미아 생긴 후로는 어차피 한국행은 에어프레미아 레비뉴로만 발권해서 이렇게 바뀌어도 상관없긴 한데요, 다만 캐피탈원 사이트에 에어프레미아가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더라고요. 

쿠폰으로  예약한 후 다시 캔슬해 보신분 계실까요? 웬지 쿠폰이 실시간으로 다시 들어오지 않을 것 같은데, DP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캔슬하고 바로 들어왔어요. 그래서 다른 예약 바로 하고 300불 크래딧 바로 쓸수 있었습니다

오 바로 들어오는 군요. DP 감사합니다!

전 일주일 걸린적 있는데 왜인지 모르지만 X크래딧이 아니라 일반여행 크래딧으로 들어와 유효기간이 없어졌어요. 

혹시 캐피탈원 트레벌로 예약하면 회사 렌트카 할인같은거 (예:avis)그대로 할인적용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