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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연휴 때, 교토/오사카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마일모아 선배님들께 도움 많이 받았고, 덕분에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아이 둘을 데리고 교토, 오사카, 나라까지 다니려니 렌터카로 다니는게 좋을거 같은데 관련정보 글이 별로 없었고, 일본 호텔이 4인으로 검색하면 기본방이 나오니 않아서 준비과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는데, 비슷한 상황에 도움이 되실까 싶어 부족하지만 후기를 작성합니다. (사진은 조금만 넣겠습니다.)

 

1. 항공권

김포 – 간사이 왕복 항공권은 성수기다 보니까 레비뉴로 매우 비싼 가격에 살수 밖에 없었고, 항공료가 이번 여행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ㅜㅜ

 

2. 렌터카

Hertz 로 하고 싶었으나, 간사이 공항에는 차가 없다고 나오고, 날짜를 바꿔봐도 계속 차가 없다고 하는걸 보면, 운영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Toyota 렌터카를 예약했습니다. (https://rent.toyota.co.jp/ko/) 5일간 보험 모두 포함해서 $410 정도 나왔습니다.(C2 class) 차가 좀 작기는 했는데 4인가족이 타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예약을 마친 후에 메일이 오지 않는데, 중간에 확인하거나 취소하시려면 예약 번호가 있어야 하니 예약 완료후 나오는 예약번호를 꼭 적어두세요. 출발 일주일전에 메일이 오더라구요.

 

아시는 것처럼 일본에서 렌터카 이용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운전석과 운전방향이 반대라는 겁니다. P2가 렌터카를 강력히 반대하였음에도, 렌터카를 강행했습니다.  공항에서 교토, 교토에서 나라, 나라에서 오사카, 오사카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여정을 아이 둘과 짐을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자신이 없었고, 택시나 한인 회사를 이용하는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결론은 ‘차를 빌리기를 잘했다’ 입니다. 도시간 이동이 수월했고, 교토 내에서 아라시야마 및 금각사 이동, 오사카에서 오사카 성 이동 등도 수월했습니다. 특히, 사슴을 보기 위해서 나라를 잠시 들렸는데, 렌터카를 빌리지 않았다면 방문이 쉽지 않았을 것이고, 아이들은 나라를 가장 즐거워 했습니다. 사슴 정말 많더라구요. ^^

IMG_4308.jpg

 

주차가 걱정이 되실 텐데, 파크 하얏트 교토는 포인트로 예약하여 발렛 및 주차비 무료였고, 오사카 콘래드는 하루 25불정도 들었던 거 같습니다. (발렛 안됨) 아라시야마에서는 텐류지에 주차하면 천엔에 오후 5시전에만 차 빼면 됐고, 자리도 비교적 많았습니다. 여기 주차후 근방의 스팟은 다 걸어다니실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금각사, 나라 사슴공원도 자체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어렵지 않았고, 오사카 성도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 많아서 근처 박물관 지하 주차장에 세웠는데 별로 비싸지 않았습니다.

 

단, 도톤보리나, 니넨자카 같은 곳은 주차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식 하이패스인 ETC는 꼭꼭 신청하시고, 일본에서 운전하는 법을 다루는 유튜브 영상 보시는게 도움되실 겁니다. 한국이나 미국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

 

운전할 때, 그리고 돌아와서 와이퍼 많이 닦으실 겁니다. ^^;

 

3. 호텔

성인 2명, 아이 1인으로 기본방을 예약 후에 호텔측에 메일을 보내면 대부분 4인 숙박을 허락했습니다.

 

알아본 호텔은 교토 파크 하얏트, 오사카 St.regis, 오사카 콘래드, 나라 JW 메리어트 였습니다.

 

교토 파크 하얏트 이외에는 기본방에서 모두 4인 가족 숙박을 허가했고, 나라 JW 메리어트는 침대 2개 있는 방을 예약하면 4인 숙박을 허가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교토 파크 하얏트에서 2박, 오사카 콘래드에서 2박을 했습니다.

 

3-1. 교토 파크 하얏트

교토 파크 하얏트는 글로벌리스트일 때 꼭 묵어보고 싶어서 포인트 방이 가능한 날로 해서 최우선으로 2박을 예약했습니다.

 

다만, 이곳은 기본방에서는 4인 숙박이 되지 않아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으면 숙박을 못한다고 하였고, 4인 가족이 묵으려면 박당 3만엔을 추가하여 미리 업그레이드를 컨펌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데 앉아서 체크인을 하는데, 사람수를 감추고 체크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ㅜㅜ

 

IMG_3934.jpg

 

그래서 우선 그렇게 하기로 하고 4만 포인트로 2박 예약하고, 숙박할 때 6만 6천엔 (3만 * 2 + 세금)을 더 지불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park suite 룸이 나와서 스윗 업그레이드 이용권을 이용하여 업그레이드 하였고, 추가 비용 내기로 한건 없던 걸로 되었습니다. (Park suite 룸 가격이 박당 45만엔정도.. ㄷㄷㄷ)

 

추가 업그레이드는 되지 않고, park suite 룸에서 지냈습니다..

 

스위트 룸이 넓고 정말 좋긴 한데… 음... 뷰가 최악입니다. ㅜㅜ 보통의 리뷰에서 볼 수 있던 탑과 교토의 풍경은 전혀 보이지 않고, 아래와 같은 모습만 보입니다. (가든뷰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가든인가요..ㅜㅜ)

IMG_4191.jpg

뷰가 너무 아쉬워서 둘 째날에 스위트 룸 아니어도 좋으니 높은 층으로 옮겨줄 수 있냐고 물어봤으나 방이 다 차서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뭐, 방이 워낙 좋으니 그러려니 했으나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대신 아침 저녁으로 위층으로 가서 뷰를 감상하는 걸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IMG_4192.jpg

Suite 룸에 묵으면 오후 5-6시에 로비 바에서 무료로 샴페인 아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가 일반방에 묵을 때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샴페인을 잘 모르지만 맛은 괜찮았고, 아이들도 데려올 수 있고, 애들 음료수도 무료로 줍니다.

IMG_3981.jpg

조식은 다들 아시다시피 3000엔을 추가하면 일본식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메일로 미리 부탁을 했는데, 체크인하면서 얘기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애들도 일본 조식을 먹으려면 6,500 엔을 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일본식 조식은 다른 식당에서 먹는 줄 알고 애들것도 시켜야 하는 줄 알았는데, 호텔 1층 bistro 에서 같이 먹는 거였습니다. 일행중 1-2명만 일식 조식을 시키는게 가능했고, 일반 조식은 모두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뷔페 포함) 저는 글로벌리스트여서 첫날은 어른둘만 일본식 조식, 둘 째날은 어른 한명만 일본식 조식 주문후에 추가금 9000엔만 냈고, 아이들 조식은 청구되지 않았습니다.

 

4. 콘래드 오사카

콘래드 오사카는 힐튼 aspire로 받은 숙박권 두장 (P1, P2)으로 하루씩 예약했고, 메일로 미리 예약 붙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콘래드 오사카는 기본방에서 뷰 좋은 방으로 예약해 줬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뷰 때문에 파크 하얏트 교토보다 좋았던 거 같아요.

IMG_4330.jpg

아이 동반한 가족을 위한 리뷰이니 관련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저녁 라운지 이용시에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용 시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18시부터 20시 정도? 처음에 예약할 때는 저녁에는 어린이 데리고는 라운지 이용이 안된다고 했는데, 7시까지는 (이것도 시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어린이 동반이 가능했습니다. 음식은 저녁을 괜찮게 먹을 수 있는 정도로 나왔구요, 와인/사케/위스키/맥주 등 각종 술도 무제한 제공되었습니다. 단, 성수기 (주말?) 에는 1부/2부로 운영이 되고 1부에만 어린이 동반이 가능했습니다. 이 때는 예약도 미리 해야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걸 모르고 토요일에 체크인 했는데, 1부는 예약이 마감이 되어서 이용못할 뻔 했는데, 다행히 대기를 걸어주셔서 약간 늦게 가서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주말에 이용하실 분은 미리 메일로 예약을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에 있는 KURA 라는 tepanyaki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인당 13,000 런치 코스를 먹었습니다. 뷰는 역시 좋구요 ^^

IMG_4391.jpg

 

어른만 2인분 시키고 아이들은 어린이 메뉴 시켜줬는데, 애들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식은 정말 맛있었고, 계산할 때 다이아몬드 멤버라고 25% 할인해줘서 더욱 기뻤습니다. 보통 tepanyaki 하는 곳에서 하는 칼 던지기 할 때, 칼이 날라올까 걱정되서 싫었는데, 여기는 그런거 안해서 더 좋았습니다. 이 생선요리가 참 맛있더라구요.

 

IMG_4392.jpg

 

 

조식은 어른은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무료였고, 아이는 1인당 2500엔씩 추가였습니다. 너무 훌륭하였습니다.

 

쿄토/오사카 후기가 많아 올릴까 말까 하다 올렸는데, 정리하고 보니까 아이들 데리고 여행준비 하시는 분한테는 약간의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ㅜㅜ 

 

14 댓글

민데레

2023-10-23 10:59:55

저희는 6가족으로 13살 넘지않는 아이는 한명인데,

방2개씩 오사카 콘래드 2박.. 파크하얏 2박...도쿄 안다즈 2박 내년 6월예약후 하루를 어디서 더 오사카나 교토에서 예약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딱 가려던 호텔 정보가 보여서 반갑네요....ㅎㅎㅎㅎ

저도 파크하얏이 일순희로 기대가 됩니다....ㅎ

 

MSZ006

2023-10-23 17:24:05

내년에 가신다니 부럽네요. 파크 하얏 뷰 좋은 방으로 가세요 ㅎㅎ 6월이면 좀 더울 수 있으니 휴대용 선풍기 같은거 챙기시면 좋겠어요. 9말10초인데도 교토는 너무 덥더라구요.

민데레

2023-10-23 18:32:15

방 2개 다 스윗업글권 사용해서 업글해 놓았네요...ㅎㅎㅎ

뭐.....뷰는 다른곳에서 보는걸루요.

도쿄 안다즈 뷰가 좋다하니 거기서 더 방 뷰는 즐기려고요...ㅎ

physi

2023-10-24 12:41:41

방 두개에 모두 스윗 업글권 적용하셨다니,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하나를 GOH로 돌리지 않으신건가요? 

민데레

2023-10-25 01:41:59

그렇지않으면 스윗업글권을 모두 사용할수없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스윗이 되면 방당 조식이 된다 생각했는데 제가 미처 생각 못한게 있을까요??

그리고 어짜피 다 못 쓸수도 있을 업글권 사용이 주목적 이긴 했네요....

업글권 적용은 오픈된날 바로 했습니다....

physi

2023-10-25 15:20:22

클럽라운지가 있는 프로퍼티의 경우 스윗방에 클럽 라운지 엑세스가 따라 나와 자연스럽게 라운지 조식이 가능한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만, 스윗방이라고 기본으로 daily breakfast를 포함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room rate 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정확히 확인 해 보셔야 할 거 같네요. 이런 조식 베네핏 때문에 저도 부모님과 같이 투숙하는 경우에는 항상 GOH로 방을 돌렸거든요. 

물론 호텔측 재량으로 커버해주면 더 없이 좋을텐데, 6인 가족의 경우 조금 무리한 기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데레

2023-10-26 00:02:30

스윗방이면 당연히 아침 포함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군요.....ㅠㅠ

한번 이메일이나 전화로 확인해 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ㅎ

제주도푸른멍게

2023-10-23 17:40:34

저도 10월 둘째주 두딸과 와이프와 가려고했다가

막판에 여러 사정으로 취소했었는데요 ㅠㅠ


나라 사슴공원과 파크하야트 교토

아쉽네요 ㅎㅎㅎ


사진으로나마 잘 봤습니다

흰동이

2023-10-24 09:26:16

곧 교토에 갈 예정인데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ㅎ
저희도 아이 둘 (7세 5세)라서 하얏컨시어지에 어린이2로 해뒀는데,, 어떻게 될지 가봐야 알겠네요 ㅎㅎ
교토는 아이들하고 다니기에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

MSZ006

2023-10-24 19:49:24

파크 하얏 주변의 산네자카, 니넨자카 거리와 기요미즈데라 는 걸어서 다니기 아주 좋은데, 날씨가 더워서 큰애가 오르막길을 좀 힘들어했습니다. 이라시야마도spot이 적당히 모여있어서 주차후에 걸어다닐만했습니다. 다만, 두곳다 음식점이 어디나 붐벼서 대기가 많은 편입니다. 예약되는 맛집들은 ‘이번달은 풀북이야’ 이런식이구요.. 애들이 있으니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쉬엄쉬엄다니시면서 음식점은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흰동이

2023-10-24 21:10:27

애들이랑은 늘 쉬엄쉬엄 하는 여행이죠 ㅎㅎ

저흰 파크하얏 주변만 다녀 보려구요 ㅎ 같이 걸을만 하다니 넘 다행입니다 ㅎ 쿄토에 닌텐도<이번달 오픈햇데요>와 포켓몬 센터가 있다고 해서ㅡ 마지막 협상을 해볼까 해요 ㅎㅎ  이라시야마도 좋아보이던데 ㅎ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여 !!

physi

2023-10-24 12:46:22

파크하얏 교토.. 혹시 209호 방을 배정 받으신건가요? ㅎㅎㅎ

미취학연령 아이 동반한 가족들의 경우 파크스윗을 그쪽으로 배정 해 주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MSZ006

2023-10-24 19:50:24

209호 맞아요 ㅋㅋ

민데레

2023-10-25 01:46:29

physi님 아마도 교토 파크하얏 많이많이 다니신듯 하네요.....

디테일이.....ㅎㅎㅎㅎㅎㅎ

부럽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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