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D to ICN/PUS 댄공 티켓 내년 2/3월 발권 질문 (UR or MR)

제가 아는게 정확한 정보가 아닐수 있어서 댓글 지웠습니다.

요즘 타항공사 마일리지를 이용한 댄공 발권은 보통 10개월전에 해도 될까말까구요. 2-3개월전은 그냥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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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취소하는 티켓 운 좋게 발견하지 않는 이상 거의 전멸이라고 보셔도 될 듯 하네요..

그리고 버진으로는 아마 2명 밖에 못 구하실거예요... 확인 한 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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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발위치가 어디인가에 따라서도 차이가 큽니다. 서부는 해볼만하고 동부 중에서도 말씀하신 공항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만약 원스탑 괜찮으시다면 옵션이 많아집니다.

**다른질문 하나 더 있는데, 인천까지 일단 다른곳 통해서 끊고 대한항공 통해서 icn-pus 그 티켓이 붙일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은 - 안됩니다. ㅠㅠ 

국제선을 발권한 곳에서 - 내항기까지 보여서 같이 발권하는 경우 외에는 안됩니다. 
심지어 레비뉴로 하고 싶다고 해도 안됩니다. 
댄공마일로 국제선 발권시 - 댄공마일로 내항기 발권 
댄공 레비뉴 발권시 - 레비뉴로 내항기발권 
다른 항공 - 알라나 버진으로 발권시 - 내항기는 알라나 버진에서 찾으셔야하는데 - 제가 지난 3년넘게 해본 결론 - 없습니다. 

코비드전에 - 아샤나가 내항기 있을떄 - 라마로 한번에 국제선 & 내항기를 라마에서 발권한 경우는 가능했습니다. 

내항기가 하루에 2번 혹은 3번 뜨는 경우라 - 사실 댄공국제선손님만을 받아도 가득이긴합니다. 이해는 됩니다. 댄공마일로도 일찍 하시 않으면 좌석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 댄공마일발권으로 국제선을 발권했음에도 - 레비뉴 발권도 허락되지 않아서 - 김포로 들어가서 - 택시타고 갔.. ㅠㅠ 
지금은 김포로 가셔서 - 공항버스 타시면 슝 - 편하게 갑니다. 짐도 다 넣어주시고... (TMI...) 

제가 알기로 대한항공만 저렇게 운영하고 아시아나는 타 항공사 티켓에도 붙일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운영을 하루에 두편만 하죠. 

수정: 아시아나 부산지점 철수해서 내항기 없다고 하네요...

인천공항 국내선 다 없애고 내항기로 만들었으면 대한항공에서 저렇게 운영하는걸 법적으로 금지해야 하는게 아닌가 해요.

IAD-ICN 두명 정도는 댄공마일로 자리가 있는데, 마일이 약간 모자라면 매리엇 포인트있으면 옮기시면 되구요.

나머지 한명은 델타 마일(댄공 운항)로 가능한데 문제는 100K(이코노)이나 요구합니다 ㅠ

ICN-PUS연결은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분리 발권 추천합니다(또는 다른 이동 수단)

ur/mr 있으시면 air france 로 넘겨서 …