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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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24 업데이트)

 

도움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노는데도 공부와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큰 숙제 하나 한 것 같아 후련하네요 (이게 머라고...)

이미 마일모아에 많은 정보가 있어서, 저도 큰 도움을 받았는데요,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답변주신 것들과 직접 부딪혀 본 내용을 아래에 적었습니다.

 

티켓

  • 처음에는 티켓이 어떤 형태인지도 몰라서 헤맸습니다. 더 있을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티켓 형태가 아래와 같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1) mobile ticket - 무료. 스마트폰이나 watch 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 disney 앱을 계속 이용해야 하니, 배터리 사용에 주의한다고 하더군요.
    • 2) ticket card - 무료. 카드형태로, 저희는 이걸 이용했습니다. 입장시 받을려면 입장 지연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디즈니 스프링스에 있는 티켓 센터가서 미리 받았습니다.
    • 3) magic band+ - 유료. 아이들용으로 구매했습니다. 편한 것이 장점이고, 손목시계 형태라서 아이들이 관리하긴 편하더라고요. 특정 위치나 불꽃놀이시 따로 반응도 보여주고, 스타워즈 존에서는 bounty hunter 게임을 즐기 수 있긴 하던데... 가격이 사악해서 그리 (제가) 선호하진 않게 되더라고요. 아이들 기념품이다라고 세뇌하고 있습니다. ticket card는 계속 사용이 가능했는데, 계속 magic band+ 만 사용했고, 매일 충전을 했습니다. 방전이 되면 기본 티켓 기능은 다 사용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목적은 bounty hunter...)
  • 궁금했던 것이, Early entry ticket 같은게 있는 것인지 였는데, MyDisneyExperience 에서 해당 Resort를 등록하면 Disney 티켓에 자동으로 연동이 되더군요. 숙박기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1박2일의 경우, 2일동안 Early entry 가 가능했습니다.

 

Early entry

  • Disney resort + Good neighbors hotel 중 참여호텔 숙박시 30 분 일찍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일찍가서 줄서서 먼저 들어가서 사람이 적을때 이용하는 것을 Rope drop이라고 하던데, 개장시간이 8시라면 30분 전인, 7시 30분에 early entry 가 가능한데, 그 30분 전인 7시에는 보통 갔습니다. 이미 줄서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들어가면, attraction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 공원 입구에서 티켓 체크 한 번, 그리고 어트랙션 가는 길목에서 early entry 체크 한 번, 이렇게 2 번 체크를 하던데요, 2 번째인 경우, party 중 한 명만 체크해도 조회가 되서 그런지, 숙박 호텔과 인원 물어보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조금 더 가서, early entry 시간까지 대기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시면 되더라고요
  • 인기 좋은 attraction 은 early entry 시작되자 마자 가서, 먼저 탈 수 있었는데요, 보통 2개 정도를 타면 정규 입장 시간이 되더라고요. 첫날엔 조금 어리버리해서 1개만 탔는데, 보통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을 먼저 타다 보니 그 이후는 조금 여유로웠습니다. 그래서 Indivisual lightning lane 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rope drop 대기줄을 볼 때마다 그냥 해야하는 고민은 덤...).

 

줄서기

  • 그 다음에 공부해야 했던 내용이 줄서기... 줄서는 방법은 아래 4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 1) Standby - 무료 (라고 하긴 시간이..) 말그대로 직접 줄서서 가서 타기
    • Lightning lane - 유료서비스. 시간 예약 후, 그 시간에 가서 타기
      • 2) Lightning lane - Genie+ 필요. 대부분 인기있는 attraction 포함. 아침 7시부터 예약 가능
      • 3) Indivisual lightning lane (ILL) - Attraction 별 따로 구매. Park 별 가장 인기있는 attraction 1-2 개만 지원
    • 4) Virtual queue - 무료. 가상으로 줄서기로, 정해진 시간에 가서 줄서기. 시간대를 나눠서 Standby 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보통 Virtual queue 가 있는 라이드는 실제 standby 를 제공하지 않음. 제공되는 라이드가 몇 개 없고, 정해진 시간에만 예약 가능 (e.g.,오전 7시 혹은 오후 1시)

 

Genie+

  • 유료 서비스이나, 다른 분들이 많이 언급해주신 것처럼, 해서 얻는 이득보다 안하면 손해인 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이 갔습니다.
  • 예약 후 2시간 이후 혹은 최근 예약 건 탑승 완료 재예약 가능한데, 아침 7시부터 첫 예약이 가능하지만, 정규 입장 시간 이후 2시간이 다음 예약 시작이 되더군요. 즉, 8시에 오픈이라면, 8시 전에 첫 예약하더라도 10시에 다음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탑승을 하면 예약이 가능하겠지만, 인기있는 라이드를 먼저 해서, 전 그런 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 Lightning lane 을 예약해서 가면, 입구에서 태그를 하는데, 바로 다음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안에서 조금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에는 다 타고 나와서 다음 예약을 찾았는데, 생각해보니, 태깅이후 바로 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해보니, 맞더라고요
  • Early entry 를 하면 여유가 많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Genie+ 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동일한 시간을 대기하더라도, 줄에서 대기하는 것과 다른 것을 하면 있는 것은 피로도 차이가 컸습니다. 
  • 공연 예약을 하면, 먼저 입장을 시켜줬습니다. 그래서 나름 좋은 자리를 갈 수 있었는데요. 애니멀 킹덤에서 Genie+를 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공연이 몇 개 있어서 유용하게 잘 썼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 early entry 로 유명한 것들을 많이 타서, 괜히 했나 싶었는데, 피로도를 생각하면 하길 잘했던 것 같습니다.

 

호텔/파크 이동

  • 궁금했던 Dolphin 에서 Swan 이동은 정말 가깝더군요 (걸어서 2분?).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 늦게 들어오니, 짐싸는게 좀 번거로웠는데, 할 만했습니다.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Concierge 에 짐 맡기고, 놀다 와서, 짐 찾아서 갔습니다. 
  • 모든 일정을 예약할 수 없어서 다른 호텔로 또 이동했는데, 비슷하게 했는데, disney bus 등은 큰 짐을 가지고 탈 수 없어서 우버이용했습니다. 차가 잘 잡히는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더라고요
  • Dophin, swan 은 거의 한 호텔처럼 모든 시설을 share 하고 있더군요. 위치가 epcot 가 가까워서 매일 밤 불꽃놀이를 봤네요. 파크 안에서 봤을때보단 멀지만, 분위기는 낼 정도였습니다. 여력이 되면 근처로 더 가서 볼 수도 있겠더라고요. 보통 잠만 자고 나왔지만 호텔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조트피는 불만족...)
  • 호텔에서 매직킹덤은 호텔 bus를 이용했습니다. 모두 다 같은 disney bus 인줄 알았는데, 호텔 자체에서 운용하는 bus 인 것 같더라고요. 탔는데, disney bus 노선에서 검색이 안되서 먼가 당황스러웠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정차하는 위치가 disney bus라 달랐는데요, 매직킹덤 갈때는, 호텔 앞에서 매직 킹덤행 버스를 타고 Transportation and Ticket Center (TTC) 에 내려줍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mono rail 을 타고 매직킹덤으로 갔습니다. disney bus는 매직 킹덤 앞에 바로 주자창이 있어서 직행인 것 같더군요. 환승으로 인한 delay를 좀 걱정했는데, early entry 를 위해 일찍 가서 그런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호텔에서 Epcot 은 워터 택시를 이용할 것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알고 보니 Epcot 입구가 2개 이더군요. 워터 택시는 후문으로 가고, 모노레일이나 disney bus는 정문으로 갑니다. 이게 early entry 를 이용할 때 좀 차이를 만드는데요, rope drop 을 위해서는 타고자하는 라이드가 가까운 곳으로 가야 할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정문에 탈 것들이 있어서, 그 쪽으로 가기로 했고, 이용한 교통편은 다시 TTC 로 가서 Epcot 행 monorail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못 찾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Epcot 지역의 호텔에서는 ferry 만 있더라고요
  • 헐리웃 스투디오까지는 워터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호텔 앞에 타는 곳이 있어서 타고 갔는데요. 첫 차를 탔음에도 내리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타워즈를 타러 열심히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진행이 빨라서 금방 탈 수 있었습니다.
  • 애니멀 킹덤은 다른 곳으로 가서 disney bus 이용했습니다.
  • Early entry 를 위해 얼마나 빨리 가야 하고,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그냥 제공되는 모든 complimentry transpotation 의 첫 차를 이용했습니다. 파크 오픈 전 45분 부터 운행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일단 early entry 시간 기준인 것 같고요. 정확히 어디에서 시작인지 모르겠지만, 저흰 그냥 탑승장에서 45분 전까지 나가서 탔습니다. 대부분 그 시간에 가면 차가 있거나 바로 오더라고요

 

기타

  • Disney spring 내 hilton 호텔을 예약하고 early entry 를 위해 disney 앱에 등록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Disney resort 가 아닌 경우, hotel confirmation number 이 아닌 다른 disney 용 number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disney 측에선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고, 호텔은 계속 뺑뺑이를 돌려서(언제나 그렇듯이...) 하루 이틀 전화해보다가 그냥 호텔을 바꿨습니다. 찾아보니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던데,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 체이스 디즈니 카드 혜택이 조금 있는데요, 데빗카드도 비슷하게 혜택이 있다는 글을 봐서 들고 갔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 할인을 받았습니다. 매직 밴드 구입시 10% 받은게 젤 컸던 것 같네요.
  • 메모리 메이커도 고민이 많이 되었던 부분인데요. 결과적으로 선구매 25불 할인에 혹해서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3일 전에 구매를 해야 할인이 적용이 되는데, 정확히는, 구매는 그냥 가능하나, 구매 후 3일이후 날짜부터 사진 다운이 가능한 것 (activate) 이더라고요. 계속 미루다가 구매한 것이라서, 3일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았어야 했는데, 디즈니 공식 답변 중에, 3번에 자정을 지난 이후에 activate 가 가능하다는 글을 봤습니다. 즉, 토요일에 구매를 하면, 토, 일, 월 자정이 지난 화요일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딱 그런 경우였는데, 믿고 해보니, 다행히 되더군요. 가격은 정말 사악한데, 평상시 어딜 가도 가족사진을 잘 못 찍어서, 가족 사진 찍는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였는데, 결과는 좋았습니다.
  • Dophin/Swan 에서 매리엇 플랫 혜택으로 포인트 혹은 2인 continental breakfast 혜택 안내를 받았는데요. 조식 구성 (a breakfast pastry, choice of coffe or juice, and choice of oatmeal, fruit salad, or yogurt) 은 정해져 있는 것 같고, 조식 장소가 몇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cafe에서 togo로 받는 방법이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아침에 파크에 가서 사먹는 것도 사람이 많아서 대기가 좀 있었는데, 호텔에서 먹고 나가니 괜찮더라고요
  • 앱 사용이 많아서, 처음으로 배터리 팩을 들고 가서 유용하게 썼네요
  • Magic band+ 를 이용한 bounty hunter 게임은, magic band를 켜고 사용해야 되더군요. 끈 상태에서도 티켓 기능이 다 되서, 꺼진지 모른채 안되서 당황했었는데, 저희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을 몇 봤습니다. 키면 바로 되더군요

 

무언가 이것 저것 적어서 정리가 안된 느낌이긴 한데, 가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연말에 디즈니월드에 한 번 가보려고 하는데, 이번에 얻은 매리엇 숙박권을 사용하려고 하니 한도때문에 사용이 쉽지 않더라고요 추가 포인트사용을 고려해도 것보다 더 비싼… ㅠㅠ

 

그래서 되는 날만 예약해서 이동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1박은 돌핀에서 2박은 스완에서 한다고 하면, 좀 번거로울까요? 호텔이동도 그렇지만 디즈니월드 이용은 수월할지가 궁금합니다. 전 글을 보니 디즈니 리조트는 호텔 이동간 짐을 알아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봤는데, 매리엇 호텔엔 해당이 없겠죠?

 

그리고 예약을 나눠하다보니 리조트비가 중복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네요 같은 호텔에 여러 예약을 하면 웨이버가 될지 모르겠는데, 이 것도 뭐 예약이나 되야 ㅠㅠ

38 댓글

poooh

2023-10-16 22:29:41

물론 가성비를 생각 하시는 것도 좋지만, 저는 돌핀이나 스완도 디즈니 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디즈니월드 안에 있는 리조트와는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셔틀버스가 너무 멀어요.

두비둡

2023-10-17 00:48:56

리조트도 밖에 있는 곳들만 봤었는데, 안에 있는 곳은 좋긴 하겠군요 혹시 추천해주실 곳이 있으실까요? 이것저것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가성비를 고려 안할 수가 없네요 ㅠㅠ

퇴사합시다

2023-10-17 01:37:53

디즈니월드를 자주 가실 수 있는 상황이신가요? 아니면 이거를 한번 가면 뽕 뽑아야된다 이런 상황이신가요?

만약 이번에 다 못 보면 담에 걍 또 오면 되지 이런게 아니시라면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서 모노레일 다니는 곳에서 지내세요.

디즈니 리조트라도 모노레일 안 다니는 곳은 버스타고 다닐려면 편도만 해도 시간 어마무지 낭비합니다.

두비둡

2023-10-17 08:09:34

자주는 못 갈 것 같은데 라이드를 얼마나 탈지는 모르겠습니다. 돌핀 스완이 위치가 좋아보이던데 다만 언제 또 갈 수 있을진 모르니, 모노레일이 있는 곳을 알아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CaptainCook

2023-10-17 06:52:54

여행의 목적과 상황에 따라 번거로움을 감내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그에따라 답이 달라진다고 보는데 관련 언급은 없으셔서요)

혼자 혹은 성인들만 하는 여행이라면 좀 번거로워도 돈 아끼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아이들 혹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마일리지나 숙박권이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 시간도 돈이고 돈주고 시간 살 수 있으면 산다고 생각하는 것도 마성비민큼이나 여행의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두비둡

2023-10-17 08:12:31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가서 이동이 자유롭진 못 할 것 같습니다 시간도 마성비라는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숙박권 상관없이 이동이 편한 곳으로 찾아보겠습닉다!

엘라엘라

2023-10-17 08:16:01

그쪽 호텔이 마성비도 안좋은데 resort fee 도 내야해서 저는 그냥 다른데 묵을까합니다. 디즈니월드내 호텔도 좋지만 한번 가서 쭉 있는다고 가정하면 셔틀 운영하는 다른 호텔도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비둡

2023-10-17 08:23:29

중간에 이동하는 것은 쉽지 않나 보군요 돌핀 스완은 바로 옆이라서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조금 바깥쪽에 교통 편한곳으로 좀 더 찾아보갰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엘라엘라

2023-10-17 08:46:53

파크에 들어갔다가 잠시 나왔다가 다시 파크 가는 것 말씀이신가요? 파크가 워낙 넓어서 시간이 걸릴뿐 할 수는 있습니다. 돌핀/스완 리조트는 epcot 지역 리조트여서 water taxi 로 epcot 또는 hollywood studio 갈 수 있습니다. 25-30분마다 운영한다고 하네요. epcot 에서 모노레일 타고 magic kingdom 가거나 버스 타고 바로 magic kingdom 갈 수도 있습니다 :) 아이가 탈 것을 좋아하면 디즈니월드내 무료 페리나 모노레일 이용해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쓰다보니 그냥 스완/돌핀에서 묵을까...고민중입니다 저도.ㅋㅋ 근데 포인트를 추가로 태우고 $50 이나 더 내야하나... 여기서 고민이 되네요ㅠㅠ

 

5월만해도 2박 연박이 가능했는데, 다시 살펴보니.... 저도 1박+1박 해야할 것 같아요..?

 

https://disneyworld.disney.go.com/guest-services/water-transportation/

https://disneyworld.disney.go.com/guest-services/monorail-transportation/

두비둡

2023-10-17 09:13:59

아 숙소 변경을 말씀드렸어요 중간에 왔다갔다 하는건 더 힘들것 같아서 고려하진 않고 그냥 숙소 변경이 어떤가 싶어서 문의드렸습니다 돌핀 스완이 위치상 장점이 있는 것 같아 고민은 되는데, 알려주신 링크로 이동수단 공부를 좀 더 해봐야겠네요 혹시 정하시게되면 알려주세요ㅎ

나드리

2023-10-17 08:36:56

돌핀스완이 파크 한곳은 걸어갈수 있고 한곳은 한곳은 보트타고 가고 나머진 .셔틀도 오고  괜찮아요. 바로 옆인데 짐이야 알아서 옮겨도 되고 수영장도 좋고 옆에 보드웟도 가면 볼것도 많고..다른 디즈니 리조트도 전체 따짐 어디민 멀고 가깝고  더 비숫한대요.....근데 가능한 한 호텔로 하심이 좋습니다. 후기들 읽어보삼

두비둡

2023-10-17 09:16:05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금 먼 한 호텔이냐 아님 메뚜기를 뛰더라도 가까운 곳이냐 가 고민인데, 돌핀스완은 extended hour도 있는 것 같아 조금 더 고민이 되더라고요 잘 활용할지는 모르겠지만요 ㅡㅡ;

DaBulls

2023-10-17 08:49:46

자녀들의 나이에 따라, 집중하고자 하는 공원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자녀가 어릴 경우 보통은 매직킹덤을 많이 가셔서 매직킹덤 근처 (모노레일이 닿는 곳)에 묵으시는게 편할 수 있지만, 자녀가 틴에이저에 가깝다면 다른 공원에 고루고루 가고자 할테니 (각 공원마다 핫한 라이드가 두세개씩 따로 있지요), 오히려 돌핀/스완이 위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위치도 중요하지만, 디즈니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1시간 먼저 라이드를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 크지요. 이 예약 시스템은 핫한 라이드들을 위주로 다녀야 하실 땐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자녀가 어려서 굳이 그런 라이드들은 안타셔도 된다면 꼭 디즈니 내 호텔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돌핀/스완 이동은 뭐 바로 옆이니 큰 문제는 없다 생각해요.

두비둡

2023-10-17 09:18:58

답변 고맙습니다! 그냥 돌핀이나 스완 한곳이면 고민안할꺼같은데 연박이 안되서 숙소변경을 해야하니 어렵네요ㅠㅠ 초등학생 아이들인데 아마 구경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고 일단 4개 파크 하루에 하나씩 가볼려고 합니다

Eminem

2023-10-17 14:20:33

돌핀/스완 위치 좋습니다. 셔틀이동이 걱정되시는거 같은데, 아침시간 보다는 돌아올때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시간이 딜레이 되거나 못탈수 있다는 걱정이 있을수 있는데. 셔틀 타는 곳에서 우버/리프트 옵션도 있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사실 셔틀 한번 놓쳐서 30분-1시간 기다리느니, 10분 기다려서 우버 타고 오는게 더 나을수도 ㅎㅎ)

두비둡

2023-10-17 22:39:58

셔틀 놓치면 시간소모가 크긴 하겠네요 우버 잡기도 경쟁이 있을 것 같은데, 상황에 따라 적극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팁 감사드립니다!

조아마1

2023-10-17 15:08:09

다들 말씀하시다시피 올랜도는 일반호텔이 저렴한 편이이고 그 덕분에 호텔포인트 가성비도 안좋아서 저희는 올랜도만큼은 항상 그냥 돈 다내고 호텔을 예약하곤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올랜도에 차로 갈수있는 거리에 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마 렌트카를 빌릴 것 같은데요 (올랜도는 렌트카도 쌀거에요). 그렇게 차가 있으면 테마파크에서 주차비도 따로 내야 하고 주차장까지 거리도 좀 있지만 대신 가성비좋은 외부호텔에서 묵을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잠깐 (퍼블릭스나 월마트, 심지어 싸게 사려고 쇼핑몰 디즈니스토어까지) 마트나 약국에 가서 급하게 필요한 것을 사온다던지 아니면 외부에서 (저희는 주로 중식이나 태국식) 식사나 쇼핑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저학년으로 좀 어리면 매직킹덤이랑 애니멀킹덤 두군데는 좋겠지만 에프콧이나 헐리우드스튜디오는 탈만한 것도 별로 없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 차라리 남은 이틀동안 시월드나 레고랜드, 아니면 탐파쪽 바닷가 등 다른 곳으로 가는게 더 좋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중간에 호텔 옮기는 것은 절대 비추입니다. 하루하루가 노느라 강행군이라 정말 힘들고 낮시간에 시간낭비도 클거에요. 그리고 시간이랑 예산이 허락한다면 1시간 거리의 Port Canaveral에서 출발하는 디즈니크루즈도 강추입니다. 디즈니월드를 넘어서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 디즈니 크루즈 가격은 어디서나 거의 비슷했지만 costco에서는 기프트카드를 주길래 거기에서 예약했었습니다.

두비둡

2023-10-17 22:37:47

디즈니위시도 버킷리스트에 있는데, 한 번에 다 하긴 쉽지 않을껏 같아 이번엔 디즈니월드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다만 케네디우주센터랑 다른글에서 본 디스커버리코브는 시간내서 가볼려고요

평상시 호텔이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긴 하던데 연말은 다 비싸더군요ㅡㅡ; 좀 더 떨어진 곳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은데, 디즈니월드내 주차는 할만할까요…? 주차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본 거 같기도 해서요

조아마1

2023-10-18 09:17:33

네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주차가 어렵거나 자리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대신 코끼리열차 정차장까지 걸어야 하고 또 이를 타고 입구로 와야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기는 합니다. 그런데 차를 안가지고 가더라도 어느 정도 걷거나 시간이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리고 저희의 경우 차가 있으니 굳이 테마파크에 가까울 필요가 없어서 조금 멀어도 더 싸고 깨끗하고 호텔을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두비둡

2023-10-18 21:52:40

걷는것을 싫어하지 않아서 조금 걷는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호텔위치냐 시설이냐를 고민해야겠네요 또 다른 옵션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루시드

2023-10-17 15:22:58

예전에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디즈니 리조트안의 호텔들은 대부분 비싸서, 이왕이면 매리엇 돌핀. 스완에 묵으면 안될까 알아 봤었거든요.

근데 이름만 마치 디즈니 관련 호텔같고, 여러면에서 리조트 호텔들 보다 불리한게 많더라구요. 셔틀이 멀기도 하지만, 결정적인게 1시간 예약 늦는다는거요.

저흰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비싼  Animal kingdom lodge에서 묵었는데ㅠ,  기린같은 야생 동물들이 어슬렁 거리는거 볼수있는 사파리 형 리조트라 이색적이고 좋긴 하더라구요. 하루에 천불이 넘었던거 같아요.  아이가 디즈니 캐릭터들을 안좋아해서, 더이상 갈일은 없는게 다행입니다.(?)

매일 새벽마다 지니 플러슨간 뭔가 광클해서 라이드들 예약해야 하고.. 이게 도대체 뭐하는짓인가.. 자본주의 끝판왕에 놀아나는거 같아 개인적으로 즐겁진 않았습니다.

두비둡

2023-10-17 22:43:53

돌핀 스완은 30분 먼저입장 1시간 연장이용 등이 있다고 들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디즈니 리조튼 먼저 예약을 할 수 있는건가요? 공부를 좀 더 해야겠네요ㅠㅠ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셔서 고민이 되는군요ㅎ

루시드

2023-10-17 23:45:22

사실 호텔 선정보다는 디즈니 공원을 온전히 즐길수 있냐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미국살면서 디즈니 한번은 가봐야한다는..숙제하는 기분으로 간거거든요. 라이드 탈려고 장시간 줄서있는걸 힘들어해서 즐겁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돌핀 스완을 직접 묵어보진 않았지만, 다른분들 의견에 비추어 충분히 괜찮아 보입니다. 잘 다녀오시고 기회되면 후기 남겨주세요.

두비둡

2023-10-18 02:32:10

네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애들과 사이좋게(?) 다녀올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데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DaBulls

2023-10-18 09:10:58

Genie+로 되기 전, fast pass 시절 스완에서 묵으면서 좋았던 기억 때문에 이제 곧 가게 될 디즈니 여행의 숙소를 스완(리저브)으로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알아봣었는데,  individual lighting lane을 똑같이 오전 7시에 예약할 수 있다고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1시간 예약이 늦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제가 알아본 이후로 그새 바뀌었을까요? 

돌핀스완이 다른 디즈니 호텔에 비해 베네핏도 거의 비슷 (셔틀이 디즈니 직속이 아니라는 점과 MK도착 지점이 조금 다르다는 점외에는 사실 같고)하지만, 디즈니 테마가 좀 부족하다는 것이 거의 유일한 유의미한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처음 가시는 분들보다는 재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더 추천을 하게 됩니다.

루시드

2023-10-18 10:20:27

솔직히 말씀드리면 디즈니 여행 계획부터 모든 일정 짜는걸 P2가 했었는데요. 제 매리엇 포인트가 많아서 QN도 쌓을겸 돌핀.스완으로 하자고 했는데, P2는 디즈니 직할이 아닌 외부 호텔들은 셔틀 동선에서부터, 예약 한시간 늦어서 불리하다..차별성이 없으면 누가 디즈니 호텔가느냐..핫한 라이드 못탈거면 뭐하러 가냐.. 더이상 Argu하기 싫어서 애니멀 킹덤 라지로 갔던것입니다. 졸지에 포인트, 호텔 티어에 환장한 사람 됐습니다. 그때 저희가 알아본 라이드 예약 가능 시간이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습니다. 돌핀 스완 예약 시간 정책이 자세히 알아보신게 맞을듯 합니다. 그간 방침이 바뀐게 아니라면요. 논외로 디즈니월드는 일정 예약이 고난이도로 보이네요. 디즈니 코디네이터란 잡도 있더라구요.ㄷㄷ 꼼꼼한 사람 아니면 제대로 관광도 못할듯 합니다.

하얀말

2023-10-17 21:51:21

올해도 애들 둘 데리고 세번째로 다녀왔습니다. 

디즈니월드가 자본주의 끝판왕은 맞는데,

대략 즐기기 시작하면 이돈내고 이만큼 즐기는데도 드물어요.

한 일주일정도 넉넉하게 잡고 가면, 재미납니다.

사실 이삼일 놀려고 하면, 본전생각 나서 놀이 기구도 빨리 빨리 타야하고, 빡세게 놀아야 해서 힘들었어요.

(저희 처음에 이틀갔었는데 그리 재미없었습니다)

 

저희는 좀 멀리살아서 비행기타고, 7-9일정도 다녀오는데, 비행기 호텔 입장권 포함하면 약 7-9천불정도 드는것 같네요.

예산은 비행기표 포함 4인가족 하루에 천불정도 잡구요.

호텔은 디즈니 중급중 하나로 잡았습니다 (스완/돌핀은 이코노미구요. 중급. 고급호텔이 있습니다. 윗분쓰신 애니멀 킹덤은 고급중하나에요)

 

호텔이동은 번거롭긴한데, 셔틀이 있어서 하려면 못할것도 없습니다.

호텔마다 특색이 있어서 재미나기도 하구요.

 

올랜도에 다른 리조트도 있고 해서 처음에 갈때는 유니버설 스투디오도 가고 했었는데,

디즈니월드는 갈때마다 또 재미있어요.

저도 나이 오십이 다되어 가서 몸이 이제 늙어가는데,

롤러 코스터 타고 재미나다고 느끼는 게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로 라이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애들이야 뭐... 사람 안몰리는 곳 찾아서 두세번씩 타고 나오구요.

다른 유원지가면 몸이 못 따라줘서 라이드 못타는데,

여기는 좀 많이 설계할때부터 생각한게 보여서, 이런거 저런거 보는게 즐겁더라구요.

(공대생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두비둡

2023-10-17 22:52:41

공감가는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멀어서 쉽게 가긴 힘들어서 일주일 정도 가려고 하는데, 즐겁게 다녀와야 할텐데요ㅎ 조금 게으르고 라이드 팬은 아니지만 왠지 한 번은 가봐야할 것 같아서 가볼려고 합니다 예전에 디즈니랜드 갔을때 보단 애들이 좀 커서 라이드를 좀 탈지도 모르겠네요 공원마다 특색 있다고 들어서 구경하는 것도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돌핀 스완이 이코너미 였다니… ㅠㅠ

나이팅게일

2023-10-18 00:49:21

4월에 갔엇어요. 메리엇 숙박권 5장썻구요 3일 스완리저브 2일 돌핀 갔어요. 호텔간이동은 로비에서 짐 옮겨달라고 햇더니 벤 가지고와서 옮겨주던데요 저희만 그런지몰라도 그벤에 저희까지 태워 줫어요.( 팁 10불인지 15불인지 드림. 엄청 좋아하셧음) 사실 짐만 옮겨줘도 세호텔 ( 스완리저브 스완 돌핀 ) 이동도 나쁘지 않아요 놀이터도 중간에 있고 길도 풍경좋은 산책길이구요. 5일중에 디즈니는 3일 갔엇고 호텔 바꾸는날 디즈니 안가고 호텔 수영장서 놀고 게임하고 그랫어요( 4살아이는 디즈니보다 더 좋아함). 그런데요 제 나름 숙소랑 비행기를 숙박권이랑 마일로써서  돈을 많이 아낀줄 알앗는데..만약 디즈니 호텔 프로모가 ( 티켓포함된) 있으면 결국 1000불 세이브 한거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음에 또 간가면 1000불 더 쓰고 디즈니 호텔 갈것같아요. 물론 스완돌핀 디즈니 트립도 너무 재밋엇지만요.

두비둡

2023-10-18 02:35:47

오오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동을 직접하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솔깃(?)하네요ㅎ 다들 말씀해주신것을 보면 아끼는 것도 좋지만 맘껏 즐기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

뚜우

2023-10-18 14:51:52

저도 땡스에 가려고 하루만 돌핀 예약해둔 상태예요.(매직킹덤만 방문예정) 짐이동은 잘 모르겠지만 안 옮겨준다해도 충분히 파크 다녀와서 도보로 이동 가능할거 같아요. 저도 여기저기 네이버 후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돌핀 괜찮은거 같아요. 30분전 입장도 되고 수상택시랑 셔틀 이용 가능하고 7시에 지니+ 예약이랑 벌츄얼 큐도 예약 가능하구요. 디즈니 리조트랑 다를바가 없던데요. 걸어서 보드워크 갈수있고 불꽃놀이도 호텔에서 보이구요. 단점은 마성비가 좀 떨어지고 포인트로 예약해도 리조트피를 내야한다는거.. 그래도 숙박권은 필요할때 쓰는게 남는거더라구요.

두비둡

2023-10-18 21:56:20

호텔 위치는 좋아보이더라고요 다만 가깝긴 한데 이동을 하는 것이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아끼다가 x되기전애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ㅎ

쑹애인

2023-10-18 21:13:10

저희도 오래전이긴 하나 돌핀에 묵다가 스완으로 옮기며 하루 디즈니 안 가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면서 컵라면 먹었는데 아이들은 그 때 먹은 컵라면이 자기들 평생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고 아직도 얘기 합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디즈니 스프링스 가서 구경 하고 맛있는 것만 먹어도 좋구요. 근데 어린 아이들 셔틀 기다리고 셔틀 자리 없으면 서서 타고 오는데 사실 힘들기는 합니다. 우버 타세요. 

두비둡

2023-10-18 22:00:53

제가 처음 가봐서 그러는데, 호텔에 1박을 하게 되면 체크아웃 날에 조기입장이 되는 것일까요? 체크인 날에 혹시 extended hour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는지 아실까요? 숙소를 변경했을때 디즈니 월드 이용이 수월할지가 궁금해서요

그리고 컵라면은 사가신거죠? ^^; 혹시 호텔에서 팔진 않았을것 같은…ㅎ

뚜우

2023-10-18 22:15:21

저도 찾아본 내용인데 체크인날도 혜택 다 받을수 있어요. 

두비둡

2023-10-19 02:35:51

오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thuram

2024-01-16 12:54:54

학창시절 디즈니컬리지인턴쉽으로 한학기 폴리네이산 리조트에서 인턴하면서 정말 원없이 놀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교회 목사님 가족 5일 무료 입장 시켜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두비둡

2024-01-16 21:51:45

오… 그런 혜택있군요 디즈니에서 일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막상 되면 일은 현실이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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