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과 하얏트지바/인터컨티넨탈 캔쿤 2023

재미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저는 내년에 인터컨->하얏지바로 예약해놨는데 혹시 하얏지바 이메일 주소 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요기로 첫 메일을 보내시면 개인컨시어지가 답장을 하더라구요. 그후론 그분과 계속 후카하심되요. 저랑 동생 둘다 첫 이메일은 저걸 사용햇고 답장은 각각 다른분께 받았답니다. 

우와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도 대가족이 가는지라 connected room을 요청하려구요^^

제가 12월 중순에 하얏 지바4박 인터컨 2박 예약했는데 ㅠㅠㅠ

그래도 인터컨이라 괜찮겠지 했는데  큰일이네요

대가족 9명 후기 잘 봤습니다.

저희는 지바 작년에 갔다 왔는데 올해도 포인트 오르기전에 예약했네요.

스시고 옆에 닭튀김집이랑 피자집 먹을만 햇구요. 지바오실때 맥주 드시면 가져오시고 지바냉장고에 복숭아쥬스(망고맛도있음) 챙겨서 오셔도 도움되고..디저트가게서 디저트좀 챙겨가세요 케익팝이나 캔디같은거요. 라면은 인터컨앞에 편의점서 한국라면(너구리인데 포장도 너구리고 글씨도 한글인데 왜 맛은 안너구리) 3불정도에 팔아요. 저흰 네스프레소팟에 팟 안넣고 뜨거운물받아 라면 먹엇어요. 숟가락 젓가락 용기 없어서 괴로움.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젓가락, 컵라면 챙겨가야겠네요.

사진이 자꾸 안올라가고 첨부만되네요..올리다가 포기 ㅜ.ㅜ

캔쿤 리조트 좋은데가 너무 많아서요. 인터컨은 앰버달고 갔었는데도 정말 별루였어요.

조식은 두명무료로 줫고 20불 크레딧도 줫어요. 뷰는 파셜오션뷰라고 말해서 기대햇는데..그냥 라군뷰엿고..방이 일단 지바 반밖에 안되서 답답하더라구요. 플래티늄인 동생네는 4층 주차장뷰(왱?)..도로차 소리와 곰팡이냄새때매 힘들어햇어요. 앗 자꾸 부정적인 얘기하면 안되는데 ㅜ.ㅜ 맹무님. 요기조기님 미안해요 ㅜ.ㅜ 높은층 꼭 받으세요

아하 저도 다음주에 칸쿤 인터컨 가는데 ㅜㅜㅜ 가기 싫아지네요 ㅠㅠ

인터컨 조식 오트밀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요.

인터컨 조식 까망빵 썰어서 버터 바르고 꿀(아니면 쨈) 찍어드셔보세요.

인터컨 칵테일들이 ( 특히 모히또) 맛있어요 지바보다.

동생넨 인터컨에서 우버타고 벼룩시장갔는데 재맜엇데요. 

인터컨앞 편의점에 홀스 무지개맛 있음. 값도 싼 99전!

인터컨앞 파머쉬에 들어가셔서 관심을 주시면..갑자기 주인이 보따리를 풀어 촤라라라 악의 약들을 보여줍니다( 마약류 아님.그러나 미쿡에선 처방전필요한약들. 사셔도 못들고올수 있음) 

인터컨앞 바다엔 상인들이 불량식품을 이고지고와서 팔고있어요.

인터컨앞엔 엑티비티 상인들도 있어요. Ex)수상스키 30분에 60불 (4명. 2명 플러스 2명). 스쿠버 다이빙.

인터컨수영장 옆엔 자쿠지 세개가 있어서 아주 어린 어린이들 놀기 좋음.

잘 다녀오셨군요. 지바 칸쿤은 정말 최고의 돼지 사육장입니다. 하바녜로스가 문을 닫은건 정말 아쉽네요. 그나마 갈만한 식당이였는데...

그죠..그 하바네로스 음식들을 부페집에 좀 가져다 놓앗고 또 가끔 천막치고 이벤트처럼 퍼주기도 해서 그집에서 유명하다던 문어 샐러드, 시푸드 세비체, 생선통으로 한마리 좌판대에 깔아서 주더라구요. 항상은 아니고요

저희도 개학 전에 인터컨2박 + 지바3박 + 다시 인터컨1박 했습니다.  인터컨 추가 1박은 항공편 핫딜이 나와서 바꾸면서 붙였습니다.  칸쿤 처음이었고 만약 원글님처럼 지바 먼저 갔다가 인터컨 갔다면 실망했을것 같네요.  다행히 저희는 인터컨을 먼저 경험했고 그래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고 서비스 좋습니다.  첫2박은 수영장/바다뷰 8층 기본룸 이었고 다시 돌아와서 머물때는 꼭대기 10층 코너스윗을 받았는데 도로쪽 이었습니다.  방은 스윗이 훨씬 좋았지만 꼭대기층 이었음에도 도로 소음이 심각하게 들어옵니다.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무조건 바다쪽 받으세요.  인터컨에서 라운지를 이용했는데 이게 신의한수 였습니다.  음식 종류가 조식부페에 비해 적기는 하지만 훨씬 프라이빗 하고 아이들 추가비용도 없습니다.  에그스테이션 이용도 수월했고 심지어 테이블에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저녁엔 술도 무제한으로 나오는데 지바에 비해 더 좋은 술을 주고 칵테일도 훨씬 더 정성스럽고 제대로 만들어 줍니다.  인터컨과 지바에서 조식부페 각각 3번씩 이용해보니 저희 입맛엔 인터컨 조식부페가 더 맞았습니다.  그리고 바에서 시켰던 씨푸드 세비체도 칸쿤에서 먹었던 멕시칸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인터컨 식당 가격이 미국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솔직히 그 가격에 맛 없으면 안되는거죠.  저희가 머무는 동안엔 아쉽게도 인터컨 앞바다 해초가 거슬릴 정도로 많아서 수영장에서만 놀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라면 지바가 훨씬 좋긴하더라고요.  하드웨어 좋고 온갖 음식이 널려있고 키즈클럽 돌고래 각종 쇼와 프로그램 등등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다녀온지 벌써 3달이 되가는데 아직도 아이가 칸쿤 지바 노래를 부릅니다 다시 가자고.

클럽룸이면 라운지이용되고 달려가서 간식도 먹이고 높은방이니 소음도 적을꺼고 방도 넓을거구요.

근데 저흰 클럽룸 업글오퍼를 못받았..

저도 지바 칸쿤 다시 가고 싶어요. 근데 포인트 차감도 오르고 애들 추가 비용도 올라서 아마 쉽지 않을것 같아요 ㅜㅜ 제가 갔을 때도 호텔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하루가 비길래, 지바 바 로 앞에 알로프트 호텔에 하루 숙박했는데요. ㅎㅎ 리조트에 살다가 쪽방으로 쫒겨난 느낌?? 지바에서 이른 저녁까지 먹고 잠만 자러 간거였음에도 허탈감이 엄청 났는데요. 나이팅게일님 가족분들 반응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번여행..지바 포인트 오른대서 급하게 억지로 날짜끼워맞춰서 갔거든요...포인트 숙박일이 다 나가버렷더라구요...

아이들 학교 무려 5일 빠지구요. 이래도 되나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했는데..진짜 잘했다싶어요.

유알 다 털어서 내년꺼 예약햇어요 달랑 2박 나오네요. 나머진? 잉크야 가좌아

2024년 바로 예약하셨군여 하야트 포인트로 올 해 땡스기빙에 예약하려는데 포인트 예약방이 없다고 떠요.. 지금 1월인데 벌써 솔드아웃일까요....

몇명 넣고 검색하셨나요? 일단 성인 두명으로 검색하신 뒤에 예약하시고 아이 있으시면 나중에 이메일로 가격 문의하시거나 체크인하실때 pay하시는 걸로 하셔야 할 거에요.

오잉? 있는데요? 방금 검색해보니 있어요. 성인둘로 해보세요 

오 지금은 지바 보이네여!! 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오히려 리비에라가 없네여 리비에라 3일 지바 2일 하려고 했는데 리비에라가 더 인기가 많네요 ㅎㅎㅎ

지난달부터 리비에라 봤는데 이상하게 내년에 땡스기빙 뿐 아니라 날짜 몇개 찍어봐도 포인트방이 나오질 않아요. 다 나간건 아닌거 같아요.

그쵸 아직 다 안 푼건가 싶기두 하구 이상하네요 ㅠㅠ 드림스 갈까 싶어요 이틀 정도는

오잉?

다음달에 캔쿤 인터컨 3박을 하는데...ㅠㅠㅠ

인터컨 3박하고 카르멘쪽 올인클 4박인데요.

비행기표 알아보다 며칠전이 싸길래..(아무생각없이 오르기전 연휴기간으로 잡았다가..ㅠㅠ 꼭 연휴에 안가도 되는데 이제 바꾸지도 못하고)

그냥 인터컨 3박동안 액티비티나 하고 올인클에서는 돼지 사육하자인데..

앰버에 다이아입니다.

인터컨이 잘못햇다긴 보단 지바놈(?)이 너무 잘해서..그 차이에서 오는 충격때문이엇던것같아요. 또 9명이라 더 그랫던것 같아요. 

저희만 엠버에 다이아엿고 동생부부는 머죠 암튼 그 카드있으면주는 다이아밑 티어엿는데 방을 3개( 저희 이름으로 2개) 예약햇거든요. 사전에 받은 업글오퍼는 없엇고 체크인 데스크에서도 마찬가지엿어요. 

따로 체크인데스크 있엇고..친절하진 않앗어요. 오션뷰로 업글해줫다길래 (한방만)..라군뷰엿고 ( 저어기 점으로 보이는 파랑색이 오션?). 엘리베이터를 아예 동생네랑 따로 타야하는 다른빌딩이엇어요. 그러나 클럽빌딩은 아니엇음.

동생가족방은 처음엔 발코니 있는1층 정원? 뷰로 업글을 해주긴 해줫다고 해요( 체크인을따로해서 못봄). 그리고  그방을 들어갓다가 고대로 나왓다고 하내요. 곰팡이냄새때매요. 그리고 뷰를 포기하고 받은게 4층 주차장플러스 도로뷰엿는데..곰팡이 냄새가 여전히 심햇지만 1층방은 숨도 못쉴만큼 심햇다네요. 

그러니 저는 다시 간다면 미리 고층으로 리퀘스트..

저층 절대 노노 

클럽룸으로 업글가능한지 사전 쇼부? 체크인시라도? 

할것같아요 . 

조식은 엠버 다이아로 2인만 공짜 20불 크리딧이엿는데 5살아이는 차지를 안햇어요. 20불로 칵테일 2개 시키고 룸넘버 불러줫더니 차이나는 금액 걍 웨이브해서 돈 안냇구요(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알앗음). 한번은 동생네 7살아이가 우리테이블에 앉앗더니 그아이도 돈을 안받더라구요.(디른아이들은 13?불정도 냄). 그래서 아마 제생각엔 앰버 다이아는 아이 적어도 둘까지는 조식커버해준다? ( 오직 제 뇌피셜)

인터컨에서 엑티비티 너무 좋은 생각같아요. 지금 다시 생각하면서 왜 엑티비티 할생각을 안햇나 싶어요. 

바다는 인터컨도 지인짜 좋앗거든요. 엑티비티 상인도 많구요. 

그렇게 재밌게 보내시고 올인클 다녀오세요. 사육당하시며 행복하게 마무리 하심 될듯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에 어른 6 + 아이 3 데리고 칸쿤계획 잡고있는데,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