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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가입은 오래됬지만 아직도 마일쓰는법은 한없이 초보입니다.
아멕스델타 7만오퍼받고 열어서 이제 10만정도 모였습니다.
딱히 비행기타는 여행을 자주 다니지도 않고 (다녀도 그냥 제일 저렴한 저가항공사 레비뉴티켓)
코로나이후로는 출장도 없어서 순수하게 카드사용량으로만 마일을 모으고 있는데
디트로이트에서 한국행 왕복권 마일리지가 얼마나 드나 봤더니 10만으로는 턱도 없네요..
비수기때 그나마 15만정도로 낮아지는데 성수기는 20만은 넘어버리고...
10년도 더 된 얘기지만 UR 대한항공마일전환 가능할때
사프 7만?8만?받고 한국행 왕복권 하나는 거뜬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원래 델타 차감율이 무지막지 한건지,, 제가 뭘 모르는게 있는건지, 바보같은 질문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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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된장찌개
2023-09-16 05:03:52
델타페소라는 말이 된지 좀 됐어요... 그래서 MR포인트 등으로 버진으로 넘겨서 댄공을 이용하는게 더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구요. 한국행이 마일 차감율 나쁜 편입니다.
my8
2023-09-16 05:14:04
그렇군요... 델타 마일리지로 바로 적립되는 아멕스델타는 한국행 티켓을 노리는 입장에서는 별로 효율성이 안좋나보네요. 앞으로 스팬딩은 호텔카드로 집중할 생각이라 델타 마일리지는 그냥 다른곳 여행할때 쓰고 한국티켓은 따로 사야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