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chase) 세이빙(saving) 계좌 입급 방법 문의드려요.(뱅크보너스를 받기위해)

BOA Personal check를 쓰고 계시다면 personal check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이러면 은행에 안가셔도 되고요.
Cashier's check은 수수료가 발생을 할 수 있는데요.
수수료 없다면 Cashier's check도 아무 문제는 없겠죠.

Chase에 입금은 mobile check deposit 한도가 가능하면 은행 안가셔도 되고요.
한도가 넘어가서 안된다면 나눠서 하시거나 Chase bank 가셔서 넣으셔야 되겠네요.

급여는 savings로 바로 보내도 되는데 15000불은 다른 은행에서 들어와야 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Fidelity에서 계좌 등록(보통 실시간으로 됩니다.)한 후에 ACH push(Same-day ACH라서 당일에 보통 들어갑니다. 실시간은 아닙니다.)로 보내기도 합니다.
 

Chase 내 checking 계좌에서 savings으로의 이체는 15천불로 안쳐주는 군요.

personal check은 어딨는지 모르겠고, cashiers check은 수수료가 없었던 것 같은데 확인해봐야할 것 같아요.

Fidelity는 brokerage 계좌인거죠? 다른 계좌를 하나 만드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은행에서 deposit 할 때도 3-4 business day는 걸리는 것 같고, 다른 은행으로 transfer 할 때 도 1-3 business day가 걸리는 것 같아서요.

그렇죠.

ACH push는 same day가 맞고요.
보낸 시간이 영업시간 이후면 다음 business day에 들어가겠죠.
주말이 끼면 다음 business day에나 가능할 것 같고요.
same day가 되는 cut off time 지나가면 다음날 들어가긴 합니다.

ACH pull은 실시간으로 발란스는 들어오는데, hold가 1-4 business day가 됩니다.
투자를 많이 하시면 1 business day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넵. 한번 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이스에서 BoA 계좌 연동하시고 (Plaid) 체이스에서 BoA=>체이스 세이빙스로 transfer 신청하면 되지 않을까요?

미국도 은행간 이체를 위한 계좌등록이 한국처럼 자유로운가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chase가 pull 방식의 이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아직 계좌 만들기 전인데, 일단 한번 해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은 자기 계좌든 남의 계좌든 계좌번호만 알면 돈 보낼 수 있는데 (요즘에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미국에서는 자기 소유의 계좌끼리는 external account로 등록해야 자유롭게 돈 주고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시간 이체는 보통 안되는데 요즘 메이져 은행끼리는 (e.g., 체이스, BoA, Wells Fargo 끼리는 됨) 실시간으로 주고 받기가 되는 것 같아요.

실시간 이체는 금액 제한이 있었던 것 같아요.

External account 등록은 routing number와 계좌번호를 수동으로 입력하는 전통적인 방법이 있는데 (계좌 verify하는데 며칠 걸림)

요즘은 Plaid라는 서비스를 통해 등록하려는 계좌의 온라인 어카운트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자동으로 등록하는 방법이 있어요.

Plaid로하면 딜레이 없이 바로 등록돼요.

타인의 계좌로 보낼 때에는 Zelle로 보내는 것 외에는 안해봤네요.

Chase가 pull 안좋아한다는 얘기는 저도 이 게시판에서 읽은 적 있는데 적어도 저는 아직까지는 문제 없었어요.

그래도 괜히 찜찜해서 체이스 보너스 받으려고 필요한 15000불을 Fidelity에서 체이스로 보내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